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문의: [email protected]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기타 오랄의 추억 3 - 첫 경험

두유두유두
1014 3 1
성인자료 포함됨

그렇게 셀프 정액 먹기에 실패한 나는 새로운 방법이 필요했고, 그건 바로 다른 사람의 정액이었다. 내가 사정하지 않은 상태라면 성욕이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할 것 같았다.

 

그렇게 난 게이도 아닌데 게이 커뮤니티에 가서 오랄 받을 사람을 찾았다. 연락이 많이 왔지만 10명 중 7~8명 가량은 삽입은 하지 않는다니까 연락을 관두었다. 하지만 당시 나는 내 애널에 무언가를 넣는다는 건 상상 조차 할 수 없었다. 그래도  2~3명 가량이랑은 약속을 잡을 수 있었고, 그렇게 만나기 위해 장소에 나갔다.

 

만남 장소에 나가 기다렸으나 첫 번째도, 두 번째도 상대는 시간이 지나자 잠수를 타버렸다. 심지어 메신저 계정을 날리기까지 했다. 당시 카톡은 개인정보가 퍼지다보니 이런 은밀한 만남에 유행되던 게 바로 메신저 틱톡이었는 데 갑자기 대화 하던 상태가 사라져버린 것이다.

 

역시 불가능한걸까?

 

하지만 너무나 정액이 먹고 싶었던 나는 쉽게 포기할 수 없었고, 또 다른 약속을 잡았다. 어떤 빌딩에서 보기로 했는데 직장인이 많은 곳이었다. 사람도 너무 많아서 설마 또 잠수타는걸까? 일단 상대가 아직 틱톡 탈퇴는 하지 않았기에 메시지를 보냈다.

 

"저 빌딩 2층에 도착했어요"

 

답장이 없었다. 역시나 잠수구나... 그런데 몇 분 후에 답장이 왔다.

 

"2층 화장실 변기 마지막 칸에 가서 기다리세요. 사람 없을 때 메시지 보내고 문 두드릴게요."

 

이번엔 잠수가 아닌가보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상대가 시키는대로 따랐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의문이었다. 1층은 온통 식당이었고 심지어 맥도날드까지 있었다. 2층도 식당이 많지는 2개가 문을 열었다. 다행히 2층 식당은 1층처럼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이걸 다행이라 해야하는걸까? 아까 건물 2층에서 기다릴 때 보니까 2층 화장실에 출입하는 사람이 많진 않아도 3~4분에 한 명 정도는 오가는 듯 했다.

 

도대체 여기서 어떻게 한다는거지?

 

이런 저런 생각에 빠져 있을 때 틱톡으로 메시지가 왔다.

 

"저 들어갈게요"

 

그리고 문을 두들기자 나는 그가 처음에 시켰던대로 문을 열어주었다. 그는 순식간에 칸에 들어왔고 문을 잠구었다.

 

 

그렇게 1층에 맥도날드가 있는 그 빌딩의 2층 남자 화장실 마지막칸에 나와 그 남자 둘이 들어가게 된 것이다. 그는 들어오자마자 당연하다는 듯이 나를 변기에 앉히고 바지를 내려 자지를 꺼내 들었다.

 

멍하니 바라보던 나는 그제서야 정신이 들었다. '아! 맞다 나 오랄 하러 나왔지!'

 

나도 입을 열고 그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가 갑자기 조용히 나한테 말했다.

 

"처음이야?"

 

나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너무 못해서 바로 티가 났나보다. 그는 화장실에 우리 말고 아무도 없어 조용한 것을 확인한 다음 이빨로 자지를 긁으면 아프니 이빨이 닿지 않게 빨으라고 가르쳤다. 나는 그가 시키는대로 했지만 그는 발기만 할 뿐 사정을 하지 못했다. 안 그래도 잘 못 빠는데 조용히 빨지도 못하고 자꾸 소리를 내서 화장실에 누군가 들어올 때마다 중단되다보니 도저히 사정을 시키기란 불가능해보였다.

 

결국 그는 내게 말했다.

 

"그냥 손으로 해"

 

내가 오랄을 너무 못해서 결국 손으로 하란 소리를 들어서 비참함도 있었지만 나는 어쨌든 오랄이 목적이 아니라 정액을 먹는 것이 목적이었으므로 그에게 말했다.

