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문의: [email protected]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아영 내가 sissy가 된 이유 12

아영
1191 12 4

눈을 떴을 때는 아침이었어요. 옆자리에 저를 품어주셨던 그분은 안계셔 허전한 느낌에 깨버렸어요. ㅗ리를 들으니 아마 그분도 방금깨셔서 소변을 보고계신듯 했어요. 어젯밤 일이 꿈처럼 머리에 스쳐갔어요. 꿈인가 현실인가 싶어 이불을 들추니 빨개벗고 있는 몸과 조그만 앞보지가 눈에 들어왔어요.

'아 진짜였구나..'

저도 소변을 보려 몸을 일으키려는데 허리와 엉덩이가 빠질듯이 아파왔어요. 절로 입에서는 신음이 흘러나왔어요. 뒷보지는 부었는지 화끈거렸고 허벅지부터 엉덩이까지 알이배긴듯 아팠어요. 허리와 등도 근육통이 심했어요. 겨우 일어나 방에 거울을 보니 산발이 된 머리와 몸뚱아리가 몸에 들어왔어요.

'별로다..'

몸을 틀어 이리저리 거울에 제 모습을 확인해 봤어요. 다리털과 보지털이 보기싫게 자라있었고 팔을 드니 겨드랑이에도 털이 있었어요.

'별로야'

다리를 모으고 허리를 쭉 빼고 가슴을 내미니 그제야 조금 봐줄만 했어요. 포즈를 취하며 이리저리 몸을 둘러보는데 허리를 뒤로 빼니 앞보지가 더 작아보였어요.

'귀여워'

혼자 앞보지를 만지작 거리며 자세를 취해보는데 화장실 문이 벌컥 열리며 그분이 나오셨어요.

"좋은 아침. 몸은 어때?"

"너무 아파요 이곳저곳이.."

"너무 재밌는 밤이였나보네"

오늘도 능글맞은 미소를 띠시며 제게 오셔서는 엉덩이를 툭툭 건드리셨어요.

"너무.. 재밌었죠 ㅎㅎ"

"나는 오늘 비지니스가 있어. 너는?"

"저는.. 오늘 자그레브 대성당 광장 쪽을 둘러보려구요."

"오늘도 여기에 머물러?"

"네.."

"오늘도 내방에 올래"

"음...몸이 안 아프면요"

"그래."

어젯밤과는 조금은 다른 적극적이지 않은 모습에 조금 섭섭하기도 했지만 몸이 너무 아파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러다 문득 마인드도 여자처럼 변한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일단은 등을 돌리고 옷을 입는 그분을 보니 저도 얼른 제 방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속옷도 안입고 대충 바지랑 티만 걸친 후 제 짐을 챙겨 그분과 방을 나와 저는 제 방으로 향했어요. 제 방에 들어오자마자 옷을 벗어 던지고는 욕조에 물부터 받았어요. 다리가 아파 화장실 변기에 앉아 쉬면서 핸드폰을 켰어요. 어제 찍혔던 제 뒷보지 사진을 휙휙 넘기며 확인했어요. 다시 보니 뒷보지에도 털이 삐쭉 솟은게 별로였어요.

'털 없었으면 좋겠다'

생각을 하며 변기에 멍하니 있으니 오줌과 뒤에서 신호가 왔어요. 변기에 앉은채로 쪼르르 소변과 대변을 보는데 뒷보지가 화끈거렸어요. 응가가 나오지는 않는데 걸죽한 무언가가 주륵 흐를뿐이었어요. 소변은 봤는데도 시원한 느낌이 들지 않고 계속 마려운 느낌이 들었어요.

'몸이 이상해진것같아..내가 미쳤지..'

대충 느낌이 나도 참고 물이 받힌 욕조안으로 들어가 눈을 감았어요.

