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문의: [email protected]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기타 물들어가다

밀해
1286 1 2

 

 

새내기 대학생 시절 나에게는 피시방, 기숙사 두군대 말고는 갈 곳이 없었다. 따분한 대학 시절을 보내던 중 동아리에 가입하면 조금 더 재밋는 대학생활을 할 스 있으리라 생각했다. 나는 거기서 친구들을 사귀었고 그 중 제법 이쁜 여자선배에게 지속적으로 플러팅을 하였지만 받아주지 않았다.

 

고백을 하면 차이고 고백을 하면 차이고를 반복한 끝이 그녀는 마음을 열었고 그와 어느덧 데이트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녀와 학식 먹고, 카페도 가고 그녀의 자취방에서 영화도 보고 요리도 해먹었다.

 

그렇게 몇주간 제법 행복한 대학생활을 했고 나는 오랜만에 고향을 방문 하여 친구들을 만났다. 친한 친구들과 나는 다른 대학에 갔는데 각자의 여자친구와 있었던 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무용담을 이루었다. 행복하기만 했던 나의 대학생활에도 불만이 조금 생기기 시작하였다.

 

나는 여자친구의 자취방에서 함께 영화를 보랴고 다운로드를 받던 도중 일부로 19세 영화를 다운 받아 함께 보았다. 나는 그날 그녀에게 기숙사에 들어가기 싫다 하였고 그녀는 순순히 응하고 함계 늦은 시간 까지 술을 먹었다. 하지만 그녀는 내가 침대위로 올라가는 건 허락하지 않았다. 그렇게 나의 불만이 쌓여 갔고 그녀는 이런 내가 안쓰러웠는지 하루는 손으로 대신 자위를 해주겠다고 제안하였다.

 

나는 흔쾌히 그녀에게 내 몸을 맡겼고 그녀는 손으로 내가 우유를 뿜도록 해주었다. 그렇게 우리는 다시 가까워졌고 그러다 한 이벤트가 생겼다. 나는 그녀의 집에 가기로 한 시간이 지낫는데 아무 생각 없이 피시방에 앉아 게임을 하고 있었다. 부재중 전화가 3통 와있었고 다급히 그녀의 집에 달려갔고 그녀는 못마땅한 표정과 함께 나에게 잔소리를 하였다.

 

그녀의 심기를 건들면 나는 그녀손길을 받지 못할까봐 사과를 하였고 처음 있는 일이라 그런지 그녀는 화가 많이 났다. 나에게 엉덩이를 벗고 엎드리라 하였다. 그녀는 나무밥주걱을 이용하여 나의 엉덩이를 때릴 것이라고 하였고 그녀의 화가 풀린다면 이까직 엉덩이 즘이야 라는 생각으로 얼마든지 그녀에게 맞았다. 여자가 때려도 도구가 있으니 제법 아팟고 나의 엉덩이는 피는 나지 않았지만 붉게 물들어갔다. 나는 아픔을 못이기고 눈물이 글썽 글썽 해졌고 그녀는 나에게 이제 그만 때리겠다고 하였다.

 

시간이 지났고 그녀는 나의 빨간 엉덩이를 쓰다듬었고 나는 계속 엎드려 있었다. 그녀는 한참 나를 쓰다듬더니 나의 엉덩이 사이 구멍 근처를 만졌고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나오고 몸이 베베 꼬이자 그녀는 이것도 벌이라고 참으라며 손가락을 하나 넣었다. 

 

기분이 이상하다는 말만 하며 그녀의 손가락 하나에 나는 완전 무너졌고 그녀는 화가 풀렸지만 오늘은 손으로 나를 위로해주지 않겠다고 하였다. 별다른 일 없이 나는 바닥에 이불을 깔고 그날도 그렇게 지나갔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2