 

"그럼 싸는건 제 입에다 해주세요."

 

그가 고개를 끄덕였고 나는 최선을 다해 손으로 그의 자지를 흔들었다. 몇 분이 지나서 그의 자지가 불끈 거리는 게 느껴졌고, 동시에 그가 내 머리를 잡더니 자지를 내 입에 박아 넣었다.

 

그의 정액이 내 입을 꿀렁꿀렁 채우는 게 느껴졌다. 그는 사정을 끝내고  내 입에서 자지를 뺀 다음 휴지로 닦고 화장실에 다른 사람이 있는지 소리를 들었다. 조용했고, 그는 나는 바로 나오지 말고 몇 분 후에 나오라 한 다음 바로 나가버렸다.

 

 

그렇게 그가 떠나고 나는 그의 정액을 입에 머금은 채 화장실 마지막 칸에 혼자 남겨져있었다. 문제는 그렇게 원하던 정액을 입으로 받아내는 데 성공했는 데 도저히 삼킬 수가 없었다. 도저히 왜지? 나는 사정을 하지도 않았는데 대체 왜 못 삼키겠는걸까?

 

그렇게 몇 분간 입에 머금고 있다 결국 변기에 뱉어냈다. 나와서 사람이 아무도 없음을 확인하고 입을 수차례 물로 행구었다. 누군가 화장실에 들어와 내 입에 나는 정액 냄새를 맡을까봐 무서웠다.

 

화장실을 나온 나는 편의점에 들려 가글을 샀는데 혹시라도 내 입의 정액 냄새를 편의점 알바가 눈치챌까 두려웠고 나오자 마자 가글로 입을 헹구었다.

 

 

이쯤 되면 냄새가 날리가 없는데도 나는 계속해서 정액 냄새가 나는 것 같았고 자괴감에 후회를 하며 다시는 안 하겠다고 되뇌이며 집으로 돌아갔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1

