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문의: [email protected]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기타 오랄의 추억 5 - 고정 파트너

두유두유두
2751 6 10
성인자료 포함됨

군대를 가있는 동안은 강제로 오랄 생활을 청산할 수 밖에 없었다. 물론 완전히 안 한 것은 아니지만 이전 1년동안 했던거에 비하면 그냥 안 한거나 마찬가지였다.

 

두 번째 휴가를 나왔을 때 틱톡을 다시 켜보았다. 이 바닥이 언제나 그렇듯 계정이 오래 유지되는 경우가 거의 없다. 고정 파트너였던 분들도 다 사라졌다. 단 한 명을 빼고는 말이다. 그분은 나보다 나이는 많은 것 같아도 큰 차이는 나지 않았고, 무엇보다 집도 전철 1 정거장으로 매우 가까웠고 그분 집에서 할 수 있었기 때문에 매우 선호하던 파트너였는데 그분은 남아있었다.

 

 

"오랜만이에요. 저 오늘 오랄 하러 가도 되나요?"

"오랄 하러 오라고 연락 했었는데 답이 없길래 틱톡 지운줄 알았는데 아직 있네요? x시에 와요."

 

 

이분은 고정 파트너이고 노포였는데 여러 차례 만나다 자기 노포 귀두 하얀 찌꺼기 먹어줄 수 있냐고 했던 분이었다. 이미 전에 OK 했던 터로 이날도 당연히 귀두에 하얀 찌꺼기를 낀 채 기다리고 있었고 열심히 오랄을 하고 정액을 받아먹었다.

 

사실 오랄을 하고 정액을 받아 먹다보니 나도 새로운 관심사가 생겼었다. 그냥 입으로 받아만 먹는 게 아니라 음식에 뿌려 먹는거다. 그 중에서도 바로 아래 사진처럼 돈까스에 정액을 뿌려먹는 영상을 보며 나도 하고싶은 엄청난 충동을 느꼈었다.

 

11.png

 

나는 귀두에 낀 하얀 찌꺼기도 먹어주는 데 이거 하나 요청하는 게 뭐 어때서? 군인이라 다음번 만날때 역시 휴가때 가능하다고 이야기를 한 다음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요청했다.

 

 

"저기... 저 다음번에는 정액 입으로 안 받고 도시락에 받아도 돼요?

 

그는 놀란듯 했지만 알았다고 했다. 그렇게 나는 다음번 만날때 편의점에서 돈까스 도시락을 사서 갔고, 오랄 후 그의 정액을 돈까스 위에 뿌려 그가 보는 앞에서 맛있게 먹었다.

 

 

 

이후 전역을 하고 나는 다시 사람을 찾기 시작했는 데 처음 1년과 달리 이때부터는 사람을 찾는 데 기준이 생겼다.

 

1. 고정 파트너로 발전할 수 있을 것.

2. 가급적 거리가 가깝고 집과 같이 안정된 장소에 가서 할 수 있을 것.

 

그렇게 고정 파트너를 여러 명 만들었고, 고정 파트너가 와서 오랄 해달라는 연락이 오면 찾아가서 해주곤 했다. 물론 대부분의 고정 파트너는 4개월에서 길어도 1년이었고, 2년 이상 간 고정 파트너가 많지는 않았지만, 한 번에 3~6명 정도의 고정 파트너가 있었고 3년이라는 기간 동안 20명 조금 못되는 고정 파트너가 있었다.

 

사실 고정파트너가 있으니 기존의 고정 파트너가 틱톡을 탈퇴하지 않는 한 다시 모집을 할 필요가 없어 예전만큼 무작위 만남을 많이 하지 않아도 횟수가 안정적이면서 화장실이나 차 안이 아닌 집과 같은 장소에서 할 수 있어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다. 물론, 고정파트너가 있음에도 오랄과 정액에 미쳐 계속해서 사람 구했던 첫 1년을 생각하면 그때보다 횟수가 줄어든 영향도 있긴 하지만 말이다.

