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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물들어가다-12

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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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예상과 달리 여자친구와의 관계는 회복되지 않았다. 그렇지만 마주치면 인사하고 연락하면 짧게 답장은 오는 사이가 되었다.

 

우리집 비밀번호를 받아간 형은 가끔 우리집에 오게 되었다. 내가 답장을 하지 않아도 아침일찍 비밀번호를 열고 들어올 때도 있었다. 아침에 오실때면 나는 무릎꿇고 앉아 10분, 20분씩 펠라치오를 해드럈다. 그는 사정을 하고는 옷을 입고 다시 나가곤 하였다. 그날은 나는 정액을 입에 머금고는 화장실로가곤 하였는데 어느날 부터는 삼티는 것을 확인하고 나가셨다.

 

일주일에 3번 정도 늘 그리하셨고 어느덧 학기가 마치는 날이 다가왔다. 형은 나에게 본집에 가지 말라 하였다. 나는 집값이 부담되기도 하였는데 아르바이트로 충당할 수 있었다. 하지만 아르바이트와 턱없는 용돈으로 긴 방학늘 버티는 것은 경제적 어려움이 따랏다. 다행인 것은 방학을 맞이하여 아르바이트 시간이 늘었는 점이였다.

 

그렇게 다음학기 자취방 비용을 모으기 위해 지출을 잘 하지 않고 집 - 아르바이트만 반복하였다. 형은  내가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난 것을 알고  아침에 오지 않을때에는 저녁이나 밤에 오기도 하였다. 술을 마시고 온 날은 우리집에서 잠을 주무신다고 누으셨고 나는 별도의 명령을 하지 않아도 발가락 부터 다리 허벅지 ㅈㅈ 배 가슴 신체 모든 부위를 혀를 맞닿고 움직여야 했다.

 

어느날 문득 연락이 온 형이 형은 요즘 왜 여장 안하냐고 물어봤다. 나는 귀찮다고 대답하였다. 형은 앞으로 저녁에는 옷이라도 여자옷만 입을 것을 말하였다. 그리고 그날 형이 여장을 하고 저녁 6시 부터 현관문 앞에서 다리를 벌리고 딜도를 꼽고 안대를 착용하고 기다리라는 연락이 왔다. 6시 20분 즈음 문이 열렸다. 꽤 어수선한 소리가 함께 들렸다. 

 

나는 한명이 아니라는 사실을 직감했다. 안대를 풀고 확인하고 싶었을 때 문득 형과의 첫만남에서 맞으며 조련당한 것이 생각나 그냥 안대를 쓴 채 가만히 있었다. 형의 명령에 의해 손을 등 뒤로 집게 앉아있었다. 서걱서걱 소리가 들리는 것이 오랜만에 받아본 제모였다. 나는 움찔거리면 큰 상처가 날까봐 가만히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처음 느껴보는 촉감에 의해 ㅈㅈ가 부풀어 올랐다. 그리고는 요도구멍에 무엇인가 들어왔다. 아파서 소리도 낼 수 없었다. 그냥 입을 벌리고 소리 없는 “아” 상태가 되어있었다. 처음 듣는 목소리가 들렸다. “형 이새끼 생각보다 ㅈㅈ 큰데여?” 형이 답하였다. “이새끼 ㅈㅈ 써본적 없을껄? 여자한테도 따먹히던 똥개 걸레야” 나는 가만히 시선을 잃고 귀로 듣고만 있었다. “형 저 오늘 그럼 애널 해봐도대여?” 형이 닺하였다. “그럴려고 온거 아니야? 그리고 이새끼 모습을 봐 애널 그냥 개보지야 아무나 다 대주는” “듣고보니 그렇네요 형 저 콘돔 쓰면 잘 못싸는데…” “ 그럼 그냥해 너니까 믿고 걍 주는거야 근데 ㅇㅇ이는 언제 오냐?” 어지러웠다. 또 누군가 오는구나 싶었다. “연락해볼게요 ㅋㅋㅋ“ “그래” “30분 정도 걸린대요“ “올때 술 쫌 사오라 그래”

 

나는 목줄을 착용하고 나서야 안대가 풀렸다. 새로온 사람도 20대 후반~30대 중반으로 보였다. 그날 나는 꼼짝 없이 3명이 남성들의 성욕을 혼자 받아내야 하는 천하디 천한 계집이 되어야 했다. 매트리스에서 앞에서는 ㅈㅈ를 물고 뒤에서는 삽입을 받아야 했다. 정신이 없어 이가 ㅈㅈ에 닿이면 어김없이 빰을 맞아야 했다. 그때 새로온 사람이 말하였다. ” 지금 잘해야대 너 ㅇㅇ 오면 우리가 고마워 질껄? 아니면 ㅇㅇ이만 찾으려나?ㅋㅋㅋㅋ” 

 

나는 무슨 뜻인지 몰랏다. 나는 계속 두 남자 사이에서 영혼 없이 흔들리고만 있었다. 한명은 휴대전화로 우리집에 치킨을 배달 시켰다. 난 치킨집에 신음 소리를 들키기 싫었지만 갑자기 빨라지는 뒤의 움직임에 조금씩 신음이 새어나왔다.

 

잠시 후 벨 소리가 울렸다. 나는 박히던 체로 갑자기 얇은 이불이 덮여졌다. 형은 바지만 입고는 치킨 배달을 받았다. 