댓글 쓰기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 중국 배우 양미가 13세 연하 남자 배우와 성추문에 휘말렸다는데... 진짜 중국여자와 한국여자의 특유의 풍기는 뭔가가 있긴 있네요 정말 10일 중국 매체 시나연예에 카지노 사이트 따르면 ...
  • 가다수 조회 수 1462 24.01.04.03:48
    이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데 과거를 회상하며 쓰는 글이라서 왜곡된 내용이 있을수도 있어요. 저희집은 맞벌이를 했어요. 그래서 어렸을때부터 옆집에 맡겨졌었어요. 그 집은 작은 가...
  • 리니아 조회 수 319 24.06.10.18:29
    고등학교에 들어오고 나서부터 내 눈길을 끈 사람이 하나 있었다. 지금도 교실에 앉아 그 사람을 기다리고 있다. 이윽고 교실 앞문이 열리고 생물 담당인 서용현 선생님이 들어온다. 용현 ...
  • 리니아 조회 수 187 24.06.10.18:48
    "준희야, 여기서 뭐 하고 있니?” 문가에 용현 선생님이 놀란 표정으로 서 있었다. 나는 너무 놀라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그 자리에 얼어붙었다. 그가 이런 내 모습을 보는 일은 내 상...
  • 리니아 조회 수 172 24.06.11.01:15
    그 날 이후 나는 용현 선생님에게서 준비실의 열쇠를 받아 방과 후에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게 되었다. 가끔 선생님이 준비실에 들어왔고 나는 그 때마다 쭈뼛거리며 얼굴을 붉혔지만 그는...
  • 리니아 조회 수 183 24.06.11.01:17
    용현 선생님은 나를 살며시 끌어안았다. 그의 따뜻한 품에 안겨 나는 눈을 감았다. 그의 손이 내 등을 타고 부드럽게 내려갔다. 그의 손길이 닿는 곳마다 나의 피부는 전율로 떨렸다. 그는...
  • 리니아 조회 수 171 24.06.11.13:10
    그날 이후, 우리는 서로에 대한 감정을 더욱 깊이 느끼기 시작했다. 나는 용현 선생님을 위해 더 예쁘게 꾸미고, 그는 나를사랑스럽게 바라보고, 때로는 나를 안아주었다. 둘만의 비밀스러운...
  • 리니아 조회 수 158 24.06.11.13:12
    용현 선생님은 나를 보고 눈을 반짝였다. “준희야, 너무 예쁘다. 눈을 어디다 두어야 할 지 모르겠는 걸.” 그는 감탄하며 말했다. 선생님의 눈앞에 서 있는 건 검정색 팬티스타킹에 허벅...
  • 리니아 조회 수 270 24.06.11.13:16
    용현 선생님은 나를 부드럽게 눕히며 옷을 벗고 나의 위에 올라왔다. 그의 따뜻한 몸이 나의 몸에 닿으며 나는 그의 체온을느낄 수 있었다. 선생님은 사랑이 가득 담긴 눈으로 나를 바라보...
  • 콜만 조회 수 1142 2일 전17:45
    ### 남자만 이용 가능 합니다 ### 요즘 여기서 노네요~ㅎ 진짜강추!^^ 클릭
  • limi 조회 수 925 22.08.31.03:52 1
    사생활의 공간 범위내에서 은밀한 비밀을 나누는 사람이 있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같은 오피스텔의 평범한 사람을 유혹하고 싶어졌다. 복도 계단 중간에 스타킹을 벗어 놓았다. 아시겠지만...
  • 이강인, 완전 내스타일
    이주동 조회 수 579 23.01.07.16:56 1
    독점 보도, 나와 합칠 가능성 제로..↓ 이강인(22·마요르카)이 스페인을 카지노 사이트 떠나리라는 전망이 나왔다. 스페인 매체 렐레보는 7일(한국시간) “이강인이 90%(가능성으로) 마요르카를 떠...
  • 오빠는 내 뒷구멍에 가득 정액을 분출했고 관장을 할때처럼 따듯한 온기가 느껴지는 오빠의 액이 가득 차오름을 느꼈다. 배설감이 느껴지기 시작했고 내 뒷구멍에선 하얀 정액이 쏟아져 나왔...
  • Dante_ 조회 수 896 23.08.12.07:05 1
    교육 그녀는 나를 안쪽으로 끌고 았다. 걸을때는 뒤꿈치를 들고 살랑 살랑 엉덩이를 흔들면서 걸었는데. 팬티나 브라 같은 성기를 감추는 것은 없었다. 거적대기를 입은 나는 그나마 다행이...
  • Dante_ 조회 수 752 23.08.12.07:05 1
    칸 피터 목이 말랐다. 갈라지는듯해서 눈이 떠졌다. 너무나 몸이 무겁지만 뭔가 풍족한 느낌이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너무나 목이 말랐다. 일어나서 보았다. 여기는 어디지? 옆에는 칸피...
  • Dante_ 조회 수 562 23.08.12.07:06 1
    늪 민은 출근을 해서도 두근거리는 심장을 멈추지 못했다. 너무나 짜릿했지만 충격적인 출근할 때 깨우친 것이 하나 있었다. 바로 심리테스트가 자신을 그런 쪽으로 봤다는 것이다. 그리고 ...
  • 나는 깊이 잠들어 있었어요. 아마도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았어요. 나는 형언할수 없는 암컷의 모습을 한 한마리의 생물이었어요. 약간은 어둡고 따뜻한 암컷의 보금자리에서 암컷의 가슴과 ...
  • 씨씨 밍키의 육변기  2
    카이 조회 수 549 21.07.06.13:46 2
    카이의 자지를 흔들면서 밍키는 묘한 쾌감을 느꼈다. 그동안 씨씨로서 복종하는 쾌감만 느꼈으나 꼼짝없이 자기손에서 놀아나는 카이를 보니까 새로운 흥분이 느껴졌다. "읍! 나..와..요!" 딜도...
  • 보통의 고등학교에는 전원 beta sissy로 구성된 치어리더팀과 전원 beta slut로 구성된 치어리더팀의 경쟁구도가 되어 알파와 베타 노동자들로 구성된 운동부팀 의 응원을 담당한다. beta siss...
  • 알파와 베타가 섞인 가정... beta sissy의 경우 이가정은 부모와 삼형제 가 살고있었는데...둘째와 셋째.. 그리고 부모는 1등급 국민(알파)인 반면 이집안의 첫째는 2-2등급 국민(베타) beta 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