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문의: [email protected]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기타 오랄의 추억 4 - 피할 수 없는 운명

두유두유두
1485 6 0
성인자료 포함됨

그렇게 첫 오랄을 하고 3일간 후회를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때의 후회는 점차 희미해졌고, 다시 정액을 먹고 싶단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결국 나는 다시 커뮤니티에서 오랄 받을 사람을 찾았고, 이번엔 잘 하기 위해 오랄 야동을 보고 연습을 했다. 그래도 두 번째 만남은 한 번 오랄 해보고 입에도 받아봤다고 좀 나았다. 적어도 차라리 손으로 하란 소리는 안 들었으니 말이다.

 

하지만 역시 입에 받아놓고 삼키는 데는 실패하고 말았다. 역시 자괴감이 들었지만 처음 처럼 강하진 않았고 회복되는데도 하루면 충분했다. 앞으로 몇 번만 더 시도하면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정확히 몇 번째에 성공했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4번째인가 5번째 였는데 당시 밤이었고 그분이 공원으로 차를 끌고 와서 그 차 안에서 했었다. 사실 이때도 입에 들어왔을 때 아직은 삼킬 준비가 안 된 것 같았는데 차 안이라 도저히 뱉을 수가 없었기에 삼켰었다.

 

상황의 도움을 받긴 했지만 그래도 드디어 처음으로 정액을 먹는데 성공한 것이다. 이때 드디어 정액을 먹었다는 성취감과 생각했던 맛과 다르고 뭔가 목구멍에 남아있는 것 같은 이상한 느낌이 공존했다.

 

그래도 어쨌든 성공은 한 것이다! 그리고 그가 꽤 만족했는지 다음에 또 볼 수 있냐고 했고,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사실 이때는 정액이 맛있진 않았다. 목구멍에 뭔가 이상한 느낌도 계속 들어서 찝찝했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았다. 성욕에 지배당했고 성욕이 승리한 것이다.

 

 

첫 오랄 이후 두 번째 오랄은 꽤 쉬웠던 것 처럼 정액을 한 번 먹고 이후로는 계속해서 먹을 수 있게 되었다. 차에서 만났던 그 분하고도 몇 번 더 만났고, 정액 먹기에 성공한 나는 뭔가에 홀린듯이 더 많은 정액을 먹으려고 게속해서 사람을 만났다. 게다가 이젠 내 정액도 아무렇지 않게 먹을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삽입을 하지 않고 오랄만 하기를 원했기 때문에 펑크도 많았지만 그래도 계속해서 오랄 만남을 늘렸고, 매일 하진 않았지만 일주일에 적게는 하루, 많게는 3일 정도 만났고, 하루에 1명만 만날 때도 있었지만 하루에 5~6명 까지도 만나곤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그렇게 많이 만났을까 싶을 정도로 많이 만났고 오랄도 많이 하고 정액도 많이 먹었다.

 

 

많은 사람을 만나고, 펑크 내는 사람도 많이 겪다 보니 자연스레 여러 차례 만나게 된 사람들과 고정적인 파트너 관계가 형성되었다. 물론, 당시에 오랄과 정액에 미쳐있었기 때문에 파트너 만으론 부족해 계속해서 사람을 구했지만 그래도 파트너와의 관계는 안정적이었기 때문에 오랄 만남 시도 횟수 대비 펑크 확률은 점차 낮아지게 되었다.

 

자지 크기도 정말 다양했다. 나보다 작은 사람도 만나봤고, 정말 큰 대물도 만나봤다. 대물은 턱이 아파 오랄 하기가 너무 힘들어 자연스럽게 피하게 되었다. 다들 일자일 줄 알았는데 휘어진 사람도 정말 많았다.

 

그리고 이런 음지 만남이다보니 정말 이상한 사람도 간혹 있었다. 기억나는 부류가 둘 있는데 하나는 오랄만 하지 말고 자신의 발과 애널도 빨아달란거였다.

 

7.png

 

이 경우 처음이거나 한두먼 반남 사람은 당연히 거절했고, 고정 파트너분 한테는 애널은 안되겠다 하고 발만 해드렸다. 사실 난 왜 하는지도 모르겠고 왜 받고 싶어하는지도 모르겠는 데 그냥 고정 파트너분이 요청해서 좋은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서 해드렸다. 그냥 일종의 서비스였던거다.

 

그리고 다른 부류는 노포 중에 자지를 씻지 않고 오는 사람들이었다. 노포들 중 냄새날까봐 씻고 오는 사람도 있지만 이상하게 자지 노포를 까면 나오는 그 하얀 찌꺼기를 먹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정액을 입에 받아 삼키면 좋아하듯이 이걸 오랄로 핥아 먹어주면 굉장히 좋아했다. 이건 처음 만나는 사람이 요구하든, 고정 파트너분이 혹시 노포인데 안 씼고 하얀 찌꺼기 먹어줄 수 있냐고 나중에 물어보든 다 해주긴 했는데 진짜 별의 별 패티시가 다 있구나 했다. 지금의 내가 할 말은 아닌 것 같지만 아무튼 당시엔 그렇게 생각했다.

