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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물들어가다9

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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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한 전날이 되었다. 보송보송 자란 털을 제모하였다. 여자친구는 설렘반 긴장반 나는 설렘보다는 긴장이 더 많이 되었다. 밤잠을 설치었고 당일이 되었다. 언니는 점심시간 즈음 우리가 있는 동네로 왔다.

셋이 모여서 간단한 식사 후 나는 관장을 하였다. 나는 콘돔은 쓰고 싶다고 말하였고 그녀들도 동의하였다. 별다른 걸 하지 않았음에도 시간은 되게 빨리 지나갔다. 나는 트레이닝복 안에 속옷과 스타킹을 신고 남겅을 맞이할 준비를 하였다.

 

약속한 카페로 갔다. 외곽에 있어 조용하고 작은 카페였다. 생각보다는 조용한 카페였다. 구석진 자리에 20대 후반에 나보다 덩치가 큰 남성이였다. 자연스럽게 앉아 합석 하였다. 우리 모두 커피를 마시며 대화를 이어나갔다. 한시간이 안되는 시간 동안 오늘 어떻게 할껀지에 대한 상의를 했다. 나는 옆에 앉아 떨리는 마음으로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홀짝홀짝 마셨다. 남성은 대화를 이끌어 나갔다. 우리 셋 다 그냥 대답위주로 하며 대화를 마쳤다. 모텔에 들어가서는 형과 둘이서 잠시의 교육을 받은 뒤 여자친구와 언니가 구경하기로 하였다. 간단한 요깃거리는 여자들이 사오고 형은 방2개를 계산 하기로 하였다.

 

일단은 나와 여자친구, 언니와 형 둘 둘 나눠 모텔에 입실하기로 하였다. 형은 우리 모두 일행이라 같이 한잔할 예정이라며 옆방으로 달라 하였고 모텔키를 받고 엘리베이터를 탔다. 장비를 세팅 하기로 한 형은 혼자 방에 들어가고 언니와 여자친구 그리고 난 한 방에 들어갔다. 여자친구의 손에 나는 화장을 하였다. 립스틱도 바르고 눈화장도 찐하게 하고 평소 옷입는 것말고는 별로 하지도 않았는데 모처럼 찐한 화장을 마치고는 속옷과 스타킹 그리고 가운만 입고나 혼자 형의 방에 먼저 가기로 하였다.

 

방에 들어가자 형은 전자담배만 피며 나에게 심체검사를 위해 서있으라 하였다. 나는 가만히 서서 형의 손길을 느끼고 있었다. 눈이 감기거나 몸이 떨리기도 하였다. 형은 나에게 지금 꼴을 보라며 거울 앞에 나를 세웠다. 남자의 몸에 여자 섹시란제리, 그리고 어설프지만 찐한 화장을 한 상태로 낯선 남자와 단 둘이 있는 내모습만 비춰졌다. 형은 의자에 앉아 나보고 가까이 오라 하였다. 쭈뼛쭈뼛 다가가자 손을 쓰지 않고 양말을 벗기라 하였다. 머리를 발로 밟혀가며 낑낑 입으로 양말을 벗겼다. 씻지 않은 그의 발이 내 입으로 들어왔고 나는 발가락 사이사이 혀를 낼며 그의 발을 숭배했다. 그리곤 다시 마주 앉아 꿇어 앉아 그의 손길을 기다렸다. 그는 나의 브레지어 위로 손을 넣어 젖꼭지를 쓰다듬다가 꼬집었고 내가 아파하면 참으라며 머리를 가볍게 때렸다.

 

리모콘을 물어오라 시켰다. 나는 얼른 네발로 기어 리모콘을 물어왔다. 엉덩이가 그분 시선에 가게 돌아 앉았다 그는 뒤를 관찰하더니 윤활유 없이 손가락을 하나 넣었다. 아팟다. 뻑뻑하다며 손가락을 내 얼굴에 내밀었고 나는 빨았다. 그분은 다시 손가락을 넣었다. 손가락 하나지만 그의 휘젖는 손가락에 나는 신음소리와 함께 자세가 흐트러졌다. 교육을 영 못받았나 보네 라고 하시며 꿇어 앉으라 했다.

