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문의: [email protected]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아영 내가 sissy가 된 이유 3

아영
1115 14 3

술친구가 되버린 파트너 여자분과는 점점 더 가까워지게 되었어요. 감주에서 만난 친구들과 여럿이서 보기도 했지만, 둘이서 보는 경우도 많아졌어요. 그러던 어느날 야동에 관한 취향을 얘기하다 술김에 쉬멜야동을 즐겨본다고 고백해 버렸어요. 반응은 예상외로 담담했어요. 그리고 그녀는

"근데 너 여장하면 이쁠듯"

이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어요. 그때 당시에는 그냥 웃어넘기는 말이었지만 지금은 많이 후회가 되요. 그렇게 한살이라도 더 어릴때 예쁜 시씨가 될걸 하고..

그렇게 1학년이 지나가고 2학년이 되고 저는 군대를 다녀왔어요. 군대에서 남자들과 같이 자고 씻는다고 성적으로 흥분이 되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규칙적인 생활 덕분인지 몸은 살이 점점 빠졌고 운동을 싫어했던 터라 날씬한 몸매를 가지게 되었어요. 달라진 점이었다면 휴가 때마다 성욕을 자위로 해소했는데 이제는 보는 야동이 쉬멜물 뿐이었다는 거였죠. 그리고 호기심에 뒷자위를 시도했다는 점이었어요. 하지만 첫번째 애널자위는 생각보다 많이 아팠고 야동처럼 좋은 느낌도 아니었어요. 그리고 관장에 대해서도 몰라 많이 지저분한 경험이었어요. 안좋았던 첫 애널자위 이후 다시 애널자위를 시도한 것은  한참 뒤 전역할 때 쯤이었어요. 마지막 휴가 첫 날 집이 빈 틈을 타 인터넷을 뒤져 애널자위에 대해 알아보고 관장을 했어요. 그리고 젤을 잔뜩 엉덩이와 입구에 바른 뒤 남성의 성기와 가장 비슷한 화장품 병(데오도란트) 하나를 항문에 가져다 댔어요. 침대에 엎드린채 한참을 시도해야 했어요. 천천히 집어 넣으려다 아프면 빼고 다시 넣어보고 조금 쉬고 10분 정도를 혼자 끙끙대다 결국 제 애널은 그 화장품을 받아들였어요.
꽉찬느낌. 뻐근한 감각. 묵직한 느낌에 뺐다 넣을 생각도 못한채 애널만 조였다 풀었다를 반복할 뿐이었어요. 느낌이 점차 익숙해지자 저는 그것을 넣었다 빼기를 반복했어요. 묘한 느낌. 얼굴이 상기되고 처음 느끼는 감각에 몸이 예민해져 버렸어요. 한참을 가지고 놀다 몸에서 빼내어 입으로 가져갔어요. 왜그랬는지는 의문이지만 혼자서 참 야하다고 생각하면서 한참을 입속에서 가지고 놀았어요. 다시 몸속에 집어넣고 엎드린 자세에서 똑바로 앉는 자세로 고쳤어요. 애널에 무언가를 집어넣은 상태로 앉자 전립선이 자극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처음 느꺼보는 전립선의 느낌에 저는 흥분감을 못참고 조그만 성기를 손으로 건들여 사정해 버렸어요. 그리고 밀려오는 현타..
애널에서 그것을 꺼내 세면대에서 씻으며 다시는 하지말아야지 하고 저는 생각했어요...

