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문의: [email protected]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기타 오랄의 추억 4 - 피할 수 없는 운명

두유두유두
1375 5 0
성인자료 포함됨

그렇게 첫 오랄을 하고 3일간 후회를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때의 후회는 점차 희미해졌고, 다시 정액을 먹고 싶단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결국 나는 다시 커뮤니티에서 오랄 받을 사람을 찾았고, 이번엔 잘 하기 위해 오랄 야동을 보고 연습을 했다. 그래도 두 번째 만남은 한 번 오랄 해보고 입에도 받아봤다고 좀 나았다. 적어도 차라리 손으로 하란 소리는 안 들었으니 말이다.

 

하지만 역시 입에 받아놓고 삼키는 데는 실패하고 말았다. 역시 자괴감이 들었지만 처음 처럼 강하진 않았고 회복되는데도 하루면 충분했다. 앞으로 몇 번만 더 시도하면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정확히 몇 번째에 성공했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4번째인가 5번째 였는데 당시 밤이었고 그분이 공원으로 차를 끌고 와서 그 차 안에서 했었다. 사실 이때도 입에 들어왔을 때 아직은 삼킬 준비가 안 된 것 같았는데 차 안이라 도저히 뱉을 수가 없었기에 삼켰었다.

 

상황의 도움을 받긴 했지만 그래도 드디어 처음으로 정액을 먹는데 성공한 것이다. 이때 드디어 정액을 먹었다는 성취감과 생각했던 맛과 다르고 뭔가 목구멍에 남아있는 것 같은 이상한 느낌이 공존했다.

 

그래도 어쨌든 성공은 한 것이다! 그리고 그가 꽤 만족했는지 다음에 또 볼 수 있냐고 했고,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사실 이때는 정액이 맛있진 않았다. 목구멍에 뭔가 이상한 느낌도 계속 들어서 찝찝했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았다. 성욕에 지배당했고 성욕이 승리한 것이다.

 

 

첫 오랄 이후 두 번째 오랄은 꽤 쉬웠던 것 처럼 정액을 한 번 먹고 이후로는 계속해서 먹을 수 있게 되었다. 차에서 만났던 그 분하고도 몇 번 더 만났고, 정액 먹기에 성공한 나는 뭔가에 홀린듯이 더 많은 정액을 먹으려고 게속해서 사람을 만났다. 게다가 이젠 내 정액도 아무렇지 않게 먹을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삽입을 하지 않고 오랄만 하기를 원했기 때문에 펑크도 많았지만 그래도 계속해서 오랄 만남을 늘렸고, 매일 하진 않았지만 일주일에 적게는 하루, 많게는 3일 정도 만났고, 하루에 1명만 만날 때도 있었지만 하루에 5~6명 까지도 만나곤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그렇게 많이 만났을까 싶을 정도로 많이 만났고 오랄도 많이 하고 정액도 많이 먹었다.

 

 

많은 사람을 만나고, 펑크 내는 사람도 많이 겪다 보니 자연스레 여러 차례 만나게 된 사람들과 고정적인 파트너 관계가 형성되었다. 물론, 당시에 오랄과 정액에 미쳐있었기 때문에 파트너 만으론 부족해 계속해서 사람을 구했지만 그래도 파트너와의 관계는 안정적이었기 때문에 오랄 만남 시도 횟수 대비 펑크 확률은 점차 낮아지게 되었다.

 

자지 크기도 정말 다양했다. 나보다 작은 사람도 만나봤고, 정말 큰 대물도 만나봤다. 대물은 턱이 아파 오랄 하기가 너무 힘들어 자연스럽게 피하게 되었다. 다들 일자일 줄 알았는데 휘어진 사람도 정말 많았다.

 

그리고 이런 음지 만남이다보니 정말 이상한 사람도 간혹 있었다. 기억나는 부류가 둘 있는데 하나는 오랄만 하지 말고 자신의 발과 애널도 빨아달란거였다.

