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문의: [email protected]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아영 내가 sissy가 된 이유 2

아영
1134 15 2

싱겁게 끝나버린 첫 경험은 누구에게도 말 못할 비밀이 되어버렸어요. 여자에 대한 두려움만 더 커져버렸죠. 하지만 그 나이때 남자애들, 친구들과 어울리려면 어쩔 수 없이 클럽이나 감주에 따라가야 했어요. 그리고 2번째 여자분을 감주에서 만나게 됬어요. 2차로 둘둘 찢어져 술집을 갔다가 3차로 일대일로 술을 마시게 됬고 역시 모텔에 들어갔어요.

변한 건 없었어요. 첫 번째와 똑같이 키스하고 똑같이 옷을 벗고 샤워하고 나와 침대에 같이 누웠어요. 다행인 건 이번에는 파트너 분이 그렇게까지 실망한 표정은 짓지 않았고 저는 애무를 잘 참아냈다는 것이었어요. 난생 처음 콘돔을 까서 제 성기에 씌워뽀기도 했죠. 그리고 처음으로 여성의 몸에 삽입을 하게 됬어요. 그리고 저도 그분도 실망을 했죠. 섹스는 그렇게 환상적이고 좋고 새로운 느낌은 아니었어요. 따뜻하게 성기를 감싸는 압력정도가 느껴질 뿐이었어요. 그리고 넣었다 빼는 피스톤운동은 생각보다 매우 어려운 작업이었어요. 엉덩이와 허벅지근육에 자극으로 섹스가 아니라 헬스를 하는 것처럼 너무 힘들었어요. 게다가 조금만 집중을 안하면 성기가 빠져버려 다시 넣는데 애를 먹었죠. 또 발기가 자꾸 풀려 콘돔은 자꾸 빠져버렸어요. 겨우 잘 자세를 잡고 하다보면 성기가 너무 작아 콘돔이 말려 올라가서 다시 억지로 끼워 넣어야 했어요. 섹스 내내 신음한번들을 수 없었고 저는 연신 미안해 미안해만 반복했죠.

발기가 자꾸 풀려 어리버리하자 파트너분은 괜찮아 한마디를 던지고 옷을 주섬주섬 입기 시작했어요. 제대로 끝내지도 못하고 침대어 걸터 앉아 옷을 입고 나가는 파트너를 잡지도 못하고 앉아있다가 남은 대실시간을 뒤로하고 나와버렸어요.

하지만 정말 신기하게도 그 뒤로 파트너에게 연락은 왔고 집이 서로 멀지 않은 터라 가끔 보며 술마시는 친구가 되었어요.

