광고문의: [email protected]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아영 내가 sissy가 된 이유 2

아영
1191 15 2

싱겁게 끝나버린 첫 경험은 누구에게도 말 못할 비밀이 되어버렸어요. 여자에 대한 두려움만 더 커져버렸죠. 하지만 그 나이때 남자애들, 친구들과 어울리려면 어쩔 수 없이 클럽이나 감주에 따라가야 했어요. 그리고 2번째 여자분을 감주에서 만나게 됬어요. 2차로 둘둘 찢어져 술집을 갔다가 3차로 일대일로 술을 마시게 됬고 역시 모텔에 들어갔어요.

변한 건 없었어요. 첫 번째와 똑같이 키스하고 똑같이 옷을 벗고 샤워하고 나와 침대에 같이 누웠어요. 다행인 건 이번에는 파트너 분이 그렇게까지 실망한 표정은 짓지 않았고 저는 애무를 잘 참아냈다는 것이었어요. 난생 처음 콘돔을 까서 제 성기에 씌워뽀기도 했죠. 그리고 처음으로 여성의 몸에 삽입을 하게 됬어요. 그리고 저도 그분도 실망을 했죠. 섹스는 그렇게 환상적이고 좋고 새로운 느낌은 아니었어요. 따뜻하게 성기를 감싸는 압력정도가 느껴질 뿐이었어요. 그리고 넣었다 빼는 피스톤운동은 생각보다 매우 어려운 작업이었어요. 엉덩이와 허벅지근육에 자극으로 섹스가 아니라 헬스를 하는 것처럼 너무 힘들었어요. 게다가 조금만 집중을 안하면 성기가 빠져버려 다시 넣는데 애를 먹었죠. 또 발기가 자꾸 풀려 콘돔은 자꾸 빠져버렸어요. 겨우 잘 자세를 잡고 하다보면 성기가 너무 작아 콘돔이 말려 올라가서 다시 억지로 끼워 넣어야 했어요. 섹스 내내 신음한번들을 수 없었고 저는 연신 미안해 미안해만 반복했죠.

발기가 자꾸 풀려 어리버리하자 파트너분은 괜찮아 한마디를 던지고 옷을 주섬주섬 입기 시작했어요. 제대로 끝내지도 못하고 침대어 걸터 앉아 옷을 입고 나가는 파트너를 잡지도 못하고 앉아있다가 남은 대실시간을 뒤로하고 나와버렸어요.

하지만 정말 신기하게도 그 뒤로 파트너에게 연락은 왔고 집이 서로 멀지 않은 터라 가끔 보며 술마시는 친구가 되었어요.

