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문의: [email protected]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기타 오랄의 추억 3 - 첫 경험

두유두유두
1369 3 1
성인자료 포함됨

그렇게 셀프 정액 먹기에 실패한 나는 새로운 방법이 필요했고, 그건 바로 다른 사람의 정액이었다. 내가 사정하지 않은 상태라면 성욕이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할 것 같았다.

 

그렇게 난 게이도 아닌데 게이 커뮤니티에 가서 오랄 받을 사람을 찾았다. 연락이 많이 왔지만 10명 중 7~8명 가량은 삽입은 하지 않는다니까 연락을 관두었다. 하지만 당시 나는 내 애널에 무언가를 넣는다는 건 상상 조차 할 수 없었다. 그래도  2~3명 가량이랑은 약속을 잡을 수 있었고, 그렇게 만나기 위해 장소에 나갔다.

 

만남 장소에 나가 기다렸으나 첫 번째도, 두 번째도 상대는 시간이 지나자 잠수를 타버렸다. 심지어 메신저 계정을 날리기까지 했다. 당시 카톡은 개인정보가 퍼지다보니 이런 은밀한 만남에 유행되던 게 바로 메신저 틱톡이었는 데 갑자기 대화 하던 상태가 사라져버린 것이다.

 

역시 불가능한걸까?

 

하지만 너무나 정액이 먹고 싶었던 나는 쉽게 포기할 수 없었고, 또 다른 약속을 잡았다. 어떤 빌딩에서 보기로 했는데 직장인이 많은 곳이었다. 사람도 너무 많아서 설마 또 잠수타는걸까? 일단 상대가 아직 틱톡 탈퇴는 하지 않았기에 메시지를 보냈다.

 

"저 빌딩 2층에 도착했어요"

 

답장이 없었다. 역시나 잠수구나... 그런데 몇 분 후에 답장이 왔다.

 

"2층 화장실 변기 마지막 칸에 가서 기다리세요. 사람 없을 때 메시지 보내고 문 두드릴게요."

 

이번엔 잠수가 아닌가보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상대가 시키는대로 따랐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의문이었다. 1층은 온통 식당이었고 심지어 맥도날드까지 있었다. 2층도 식당이 많지는 2개가 문을 열었다. 다행히 2층 식당은 1층처럼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이걸 다행이라 해야하는걸까? 아까 건물 2층에서 기다릴 때 보니까 2층 화장실에 출입하는 사람이 많진 않아도 3~4분에 한 명 정도는 오가는 듯 했다.

 

도대체 여기서 어떻게 한다는거지?

 

이런 저런 생각에 빠져 있을 때 틱톡으로 메시지가 왔다.

 

"저 들어갈게요"

 

그리고 문을 두들기자 나는 그가 처음에 시켰던대로 문을 열어주었다. 그는 순식간에 칸에 들어왔고 문을 잠구었다.

 

 

그렇게 1층에 맥도날드가 있는 그 빌딩의 2층 남자 화장실 마지막칸에 나와 그 남자 둘이 들어가게 된 것이다. 그는 들어오자마자 당연하다는 듯이 나를 변기에 앉히고 바지를 내려 자지를 꺼내 들었다.

 

멍하니 바라보던 나는 그제서야 정신이 들었다. '아! 맞다 나 오랄 하러 나왔지!'

 

나도 입을 열고 그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가 갑자기 조용히 나한테 말했다.

 

"처음이야?"

 

나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너무 못해서 바로 티가 났나보다. 그는 화장실에 우리 말고 아무도 없어 조용한 것을 확인한 다음 이빨로 자지를 긁으면 아프니 이빨이 닿지 않게 빨으라고 가르쳤다. 나는 그가 시키는대로 했지만 그는 발기만 할 뿐 사정을 하지 못했다. 안 그래도 잘 못 빠는데 조용히 빨지도 못하고 자꾸 소리를 내서 화장실에 누군가 들어올 때마다 중단되다보니 도저히 사정을 시키기란 불가능해보였다.

 

결국 그는 내게 말했다.

 

"그냥 손으로 해"

 

내가 오랄을 너무 못해서 결국 손으로 하란 소리를 들어서 비참함도 있었지만 나는 어쨌든 오랄이 목적이 아니라 정액을 먹는 것이 목적이었으므로 그에게 말했다.

 

"그럼 싸는건 제 입에다 해주세요."