 

그렇게 1년 가량의 정신 없는 오랄과 정액 섭취 생활은 군입대로 중단되게 되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주간 조회수 인기글

주간 추천수 인기글

  • 왜? 얼굴 가려달라며
    혜리미 조회 수 2686 24.02.11.23:30 7
    왜? 얼굴 가려달라며 자지로 가려줄테니까 얼굴 까이기 싫으면 재주껏 계속 벌기 시켜봐 Sissy:네에..💕
  • 다요니 조회 수 2663 23.08.19.00:41 9
    촤악- 차가운 물이 뿌려짐과 함께, 누군가 나를 일으켜 세웠다. "육변기 번호 3916135, 맞나?" "뭔 육변기같은 개소리야! 난 변기 따위가 되지 않을 거라고!" "... 들은대로 꽤나 반항적이군. ...
  • 혜리미 조회 수 2633 23.12.10.16:59 6
    가지런히 정리된 옷과 대비되는 천박한 암캐의 모습💕
  • 교배암컷..[5화]
    대구암캐년 조회 수 2622 22.01.23.23:51 20
    농장주인은 날 더러운 교배장에 놔둔채 문을 잠그고 자신의 숙소로 가버렸다. 난 내 뒷보지로 받아 싼 개정액이 가득한 양동이에 고개를 쳐박은채 잠들었다 깨기를 수없이 반복하고 있었다. ...
  • 프롤로그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2904 1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101 2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251 3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598 4화 ...
  • CD설희 조회 수 2582 23.06.08.19:45 5
    그녀 때문인지 덕분인지 우린 두명의 남자와 합석했고 난 입은 거칠지만 키 크고 잘생긴 남자 옆에 앉았다. '' 넌 이름이 뭐야? '' '' 아... 그게.. '' '' 아 오빠!! 맞다. 울 언니...
  • 서울타킹 조회 수 2561 23.12.29.15:02 11
    처음 스타킹을 접한건 중학교 1학년 때 순전히 호기심으로 신어보고 감촉에 빠져버렸다. 고등학교 2학년때까지 운동을 해서 몸도 탄탄하고 호리호리한 편이라 다리가 이뻐보였다. 그렇게 스타킹...
  • 꽃향기만 남기고 갔단다~
    혜리미 조회 수 2559 24.01.25.17:03 9
    sissy를 위한 새로운 챌린지💕
  • 가장 위험한 게임 1부
    주다혜 조회 수 2528 23.02.06.21:24 18
    내가 그를 처음 만난건 어느 한적한 오후..해질녁의 캠퍼스였다. 그때 난 수강을 막 끝내고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처음 그를 보았을때 그는 잔디밭에 앉아서 어떤 두꺼운 책을 펼쳐서 보고...
  • 교배암컷...[4화]
    대구암캐년 조회 수 2514 22.01.22.16:10 29
    그가 문을 열고 날 밀어놓은 곳은 낡은 창고 같이 보였지만 단순한 창고가 아니었다. 큰 개 대여섯마리가 목줄에 묶인채 날 향해 침을 흘리며 낑낑거리고 있었고 20평 남짓한 공간 한 가...
  • 혜리미 조회 수 2484 23.12.10.16:58 8
    주인님의 하루의 마무리와 동시에 시작💕
  • 중국 배우 양미가 13세 연하 남자 배우와 성추문에 휘말렸다는데... 진짜 중국여자와 한국여자의 특유의 풍기는 뭔가가 있긴 있네요 정말 10일 중국 매체 시나연예에 카지노 사이트 따르면 ...
  • 언제나 어디서나💕
    혜리미 조회 수 2471 23.12.10.01:02 9
    언제 어디서나 자지 생각💕 언지 어디서나 따먹힐 생각💕 누구와 함께 있든 자지 생각💕
  • 능욕과 복종의 쾌락 -4
    서울타킹 조회 수 2460 22.10.19.18:11 11
    그날 관계 이후에도 크게 삶이 달라진건 없었다. 낮에는 교육하고 밤에 만나서 내가 주도하는 관계를 갖는 일상이 한달정도 이어졌다. 오히려 비밀을 지켜준다는 것에 고마운 마음이 들 정도...
  • 대학교 졸업 후 난 제대로 된 직장에 취직도 하지 못하고 알바나 뛰면서 한심하게 살아가고 있었다. 늘 야동보며 딸딸이나 치는 생활.. 연애고자모태솔로인 난 성적 판타지만 날이 갈수록 ...
  • 다요니 조회 수 2423 23.08.07.10:53 12
    "아, 씨x! 또 떨어졌잖아?" 지금은 2039년, 여가부의 폐지와 더불어 남성우월주의 사화가 된 세계다. 하지만 정책을 시작할 때, 천한 여자년들이 격렬하게 저항했기에, 정부에서 '점수제' 를...
  • 군대를 가있는 동안은 강제로 오랄 생활을 청산할 수 밖에 없었다. 물론 완전히 안 한 것은 아니지만 이전 1년동안 했던거에 비하면 그냥 안 한거나 마찬가지였다. 두 번째 휴가를 나왔을...
  • 경험 이야기라 내용을 수정하긴 어렵지만, 댓글로 질문이나 피드백 주시면 묘사 부분이나, 전개 속도 등을 조정해볼께요. 궁금하신 부분 물어보셔도 되요. 기억을 더듬어 다음날 아침 일을 써...
  • 그때 이야기 1.
    Dante_ 조회 수 2269 24.03.16.16:43 3
    1. 시작 1994년. 대학교의 복학을 마치고 나는 나의 새로운 둥지인 원룸을 향해 걸어갔다. 학교 근처인 남산에 있는 작은주택이지만 담벼락이 높고 마당이 넓은 주택이였다. 하지만 난 그곳...
  • 민정이의일탈 조회 수 2201 24.01.28.03:35 3
    시디(본인) 실제 허접한 경험담 제목그대로 나는 초보인시디다 업은 시간날때만하니... 태어나 처음업 한건 비너스에서 러버가 업시켜준다니 자기집에 놀러오라는것이다 러버의 화장실력은 ...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