 

7.png

 

이 경우 처음이거나 한두먼 반남 사람은 당연히 거절했고, 고정 파트너분 한테는 애널은 안되겠다 하고 발만 해드렸다. 사실 난 왜 하는지도 모르겠고 왜 받고 싶어하는지도 모르겠는 데 그냥 고정 파트너분이 요청해서 좋은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서 해드렸다. 그냥 일종의 서비스였던거다.

 

그리고 다른 부류는 노포 중에 자지를 씻지 않고 오는 사람들이었다. 노포들 중 냄새날까봐 씻고 오는 사람도 있지만 이상하게 자지 노포를 까면 나오는 그 하얀 찌꺼기를 먹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정액을 입에 받아 삼키면 좋아하듯이 이걸 오랄로 핥아 먹어주면 굉장히 좋아했다. 이건 처음 만나는 사람이 요구하든, 고정 파트너분이 혹시 노포인데 안 씼고 하얀 찌꺼기 먹어줄 수 있냐고 나중에 물어보든 다 해주긴 했는데 진짜 별의 별 패티시가 다 있구나 했다. 지금의 내가 할 말은 아닌 것 같지만 아무튼 당시엔 그렇게 생각했다.

 

그렇게 1년 가량의 정신 없는 오랄과 정액 섭취 생활은 군입대로 중단되게 되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 Remonia 조회 수 514 21.09.27.18:08 9
    고양이 자세로 침대에 엎드려서 손목이랑 발목이랑 고정되면 좋겠어요 파트너가 머리 쓰다듬으면서, 오늘은 특별히 기분이 좋아서 울애기가 마지막으로 사정한지 4일 밖에 안 지났지만 애기 정...
  • 제가 그 작품들은 올리게 된 배경이자 계기는 현여자친구를 만나게 되고 사귀는 과정에서, 여자친구의 뒷보지가 한번도 사용한적이 없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저는 이쪽으로 처...
  • 하루하루 일상생활중에 가장 즐거운 시간은 언제나 예쁜 여자옷을 입고 그런 내모습을 봐주는 끈적한 남자들의 시선을 느끼는 상상을 하는게 제일 즐거운 일중에 하나인데 언젠가 부터는 그런...
  • sissy life(21)
    티파니 조회 수 1807 22.07.14.12:44 9
    21. 괴롭힘 "쪽쪽.." 티파니는 거실 바닥에 엎드린 채 데프네의 친구들 중 한명인 티나의 발에 키스를 하고있었다. "어때? 우리 티파니의 귀여운 키스는 마음에 들어?" "그럼 데프네~ 최고다...
  • 연희 조회 수 909 22.02.04.00:27 9
    이젠 다 픽션이랍니다ㅎㅎ 저번화에서 언니친구분커플한테 걸렸다구 했는데 날씨가 선선해서 좀 짧은 베이지반바지에 흰티 핑크색 속옷세트로 입구 남방단추 3개만 풀고 학교에 갔다가 걸려버렸...
  • 취업 6
    뚱sissy 조회 수 1084 21.06.25.22:43 9
    그렇게 두번째 접객은 마무리가 되었다 나는 수치심과 피어싱에 고통으로 바닥에 엎드린채 울기 시작했다 돈때문에 이렇게 까지 해야하는지 서러웠다 심지어 오랜 백수 시간으로 연락을 끊어버...
  • 취업 3
    뚱sissy 조회 수 1047 21.06.23.22:08 9
    사수가 배정이 되었다 나보다 어린거 같은 여자분이였고 부자 동내의 귀족같은 분위기였다 - 안녕하세요 ㅇㅇ씨 사수로 배정받은 은형대리입니다 반가워요 - 네 안녕하세요 선배님 잘 부탁드립...
  • 언제나 어디서나💕
    혜리미 조회 수 2431 23.12.10.01:02 9
    언제 어디서나 자지 생각💕 언지 어디서나 따먹힐 생각💕 누구와 함께 있든 자지 생각💕
  • 티파니 조회 수 493 22.05.07.16:34 9
