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문의: [email protected]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기타 물들어가다

밀해
998 0 0

 

 

새내기 대학생 시절 나에게는 피시방, 기숙사 두군대 말고는 갈 곳이 없었다. 따분한 대학 시절을 보내던 중 동아리에 가입하면 조금 더 재밋는 대학생활을 할 스 있으리라 생각했다. 나는 거기서 친구들을 사귀었고 그 중 제법 이쁜 여자선배에게 지속적으로 플러팅을 하였지만 받아주지 않았다.

 

고백을 하면 차이고 고백을 하면 차이고를 반복한 끝이 그녀는 마음을 열었고 그와 어느덧 데이트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녀와 학식 먹고, 카페도 가고 그녀의 자취방에서 영화도 보고 요리도 해먹었다.

 

그렇게 몇주간 제법 행복한 대학생활을 했고 나는 오랜만에 고향을 방문 하여 친구들을 만났다. 친한 친구들과 나는 다른 대학에 갔는데 각자의 여자친구와 있었던 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무용담을 이루었다. 행복하기만 했던 나의 대학생활에도 불만이 조금 생기기 시작하였다.

 

나는 여자친구의 자취방에서 함께 영화를 보랴고 다운로드를 받던 도중 일부로 19세 영화를 다운 받아 함께 보았다. 나는 그날 그녀에게 기숙사에 들어가기 싫다 하였고 그녀는 순순히 응하고 함계 늦은 시간 까지 술을 먹었다. 하지만 그녀는 내가 침대위로 올라가는 건 허락하지 않았다. 그렇게 나의 불만이 쌓여 갔고 그녀는 이런 내가 안쓰러웠는지 하루는 손으로 대신 자위를 해주겠다고 제안하였다.

 

나는 흔쾌히 그녀에게 내 몸을 맡겼고 그녀는 손으로 내가 우유를 뿜도록 해주었다. 그렇게 우리는 다시 가까워졌고 그러다 한 이벤트가 생겼다. 나는 그녀의 집에 가기로 한 시간이 지낫는데 아무 생각 없이 피시방에 앉아 게임을 하고 있었다. 부재중 전화가 3통 와있었고 다급히 그녀의 집에 달려갔고 그녀는 못마땅한 표정과 함께 나에게 잔소리를 하였다.

 

그녀의 심기를 건들면 나는 그녀손길을 받지 못할까봐 사과를 하였고 처음 있는 일이라 그런지 그녀는 화가 많이 났다. 나에게 엉덩이를 벗고 엎드리라 하였다. 그녀는 나무밥주걱을 이용하여 나의 엉덩이를 때릴 것이라고 하였고 그녀의 화가 풀린다면 이까직 엉덩이 즘이야 라는 생각으로 얼마든지 그녀에게 맞았다. 여자가 때려도 도구가 있으니 제법 아팟고 나의 엉덩이는 피는 나지 않았지만 붉게 물들어갔다. 나는 아픔을 못이기고 눈물이 글썽 글썽 해졌고 그녀는 나에게 이제 그만 때리겠다고 하였다.

 

시간이 지났고 그녀는 나의 빨간 엉덩이를 쓰다듬었고 나는 계속 엎드려 있었다. 그녀는 한참 나를 쓰다듬더니 나의 엉덩이 사이 구멍 근처를 만졌고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나오고 몸이 베베 꼬이자 그녀는 이것도 벌이라고 참으라며 손가락을 하나 넣었다. 

 

