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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 내가 sissy가 된 이유 7

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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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손이 이끌려 방으로 들어섰어요. 들어오자마자 그분은 제 엉덩이를 주무르기 시작했어요. 저는 엉덩이를 쭉 빼고 웃으면서 교태를 부려봤어요.

"내 엉덩이가 맘에 들어요?"

"당연하지, 예쁜아(pretty)"

스스로 거침없이 야한 말을 뱉어내는 제 자신에게 놀랐지만, 더 놀라운 것은 그런 말을 하면서 스스로 매우 흥분했다는 것이었어요. 수위는 점점 더 강해지고 그분은 제 바지와 팬티 윗옷까지 모두 발가벗겨버렸어요.

"어때요?"

그분을 살짝 밀어내고 저는 그분앞에서 엉덩이를 흔들고 몸을 이곳저곳 만져대며 애교를 부렸어요. 엉덩이를 흔들어대며 보여주는 제 모습이 낯설지만 자연스러웠어요. 그분은 침대에 걸터앉으며

"이리로 기어와바"

했고 저는 바닥에 엎드려 눈웃음을 치며 그분께 기어갔어요. 네발로 기는것은 생각보다 창피한 자세였어요. 엉덩이와 항문이 자연스럽게 벌려질수밖에 없었거든요. 그런자세에 흥분한 탓인지 저는 그분께 기어가자마자 그분의 남근에 얼굴을 비벼댔어요. 후크를 내리고 팬티가 보였고 저는 팬티를내려드렸어요. 그리고 눈앞에 놓인것은 저의 2배정도 되는 크기의 거대한 남근이었어요.

'이런 느낌이었겠구나, 큰 남자와 몸을 섞는 여자들은'

넓적한 허벅지와 매끈한 사타구니, 그리고 자연스럽게 늘어진 고환. 예쁜 주름과 큰 고환에 어울리게 눈앞에서 흔들리는 대물. 넋이 나간 듯 손으로 대물의 이곳저곳을 만져보고 쓰다듬었어요.

"빨아"

명령을 듣자 정신이 돌아왔어요. 웃으며 그분을 올려다보며 야동처럼 혀를 내밀고 고환부터 귀두까지 핥았어요. 사실 퀴퀴한 냄새는 났지만 전혀 상관할 바는 아니었어요. 그리고 저는 난생 처음 남자의 성기를 입안으로 집어넣었어요. 생각보다 성기를 빠는 것은 어려웠어요. 입도 많이 벌려야했고 혀를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몰랐어요. 사탕이나 아이스크림을 빠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두껍고 커서 그런지 사탕처럼 쪽 빨아들일수는 없었어요. 야동처럼 해보려 노력했는데 욕심이 과한탓인지 이빨을 세워버렸어요.

"이빨 조심해"

"네 죄송해요 주인님(master)"

"응? 뭐야 그런거 좋아?"

"아...네!"

상황에 몰입했는지 자연스럽게 야동에서 보던 단어들이 튀어나와버렸어요. 그러자 그분은

"좋아, 한번만 더 이빨로 건드리면 뺨을 후려칠거야 걸레년아. 똑바로 빨아 계집애같은 아시아 창녀야"

하고 거친 말을 뱉어냈어요.

욕설과 비하하는 말, 인종차별적인 말에도 전 여전히 터질것같은 앞보지를 하고 고개를 처박고 그분의 남근을 입에 물고 미소를 지어보였어요.

20210628_09543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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