20210610_224314.jpg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2

댓글 쓰기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주간 조회수 인기글

주간 추천수 인기글

  • 그 아이의 물건을 제대로 보기도 전에 내 입에 들어왔고 내 입의 사이즈와 딱 맞는다는 생각을 잠시 했다. 그와 동시에 내 입으로 비릿한 향을 내면서 따듯한 액체가 쏟아졌다. 평소에는 ...
  • 가장 위험한 게임 4부 <<제1장 호접지몽 >>
    주다혜 조회 수 1814 23.02.19.01:15 17
    예전에 장자가 꿈에 나비가 되었는데, 펄럭이며 날아다니는 나비가 진실로 기뻐 제 뜻에 맞았더라! (그래서 자기가) 장자임을 알지 못했다.갑작스레 깨고 보니, 곧 놀랍게도 장자였다. 장자가...
  • 백규리 조회 수 3401 24.06.08.08:15 18
    나는 처음부터 성향자였던건 아니었어 165이안되는 키에 하얗고 깡말랐던 나는 학창시절 남자아이들무리보다는 여자아이들무리에서 빵셔틀이되지않을만큼의 보호를 받으며 살아왔기에 나에게 남성성...
  • 이 스토리는 일부 실화와 망상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프롤로그 입은 자지를 물고 있고 두손은 두자지에 그리고 다른자지로는 뒷구멍을 박히고 있다. 내 뒷구멍을 넣는 사람은 나의 주인님이시...
  • 가장 위험한 게임 1부
    주다혜 조회 수 2583 23.02.06.21:24 18
    내가 그를 처음 만난건 어느 한적한 오후..해질녁의 캠퍼스였다. 그때 난 수강을 막 끝내고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처음 그를 보았을때 그는 잔디밭에 앉아서 어떤 두꺼운 책을 펼쳐서 보고...
  • 당시 ??살 피시방이 한창 성행하던 시기에 들끓는 사춘기 남자아이의 최대 관심사인 여자친구 만들기를 위해 피시방에서 오마이러브라는 화상 채팅을 자주했던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그날도 어...
  • 혜리미 조회 수 4106 22.11.13.23:50 18
    트위터로 알게 된 여주인님과 원나잇입니다. 처음엔 카피에서 만났어요 생각 보다 예쁘고 아름다우신 뷴이라 조금 놀랐는데 보자 마자 "왜 남자 옷 입고 있어?" 라고 하시더라고요 그 길로 ...
  • Sissy의 결혼
    혜리미 조회 수 4404 23.12.27.00:59 18
    천박하게 젖이랑 앞보지 다 까인 웨딩드레승 입고💕 부캐 대신에 자지를 두손 소중히 쥐고💕 맹세의 키스 대신 맹세의 펠라를 하는 것💕 이것이 sissy의 결혼식이자 안전한 암컷 선언식💕
  • 프롤로그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2904 1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101 2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251 3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598 4화 ...
  • 내가 sissy가 된 이유 1
    아영 조회 수 1712 21.07.20.16:51 18
    이 글은 제 실제 경험에 쪼금 과장을 더했어요! 다시 연재할게요! 시디를 아직 몰랐을 때, 트젠이든 시디든 다 그냥 게이인 줄 알았을 때였어요. 처음 접한 쉬멜물에 강한 흥미를 느끼고 ...
  • Sissy가 가장 좋아하는 파이는?
    혜리미 조회 수 3845 23.10.30.22:29 18
    꾸덕하고 비릿한 크림파이💕 뒷보지에서 흐르는 아직 따뜻한 온기가 남아있는 정액을 손가락으로 찍어 입에 머금고 있으면 부러울게 없는게 sissy죠💕
  • 프롤로그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2904 1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101 2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251 3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598 4화 ...
  • 여장에서 창녀가 되기까지 4화
    CD수현 조회 수 2905 22.01.12.19:13 18
    이 스토리는 일부 실화와 망상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사진은 내용과 일치할수도 안할수도 있습니다. 제 4화 여장 시작 못참고 몇번 박히고 나니 내 자지를 사용하는거 보다 누군가 내 구멍...
  • 여성화 조교 학원 창녀 전공
    혜리미 조회 수 4567 23.05.01.23:37 18
    우리 학원엔 두가지 전공이 있어 창녀 전공은 너 같은 암캐들이 매일 밤 상상하는 삶을 살아가는 전공이지 몸에 착 달라붙는 얇은 천쪼가리 🩱 하나 걸치고 네 뒷보지를 사용하기 위한 남성...
  • 처음엔 그냥 호기심이었다.
    아르지 조회 수 4215 23.02.03.12:24 19
    좆달고 태어나 다른 남자의 좆물받이나 하는 인생으로 전락하는 그 삶 자체가 이렇게까지 커다란 만족을 줄지 몰랐다. 호기심에 딱 한번만 경험해봐야지 싶었던 그 만남에 나온 그는 강제로...
  • 성노예가 된 여장 시디   6 (완)
    박아영 조회 수 3838 21.06.21.19:33 19
    순간 날 잡고 있던 건장한 남자 둘이 내 팔을 잡고 창고 중앙으로 이끌었다. 나가려고 반항했지만 내 몸을 들다시피 움직혀 버둥거리는 꼴만 되었다. 그럴때마다 짧은 원피스가 말려올라가 ...
  • 프롤로그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2904 1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101 2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251 3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598 4화 ...
  • 프롤로그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2904 1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101 2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251 3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598 4화 ...
  • 오랄 교육...
    스텐바이미 조회 수 3698 22.10.26.09:2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