기분이 이상하다는 말만 하며 그녀의 손가락 하나에 나는 완전 무너졌고 그녀는 화가 풀렸지만 오늘은 손으로 나를 위로해주지 않겠다고 하였다. 별다른 일 없이 나는 바닥에 이불을 깔고 그날도 그렇게 지나갔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 FEARLESS CAPTION
    diome183 조회 수 3770 22.10.20.15:23 66
    아무래도 제가 러버다 보니 시씨분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만든 한국어, 한글 sissy caption입니다. sissy hypno 라고 봐도 되겠네요. 용량 맞추기도 쉽지 않고 성기와 음모의 노출을 피하려다...
  • Sissy가 되는 순간
    혜리미 조회 수 7661 23.10.10.19:22 63
    처음 여자 옷을 입을때 기슴은 뛰고 몸은 떨리고 손 끝은 차가워지지만 피부에 닿은 여자 옷의 부드러운과 가슴을 감싸는 브래지어의 압박감 아직까지는 남아있는 남성성이 예쁜 속옷 아래에...
  • 발정난 나의 인생 스토리
    코코섭 조회 수 9972 22.12.06.11:46 53
    발정난 내 인생 스토리 (긴글주의) 다들 비슷한 경험이지만 중2때 야동 보는데 여자가 박히는 모습에 희열을 느껴 뒷보지 자위를 시작함. 점점 발전되며 내면에 섭성향이 가득한 년이란걸 깨...
  • 너와 남자의 차이
    혜리미 조회 수 5160 24.02.12.09:11 42
    남자가 흥분 될때 만지는 건 자지 너 같은 sissy가 만지는 건 유두💕 남자가 자위할때 흔드는건 자지 니년이 흔드는건 허리💕 남자가 섹스 마지막에 하는건 씨뿌리기 니년이 하는건 씨받기💕 �...
  • 본내용은 제가 24살이 되던해 겨울에 있었던 이야기 입니다 대화 내용도 그당시 생생했던 그당시 상황을 생각 나던데로 써내려갑니다 23살이 되던 초봄에 저는 군대 전역을 하고 한참 얼굴이...
  • 지하철에서 주인님 만남
    김소희 조회 수 4317 22.08.06.07:48 36
    안녕하세요. 이것은 다른 곳에서 사진을 보다가 제가 이 빨간색 속옷 여자에게 빙의되어 이러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쓰게 됩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지하철에서 만나기로 한 주인님 주인님...
  • 교배암컷...[4화]
    대구암캐년 조회 수 2502 22.01.22.16:10 28
    그가 문을 열고 날 밀어놓은 곳은 낡은 창고 같이 보였지만 단순한 창고가 아니었다. 큰 개 대여섯마리가 목줄에 묶인채 날 향해 침을 흘리며 낑낑거리고 있었고 20평 남짓한 공간 한 가...
  • 교배암컷...[3화]
    대구수성구암캐 조회 수 2932 22.01.20.16:17 28
    며칠동안 개한테 몇번이나 박혔는지도 모르겠다. 여기 끌려오기전 마지막으로 먹었던 음식물들은 벌써 배설된지 오래다. 개 정액으로만 식사를 하다보니 관장을 따로 하지 않아도 연노란색의 미...
  • 귀찮은 연락을 받은 sissy
    혜리미 조회 수 3769 24.01.28.23:00 27
    하지만 아랫입은 솔직하네요💕
  • Sissy를 위한 식사
    혜리미 조회 수 5027 23.12.23.22:50 27
    메인 메뉴가 나오기전 식전주로 sissy를 위한 샴페인이 나와요💕 입맛을 돋구는데에는 정액 샴페인만한게 없죠💕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에 천천히 우물거리며 샴페인을 맛보며 기다리면 곧 메인 ...
  • 교배암컷...[2화]
    대구암캐년 조회 수 2720 22.01.18.22:47 27
    "컹! 컹컹!! 컹! 컹! 컹! 컹!" 눈앞에서 들리는 큰 소리에 깨어났다. '세상에! 이렇게 큰 개도 있었단 말인가!' 난 너무 깜짝놀라 소리조차 내지 않았다. 아니, 낼 수 없었다. 개는 목줄도 ...
  • 그의 성물은 굳고 거대하였다. 비단 내 주인님이어서 뿐만이 아니라, 정말로 객관적으로 그랬던 것 같다. 그것이 그에게 마음이 뺏긴 이유중 하나였을 것이다. 한없이 쪼그라들어버려, 이제는...
  • 교배암컷...[6화]
    대구암캐년 조회 수 3584 22.01.26.14:00 25
    그렇게 다섯명한테 밤새도록 돌려지고나니 난 완전히 자포자기하게 되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이젠 남자던 개던 자지와 정액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몸이 되었다. 이미 제 기능을 상실...
  • 교배암컷...[1화]
    대구암캐년 조회 수 2908 22.01.18.22:04 25
    알리에서 구매한 장난감과 속옷, 홀복들이 차례로 도착하자 갑자기 참을 수 없는 업심이 도졌다. 장바구니에 섹시한 옷들을 담을 때도 머릿속엔 온갖 망상들이 넘쳐나고 어김없이 팬티 앞섬이...
  • 성공적인 sissy가 될때
    혜리미 조회 수 3946 23.11.02.00:34 24
    성공적인 sissy가 될때 네년 클리가 유두랑 사이즈가 똑같아졌을때💕
  • 안녕하세요 희수에요 이번에 그냥 심심하기도 해서 오늘은 저의 Sissy로서의 성향이 어떻게 확립됐나 적어보려고 해요 지금 제 성향은 정확히는 Sissy, 디그레이디 기질의 시디네토섭 입니다 ...
  • 프롤로그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2904 1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101 2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251 3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598 4화 ...
  • 여장에서 창녀가 되기까지 1화
    CD수현 조회 수 4234 22.01.11.01:29 23
    이 스토리는 일부 실화와 망상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제 1화 새로운 성감대 5년 전 나는 남고를 다녔다. 얼굴이 작고 외소할뿐만 아니라 밖에도 잘안나가가는 덕에 나는 여자만큼 여리여리하...
  • 프롤로그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2904 1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101 2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251 3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598 4화 ...
  • 내가 sissy가 된 이유 8
    아영 조회 수 1157 21.07.20.17:12 22
    점차 오랄에 익숙해졌고 그분은 흥분이 되셨는지 제 머리를 잡고 깊숙이 대물을 목으로 밀어 넣으셨어요. 욱욱 거리는 소리가 저절로나며 눈물이 핑 돌았어요. 갑작스런 딮스롯에 입을 오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