 

또 얼마 지나지 않아 벨이 울렸다. 나는 박히면서 현관쪽을 바라보았다. 형들과 비슷한 나이를 가진 사람이 들어왔다. “늦어서 죄송해요” 라는 말을 하였다.

그리곤 ”안씻어도 되죠?“ 라고 하며 옷을 훌러덩 벗었다. 그의 ㅈㅈ는 쳐져있었지만 한눈에도 큰 대물이였다. 형이 말하였다. “ 너 임마 꺼 세워바” 

 

나는 엉거주춤 기어다 그의 다리 사이에 위치해 그를 올려다 보았다. 그의 ㅈㅈ는 이물질이 들어간 귀두가 두개가 있는듯한 튜닝한 모양이였다. 그치만 난 거부할 수 없었고 입안 가득 새로온 ㅈㅈ를 입으로 삼켰다. 냄새와 새로운 모양이 다소 불쾌했다. 하지만 불쾌감을 느끼는 것도 잠시 나는 쉴틈 없이 박히고 박히고 기어다니고 빨고 하였다. 그들이 술을 마실때에도 나는 그들의 다리 사이만 번갈아가며 위치했다.

 

튜닝한 형이 “저 먼저 한발 뺄게요” 라고 나를 매트리스로 이끌었다. 나는 개처럼 엎드려 그것을 받아내었다. 나의 신음이 커지자 뒤에서 양손으로 내 얼굴을 잡고 손가락으로 입을 벌렸다. 나는 조용히 그에게 박히고 있었고 겨울이지만 엘리베이터를 틀고는 계속 그에게 박혔다. 10분즈음 지낫을까 그의 ㅈㅈ가 꿀렁꿀렁이자 나에게 물컹한 것이 들어왔는 걸 을 수 있었고 나는 그의 자ㅈ에 남은 정액을 입으로 청소하고 나서야 잠시 쉴 수 있었다.

 

다음에도 오늘 새로온 형에게 따먹혔다. 그는 평범한 사이즈였다. “형 얘 너무 허벌 ㅂㅈ네?” 그의 박음질이 되었다. 그는 나의 다리를 오므려 11자로 들고는 박았다. 내 다리가 그의 어깨에 걸치며 그의 운동이 계속 되었다. ”씨발년아 ㅂㅈ에 힘줘“ 라며 엉덩이를 때렸다. ”이제 쫌 쪼을 줄 아네 걸레 같은 년이” “사람 더 불러줘” “자지에 미친년” “고추 덜렁거리는 거 봐라 ㅂㅈ년” 그는 몸을 부르르 떨더니 박음질을 멈추고 내 얼굴 앞에 다고 스스로 흔들었다. “입벌려 미친년아” 나는 입을 벌려 혀를 쫙 내밀었고 그는 사정을 햇다.

 

주인님이 바닥에 있는 걸레를 가져와 내 얼굴을 닿았다. 주인님은 딜도로 나의 뒤를 갖고 노시면서 나를 관찰하였다. “와 진짜 ㅂㅈ처럼 벌어지네” 라며 세분이서 나를 놀리며 갖고 노셧다. 주인님은 오늘 ㅂㅈ 더 쑤시면 안되겠다며 입으로 빼달라하셨다. 한참 입으로 봉사를 하였다. 그가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나를 느끼고 있을때 내 휴대전화에 불빛이 울리는 것을 보았다. 휴대폰에서 알람이 울렸다. 아르바이트 갈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는 신호였다. 형은 빨리 사정할테니 한발만 빼주고 가라하였다. 미친년처럼 그의  ㅈㅈ를 빨아대며 손을 흔들었다. 두번째 알람이 울렸다. 지금은 당장 아르바이트를 출발해야 한다는 신호였다. 그는 곧 사정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내 얼굴을 잡고 빠르게 움직였다. 그는 입안 가득 사정을 했다. 시계를 보니 이미 아르바이트 시간이 다가왔다.  나는 정액을 먹고 물걸레로 얼굴만 급하게 닦고 급하게 옷을 입고 아르바이트를 하러 뛰어갔다.

 

아르바이트에 도착하여 전타임과 교대를 하였다. “뭐하다 왔어요? 얼굴이 얼었네요” “아 늦어서 죄송합니다..늦잠자서…” 화장실에 가 얼굴을 보니 아직 립스틱이 묻어있었다. 얼굴도 빰을 맞은 탓에 붉었다. 물티슈를 이용하여 열심히 얼굴을 지웠다. 아르바이크 도중 담배를 하나 필겸 화장실에 가다 다리가 풀려 넘어지기도 하였다. 그래도 바지와 팬티를 급히 내리고 변기에 앉아 담배를 물었는데 팬티는 여자팬티였고 정액이 새어나오고 있었다. 휴지를 이용해 나의 ㅂㅈ를 막고 팬티를 닦고 나왔다.

 

자리에 앉아 손님들을 계산할때 나는 다시 몇천원 짜리가 되는 기분이 들었다. 다리가 자꾸 풀려 느릿느릿하게 움직였다. 그리고 꾸벅꾸벅 졸면서 일하였다.

아침에 다시 집에 갔을때에는 술병과 식은 안주만 나를 반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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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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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해 작성자
샤샤71
항상 감사합니다 .(__).
11:10
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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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요런 상황 망상이자 로망인데 잘 읽었습니당
22:27
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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