댓글 쓰기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주간 조회수 인기글

주간 추천수 인기글

  • 밀해 조회 수 816 24.07.12.11:13 3
    내 예상과 달리 여자친구와의 관계는 회복되지 않았다. 그렇지만 마주치면 인사하고 연락하면 짧게 답장은 오는 사이가 되었다. 우리집 비밀번호를 받아간 형은 가끔 우리집에 오게 되었다. ...
  • CD설희 조회 수 823 23.06.08.19:40 2
    - 4. 무료 체험 - 무릎 꿇고 대기중에 엘리스님이 들어오셨다. "따라와" 입만 뚫린 마스크를 쓰고 하이힐을 신고 걷는건 여간 어려운게 아니었다. 첫번째 방에는 190cm에 가까운 건장한 흑인...
  • 밀해 조회 수 836 24.07.05.10:10 1
    자취방에 들어온 우리는 에어컨을 커고 편의점에서 사온 봉투를 내려놓았다. 나는 씻고 나오라는 여자친구의 말에 화장실로 곧장 들어갔다. 씻기위해 물온도를 맞추고 있었도 여자친구는 빨래를...
  • 그냥 대충 꼴릴때마다 끄적거린 대충쓴 단편. 줄거리. 더 쓰기 귀찮... 세상은 모순에서 시작되어서 모순으로 끝이 난다. 사람은 태어난 순간부터 자연스럽게 여성과 남성이라는 사회적인 성별...
  • 1-1등급 국민 친구(박 윤호):00아....안녕? 니가 오늘부터 1년간 내 룸메이트라지? beta sissy:네.....그렇습니다......그리고..제이름은.... 1-1등급 국민 친구(박 윤호): 아..? 맞다....너...이제부...
  • 클럽에서 들이대는 어린 남자를 (감히) 몇번 거절하고 춤만 추다 집에 가려는데 강제로 모텔로 납치당한 상황.. 하필이면 그 어린 남자가 하드한 스팽커.. 온갖 수치 당하면서 엉덩이에 회초...
  • 오빠와 연락이 끊긴지 4주 째가 되어가고 전 언니와 함께 찍었던 제 화장하고 언니옷을 입은 사진들을 오빠의 이메일로 보냈습니다. 3일 후에 오빠에게서 메세지가 왔습니다. [잘 지냈니? ...
  • 연희 조회 수 917 22.02.04.01:21 9
    뭔가 등장인물이 많아져서 대화처럼 쓸게요 송연희(23)-본명 배연우 168cm 59kg A컵 송주희(23)-여친이었던.. 헤어진적은없는데ㅎ 172cm C컵 구하진(23)-언니친구 175cm A컵 김대수(21)-183cm 하진언니...
  • 연희 조회 수 921 22.02.04.00:27 9
    이젠 다 픽션이랍니다ㅎㅎ 저번화에서 언니친구분커플한테 걸렸다구 했는데 날씨가 선선해서 좀 짧은 베이지반바지에 흰티 핑크색 속옷세트로 입구 남방단추 3개만 풀고 학교에 갔다가 걸려버렸...
  • Dante_ 조회 수 921 23.08.12.07:05 1
    교육 그녀는 나를 안쪽으로 끌고 았다. 걸을때는 뒤꿈치를 들고 살랑 살랑 엉덩이를 흔들면서 걸었는데. 팬티나 브라 같은 성기를 감추는 것은 없었다. 거적대기를 입은 나는 그나마 다행이...
  • h95h 조회 수 926 24.05.25.18:07 4
    (급구) 명품옷 필요하신분 (소설) 이 글은 상상으로 제작된 픽션입니다. 명품 옷 필요하신 분 급하게 구합니다. 조건 몇 가지만 수행하시면 명품 옷을 드립니다. 1. 오셔서 입고 온 옷 찟김...
  • h95h 조회 수 944 24.07.09.20:38 4
    남성전용 수영장 허구인 100% 소설이며 사실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강원도 어딘가 남성전용 수영장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찾아갔다. 그곳의 복도는 어두웠고, 복도 안으로 들어가자 CCTV ...
  • limi 조회 수 947 22.08.31.03:52 1
    사생활의 공간 범위내에서 은밀한 비밀을 나누는 사람이 있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같은 오피스텔의 평범한 사람을 유혹하고 싶어졌다. 복도 계단 중간에 스타킹을 벗어 놓았다. 아시겠지만...
  • 뚱sissy 조회 수 947 22.02.02.19:19 11
    울다 지쳐 잠에 들어버렸고 해가 뜨자 나는 정신이 좀 들엇다 다행히 쿠션이 전기장판 처럼 따뜻했고 잠은 문제가 없었지만 일어나자마자 소변이 너무 마려워다 몆시인지 감도 안잡히고 집안...
  • 내가 sissy가 된 이유 7
    아영 조회 수 950 21.07.20.17:10 15
    그분의 손이 이끌려 방으로 들어섰어요. 들어오자마자 그분은 제 엉덩이를 주무르기 시작했어요. 저는 엉덩이를 쭉 빼고 웃으면서 교태를 부려봤어요. "내 엉덩이가 맘에 들어요?" "당연하지, ...
  • 밀해 조회 수 958 24.07.10.00:20 5
    약속한 전날이 되었다. 보송보송 자란 털을 제모하였다. 여자친구는 설렘반 긴장반 나는 설렘보다는 긴장이 더 많이 되었다. 밤잠을 설치었고 당일이 되었다. 언니는 점심시간 즈음 우리가 있...
  • CD설희 조회 수 968 23.06.08.19:40 4
    - 3. 무료 체험 오디션 - "안녕하세요 T팬티 한 세트와 14CM의 검은색 딜도 7CM하이힐 계산 하겠습니다." 카운터 앞에서 매장 안에 있는 모두에게 들릴 정도로 크게 외쳤다. "그렇게 크게...
  • 아영 조회 수 970 21.07.21.17:34 15
    침대에 덩그러이 혼자 놓이자 정신이 좀 돌아왔어요. 한심하게 쪼그라든 앞보지는 이슬이 맺혀 끈적하게 변해있었어요. 손가락으로 슥 훑어서 입에넣고 쪽 빨자 짭자름한 제 쿠퍼액맛이 났어요...
  • 밀해 조회 수 974 24.07.03.14:15 2
    그렇게 아름다운 대학생활을 시작했다. 그녀와의 연애 전선에도 이상은 없었다. 그녀는 언제든지 손으로 나의 우유를 뿜게하거나 나에게 손가락 한두개 즈음넣는건 대수롭지 않은 일이 되었다....
  • 내가 sissy가 된 이유 6
    아영 조회 수 975 21.07.20.17:09 15
    그분이 몸을 저에게 붙이자 자연스럽게 팔이 들어올려지며 다리를 벌리고 활짝 몸을 열어 그분을 받아들이는 자세가 됬어요. 그분은 윗옷을 겉어 붙이고 제 젖가슴을 주물럭이기 시작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