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문의: [email protected]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기타 물들어가다2

밀해
969 2 2

 

그렇게 아름다운 대학생활을 시작했다. 그녀와의 연애 전선에도 이상은 없었다. 그녀는 언제든지 손으로 나의 우유를 뿜게하거나 나에게 손가락 한두개 즈음넣는건 대수롭지 않은 일이 되었다. 

 

갓 성인이 된 시기라 어른들의 연애는 이렇게 자유롭다는 것을 몸으로 느끼고 있었다. 일주일에 다섯번정도는 기숙사의 건물에는 들어가지 않기 시작했다. 그녀의 집에 거의 살다시피 하였다. 자연스레 집안 청소와 설거지를 같이 하게 되었다. 

 

그녀는 나에게 앞치마를 하나 사주었고 나는 전업주부가 된마냥 자취방에서는 앞치마를 메는 일이 종종있었다. 거기에선 나는 간단한 요리와 설거지는 거의 전담 하게 되었다. 

 

그녀와 야식을 먹고 같이 피시방에가 경주게임을 하였다. 게임에는 내기가 따르는 법이라 우리는 소원을 걸고 게임을 하였다. 나는 그녀와의 잠자리를 꿈꾸며 게임에 몰두하였지만 핸디캡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게임에서 지게되었다.

 

그리고 그날 새벽 간단한 음식과 함께 술을 사들고 그녀의 자취방으로 자연스레 돌아왔다. 함께 사온 음식들과 술을 먹었고 나는 그녀의 손길을 기다렸지만 그녀의 말에 일단 집안일이 밀렸으니 주방에 들어가 뒷정리를 하고 있었다. 그녀는 나에게 앞치마만 입고 설거지를 하면 오늘도 우유를 뿜게 해준다고 하였다. 뒤에서 안고 흔들어주는 그녀의 손길을 느끼며 설거지를 하였다.

 

몸이 베베 꼬이자 그녀는 엉덩이를 때리며 바로 서라 하였고 나는 밀린 집안일을 계속 하였다. 몸이 꼬이자 그녀는 다리를 벌려 보라 하였고 나의 뒤를 탐닉하였다. 피임기구를 손에 끼었지만 그녀의 손에 나의 변이 조금 묻어 나왔고 그녀는 장을 비워보자 하였다. 나는 그말이 무슨뜻인지 몰랐는데 그녀는 미리 사둔 관장약을 넣는 것이 오늘 저녁 게임에서 이긴 소원이라 하였다. 나는 순순히 관장약을 넣고 화장실에 들낙거리며 장을 비워냈고 그 이후 그녀에게 깨끗해진 그 곳을 내밀고 그녀는 재밋어하며 나의 우유을 짜거나 로션을 발라 나의 뒤를 탐구하였다.

 

나는 계집애나 낼만한 소리를 내며 엎드렸고 그녀는 재밋어 하였다. 다음에는 나에게 화장도 해보자고 제안하였다. 이 날 이후 그녀는 가끔 나에게 직접 메이크업을 해주었다. 아이라인을 길게 빼고 쉐딩을 하고 반짝이는 것을 눈가에 바르는 화장을 하고는 외출을 하지는 않았지만 집에서는 가끔 그렇게 해주었다. 

또 어떤날에는 관장약을 주입하였고 준비가 되지 않은 날에는 샤워호스의 헤드를 제거 한 후 나의 장을 깨끗하게 해주었다. 화장과 관장을 동시에 한 적도 있고 하나만 하는 날도 있었다. 그렇게 점점 그녀의 행동에 적응 하며 연애를 지속하였다.

 

그렇게 그녀의 생일이 다가왔고 나는 그녀에게 아기자기한 선물들을 준비하였고 우리는 여행을 떠났다. 렌트카를 빌려 인근 펜션에 놀러와 그녀와 고기도 구워먹고 함깨 시간을 보냈다. 그녀의 취미인 화장을 나에게 해주기도 하였다. 그녀의 허벅지를 베고 눕거나 가까이 마주 앉아 둘만의 비밀스러운 취미를 함께 하는 것도 무언가 성취했다는 착각이 들기도 하였다.