20210610_224314.jpg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2

댓글 쓰기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 여성화 조교 학원 보충 수업
    혜리미 조회 수 3347 23.05.25.13:38 14
    여성화 조교 진도가 부족한 sissy를 위해 주인님께서 보충 수업을 진행 할거에요💕 여자의 마음, 몸짓, 하나하나 전부 가르쳐 드린답니다💞 거절이요? 가능하겠어요? 자지만 보면 이렇게 절립선을...
  • 일과 후 스트레스 해소 1
    Sirism 조회 수 1653 23.05.25.12:10 7
    내 여자친구는 오늘 일하러 가기 위해 차가 필요합니다. 나는 기꺼이 그녀에게 내 차키를 건네줬습니다. 차키가 걸려있는 열쇠고리에는 수갑열쇠도 함께 걸려있습니다. 그녀가 떠난 직후 머릿...
  • 오늘의 여성화 조교 수업은 발레에요🩰 자 아름다운 벌레리나 옷🩱과 발레 구두🩰를 신고 한명의 아름다운 여성이 되어 볼까요?💕 물론 sissy에게 발레란 자지님들에게 예쁨 받기 위한 발정난 몸부림...
  • 여성화 조교 학원 수녀(재업)
    혜리미 조회 수 1740 23.05.24.21:17 5
    오늘은 수녀가 되어 볼까요?💕 라텍스로 만들어진 수녀복을 입고 라텍스 마스크 착용❤️ 수많은 남성분들의 자지를 뒷보지로 입보지로 구원해주는거에요💕 아, 한마리의 암컷인 당신에겐 자지가 ...
  • 여성화 조교 학원 창녀 전공
    혜리미 조회 수 4436 23.05.01.23:37 18
    우리 학원엔 두가지 전공이 있어 창녀 전공은 너 같은 암캐들이 매일 밤 상상하는 삶을 살아가는 전공이지 몸에 착 달라붙는 얇은 천쪼가리 🩱 하나 걸치고 네 뒷보지를 사용하기 위한 남성...
  • 여성화 조교 학원 교복
    혜리미 조회 수 3525 23.04.23.16:58 16
    몸에 쫙 붙은 레오타드에 검은색 세래복이 저희 학원의 교복이죠🩱 왜 그런가요? 한마리의 암컷이 옷을 걸친다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운가요? 걱정마세요 당신에겐 교복 또한 남성들의 흥미를 ...
  • 경북sissy다희 조회 수 3244 23.04.03.17:02 12
    첨 글을 적어보네요. 몆주전 있었던 일을 한번 적어볼려구해여 두서없지만 재밌게 읽어주세여~ 몆주전 비오는 날이였다. 그날따라 업심이 무럭무럭 올라왔었다. 난 한참을 고민하다 업을 하기로...
  • 란제리시디 조회 수 3159 23.04.02.05:52 10
    토요일 저녁. 나는 지금 경기도의 한 모텔에 와 있다. 새로 지은 모텔답게 실내가 무척 깨끗하다. 핑크색 블라우스와 하얀색 테니스 스커트가 지금의 내 옷차림이다. 스커트 안에는 아무것도...
  • Love.. love
    주다혜 조회 수 526 23.03.14.20:30 5
  • 봄바람,안녕
    주다혜 조회 수 253 23.03.14.20:19 3
  • 가장 위험한 게임 4부<<제2장 환락의 밤>>
    주다혜 조회 수 1874 23.03.13.17:54 12
    인생의 모든 일은 화(禍)와 복(福)이 자주 바뀌어서 이를 단정짓고 예측하기가 어렵다. -중국 전한 시대의 서책 《회남자》의 내용 중 『인간훈』중에서- '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나는 긴...
  • 오랫만에 왔습니다 요즘 ai 이미지 만드는게 유행이라 저도 제 사진으로 해봤어요 결과물이 어떤가요? 이거 그림이니까 성기 나와도 상관없죠? ㅋ p.s. 그리고 주인장님 카테고리에 박아영은...
  • 봄이 왔어용~
    주다혜 조회 수 400 23.03.08.21:12 4
  • ai sissy
    어쩌라구 조회 수 2997 23.03.01.23:28 8
    처음 만들어봅니다. 아직 ai상에서 sissy를 구현하기는 힘드네요 ㅠㅠ 혹시 원하시는 구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 다혜 essay 2
    주다혜 조회 수 973 23.03.01.20:51 5
  • 다혜 essay 1
    주다혜 조회 수 1306 23.02.25.20:13 8
  • 처음부터 씨시보이가 아니었다 (1)
    안나 조회 수 1966 23.02.24.11:22 13
    남자라도 어린시절 그런 기억은 한번쯤 있을것이다. 이모나 주위 누나들이 잘 어울릴것 같다며 립스틱을 발라준다거나 치마를 입혀주는 일. 아니라면 중고등학교 학창 시절 여장 대회에 나가는...
  • 오글거리는 시 2 (오글주의)
    주다혜 조회 수 485 23.02.23.20:42 5
  • 능욕과 복종의 쾌락 - 9
    서울타킹 조회 수 6329 23.02.21.17:48 10
    그러나 이 자리는 내 일상과 직업이 걸린 자리이기도 했다. 시디로써 쾌락을 추구하기도 하고 그 쾌락에 이끌려서 이 상황이 되었지만 여기서 만큼은 내 일상을 지키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 오글거리는 시(죄송ㅠ)
    주다혜 조회 수 502 23.02.21.05:0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