 

그리곤 바로 브레지어를 벗기고 젖꼭지를 꼬집으며 여기는 왜이리 튀어나왔냐며 꼭지에 집게를 달았다.“ㅂㅈ 쑤셔 줄땐 감사합니다 하고 가만히 있는거야” 라고 하셨다. ”네 주인님“ 이라고 답하자 드디어 말 듣네 라며 나를 훈련 시켰다. 손 쓰지 말고 바지를 벗기라 하셧다. 나는 끙끙대며 입으로 그의 바지를 벗겼다. 팬티 속에 커다란 것이 느껴졌다. 30초 안에 팬티를 벗기라고 하여 앉아있는 그에 다가가 팬티도 입으로 벗기려 노력했다. 시간이 지났고 나는 빰을 한대 그리 강하지 않은 힘으로 맞았다. 본능적으로 뒤로 갔는데 그는 피한다며 다시 얼굴을 붙잡고 두어대 때렷다.

 

당황했다. 그는 다시 30초를 주었고 나는 허겁지겁 그의 팬티를 벗기려 노력했다. 그는 더 약한 강도로 한대 때리고 다시 30초를 주었다. 마침내 그의 팬티를 벗겼고 그의 물컹한 것을 마주했다. 그는 다리부터 서서히 혀를 쓰며 올라오라하였다. 나는 천천히 발부터 그의 몸을 음미하며 올라갔다. 마침내 그의 ㅈㅈ를 마주하였다. 처음으로 남자의 것을 입에 머금었다. 어포 냄새가 나는 그의 ㅈㅈ가 점점 커지고 있었다.

 

마침내 단단해졌다. 그는 ㅈㅈ 아래 부분부터 그의 뒷구멍까지 혀로 잘 애무하라고 하였다. 몇분의 시간이 지나고 나는 온전히 그의 ㅈㅈ만 물고 입을 움직였다. 그는 물고 있는 나의 빰을 치며 혀도 움직이라 하였고 이가 닿을때면 다시 빰을 치거나 젖꼭지에 달린 집게를 아래로 당겼다. 그리고 나의 머리를 잡고 이가 닿지 않게 하라며 입에 물렸다. 입을 오므려 최대한 이가 거슬리지 않게 하였다. 그는 상을 준다며 내 얼굴에 침을 뱉었다. 나는 “감사합니다 주인님” 이라 말하며 얼른 다시 그의 것을 물었다.

 

그는 그리고 바로 내 팬티를 재껴 딜도를 하나 넣었다. 나는 또 “감사합니다 주인님” 이라 외쳤다. 그는 발로 나의 뒷ㅂㅈ에 넣은 딜도를 발로 꾹꾹 눌렀다. 그리고는 엎드려 그의 것을 받았다. 젤이 먼저 들어왔고 콘돔을 낀 그의 것도 받아내었다. 나는 또 “감사합니다 주인님” 을 외치며 그의 것을 받아내고 있었다. 처음 받는 남자의 것은 아팟다. “아파요 주인님” 이라고 외치자 그는 그럼 “니가 올라와볼래?” 라고 라여 나는 그렇게 하기로 하였다. 어느덧 나의 팬티도 벗어졌다.

 

그는 누워있었고 나는 그에게 마주앉아 그의 것을 나의 ㅂㅈ로 삼켰다. “좋아?” 라고 묻는 질문에 “네 근데 조금 아파요” 라고 답하자 그는 나의 가슴 부분을 빗겨 쳤다. “그래도 너무 좋아요 주인님” 이라고 하자 그는 계속 움직이라고 하였고 움직임이 느려지면 아래에서 위로 빠르게 올라오는 운동을 하셨다. “아파 아파” 라고 하면 그는 나의 가슴을 어김없이 빗겨쳤다.  잠시 쉬자며 다시 누으라고 하셨다. 쉬는 동안에도 나는 딜도를 물고 다시 팬티를 입었다. 그리고 그는 나에게 브레지어를 다시 채워주었다. 이쁘게 엎드리고 있으라 하고는 담배 하나를 피며 내 모습을 관찰하고는 옆방으로 가 여자친구와 언니를 데리라 깄다 온다 하였다. 