 

그녀와 오랜만에 맥주 소주가 아닌 와인을 먹으며 분위기가 무르익었고 그녀는 자기 생일인데 손가락이 아닌 딜도를 넣어보고 싶다며 미리 준비해둔 딜도와 젤을 꺼내왔다. 길이는 제법 길었지만 굵기는 별로 대수롭지 않았기에 그날의 그녀가 하고싶어하는 것을 할 수 있게 나는 펜션에서 호스를 이용하여 장을 비우고 함께 밤을 맞이하였다. 그날 새벽 잠에서 깨 전날 먹은 음식을 정리하다 샤워를 하러 들어갔다. 엉클어진 화장에 묘한 기분이 들었고 몇번의 고백 끝에 정복한줄 알았으나 오히려 나 자신이 되려 정복 당한것 같은 마음이 들었다. 그러면서도 나의 앞이 불끈 솟아 혼자 흔들며 샤워를 마쳤다.

 

그녀가 잠에서 깨어낫고 우리는 짐정리 후 인근 맛집을 갔다가 다시 학교 생활로 돌아왔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2

댓글 쓰기
밀해 작성자
멜돔탑
댓글 감사힙니다 ㅎ
08:12
24.07.13.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주간 조회수 인기글

주간 추천수 인기글

  • 안녕하세요 희수에요 이번에 그냥 심심하기도 해서 오늘은 저의 Sissy로서의 성향이 어떻게 확립됐나 적어보려고 해요 지금 제 성향은 정확히는 Sissy, 디그레이디 기질의 시디네토섭 입니다 ...
  • 21살~23살 군대에 가기 직전까지 저는 앞서 말씀드린대로 Sissy로서의 개발을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있었어요. 마음 속 깊은 곳으로부터 남성에게 봉사하는 마음가짐을 배우고 있었죠. 하지만 이...
  • 내가 sissy가 된 이유 1
    아영 조회 수 2209 21.06.10.22:19 13
    제가 sissy가 된 계기와 관련된 여러 일들을 적어보려고 해요.. 길기도 하고 글솜씨가 없어서 별로신 분도 계시겠지만 너그럽게 봐주세요 ㅎㅎ 시디를 아직 몰랐을 때, 트젠이든 시디든 다 ...
  • 내가 sissy가 된 이유 2
    아영 조회 수 1635 21.06.10.22:44 12
    싱겁게 끝나버린 첫 경험은 누구에게도 말 못할 비밀이 되어버렸어요. 여자에 대한 두려움만 더 커져버렸죠. 하지만 그 나이때 남자애들, 친구들과 어울리려면 어쩔 수 없이 클럽이나 감주에...
  • *이번 편은 글이 길어요* 25살 헤어졌던 그녀한테서 다시 연락이 왔습니다. 이미 Sissy 개발이 거의 완료된 저였지만 그래도 남성으로도 살아갈수 있지 않을까? 양립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 아영 조회 수 1413 21.06.11.00:41 12
    술친구가 되버린 파트너 여자분과는 점점 더 가까워지게 되었어요. 감주에서 만난 친구들과 여럿이서 보기도 했지만, 둘이서 보는 경우도 많아졌어요. 그러던 어느날 야동에 관한 취향을 얘기...
  • 내가 sissy가 된 이유 4
    아영 조회 수 1766 21.06.15.00:45 10
    전역을 하고 전 모아놓은 돈으로 유럽여행을 계획했어요. 약 3주 정도의 계획이었고 서유럽 쪽 보다는 동유럽에 가고 싶었어요. 그리고 그 여행은 저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 놓았어요. 전역은...
  • 내가 sissy가 된 이유 5
    아영 조회 수 1758 21.06.15.00:51 8
    처음에는 '뭐지?' 라는 생각이었어요. 은근슬쩍한 터치에 반응하지 않자 그분은 이제 아예 손을 제 허벅지 위에 올리고 있었어요. 키도 덩치도 손도 저보다 훨씬 컸는데 점점 제게 밀착하는...
  • 내가 sissy가 된 이유 6
    아영 조회 수 1411 21.06.16.16:55 10
