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문의: [email protected]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기타 물들어가다2

밀해
656 1 0

 

그렇게 아름다운 대학생활을 시작했다. 그녀와의 연애 전선에도 이상은 없었다. 그녀는 언제든지 손으로 나의 우유를 뿜게하거나 나에게 손가락 한두개 즈음넣는건 대수롭지 않은 일이 되었다. 

 

갓 성인이 된 시기라 어른들의 연애는 이렇게 자유롭다는 것을 몸으로 느끼고 있었다. 일주일에 다섯번정도는 기숙사의 건물에는 들어가지 않기 시작했다. 그녀의 집에 거의 살다시피 하였다. 자연스레 집안 청소와 설거지를 같이 하게 되었다. 

 

그녀는 나에게 앞치마를 하나 사주었고 나는 전업주부가 된마냥 자취방에서는 앞치마를 메는 일이 종종있었다. 거기에선 나는 간단한 요리와 설거지는 거의 전담 하게 되었다. 

 

그녀와 야식을 먹고 같이 피시방에가 경주게임을 하였다. 게임에는 내기가 따르는 법이라 우리는 소원을 걸고 게임을 하였다. 나는 그녀와의 잠자리를 꿈꾸며 게임에 몰두하였지만 핸디캡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게임에서 지게되었다.

 

그리고 그날 새벽 간단한 음식과 함께 술을 사들고 그녀의 자취방으로 자연스레 돌아왔다. 함께 사온 음식들과 술을 먹었고 나는 그녀의 손길을 기다렸지만 그녀의 말에 일단 집안일이 밀렸으니 주방에 들어가 뒷정리를 하고 있었다. 그녀는 나에게 앞치마만 입고 설거지를 하면 오늘도 우유를 뿜게 해준다고 하였다. 뒤에서 안고 흔들어주는 그녀의 손길을 느끼며 설거지를 하였다.

 

몸이 베베 꼬이자 그녀는 엉덩이를 때리며 바로 서라 하였고 나는 밀린 집안일을 계속 하였다. 몸이 꼬이자 그녀는 다리를 벌려 보라 하였고 나의 뒤를 탐닉하였다. 피임기구를 손에 끼었지만 그녀의 손에 나의 변이 조금 묻어 나왔고 그녀는 장을 비워보자 하였다. 나는 그말이 무슨뜻인지 몰랐는데 그녀는 미리 사둔 관장약을 넣는 것이 오늘 저녁 게임에서 이긴 소원이라 하였다. 나는 순순히 관장약을 넣고 화장실에 들낙거리며 장을 비워냈고 그 이후 그녀에게 깨끗해진 그 곳을 내밀고 그녀는 재밋어하며 나의 우유을 짜거나 로션을 발라 나의 뒤를 탐구하였다.

 

나는 계집애나 낼만한 소리를 내며 엎드렸고 그녀는 재밋어 하였다. 다음에는 나에게 화장도 해보자고 제안하였다. 이 날 이후 그녀는 가끔 나에게 직접 메이크업을 해주었다. 아이라인을 길게 빼고 쉐딩을 하고 반짝이는 것을 눈가에 바르는 화장을 하고는 외출을 하지는 않았지만 집에서는 가끔 그렇게 해주었다. 

또 어떤날에는 관장약을 주입하였고 준비가 되지 않은 날에는 샤워호스의 헤드를 제거 한 후 나의 장을 깨끗하게 해주었다. 화장과 관장을 동시에 한 적도 있고 하나만 하는 날도 있었다. 그렇게 점점 그녀의 행동에 적응 하며 연애를 지속하였다.

 

그렇게 그녀의 생일이 다가왔고 나는 그녀에게 아기자기한 선물들을 준비하였고 우리는 여행을 떠났다. 렌트카를 빌려 인근 펜션에 놀러와 그녀와 고기도 구워먹고 함깨 시간을 보냈다. 그녀의 취미인 화장을 나에게 해주기도 하였다. 그녀의 허벅지를 베고 눕거나 가까이 마주 앉아 둘만의 비밀스러운 취미를 함께 하는 것도 무언가 성취했다는 착각이 들기도 하였다.

 

그녀와 오랜만에 맥주 소주가 아닌 와인을 먹으며 분위기가 무르익었고 그녀는 자기 생일인데 손가락이 아닌 딜도를 넣어보고 싶다며 미리 준비해둔 딜도와 젤을 꺼내왔다. 길이는 제법 길었지만 굵기는 별로 대수롭지 않았기에 그날의 그녀가 하고싶어하는 것을 할 수 있게 나는 펜션에서 호스를 이용하여 장을 비우고 함께 밤을 맞이하였다. 그날 새벽 잠에서 깨 전날 먹은 음식을 정리하다 샤워를 하러 들어갔다. 엉클어진 화장에 묘한 기분이 들었고 몇번의 고백 끝에 정복한줄 알았으나 오히려 나 자신이 되려 정복 당한것 같은 마음이 들었다. 그러면서도 나의 앞이 불끈 솟아 혼자 흔들며 샤워를 마쳤다.