 

 

1달에 2번 정도 부르는 파트너도 있었지만 1주일에 2번씩 부르는 파트너도 있었다. 고정파트너가 몇이었냐에 따라 다르긴 했는데 1주일에 못해도 3번 정도는 했고 보통 6~10번 가량은 할 수 있었다.

 

게다가 나는 정액을 그냥 먹는 것보다 음식에 뿌려 먹는 게 더 좋아서 고정 파트너들하고는 만날때는 종종 음식에 뿌려 먹곤 했다. 매번은 아니어서 입에다 싸지 않아도 되는 경우는 바로 음식에 뿌려 먹기도 하고, 입에다 싸고 싶어 하는 파트너하고는 입으로 받은 다음 음식에 뱉어 정액이랑 같이 먹곤 했다.

 

8.png

9.png

10.png

 

결국 나도 이런 욕망을 채우기 위해 파트너들과 꾸준히 좋은 관계를 이어갔다.

 

근데 이 생활도 군대 가기 전 1년, 다녀와서 3년 총 4년간 정말 미친듯이 즐기고 나니 여기서 더 하고싶거나 아쉬운게 없어졌고, 늘 그렇듯 틱톡 파트너들이 하나 둘 계정이 삭제될 때 더이상 사람을 구하지 않자 고정 파트너가 줄어들었다. 그렇게 고정 파트너 관계가 모두 정리된 후 자연스럽게 나도 이때의 오랄과 정액 라이프를 종료하게 되었다.

 

 

정말 이상한 패티쉬가 많다는 걸 알 수 있었고, 사람들 자지가 참 다양하게 생겼단 것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사람마다 정액 맛이 미묘하게 다르기도 했고, 같은 사람도 맛이 달라지곤 했다. 음식에 뿌려 먹을 때는 편의점 돈까스 도시락이랑 치킨마요 덮밥이 가장 좋았다. 남들은 대부분 이런 게 궁금하지 않겠지만 나는 나름 많은 걸 경험하고 알게 되었고, 이때의 추억이 굉장히 소중하고 행복하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10

댓글 쓰기
profile image
1편부터 정독했는데 저는 한번밖에 없는 경험이었지만 많은부분 비슷한느낌을 받았네요 ㅎㅎ 글읽으면서 흥분되기도하고..
20:57
24.05.31.
하여니

사실 늦은 나이에 관심 가졌다면 저렇게 못했을거에요. 처음 시작이 20살이라 가능했던 ^ ^

 

하지만 후회라던가 그런건 전혀 없고 제겐 정말 소중한 추억이에요 ㅎㅎ

21:39
24.05.31.
profile image
두유두유두
저는 3n에 뒤늦은...시작을 해버려서인지 좀더 일찍알았더라면하는.... 아쉬움이있네요 ㅎㅎ
21:51
24.05.31.
하여니

30대에 저렇게 미친듯이 사람 만나가며 오랄하러 다니긴 쉽지 않죠 ㅎㅎ 그리고 정말 하고싶어서 하려고 해도 사실 받는 분들도 어린애들이 해주는걸 더 좋아해서요. 20살이 딱 미자가 아니면서도 가장 어린 나이라 ^ ^;; 전 덕분에 사람 구하기가 비교적 쉬웠어요.

 

그래도 한 번 하셨으니까 저렇게 많이는 못해도 하고 싶으시면 꾸준히 하실수는 있으실거에요 ^ ^ 뭐든 처음이 어렵더라구요. 오랄로 정액을 입에 한 번 받아보고 나니까 그 다음부턴 장벽이 정말 확 낮아지고 알아서 잘 풀리더라는 ㅎㅎㅎ

23:15
24.05.31.
profile image
두유두유두
뭔가 구인을 해서하고싶긴한데 살짝 겁부터 나는게 나이가 많아질수록 어쩔수가없나봐요
11:23
24.06.01.
하여니
맞나요 30대가 되면 파트너가 있으면 괜찮은데 아무나 막 만나기는 부담되는 나이죠.