    13. 새로운 주인님들 알렉스의 집은 생각보다 더 엄청나게 호화스러웠다. 집이라기 보다는 저택에 가까운 수준이었다. 커다란 대문도 있었고, 차고도 있었고 조그마한 정원도 있었다. 티파니는...
  • 티파니 조회 수 503 22.05.07.16:34 9
    14. 메이드 생활 지이이잉 알렉스를 배웅하자마자 강한 진동이 티파니의 뒷보지를 자극했다. 티파니는 이 진동이 어떤 의미인지 알고있었다. 티파니는 빠른걸음으로 1층 거실로 향했다. 알렉스...
  • 연희 조회 수 907 22.02.04.01:21 9
    뭔가 등장인물이 많아져서 대화처럼 쓸게요 송연희(23)-본명 배연우 168cm 59kg A컵 송주희(23)-여친이었던.. 헤어진적은없는데ㅎ 172cm C컵 구하진(23)-언니친구 175cm A컵 김대수(21)-183cm 하진언니...
  • 꽃향기만 남기고 갔단다~
    혜리미 조회 수 2500 24.01.25.17:03 9
    sissy를 위한 새로운 챌린지💕
  • 뚱sissy 조회 수 1258 21.06.20.00:29 9
    나는 와이프의 눈을 처다 보며 울기 시작했다 와이프는 미안한 표정을 지으며 주섬주섬 내옷과 수건들을 치우기 시작했다 1시간동안 치우기만 하고 나에게 말을 걸어주지 않았다 - 여보 진짜...
  • 서울타킹 조회 수 2098 24.01.08.17:42 9
    여기서부터 실제50%/픽션50% 그 일 이후로 친구와 조금 어색한 사이가 되었고 그날일은 서로 언급하지도 않았다. 물론 야동을 보러 그 친구집으로 가는일도 없어졌고 나는 혼자서 스타킹만 신...
  • 프롤로그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2904 1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101 2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251 3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598 4화 ...
  • 다요니 조회 수 2605 23.08.19.00:41 9
    촤악- 차가운 물이 뿌려짐과 함께, 누군가 나를 일으켜 세웠다. "육변기 번호 3916135, 맞나?" "뭔 육변기같은 개소리야! 난 변기 따위가 되지 않을 거라고!" "... 들은대로 꽤나 반항적이군. ...
  • 뚱sissy 조회 수 1172 21.06.20.12:26 9
    화장실안에서 분신이 작은게 이렇게 잘못한 일인가 생각하면서 흐느끼고 있을때 방에서 나를 불렀다 - 오빠 잠깐 들어와 바로 방문을 열고 들어가니 김부장은 누워있었고 와이프는 침대에 걸...
  • 뚱sissy 조회 수 1264 21.06.20.19:46 9
    그날 이후 나는 달라졌다 내 목줄을 쥐고있는 주인이 누군지 알게 되었고 와이프가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도 더 타올랐다 회사에 출근해서 많은 sissy sm 등의 자료를 찾아봤고 내 시선이 아...
  • 뚱sissy 조회 수 1105 21.06.22.21:13 9
    그렇게 나는 일요일에 기분 좋게 기상했고 늦잠을 좀 즐기고 싶었지만 자유의 날에 그럴 순없었다 드디어 부르고 싶은 여보로 와이프를 깨웠다 - 여보 일어나 일요일이야 빨리 급해 - 어 ...
  • 한설희 조회 수 1162 22.03.20.11:39 10
    Chapter 99. 평온한 일상 지은씨와 연희씨가 개처럼 질질 끌려서 노예상에 팔려가고 나서 저는 수진아가씨와 수정아가씨의 손에 이끌려 다시 집으로 돌아왔어요. “설희는 옷 다 벗고 대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