20210721_183754.jpg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4

댓글 쓰기
마구마구 박히고 나면 쉬야 마려운 느낌 계속 나는거 공감;;
23:36
21.07.21.
profile image
마지막 그림들은 어디서 구한거에요??
17:33
21.07.23.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 씨씨 밍키의 육변기  2
    카이 조회 수 551 21.07.06.13:46 2
    카이의 자지를 흔들면서 밍키는 묘한 쾌감을 느꼈다. 그동안 씨씨로서 복종하는 쾌감만 느꼈으나 꼼짝없이 자기손에서 놀아나는 카이를 보니까 새로운 흥분이 느껴졌다. "읍! 나..와..요!" 딜도...
  • Remonia 조회 수 551 21.09.28.15:28 8
    매일 밤 파트너한테 성처리용으로 ㅅㅅ 당하면 좋겠다 매일 밤 침대에 X자로 묶여서 앞에는 정조대 채워진채로 뒤로만 박히는데 파트너가 사정하면 내가 만족 못해도 바로 그날 잠자리 끝내...
  • 단숨에 갑작스럽게 내 자지가 그 아이의 보지를 꿰뚫으면 그 아이는 "허업!" 하는 들숨과 함께 일순간 얼굴이 고통으로 일그러지고 뱃속 깊은 곳에서 부터 나오는 소리로 "으으음..." 하며 애...
  • Dante_ 조회 수 566 23.08.12.07:06 1
    늪 민은 출근을 해서도 두근거리는 심장을 멈추지 못했다. 너무나 짜릿했지만 충격적인 출근할 때 깨우친 것이 하나 있었다. 바로 심리테스트가 자신을 그런 쪽으로 봤다는 것이다. 그리고 ...
  • 카이 조회 수 570 21.07.06.14:52 3
    부드럽고 따뜻한 엉덩이가 얼굴을 감싼다. 치욕스러운 자세였지만 쥬지가 다시 꼿꼿해지기 시작한다. "뭐해요? 혀를 써요. " 밍키가 카이의 유두를 살짝 꼬집으며 말한다. "으흡~" 살짝 신음소...
  • 티파니 조회 수 570 22.05.01.13:16 10
    7. 그녀들의 장난감 잠시후 자스민은 링거처럼 생긴 줄과 약을 가져왔다. 그리고 티파니를 책상위에 90도로 엎드리게 했다. 위생장갑을 끼고 젤을 잔뜩 바른 뒤, 자스민은 티파니의 항문에 ...
  • 이강인, 완전 내스타일
    이주동 조회 수 579 23.01.07.16:56 1
    독점 보도, 나와 합칠 가능성 제로..↓ 이강인(22·마요르카)이 스페인을 카지노 사이트 떠나리라는 전망이 나왔다. 스페인 매체 렐레보는 7일(한국시간) “이강인이 90%(가능성으로) 마요르카를 떠...
  • 티파니 조회 수 581 22.05.07.16:33 8
    11. 과거의 인연 1년전, 티모시는 차를 타고 미팅 장소로 향하고 있었다. 전화벨이 울렸다. 상사였다. 벌써 두번째 전화를 해대고 있었다. "여보세요" "티모시 미팅 장소로 잘 가고 있어?" ...
  • 티파니 조회 수 587 22.04.29.22:06 7
    4. 메이드 티파니 “흐음..아주 좋아” 자스민의 집, 그녀는 티파니의 모습을 보고 꽤나 흡족해했다. 그도 그럴것이 어깨아래에서 살랑거리는 머리카락과 핑크색 실크 브래지어, 반투명한 핑크...
  • 안녕하세요 여러분 티파니에요. 오늘은 제가 어떻게 돈을 버는지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해요. 물론 여기서 돈을 번다는 것은 제가 쓸 돈을 버는것이 아니라, 전부 주인님께 바칠 돈을 말하...
  • Remonia 조회 수 609 21.09.17.23:13 6
    파트너랑 동거하는데 파트너한테 계속 괴롭히고 장난치면서 도발하고 싶당 파트너 화장실에서 샤워하고 있는데 불끄고 키득키득 거리고 파트너 핸드폰 몰래 숨겨두고 응~? 모르겠는데~~? 하고 ...
  • 얼마전 처음 누군가랑 얘기하다 상상하게 된건데.. 여대생이 사채쓰고 사채업자의 함정에 빠져 돈을 못갚게 된 상황.. 하드한 스팽커인 사채업자는 집에 찾아와서 돈 갚을때까지 매주 만원에 ...
  • 알파와 베타가 섞인 가정... beta sissy의 경우 이가정은 부모와 삼형제 가 살고있었는데...둘째와 셋째.. 그리고 부모는 1등급 국민(알파)인 반면 이집안의 첫째는 2-2등급 국민(베타) beta si...
  • 티파니 조회 수 642 22.04.29.22:05 8
    3. 티모시에서 티파니로 자스민은 일주일동안 티파니에게 비서교육을 실시한다고 했다. 그러나 사실 그 교육은 일반적인 비서 교육이 아닌, '티모시'를 '티파니'로 바꾸는, 남성의 말투와 행...
  • 티파니 조회 수 646 22.05.01.13:15 10
    6. 자스민의 친구 오전 11시. 자스민의 회사 지하에 있는 사장실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자스민과 어떤 한 여자가 책상을 가운데로 마주앉아 무언가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평소 사장실의 ...
  • 티파니 조회 수 656 22.05.17.17:36 10
    19. 청소 그날 저녁 10시가 다 되어가는 시각, 티파니는 붉은색 란제리를 입은 채 잠자리에 들 준비를 했다. "흣.." 티파니가 란제리를 막 다 입자마자 정조대에 강한 진동이 울렸다. 티파...
  • 안녕하세요 여러분 티파니에요. 오늘은 저번 편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라서 전편을 보고 오시면 더 즐겁게 읽으실 수 있을거에요. 바로 제 mistress 멜라니님의 파티 이야기죠. 그럼 2편 바로 ...
  • 티파니 조회 수 677 22.05.01.13:18 13
    10. 두번째 만남 같은 시각, 자스민의 집.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자스민의 방에서는 통화하는 목소리가 들렸다. "그래서 오늘 잘 했어?" "응 문제 없었어. 정말 고마워 자스민 너 덕분에...
  • 물든사과 조회 수 681 22.01.26.20:56 12
    생각보다 재미없거나, 오타가 많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재미로만 봐주세요 예전의 쓴 글인데 여기에 올려보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