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아영 내가 sissy가 된 이유 5

아영
1654 8 3

처음에는

'뭐지?'

라는 생각이었어요. 은근슬쩍한 터치에 반응하지 않자 그분은 이제 아예 손을 제 허벅지 위에 올리고 있었어요. 키도 덩치도 손도 저보다 훨씬 컸는데 점점 제게 밀착하는게 느껴지자 조금은 답답해졌어요. 그래서 다리를 벌려 간격을 넓히려 했는데 다리를 벌리자 그분손이 자연스럽게 제 사타구나 안쪽으로 들어왔어요. 그분은 능청스럽게 미안하다면서 안쪽 허벅지와 사타구니쪽을 쓱 훑었어요. 간질간질한 느낌. 뭔가 거부해야할듯하지만 따뜻하게 제 허벅지와 사타구니를 덮은 손에 저는 취기가 올라서인지 거부하지 못하고 가만히 있었어요. 담배는 다 핀지 오래였지만 저희는 흡연실에 말도 없이 몸을 붙힌채 앉아있었어요. 그분의 손은 점점 대담해져 갔어요. 이제는 손가락으로 슬쩍슬쩍 제 조그만 그곳을 건드리기 시작했고 저는 움찔거리며 발기될수밖에 없었어요.

(영어로 대화는 번역으로 적겠습니다)

"귀엽네"

계속해서 미소를 띈 그분은 움찔거리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는지 침묵을 깨고 말을 던졌어요.

"감사합니다"

라고 말을하자 그분 손이 거칠게 제 그곳을 덮었어요.

"오 설마 너 딱딱해진거니?"

부끄러움과 민망함 그리고 당황스러움과 수치심에 저는 대답을 못하고 다리를 모았어요.

"괜찮아, 귀엽네. 벌려봐"

저는 여전히 대답도 못하고 천천히 다리를 벌려드릴수밖에 없었어요. 그러자 그분은 천천히 제 바지의 후크와 지퍼를 내렸어요. 당황해서 그분손을 잡았지만 그분은 능청스럽게 아무렇지 않다는듯 그 큰손으로 제 팬티를 쓰다듬었어요. 그러더니 휙 하고 제 팬티를 살짝 내려 제 조그마한 것을 확인했어요. 터질것처럼 발기가 됬는데도 어찌나 작던지.. 그분은 팬티를 벗겨 제 앞보지를 보자마자 탄성과 함께

"너 진짜 귀엽구나"

라며 한 손에는 제 앞보지를 한 손으로는 제 가슴을 만지며 키스하기 시작했어요.20210615_005023.jpg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3

댓글 쓰기
profile image
계속 써주세요 흥미진진.
근데 그 전엔 본인이 시씨다 이니다 그런게 없었어요?
01:12
21.06.15.
내용이 정말 흥미진진하네요 다음 편을 기대하고 있어요^^
20:50
21.06.15.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주간 조회수 인기글