사실 고정 파트너만 있다면 꾸준히 할 수 있는데 좋은 고정 파트너를 만나려면 일단 무작위 만남을 계속 해야 고정 파트너를 만들 수 있는거라 ㅠㅠ

고정 파트너가 있으면 정말 좋긴 하더라구요. 구인 안 해도 꾸준히 할 수 있고, 파토 걱정도 안 해도 되고, 장소도 제공되고... 그냥 불러줄 때마다 출장 오랄 다녀오면 되는 ㅎㅎㅎ
17:07
24.06.01.
profile image
두유두유두
상황이해해주면서 지속적인만남하면서 이런게 유지되는파트너가 있으면 참좋을텐데 쉬운게아니네요 ㅎㅎ
17:36
24.06.01.
하여니

1.png

2.png

그래서 가끔 성병 검사 결과만 제출하고 이런거 제공되는 장소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 해본적이 ^ ^;;

17:57
24.06.01.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 h95h 조회 수 1042 23.11.07.21:35 15
    다음날 오늘도 변태짓을 할 생각에 앞클리가 커졌다. 학생들을 다 보내고 탈의실로 가 불을 끄려고 하는데.. 내가 매일 옷을 벗을 서랍에 쪽지가 남겨져 있었다. 쪽지 내용은 이러했다. 밤...
  • h95h 조회 수 1038 24.05.25.18:07 4
    (급구) 명품옷 필요하신분 (소설) 이 글은 상상으로 제작된 픽션입니다. 명품 옷 필요하신 분 급하게 구합니다. 조건 몇 가지만 수행하시면 명품 옷을 드립니다. 1. 오셔서 입고 온 옷 찟김...
  • 내가 sissy가 된 이유 6
    아영 조회 수 1026 21.07.20.17:09 15
    그분이 몸을 저에게 붙이자 자연스럽게 팔이 들어올려지며 다리를 벌리고 활짝 몸을 열어 그분을 받아들이는 자세가 됬어요. 그분은 윗옷을 겉어 붙이고 제 젖가슴을 주물럭이기 시작했어요. ...
  • 아영 조회 수 1008 21.07.21.17:34 15
    침대에 덩그러이 혼자 놓이자 정신이 좀 돌아왔어요. 한심하게 쪼그라든 앞보지는 이슬이 맺혀 끈적하게 변해있었어요. 손가락으로 슥 훑어서 입에넣고 쪽 빨자 짭자름한 제 쿠퍼액맛이 났어요...
  • 내가 sissy가 된 이유 7
    아영 조회 수 999 21.07.20.17:10 15
    그분의 손이 이끌려 방으로 들어섰어요. 들어오자마자 그분은 제 엉덩이를 주무르기 시작했어요. 저는 엉덩이를 쭉 빼고 웃으면서 교태를 부려봤어요. "내 엉덩이가 맘에 들어요?" "당연하지, ...
  • 다혜 essay 2
    주다혜 조회 수 993 23.03.01.20:51 5
  • 뚱sissy 조회 수 988 22.02.02.19:19 11
    울다 지쳐 잠에 들어버렸고 해가 뜨자 나는 정신이 좀 들엇다 다행히 쿠션이 전기장판 처럼 따뜻했고 잠은 문제가 없었지만 일어나자마자 소변이 너무 마려워다 몆시인지 감도 안잡히고 집안...
  • limi 조회 수 980 22.08.31.03:52 1
    사생활의 공간 범위내에서 은밀한 비밀을 나누는 사람이 있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같은 오피스텔의 평범한 사람을 유혹하고 싶어졌다. 복도 계단 중간에 스타킹을 벗어 놓았다. 아시겠지만...