20210614_235547.jpg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3

댓글 쓰기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주간 조회수 인기글

주간 추천수 인기글

  • 공용빗치 아싸 군 1
    백_은설 조회 수 2105 22.11.08.13:34 3
  • [윤봄] : "응... 그치만... 오빠 자지는 하고 싶다고 성내고 있잖아... 이렇게 오래 서있으면 자지가 괴사해서 죽을 수도 있다고 아빠가 말했어!!" 윤봄은 윤순경의 자지에 손을 가져다 댔고...
  • 걸레.. 지금은 윤봄이 된 걸레가 용의자로 지목되어 형사들이 찾고 있었다. 그 얘기를 듣고 김경장은 어딘가로 전화를 걸었다. [김경장] : "윤석철이!! 임마!! 지금 어디야 임마!! 왜 무전도...
  • 밍키 조회 수 499 21.06.18.09:14 3
    내거 너의 암캐이름을 부르기 전까지너는 그저 단순한 남자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너의 암캐이름을 불러지었을 때, 너는 나에게 와서 시씨 암캐가 되었다. 내가 너의 암캐 이름을 불러준 ...
  • 두유두유두 조회 수 1379 24.05.31.17:14 3
    그렇게 셀프 정액 먹기에 실패한 나는 새로운 방법이 필요했고, 그건 바로 다른 사람의 정액이었다. 내가 사정하지 않은 상태라면 성욕이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할 것 같았다. 그렇게 ...
  • 봄바람,안녕
    주다혜 조회 수 266 23.03.14.20:19 3
  • 그때 이야기 1.
    Dante_ 조회 수 2435 24.03.16.16:43 3
    1. 시작 1994년. 대학교의 복학을 마치고 나는 나의 새로운 둥지인 원룸을 향해 걸어갔다. 학교 근처인 남산에 있는 작은주택이지만 담벼락이 높고 마당이 넓은 주택이였다. 하지만 난 그곳...
  • Dante_ 조회 수 1654 23.08.12.07:01 3
    프롤로그 아침이 밝았다. 끄응. 잠자리에서 일어난 그는 옆자리를 보았다. 옆에는 커넥터를 찬 아내가 죽은 듯이 자고 있었다. 곱게 누운 그녀는 아직도 앳된 얼굴을 하고 있었다. 피식 웃...
  • 이곳 소극장은 원래 이반들(게이) 이 주로 많이 오거나 나이있는 분들이 별로 갈곳도없고 성적 욕구를 해결할 데가 없어서 오는곳인듯 싶다...... 가끔은 들어와서 컴있는곳에서 메일을 체크하...
  • Bigs777 조회 수 1807 24.06.15.18:33 3
    오류로 인하여 사진으로 넣을께요
  • 욕실 비었어요~
    혜리미 조회 수 2111 24.01.25.17:02 3
    주인님 욕실 비었어요~ 네? 주인님 씻으시는데 제가 왜 옷을 벗고 들어가요?
  • Dante_ 조회 수 760 23.08.12.07:07 3
    변화 그리고 시간이 지났다 다행이 다음날은 정상적으로 고어월드가 지나갔다. 칸사이의 문제는 유라가 조율을 하고 다니면서 민심도 얻고 태미도 두달이 지나자 어였한 여전사의 모습을 갖추...
  • 카이 조회 수 597 21.07.06.14:52 3
    부드럽고 따뜻한 엉덩이가 얼굴을 감싼다. 치욕스러운 자세였지만 쥬지가 다시 꼿꼿해지기 시작한다. "뭐해요? 혀를 써요. " 밍키가 카이의 유두를 살짝 꼬집으며 말한다. "으흡~" 살짝 신음소...
  • “헉” 내가 일어나려는데 그가 누은자세로 내 골반을 자기 얼굴 쪽으로 당겼어요. 나는 그의 의도를 알아차리고, 업드린 자세로 뒷 걸음을 쳐서 그가 괄약근이 풀려서 열려있는 내 ㅇㄴ 속...
  • 보통의 고등학교에는 전원 beta sissy로 구성된 치어리더팀과 전원 beta slut로 구성된 치어리더팀의 경쟁구도가 되어 알파와 베타 노동자들로 구성된 운동부팀 의 응원을 담당한다. beta siss...
  • 다음날 아침 은설: 아...오줌마려워....화장실...아..아..서서못하지...(쪼르르르륵...)하....다시..누워야......음? 지금 몇시지? 5시네? 일과시작은 6시 30분부터 지만 나는 이제 beta sissy니깐...할...
  • CD설희 조회 수 489 23.06.08.19:39 3
    ㅇㅇ년 ㅇ월 ㅇ일 날씨 흐림 지옥같은 야근의 연속이 끝났다. 며칠간의 밤샘작업을 통해 만든 자료를 사내 전산망에 업로드 했다. 사무실을 나와 주차장으로 향하는데 "애옹이님 아니세요" 하...
  • 민정이의일탈 조회 수 2379 24.01.28.03:35 3
    시디(본인) 실제 허접한 경험담 제목그대로 나는 초보인시디다 업은 시간날때만하니... 태어나 처음업 한건 비너스에서 러버가 업시켜준다니 자기집에 놀러오라는것이다 러버의 화장실력은 ... 메...
  • h95h 조회 수 2078 23.11.26.10:07 3
    *이 이야기는 픽션입니다. (경험담 10%) (망상 90%) 나는 마조끼와 수치, 능욕을 즐기는 마조 스위치이다. 그런 나는 평소에는 성실하고 바른 청년에 이미지로 살아가고 있었다. 나는 새로운...
  • [걸레 : "...... @#오빠..."] 걸레는 잠꼬대를 하던 @#오빠를 부르며 잠에서 깨어났다. 낯선 곳에서 눈을 뜬 걸레는 주변을 둘러보다 승합차에 있던 자신의 케리어를 보았고, 알몸인 채로 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