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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 내가 sissy가 된 이유 14

아영
3001 21 6

방문을 여는 순간, 처음으로 여자로서 세상에 나서는 기분이었어요. 굉장히 흥분되고, 행복하고, 설레는 느낌이었어요. 원피스를 입으니 밑이 굉장히 허전한 느낌이었어요. 아니 허전하다기 보단 상쾌한 느낌이었어요. 더이상 날 구속할 것이 없는 듯, 바지를 벗어버리고 치마를 입은 제 몸은 해방된 것처럼 가벼웠어요. 일부러 걸음도 조신하게 조심조심 걸어보려 했어요. 여유증으로 매번 움츠리고 다녔던 등도 쭉 피고 당당하게 걷기 시작했어요. 다리를 오므리고 걷자 안그래도 사정하고 싶어하던 앞보지가 성을내기 시작했어요. 아마 허벅지에, 팬티에 쓸려서 그런듯했어요. 하지만 제 작은 앞보지는 서버려봤자 너무 작아 팬티안에 꼭 갇혀있었고, 밖에서 보아도 티도 나지 않았어요. 어쩌면 난 날때부터 이런 운명이었는지도...  여자에게도 친구들에게도 비웃음의 대상이었던 작은 성기가 이제는 귀여운 앞보지가 되어 자신있게 자랑할수있었어요.
어느새 문 앞에 도착한 저는 심호흡을 하고 문을 두드렸어요. 혹시 이 귀신같은 화장때문에 싫어하시진 않을까 걱정하면서요.

'똑똑'

"네"

"저..어제....음...아영이에요.. 아시아.. 시씨..."

다소 어색한 자기소개를 마치자 문이 벌컥 열렸어요. 그리고 그분은 제 모습을 보셨어요. 놀란 눈으로. 신기하다는 듯이.

"너....오..일단 들어와.."

나에게 새로운 경험을 시켜줬던, 날 다시태어나게 해줬던 그 방으로 저는 다시 걸어 들어갔어요.
일을 하는 중이셨는지 한쪽 테이블엔 노트북과 서류들이 펼쳐져있었어요.

"오 진짜 너야? 어제 그..와우..."

생각보다 긍정적인 반응에 전 너무 기뻐 그분앞에서 한바퀴 빙그르 돌며 애교를 부렸어요.

"어때요..??"

"나이스, 좋아 엄청. 근데 잠시만 일이 아직 좀 남았어.."

순간 서운한 마음이 확 들어버린 저는 그분께로 돌진해 껴안았어요.

"내가 먼저에요"

그리고는 그분의 입술과 목덜미에 키스를 퍼부었어요. 어색했던 혀섞기가 오늘은 너무 짜릿하고 황홀했어요. 한참의 키스뒤에 저는 바로 무릎을 꿇어버리고는 그분의 바지춤을 풀었어요. 그리고 한번에 바지와 속옷을 벗겨버렸어요. 속옷을 벗기자마자 툭하고 제 얼굴위로 그분의 성기가 떨어졌어요. 미소를 지으며 저는 한입에 성기를 우겨넣고는 혀로 음미하며 천천히 빨아댔어요. 점점 단단해지고 커지는게 느껴지면서 한입에 다 담을 수 없을 정도가 되자 그분은

"오우..잠깐만.. 천천히"

하며 제 머리채를 잡고는 일으켜 세우셨어요. 그렇게 일으켜 세워져 그분과 눈이 마주친 저는..

"나..하고싶어요.. 여자처럼.."

하고 고백해버렸어요. 무슨 생각인지는 잘 모르지만 그분은 마음을 굳힌건지 아까와는 표정이 달라지셨어요. 머리채를 잡은 채로 한 손으로 제 치마를 휙하고 걷어 올리셨어오. 그리고는 예쁜 팬티를 살짝 내리고는 제 발기된 앞보지를 잡으셨어요.

