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문의: [email protected]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아영 내가 sissy가 된 이유 4

아영
1029 15 4

전역을 하고 전 모아놓은 돈으로 유럽여행을 계획했어요. 약 3주 정도의 계획이었고 서유럽 쪽 보다는 동유럽에 가고 싶었어요. 그리고 그 여행은 저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 놓았어요. 전역은 4월이었고 복학 전에 다녀올 생각으로 여행지와 동선을 짰어요. 이탈리아를 거쳐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를 거치는 계획이었어요. 돈이 넉넉하지는 않았지만 숙소 평이 천차만별이라 괜찮은 숙소 위주로 여행지를 계획했어요. 그리고 최대한 빠른 비행기를 선택해 처음으로 유럽 여행을 떠났어요.

비록 돈이 풍족하지 않아 잘 먹으면서 돌아다니지는 못했지만 최대한 많은 곳을 돌아다니며 잘 여행을 하던 도중.. 어느날이었어요. 2주째 되던 날 크로아티아에 처음 도착한 날이었어요. 크로아티아의 호텔은 신기하게도 지하에 카지노(?)와 빠가 있는 형태였어요. 저녁에 도착한 터라 숙소에 짐을 푸르고 지하로 내려가 봤어요. 사람은 많지 않았지만 빠에 2명 정도 그리고 게임을 하는 몇몇 사람이 있었어요. 평소처럼 사람 구경을 하다 그냥 앉아 있기 민망해서 아무 술이나 한 잔 시켜 마시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처음 보는 오락기들에 신기해서 이것저것 둘러보다가 구석에 있는 흡연실에 들어갔어요. 들어가 담배를 꺼내고 불을 붙이려는데 같이 빠에 앉아있던 백인 남성분 중 한명이 흡연실로 들어왔어요. 저에게 밝게 인사를 하시길래 저도 고개를 끄덕이며 인사를 받아줬어요. 그리고 담배에 불을 붙이려는데 라이터에 불이 잘 붙지 않자 그 남성분은 본인이 직접 제게 불을 붙여주셨어요. 그리고 영어로 어디서 왔는지, 몇 살인지 등등을 물어보면서 슬쩍 제 옆으로 와 앉았어요. 본인이 중국에서도 오래 일한 미국사람이라고 소개한 그는 이곳에 출장 겸 일을 하러 왔다고 소개하며 반갑다고 술을 한 잔 사겠다고 했어요. 저는 승낙했고 흡연실에서 나와 같이 빠에 앉아 다시 짧은 영어로 이런저런 대화를 나눴어요. 무슨 술이었는지는 모르지만 글래스로 몇잔 들어가자 취기가 오르는게 기분이 좋았어요. 취기가 올라 담배를 피고 싶은 생각에 사과를 하고 흡연실로 갔어요. 그러자 그분이 따라 들어오시고는 이번에도 제 옆에 앉으셨어요. 그리고는 또 밝게 웃으며 제 다리를 슬쩍 만져보기 시작했어요.