  • 연희 조회 수 970 22.02.04.00:27 9
    이젠 다 픽션이랍니다ㅎㅎ 저번화에서 언니친구분커플한테 걸렸다구 했는데 날씨가 선선해서 좀 짧은 베이지반바지에 흰티 핑크색 속옷세트로 입구 남방단추 3개만 풀고 학교에 갔다가 걸려버렸...
  • 연희 조회 수 967 22.02.04.01:21 9
    뭔가 등장인물이 많아져서 대화처럼 쓸게요 송연희(23)-본명 배연우 168cm 59kg A컵 송주희(23)-여친이었던.. 헤어진적은없는데ㅎ 172cm C컵 구하진(23)-언니친구 175cm A컵 김대수(21)-183cm 하진언니...
  • Dante_ 조회 수 965 23.08.12.07:05 1
    교육 그녀는 나를 안쪽으로 끌고 았다. 걸을때는 뒤꿈치를 들고 살랑 살랑 엉덩이를 흔들면서 걸었는데. 팬티나 브라 같은 성기를 감추는 것은 없었다. 거적대기를 입은 나는 그나마 다행이...
  • 클럽에서 들이대는 어린 남자를 (감히) 몇번 거절하고 춤만 추다 집에 가려는데 강제로 모텔로 납치당한 상황.. 하필이면 그 어린 남자가 하드한 스팽커.. 온갖 수치 당하면서 엉덩이에 회초...
  • 오빠와 연락이 끊긴지 4주 째가 되어가고 전 언니와 함께 찍었던 제 화장하고 언니옷을 입은 사진들을 오빠의 이메일로 보냈습니다. 3일 후에 오빠에게서 메세지가 왔습니다. [잘 지냈니? ...
  • 옛날에 한밤중에 한강 화장실서 남자한테 따먹힌거 써볼게여ㅋ 밤에 시간이 갑자기 나는 바람에, 요즘은 거의 일년에 한두번 이긴 하지만 예전에는 밤에 시간이 나는경우가 종종 있었네요~^^ ...
  • 1-1등급 국민 친구(박 윤호):00아....안녕? 니가 오늘부터 1년간 내 룸메이트라지? beta sissy:네.....그렇습니다......그리고..제이름은.... 1-1등급 국민 친구(박 윤호): 아..? 맞다....너...이제부...
  • CD설희 조회 수 899 23.06.08.19:40 2
    - 4. 무료 체험 - 무릎 꿇고 대기중에 엘리스님이 들어오셨다. "따라와" 입만 뚫린 마스크를 쓰고 하이힐을 신고 걷는건 여간 어려운게 아니었다. 첫번째 방에는 190cm에 가까운 건장한 흑인...
  • 그냥 대충 꼴릴때마다 끄적거린 대충쓴 단편. 줄거리. 더 쓰기 귀찮... 세상은 모순에서 시작되어서 모순으로 끝이 난다. 사람은 태어난 순간부터 자연스럽게 여성과 남성이라는 사회적인 성별...
  • 이곳 소극장은 원래 이반들(게이) 이 주로 많이 오거나 나이있는 분들이 별로 갈곳도없고 성적 욕구를 해결할 데가 없어서 오는곳인듯 싶다...... 가끔은 들어와서 컴있는곳에서 메일을 체크하...
  • Dante_ 조회 수 855 23.08.12.07:05 1
    칸 피터 목이 말랐다. 갈라지는듯해서 눈이 떠졌다. 너무나 몸이 무겁지만 뭔가 풍족한 느낌이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너무나 목이 말랐다. 일어나서 보았다. 여기는 어디지? 옆에는 칸피...
  • 3시간 정도 정처 없이 돌아다니다가 도착한 지원 언니의 학원 앞... 친구들과 무슨 재밌는 이야기를 하는지 신나게 웃으며 떠드는 소리에 나도 모르게 그만 몸을 숨겼다. 괜히 나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