 

그녀가 잠에서 깨어낫고 우리는 짐정리 후 인근 맛집을 갔다가 다시 학교 생활로 돌아왔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 밀해 조회 수 148 6시간 전11:46 1
    다음날 아침 어색하게 아침을 맞이했다. 먼저 눈을 떳지만 자리에서 일어나기 부끄러워 잠시 혼자 주위를 살폈다. 지난밤 마신 맥주 캔과 남은 과자 그리고 딜도와 팬티가 바닥에 널부러져있...
  • 리니아 조회 수 235 24.06.11.13:12
    용현 선생님은 나를 보고 눈을 반짝였다. “준희야, 너무 예쁘다. 눈을 어디다 두어야 할 지 모르겠는 걸.” 그는 감탄하며 말했다. 선생님의 눈앞에 서 있는 건 검정색 팬티스타킹에 허벅...
  • 리니아 조회 수 239 24.06.11.01:15
    그 날 이후 나는 용현 선생님에게서 준비실의 열쇠를 받아 방과 후에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게 되었다. 가끔 선생님이 준비실에 들어왔고 나는 그 때마다 쭈뼛거리며 얼굴을 붉혔지만 그는...
  • 리니아 조회 수 240 24.06.10.18:48
    "준희야, 여기서 뭐 하고 있니?” 문가에 용현 선생님이 놀란 표정으로 서 있었다. 나는 너무 놀라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그 자리에 얼어붙었다. 그가 이런 내 모습을 보는 일은 내 상...
  • 리니아 조회 수 240 24.06.11.13:10
    그날 이후, 우리는 서로에 대한 감정을 더욱 깊이 느끼기 시작했다. 나는 용현 선생님을 위해 더 예쁘게 꾸미고, 그는 나를사랑스럽게 바라보고, 때로는 나를 안아주었다. 둘만의 비밀스러운...
  • 리니아 조회 수 242 24.06.11.01:17
    용현 선생님은 나를 살며시 끌어안았다. 그의 따뜻한 품에 안겨 나는 눈을 감았다. 그의 손이 내 등을 타고 부드럽게 내려갔다. 그의 손길이 닿는 곳마다 나의 피부는 전율로 떨렸다. 그는...
  • 봄바람,안녕
    주다혜 조회 수 253 23.03.14.20:19 3
  • 광호 : "제발... 살아야돼!! 제발!!!"] 숨이 멈췄음에도 뇌만 깨어있던 저는 오빠의 심폐소생술이 가슴을 압박하는 느낌도 쾌감에 절여진 뇌는 그것마저 쾌감으로 만들어주며... 시야가 좁아지며...
  • 리니아 조회 수 374 24.06.11.13:16
    용현 선생님은 나를 부드럽게 눕히며 옷을 벗고 나의 위에 올라왔다. 그의 따뜻한 몸이 나의 몸에 닿으며 나는 그의 체온을느낄 수 있었다. 선생님은 사랑이 가득 담긴 눈으로 나를 바라보...
  • 도현 오빠가 주먹을 꽉 쥔체 어금니를 깨물고 금방이라도 덤벼들 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오빠......?" "흥! 너는 애비를 보고 인사도 안하냐!!" "누가 애비야. 당신 같은 사람 기...
  • 걸레.. 지금은 윤봄이 된 걸레가 용의자로 지목되어 형사들이 찾고 있었다. 그 얘기를 듣고 김경장은 어딘가로 전화를 걸었다. [김경장] : "윤석철이!! 임마!! 지금 어디야 임마!! 왜 무전도...
  • [윤봄] : "응... 그치만... 오빠 자지는 하고 싶다고 성내고 있잖아... 이렇게 오래 서있으면 자지가 괴사해서 죽을 수도 있다고 아빠가 말했어!!" 윤봄은 윤순경의 자지에 손을 가져다 댔고...
  • 밀해 조회 수 393 2일 전13:12
    그녀와 더욱 가까워졌고 그녀의 자취방에서 나는 관장을 종종 하게되었다. 둘이 있을때에는 뒤에는 뚫린 앞치마가 기본 복장이 되었다. 그렇게 같이 데이트를 하며 함께 더욱 가까워졌다. 그...
  • 언니는 석준 오빠의 뺨을 날렸고, 석준 오빠는 미동도 없었습니다.. "제가 미안해요.. 싸우지마요... 일단.. 저 가리봉 집으로 갈게요..." "연희야!!" 전 그대로 뛰쳐나와 택시를 잡아 타고 가...
  • 봄이 왔어용~
    주다혜 조회 수 400 23.03.08.21:12 4
  • [걸레 : "...... @#오빠..."] 걸레는 잠꼬대를 하던 @#오빠를 부르며 잠에서 깨어났다. 낯선 곳에서 눈을 뜬 걸레는 주변을 둘러보다 승합차에 있던 자신의 케리어를 보았고, 알몸인 채로 덮...
  • 리니아 조회 수 409 24.06.10.18:29
    고등학교에 들어오고 나서부터 내 눈길을 끈 사람이 하나 있었다. 지금도 교실에 앉아 그 사람을 기다리고 있다. 이윽고 교실 앞문이 열리고 생물 담당인 서용현 선생님이 들어온다. 용현 ...
  • h95h 조회 수 424 17시간 전00:50 4
    그리운 고등학교 생활 회상..1 *성희님 요청하에 소설제작 및 사진 사용 되었습니다. 이 소설은 제작자의 망상으로 쓴 95% 허구인 소설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읽으시기 전에 아래 ...
  • 밀해 조회 수 433 1일 전21:34
    아르바이트와 여자친구와의 은밀한 놀이 외에는 별다른 스케줄이 없이 방탕한 생활을 하던 방학도 제법 시간이 흘러 조금씩 개강이 다가오고 있던 어느날이였다. 그녀는 스타킹을 입기전 나에...
  • CD설희 조회 수 444 23.06.08.19:39 3
    ㅇㅇ년 ㅇ월 ㅇ일 날씨 흐림 지옥같은 야근의 연속이 끝났다. 며칠간의 밤샘작업을 통해 만든 자료를 사내 전산망에 업로드 했다. 사무실을 나와 주차장으로 향하는데 "애옹이님 아니세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