 

그가 고개를 끄덕였고 나는 최선을 다해 손으로 그의 자지를 흔들었다. 몇 분이 지나서 그의 자지가 불끈 거리는 게 느껴졌고, 동시에 그가 내 머리를 잡더니 자지를 내 입에 박아 넣었다.

 

그의 정액이 내 입을 꿀렁꿀렁 채우는 게 느껴졌다. 그는 사정을 끝내고  내 입에서 자지를 뺀 다음 휴지로 닦고 화장실에 다른 사람이 있는지 소리를 들었다. 조용했고, 그는 나는 바로 나오지 말고 몇 분 후에 나오라 한 다음 바로 나가버렸다.

 

 

그렇게 그가 떠나고 나는 그의 정액을 입에 머금은 채 화장실 마지막 칸에 혼자 남겨져있었다. 문제는 그렇게 원하던 정액을 입으로 받아내는 데 성공했는 데 도저히 삼킬 수가 없었다. 도저히 왜지? 나는 사정을 하지도 않았는데 대체 왜 못 삼키겠는걸까?

 

그렇게 몇 분간 입에 머금고 있다 결국 변기에 뱉어냈다. 나와서 사람이 아무도 없음을 확인하고 입을 수차례 물로 행구었다. 누군가 화장실에 들어와 내 입에 나는 정액 냄새를 맡을까봐 무서웠다.

 

화장실을 나온 나는 편의점에 들려 가글을 샀는데 혹시라도 내 입의 정액 냄새를 편의점 알바가 눈치챌까 두려웠고 나오자 마자 가글로 입을 헹구었다.

 

 

이쯤 되면 냄새가 날리가 없는데도 나는 계속해서 정액 냄새가 나는 것 같았고 자괴감에 후회를 하며 다시는 안 하겠다고 되뇌이며 집으로 돌아갔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1