 

반가운 얼굴이 올 것을 예상하고는 안도감과 부끄러움이 함께 찾아왔지만 그의 분위기에 압도되어 나는 꼼짝 없이 엎드려 딜도를 넣은채 엎드려 다시 문이 열리기를 기다렸다. 잠시후 셋은 들어왔고 여자친구와 언니의 얼굴을 볼수는 없었다. 하지만 목소리가 들려왔다. “기어와서 빨아” 라는 말을 듣고 재빨리 기어가 그의 것을 빨았다. 이가 닿지 않게 빨아댓다. 그가 “입벌려” 라고 하며 침을 뱉으면 나는 “감사합니다 주인님” 이라는 말을 하며 계속 펠라치오를 이어갔다 물론 입술로는 이가 닿지 않게 감싸고 있었다.

 

다시 그와 둘이서 침대에서 다양한 체위로 관계를 하였다. 그의 질문에는 나는 항상 “좋아요 주인님” “감사합니다 주인님” 이라는 말을 하며 그의 박음질에 맞춰 내 몸도 흔들렸다. 정상위로 할때 나는 나를 지켜보는 두 여인의 시선이 느껴졌지만 나는 무덤덤히 흔들리는 리듬에 몸을 맡겼다.

 

여성 상위 자세로 그의 몸을 다시 올라탔다. 한참을 움직였고 나는 체력적으로 힘이 들었다. 그는 “콘돔 안끼면 안되? 빨리 싸게“ 라고 하였고 어서 이 박음질을 끝내기 위해 ”네 주인님 마음대로 해주세요“ 라고 대답해버렸다. 그는 결국 나의 몸 속에 사정을 하였다. 생각보다는 따뜻하지 않았지만 분명 움직임이 느려져 사정을 한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는 ”이제 내려가서 빨아“ 라고 하여 사정한 그의 것을 다시금 입으로 세웠다. “화장실에 가서 무릎꿇고 있어” 라고 하였고 나는 “네 주인님” 이라고 하곤 곧장 화장실로 기어가 꿇어 앉았다. 그는 나에게 오줌을 누며 “입벌려” 라고 하였고 생애 첫 골든플을 하였다. 따뜻하였다. 그리고 무언가 스스로 수고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는 욕조에 물을 받게 해두고는 수건을 깔아 역케겔을 하라고 하였고 나는 쭈그려 앉아 하얀 액체를 뱉어내었다.

 

그가 그 모습을 여자친구와 언니에게 보여주고는 샤워 하고 나온다 하였고 나는 바닥에 누워 잠시 에어컨 바람을 쐬었다. 그가 씻고 나왔고 다음은 내가 샤워를 하러 들어갔다. 최대한 깨끗하게 씻고 나오자 테이블을 옮겨 소파와 침대 사이에 두고는 맥주를 마시고 있었다. 나는 가운만 입은채 말없이 옆에서 맥주를 함께 마셨고 여자친구와 언니는 그에게 존댓말을 하며 수고하였다. 보여주셔셔 감사하다며 그의 우쭐댐을 동의해주었다. 여자친구와 언니 그리고 나는 옆방으로 이동 하였다. 나는 먼저 침대에 누워 휴식을 취했고 그런 나를 두고 언니와 여자친구는 남은 술을 마셨다. 

 

스르륵 눈이 감기고 눈을 떳을땐 이미 아침이 밝아왔고 옆방에 그는 퇴실을 하고 없었다. 우리 셋은 조용히 밖에 나와 다시 여자친구의 집으로 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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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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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해 작성자

별 관심은 받지 못하고 있지만 적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그래도 봐주시는 분들이 있어 감사합니다.

00:21
24.07.10.
밀해 작성자
bara
감사합니다.. ㅎㅎ
02:02
24.07.10.
밀해 작성자
예지닝
감사합니다^^ 예지닝 이름이 너무 예쁘시네요
17:33
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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