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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혼자 쓰는 망상 4

Remo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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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밤 파트너한테 성처리용으로 ㅅㅅ 당하면 좋겠다

 

매일 밤 침대에 X자로 묶여서 앞에는 정조대 채워진채로 뒤로만 박히는데 파트너가 사정하면 내가 만족 못해도 바로 그날 잠자리 끝내고 재워버리면 좋겠다

 

뒤로 받싸 못해서 맨날 욕구불만에 싸게 해달라고 징징대는데 그럴 때마다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뽀뽀쪽하고 그냥 불끄고 꼭 안아준채로 그냥 잠들면 좋겠다

 

그렇게 X자 묶인 채로 알몸으로 안겨서 흥분한 상태로 낑낑대다가 겨우 잠에 들고 아침에 정조대 때문에 아파서 먼저 일어나는게 일상이 되면 좋겠다

 

그러다가 어느날처럼 정상위로 퍽퍽 박히다가 돔은 사정했는데 나는 만족 못해서 싸게 해달라고 애원하면 좋겠다

 

파트너는 정조대랑 ㅂㅇ이랑 가만히 바라보더니 '싸고 싶어? 왜 싸고 싶은 거야? 아! 여기 아래에 달린 나쁜 알 두개가 자꾸 자꾸 원하지 않는 애기씨를 만들어내서 그런 거지? 그래서 애기는 안 싸고 평생 사정관리 받고 싶은데 어쩔 수 없어서 자꾸 그렇게 말하는거지?' 하고 플라스틱 자 가져와서 ㅂㅇ 찰싹찰싹 때리면 좋겠다

 

세 대 맞고 너무 아파서 허리 튕기고 소리지르고 하니까 파트너가 당황한 얼굴로 '괜찮아? 내가 너무 셌어? 안 좋았어? 미안해...' 하면 분위기 싸해질까봐 '아니야 괜찮아 좋았어...'하고 내가 맞춰주는 답했으면 좋겠다

 

근데 그 말 들은 파트너가 걸려들었다는 듯 씨익 웃으면서 다시 자 들더니 '좋았어? 그러면 좋았으니까 세 대 더 즐기게 해줄게!' 하고 ㅂㅇ 찰싹찰싹 다시 세 번 더 때려주면 좋겠다

 

놀라서 비명지르고 '아악! 아니야! 안 좋아! 그만해!' 하면 장난꾸러기 같은 얼굴로 '안 좋아? 안 좋아? 근데 너 맨날 사정관리 싫다고 하면서도 사정날되면 관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하잖아. 너한테 싫다는 건 더해달라는거 아니야? 엄살 부리지마.' 하고 계속 찰싹 찰싹 때리면 좋겠다

 

'악! 악! 잘못했어요! 진짜 그만! 진짜 그만!' 하는데 '잘못했어? 그럼 더 맞아야겠네^^' 하고 계속 때리는데 몸부림쳐도 X자로 구속되서 못 벗어나고 계속 소리만 지르면 좋겠다

 

그렇게 계속 맞다가 이 새낀 원래 무슨 말을 하든 그냥 구색 맞춰서 때릴 생각이었다는 생각에 입 앙다물고 눈물 흘리면서 증오스러운 눈빛으로 째려보는데 파트너가 그거 보고 옅게 미소지으면서 다정하게 볼 뽀뽀해주고 정조대 열쇠 가져와서 눈 앞에서 흔들어주면 좋겠다

 

'넌 앞으로 평생 내 허락 없이 사정 못해.. 넌 이제 내꺼야. 후회스러워? 그래도 이미 돌이킬 수 없는걸. 울먹이면서 미워하는 눈빛 너무 귀여워... 앞으로 그 얼굴 자주 보게 이거 자주하자?' 하면서 자로 ㅂㅇ 툭툭치다가 딥키스하고 그대로 불 끄고 울먹이는 모습 그대로 둔 채로 꼭 안아서 잠에 들면 좋겠다

 

나만 파트너 업서 진자 사람들 다 파트너 잇는데 나만 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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