"아흑..! 너무 민감해요 오늘은.. 살살해주세요"

내가 내는 목소리, 말투까지 여자처럼 바뀐듯 했어요. 그리고 앞보지는 너무 민감해져 손만닿아도 싸버릴것같았어요. 몇번 쓰다듬으시다 제 눈앞에 보여준 그분의 손에는 앞보지의 애액이 흥건했어요. 그분은 저를 앞쪽으로 밀어버시더니 침대에 가 누우셨어요. 그리고는

"여자처럼.. 그렇게 한번 해봐. 옷을 벗고 날 유혹해"

하고 말씀하셨어요.

'자신있어. 난 예뻐. 예쁜 시씨야. 유혹할 수 있어'

마음을 먹으며 저는 천천히 원피스를 풀어 해쳤어요. 속옷만 입은 상태에서 골반을 좌우로 흔들고 가슴을 쥐어짜보면서 유혹을 했어요. 팬티도 내리고 브래지어도 풀고는 알몸으로 다리를 배배 꼬며 춤도 추다 뒤로 돌아 엉덩이를 활짤 열어 보지를 보여주기도 했어요. 팔을 뒤로한 채 누워계시던 그분의 알 수 없는 표정을 보면서 점점 더 전 흥분했고 저는 엎드려버렸어요. 그리고 엎드려 그분께로 기어갔고 그분의 살짝 발기된 성기를 혀로 할짝거렸어요.

"굿걸"

가벼운 칭찬에 용기가 생긴 저는 그분위로 올라타버렸어요. 그리고 제 엉덩이골에 그분의 성기를 끼워 앞뒤로 살살 움직여 보았어요. 괜찮은 느낌이었는지 그분은 젤을 주셨고 저는 젤을 온몸과 엉덩이에 발라 더 열심히 앞뒤로 움직였어요. 살짝살짝 그분몸에 닿는 앞보지가 사정할것같아서 힘들었지만 누군가의 위에 올라 교태를 부리는 것은 환상적인 경험이었어요. 저는 그분의 상의까지 벗겨드리고는 젖꼭지 겨드랑이 목부위를 정성껏 애무해드렸어요.
그러다 그분은 제 머리채를 다시 잡고는 한손으로 성기를 잡으셨어요. 아마 이제 제 몸속에 들어오시려 하시는듯했어요. 위에서는 처음이라 긴장을 하며 몸에 힘을 최대한 뺐어요. 살살 보지입구를 만지시다 손가락을 몇번 넣고 휘저으시다가 드디어 성기가 서서히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어제 해본탓일까요? 아니면 여성상위에서는 잘 받기 쉬워서일까요. 생각보다 어제처럼 아프지는 않고 기분좋은 묵직함으로 서서히 제 몸속이 채워지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여전히 아프기는 했고 몸에 힘도 잘 안빠졌어요. 그러다 무언가 쑥하고 조금더 깊게 제 몸에 들어오는 기분이 들었어요.

'아흑..'

저도 모르게 신음을 뱉으며 몸에 힘을 주자 그분은 이제 제 골반을 잡고 천천히 컨트롤하시기 시작했어요. 서서히 깊게.. 깊게.. 그러다 그분은 그분께로 숙여져있던 제 상체를 뒤로 휙 미셨어요. 넘어질뻔하며 겨우자세를 잡은 저는 뒤로 젖혀져 다리를 활짝벌리고 앞보지를 그분께로 내민 민망한 자세가 되었어요. 그런데 그것보다 더 신경쓰이는 것은 갑자기 그 자세가 되자 무언가 앞보지에서 나올것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 것이었어요.

"잠..잠깐만요..!"

말할새도 없이 그분은 아래에서 강하게 피스톤을 시작하셨고 저는.. 느껴버렸어요... 싸버렸어요..제눈으로.. 제 앞보지에서 손도 안대고 정액이.. 아니 시씨가즘이 흐르는것을.. 


20210723_18471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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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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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이걸 왜 지금봤죠? ㅠㅠ 오늘도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항상 챙겨보고 있어요 !!❤️
20:40
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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