댓글 쓰기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주간 조회수 인기글

주간 추천수 인기글

  • 내가 sissy가 된 이유 6
    아영 조회 수 1483 21.06.16.16:55 10
    그분이 몸을 저에게 붙이자 자연스럽게 팔이 들어올려지며 다리를 벌리고 활짝 몸을 열어 그분을 받아들이는 자세가 됬어요. 그분은 윗옷을 겉어 붙이고 제 젖가슴을 주물럭이기 시작했어요. ...
  • 내가 sissy가 된 이유 7
    아영 조회 수 1488 21.06.16.16:57 10
    그분의 손이 이끌려 방으로 들어섰어요. 들어오자마자 그분은 제 엉덩이를 주무르기 시작했어요. 저는 엉덩이를 쭉 빼고 웃으면서 교태를 부려봤어요. "내 엉덩이가 맘에 들어요?" "당연하지, ...
  • 뚱sissy 조회 수 1230 21.06.20.12:26 10
    화장실안에서 분신이 작은게 이렇게 잘못한 일인가 생각하면서 흐느끼고 있을때 방에서 나를 불렀다 - 오빠 잠깐 들어와 바로 방문을 열고 들어가니 김부장은 누워있었고 와이프는 침대에 걸...
  • 뚱sissy 조회 수 1328 21.06.20.19:46 10
    그날 이후 나는 달라졌다 내 목줄을 쥐고있는 주인이 누군지 알게 되었고 와이프가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도 더 타올랐다 회사에 출근해서 많은 sissy sm 등의 자료를 찾아봤고 내 시선이 아...
  • 뚱sissy 조회 수 1154 21.06.22.21:13 10
    그렇게 나는 일요일에 기분 좋게 기상했고 늦잠을 좀 즐기고 싶었지만 자유의 날에 그럴 순없었다 드디어 부르고 싶은 여보로 와이프를 깨웠다 - 여보 일어나 일요일이야 빨리 급해 - 어 ...
  • 뚱sissy 조회 수 1218 21.06.20.01:04 11
    드디어 소리가 들렸다 와이프가 일어나서 나를 찾았다 쇼파에 있는 나를 보고 안심하곤 아침을 준비했다 간단하게 샌드위치를 만들었고 나는 입맛이 없다고 했지만 와이프는 단호하게 말했다 ...
  • 능욕과 복종의 쾌락 -4
    서울타킹 조회 수 2539 22.10.19.18:11 11
    그날 관계 이후에도 크게 삶이 달라진건 없었다. 낮에는 교육하고 밤에 만나서 내가 주도하는 관계를 갖는 일상이 한달정도 이어졌다. 오히려 비밀을 지켜준다는 것에 고마운 마음이 들 정도...
  • 취업 4
    뚱sissy 조회 수 1169 21.06.23.23:01 11
    갑자기 술이 다 깨면서 주변을 살피기 시작했다 내 짐들은 볼 수없었고 방은 빈 호텔방처럼 깨끗하기만 했다 핸드폰도 사라져있었다 바지를 입고 문을 열어보려 나갔지만 문은 안에서 열수없...
  • 한설희 조회 수 3582 23.01.03.16:03 11
    Chapter 101. Training (上) 레베카는 서있는 저를 한바퀴 돌아보았어요. 특히 종아리와 허벅지에 새겨진 회초리 자국에 관심을 보였죠. “개처럼 쳐 맞았구나? 음 내가 때려줬다면 이것보다...
  • 오빠라고부를게요 조회 수 1539 22.10.10.21:24 11
    내 프로필 나이 : 20대 키 : 168 몸무게 : 48 여성스러운 외모에 피부좋고 하얗고 어깨좁고 여성의 골반을 가짐. 전형적인 안드로진의 체형을 갖고 태어나 어릴때부터 지속적인 남사친, 선...
  • 혜리미 조회 수 4690 23.09.16.00:52 11
    얼빠진 sissy년이 자신도 모르게 남자 화장실에 들어가 버렸어요 아직 남아있는 남성성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들어간건지 아니면 자지의 향기에 이끌려 들어갔는지는 몰라도 귀여운 여자 옷을 ...
  • 단숨에 갑작스럽게 내 자지가 그 아이의 보지를 꿰뚫으면 그 아이는 "허업!" 하는 들숨과 함께 일순간 얼굴이 고통으로 일그러지고 뱃속 깊은 곳에서 부터 나오는 소리로 "으으음..." 하며 애...
  • 애완견뽀미 조회 수 1823 24.03.18.16:42 11
    “내일부터 학교는 제적 처리 될거야, 자취방 계약 문제도 일주일 안에 처리될 예정이고...”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요? 아니, 언제부터 잘못된 걸까요? 주인님은 4월부터 절 지켜봤다고 했...
  • Remonia 조회 수 1467 21.11.01.21:07 11
    정조대 채워서 엉덩이 빨개질 때까지 때려줘 손 들고 무릎 꿇고 벽 보고 30분 동안 가만히 있으라고 혼내줘 목줄이랑 수족갑 채워서 항상 네발로 기어다니게 결박해줘 말 안 들을 때마다 ...
  • 뚱sissy 조회 수 1186 21.06.20.01:56 11
    저녁시간이 되었고 와이프는 식사를 준비했다 메뉴는 과일과 시리얼 그리고 우유 저녁이라고 하기에 너무 조촐했다 - 언니 밥은 없는거야 - 오빠 식단조절 들어갈거야 - 나 살안졌어 - 아니...
  • 티파니 조회 수 803 22.04.29.22:07 11
    5. 호르몬 주입 “시원하네” 11시를 살짝 넘긴 시각 티파니는 자스민의 어깨를 주무르고있었다. “감사해요 주인님” “하암~ 졸려 슬슬 자야겠다. 메이드 너도 오늘 수고했어. 끝마칠때 인사...
  • 뚱sissy 조회 수 1174 21.06.21.20:50 11
    30대까지 이악물고 참았다 하지만 31부터는 고통이 공포로 바뀌어 죽는 다는게 실감이 났고 나는 잠깐만이라는 소리를 쳤다 - 그래 니가 못맞으면 나머지는 니 언니가 맞으면돼 니 마음이 ...
  • 뚱sissy 조회 수 978 22.02.02.19:19 11
    울다 지쳐 잠에 들어버렸고 해가 뜨자 나는 정신이 좀 들엇다 다행히 쿠션이 전기장판 처럼 따뜻했고 잠은 문제가 없었지만 일어나자마자 소변이 너무 마려워다 몆시인지 감도 안잡히고 집안...
  • 서울타킹 조회 수 2676 23.12.29.15:02 11
    처음 스타킹을 접한건 중학교 1학년 때 순전히 호기심으로 신어보고 감촉에 빠져버렸다. 고등학교 2학년때까지 운동을 해서 몸도 탄탄하고 호리호리한 편이라 다리가 이뻐보였다. 그렇게 스타킹...
  • 여니수 조회 수 2245 24.08.29.11:47 11
    설정하여 찍거나 경험했던 제 사진들 중에서 망상을 더해 편집해서 써 봅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회사 일이 너무 많아 죽을 것만 같았다. 다행히 오늘은 일찍 퇴근해도 좋다는 부장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