주간 추천수 인기글

  • 티파니 조회 수 475 22.05.07.16:33 8
    12. 굴복 알렉스의 리무진 내부, 티파니는 알렉스의 옆에 앉아있었다. 짧은 길이의 스커트가 속이 보일랑 말랑 말려 올라가 있었기에 티파니는 온 힘을 다해 다리를 오므렸다. 두 손으로 가리고 싶었지만 그녀(?)의 ...
  • 티파니 조회 수 505 22.05.17.17:34 8
    16. 잘못 티파니가 알렉스의 집에 온지 2주정도가 지나갔다. "컴온 티파니!" 점심을 다 먹고 난 어느 오후, 티파니는 바니걸 옷을 입고 귀여운 토끼 머리띠를 쓴채로 거실을 네발로 기어가고있었다. 목에는 핑크빛 목...
  • 티파니 조회 수 500 22.05.17.17:35 8
    17. 분노 알렉스의 저택 거실. 티파니는 데프네의 발 아래 엎드린채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그녀(?)는 두려움에 몸을 부들부들 떨고있었다. 데프네는 엄청나게 분노한듯 했다. "니년이 감히.. 무슨 짓을 한건지 알아?...
  • 어두워지는 거실에 혼자 앉아 기절하기 전 기억을 되짚으며 대체 오빠는 왜 저 사람에게 나를 부탁한 것인지를 되짚어 생각해보았지만... 오빠의 생각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혼자 잡생각을 하고 있을 즈...
  • 능욕과 복종의 쾌락 - 6
    서울타킹 조회 수 3555 22.11.12.15:43 8
    그날 이후 출근하는게 너무 힘들었다. 즐겁게 일하던 내 직장생활이 출근과 동시에 한참 어린 직원의 눈치를 보는 공간이 되어버린것이다. 거기에 나를 더 비참하게 만드는 것은 샵 안에서 그 아이의 행동은 전혀 달...
  • 다혜 essay 1
    주다혜 조회 수 1271 23.02.25.20:13 8
  • ai sissy
    어쩌라구 조회 수 2958 23.03.01.23:28 8
    처음 만들어봅니다. 아직 ai상에서 sissy를 구현하기는 힘드네요 ㅠㅠ 혹시 원하시는 구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 오늘의 여성화 조교 수업은 발레에요🩰 자 아름다운 벌레리나 옷🩱과 발레 구두🩰를 신고 한명의 아름다운 여성이 되어 볼까요?💕 물론 sissy에게 발레란 자지님들에게 예쁨 받기 위한 발정난 몸부림에 불과하겠지만 말이...
  • 일과 후 스트레스 해소 2
    Sirism 조회 수 1366 23.05.26.00:14 8
    "흐음~, 누가 우리 침대에 창녀를 묶어 뒀네?" 나는 부끄러움에 살짝 붉어졌고 볼개그를 했다는 사실을 잊어 버리고 말하려고합니다 "음음으읍." 그녀는 흥분하며 플레이를 계속합니다. "아~, 우리 불쌍한 창녀는 말...
  • 언제나 어디서나💕
    혜리미 조회 수 2324 23.12.10.01:02 8
    언제 어디서나 자지 생각💕 언지 어디서나 따먹힐 생각💕 누구와 함께 있든 자지 생각💕
  • 혜리미 조회 수 2303 23.12.10.16:58 8
    주인님의 하루의 마무리와 동시에 시작💕
  • 부끄러운 하루
    여니수 조회 수 2643 24.01.25.14:14 8
    제 망상들을 그냥 한번 끄적거려 봅니다.^^ A : 너니? 건드리면 봇물 터진다는? A: 그건 해보면 알지! 이리와봐! 형님 같이 한번 해보죠!!! B: 오키 그럼 어디 한번!!! 싫다고는 했지만 온몸이 부르르 떨리며 마음과 ...
  • 뚱sissy 조회 수 1215 21.06.20.00:29 9
    나는 와이프의 눈을 처다 보며 울기 시작했다 와이프는 미안한 표정을 지으며 주섬주섬 내옷과 수건들을 치우기 시작했다 1시간동안 치우기만 하고 나에게 말을 걸어주지 않았다 - 여보 진짜야 이게 ? - 미안해 주인...
  • 뚱sissy 조회 수 1129 21.06.20.12:26 9
    화장실안에서 분신이 작은게 이렇게 잘못한 일인가 생각하면서 흐느끼고 있을때 방에서 나를 불렀다 - 오빠 잠깐 들어와바로 방문을 열고 들어가니 김부장은 누워있었고와이프는 침대에 걸터 앉아있었다 - 야 너희 언...
  • 뚱sissy 조회 수 1218 21.06.20.19:46 9
    그날 이후 나는 달라졌다 내 목줄을 쥐고있는 주인이 누군지 알게 되었고 와이프가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도더 타올랐다 회사에 출근해서 많은 sissy sm 등의 자료를 찾아봤고 내 시선이 아닌 주인의 시선에서 이해하...
  • 뚱sissy 조회 수 1066 21.06.22.21:13 9
    그렇게 나는 일요일에 기분 좋게 기상했고 늦잠을 좀 즐기고 싶었지만 자유의 날에 그럴 순없었다 드디어 부르고 싶은 여보로 와이프를 깨웠다 - 여보 일어나 일요일이야 빨리 급해- 어 알겠어 오빠 옷 가져다 줄게- ...
  • 취업 3
    뚱sissy 조회 수 1016 21.06.23.22:08 9
    사수가 배정이 되었다 나보다 어린거 같은 여자분이였고 부자 동내의 귀족같은 분위기였다 - 안녕하세요 ㅇㅇ씨 사수로 배정받은 은형대리입니다 반가워요- 네 안녕하세요 선배님 잘 부탁드립니다- 대리님 ㅇㅇ씨 잘...
  • 취업 6
    뚱sissy 조회 수 1061 21.06.25.22:43 9
    그렇게 두번째 접객은 마무리가 되었다 나는 수치심과 피어싱에 고통으로 바닥에 엎드린채 울기 시작했다 돈때문에 이렇게 까지 해야하는지 서러웠다 심지어 오랜 백수 시간으로 연락을 끊어버린 가족과 친구들 나를 ...
  • Remonia 조회 수 503 21.09.27.18:08 9
    고양이 자세로 침대에 엎드려서 손목이랑 발목이랑 고정되면 좋겠어요 파트너가 머리 쓰다듬으면서, 오늘은 특별히 기분이 좋아서 울애기가 마지막으로 사정한지 4일 밖에 안 지났지만 애기 정조대 풀어주구 말 잘 들...
  • 프롤로그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2904 1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101 2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251 3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598 4화 htt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