    그분이 몸을 저에게 붙이자 자연스럽게 팔이 들어올려지며 다리를 벌리고 활짝 몸을 열어 그분을 받아들이는 자세가 됬어요. 그분은 윗옷을 겉어 붙이고 제 젖가슴을 주물럭이기 시작했어요. ...
  • 내가 sissy가 된 이유 7
    아영 조회 수 1409 21.06.16.16:57 10
    그분의 손이 이끌려 방으로 들어섰어요. 들어오자마자 그분은 제 엉덩이를 주무르기 시작했어요. 저는 엉덩이를 쭉 빼고 웃으면서 교태를 부려봤어요. "내 엉덩이가 맘에 들어요?" "당연하지, ...
  • 내가 sissy가 된 이유 8
    아영 조회 수 1983 21.06.16.16:57 21
    점차 오랄에 익숙해졌고 그분은 흥분이 되셨는지 제 머리를 잡고 깊숙이 대물을 목으로 밀어 넣으셨어요. 욱욱 거리는 소리가 저절로나며 눈물이 핑 돌았어요. 갑작스런 딮스롯에 입을 오므리...
  • 밍키 조회 수 497 21.06.17.20:33 4
    때때로 내가 남들과는 다르다란 생각을 하긴했다.뭐라고 콕 찝어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나는 무리에서 살짝 겉돌았다. 그것이 나는 내 특유의 예민함이나 남몰래 비밀일기를 적는 등...
  • 밍키 조회 수 473 21.06.18.09:14 3
    내거 너의 암캐이름을 부르기 전까지너는 그저 단순한 남자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너의 암캐이름을 불러지었을 때, 너는 나에게 와서 시씨 암캐가 되었다. 내가 너의 암캐 이름을 불러준 ...
  • 뚱sissy 조회 수 1643 21.06.19.15:52 12
    난 운이 좋은 사람이다 내 나이 30까지 연애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다 이유는 여러가지 있지만 사실 난 컴플렉스가 있다 내 자존감이 작은 이유는 나는 분신이 작기 때문일 거다 그래서 ...
  • 뚱sissy 조회 수 1250 21.06.19.16:26 8
    나는 첫 데이트 이후 고백을 해야겠다는 의무감이생겼다 그녀에게 다음날 연락을 했고 멋없지만 진심을 다해 만나자고 했다 그순간도 나는 긴장하며 그녀의 대답만 기다리고 있었다 그녀는 표...
  • 뚱sissy 조회 수 1179 21.06.19.16:55 8
    우린 함께 하와이에 도착했다여행지 중 여행지라 볼거리가 너무 많았고 그녀와 함께해서 나는 너무 좋았다 해가 질 수록 나는 긴장했다 솔직하게 너무 무서웠다 하지만 이미 여기까지 왔다 ...
  • 뚱sissy 조회 수 1133 21.06.19.17:36 9
    마치 결혼 전으로 돌아 온것만 같았다 서핑을 배우고 트레킹을 하며 그녀는 다시 미소를 내게 주었다 다시 돌아온 행복으로 너무 기뻤다 기분 좋게 모든 일정이 마무리가 되고 한국으로 오...
  • 뚱sissy 조회 수 1242 21.06.19.18:08 8
    또 한주가 흘러 주말이 되었다 와이프는 외출은 나간다고 나갔고나는 익숙한 일을 하와이 이후 처음으로 할려고 마음 먹었다 컴퓨터를 키고 야동을 받고 간만에 작은 분신을 만나 교감중이였...
  • 뚱sissy 조회 수 1355 21.06.19.19:14 7
    종이와 볼팬을 내손에 줘어주며 말하는대로 받아 적으라고 했다 - 노예계약서 1 나는 소추로 부인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쓸모 없는 남편이다 그러므로 밤일의 모든 부분을 김ㅇㅇ에게 양도한다...
  • 뚱sissy 조회 수 1275 21.06.20.00:29 10
    나는 와이프의 눈을 처다 보며 울기 시작했다 와이프는 미안한 표정을 지으며 주섬주섬 내옷과 수건들을 치우기 시작했다 1시간동안 치우기만 하고 나에게 말을 걸어주지 않았다 - 여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