20210627_233250.jpg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4

댓글 쓰기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 부끄러운 하루
    여니수 조회 수 3050 24.01.25.14:14 8
    제 망상들을 그냥 한번 끄적거려 봅니다.^^ A : 너니? 건드리면 봇물 터진다는? A: 그건 해보면 알지! 이리와봐! 형님 같이 한번 해보죠!!! B: 오키 그럼 어디 한번!!! 싫다고는 했지만 ...
  • 내가 sissy가 된 이유 14
    아영 조회 수 2999 21.07.27.15:32 21
    방문을 여는 순간, 처음으로 여자로서 세상에 나서는 기분이었어요. 굉장히 흥분되고, 행복하고, 설레는 느낌이었어요. 원피스를 입으니 밑이 굉장히 허전한 느낌이었어요. 아니 허전하다기 보단...
  • ai sissy
    어쩌라구 조회 수 2998 23.03.01.23:28 8
    처음 만들어봅니다. 아직 ai상에서 sissy를 구현하기는 힘드네요 ㅠㅠ 혹시 원하시는 구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 수지 히메컷
    이주동 조회 수 2978 23.01.09.19:49 7
    수지 헤어스타일 변화로 소프트 풀뱅 앞머리와 히메컷이 다시 유행하기 시작이라는데 가발도 곧 나오겠죠???? 러블리한 느낌이 카지노 사이트 너무나도 예쁘더라고요! 어떤 느낌으로 스타일링 ...
  • 이 스토리는 일부 실화와 망상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사진은 내용과 일치할수도 안할수도 있습니다. 5화 여주인님 그녀도 역시 온라인으로 알게 되었다. 그녀는 나에게 개 이름을 지어주었다....
  • CD설희 조회 수 2957 23.06.08.19:46 7
    대학교 입학하고 나서 내 첫사랑 윗 학년 선배가 있었어. 과에서 인기 많고 얼굴도 몸매도 예쁘고 매일 여성스럽게 꾸미고 치마를 자주 입는 누나였는데… 대면식을 계기로 친해져서 자주 ...
  • 추워요... 배 부르게 해주세요...
    혜리미 조회 수 2952 23.12.10.16:56 15
    겨울밤 누군가 문을 두드리며 말한다 "추워요... 따뜻하게...주세요....고파요..배 부르게 해주세요..." 당신은 문을 열어주었다 추워요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자지가 고파요 정액으로 배 부르게 해...
  • Sissy의 주말 복장
    혜리미 조회 수 2941 23.11.02.00:39 15
    sissy의 주말 외출 복장이야💕 물론 네가 사잔 처럼 정리하고 입어야겠지?
  • 교배암컷...[3화]
    대구수성구암캐 조회 수 2932 22.01.20.16:17 28
    며칠동안 개한테 몇번이나 박혔는지도 모르겠다. 여기 끌려오기전 마지막으로 먹었던 음식물들은 벌써 배설된지 오래다. 개 정액으로만 식사를 하다보니 관장을 따로 하지 않아도 연노란색의 미...
  • 교배암컷...[1화]
    대구암캐년 조회 수 2908 22.01.18.22:04 25
    알리에서 구매한 장난감과 속옷, 홀복들이 차례로 도착하자 갑자기 참을 수 없는 업심이 도졌다. 장바구니에 섹시한 옷들을 담을 때도 머릿속엔 온갖 망상들이 넘쳐나고 어김없이 팬티 앞섬이...
  • Sissy의 하루의 마무리
    혜리미 조회 수 2850 23.12.10.16:44 8
    하루를 마치고 샤워를 해요 그러면 주인님이 문을 열고 들어오면서 같이 씻지고 하시죠 주인님은 제 머릴 감겨주시고 저는 그런 주인님에게 감사의 뜻으로 안겨서 키스를 하죠 분명 미지근한...
  • 한설희 조회 수 2831 23.01.03.09:11 9
    Chapter 100. 새로운 악몽의 시작 희정아가씨는 타이트한 가죽으로 된 자켓과 무릎위에 살짝 걸치는 가죽 스커트를 입고 계셨어요. 눈부신 하얀색이었고 쭉 뻗은 다리는 하얀 투명 스타킹에...
  • 혜리미 조회 수 2796 24.01.10.13:55 7
    이걸 입고 찍는다구요...?(차라리 벗는게 덜 부끄러울 거 같아...) 자지 빨 수만 있다면 무슨 옷이든 입을게요💕
  • 오늘의 여성화 조교 수업은 발레에요🩰 자 아름다운 벌레리나 옷🩱과 발레 구두🩰를 신고 한명의 아름다운 여성이 되어 볼까요?💕 물론 sissy에게 발레란 자지님들에게 예쁨 받기 위한 발정난 몸부림...
  • 여장에서 창녀가 되기까지 4화
    CD수현 조회 수 2783 22.01.12.19:13 18
    이 스토리는 일부 실화와 망상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사진은 내용과 일치할수도 안할수도 있습니다. 제 4화 여장 시작 못참고 몇번 박히고 나니 내 자지를 사용하는거 보다 누군가 내 구멍...
  • 낮져밤이?
    혜리미 조회 수 2772 23.12.10.16:49 5
    낮져밤이? 아니죠 Sissy는 그냥 자지박이💕
  • 술집에 초대된 sissy
    혜리미 조회 수 2772 23.12.10.16:14 6
    초대 해주신건 고마워요... 근데 전 술을 별로.... 술이라니 무슨 소리야? 넌 술 말고 다른거 마시느라 바쁠텐데? 아...넵💕
  • sissy의 뒷보지가 가장 예쁠때
    혜리미 조회 수 2736 23.12.10.16:20 10
    Sissy 뒷보지는 박히기 직전 두려움과 흥분이 온몸을 지배해 움찔거릴때💕 자지를 빨면서 암캐마냥 씰룩거리며 애교 부릴때가 사장 예쁘다💕
  • 백규리 조회 수 2729 24.06.08.08:15 16
    나는 처음부터 성향자였던건 아니었어 165이안되는 키에 하얗고 깡말랐던 나는 학창시절 남자아이들무리보다는 여자아이들무리에서 빵셔틀이되지않을만큼의 보호를 받으며 살아왔기에 나에게 남성성...
  • 여장에서 창녀가 되기까지 3화
    CD수현 조회 수 2726 22.01.11.21:12 21
    이 스토리는 일부 실화와 망상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사진은 내용과 일치할수도 안할수도 있습니다. 제 3화 가출 부모님과 다툼후 집을 나왔다. 기분도 풀겸 찜질방을 갔다. 뜨거운 물에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