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아영 내가 sissy가 된 이유 7

아영
1318 10 2

그분의 손이 이끌려 방으로 들어섰어요. 들어오자마자 그분은 제 엉덩이를 주무르기 시작했어요. 저는 엉덩이를 쭉 빼고 웃으면서 교태를 부려봤어요.

"내 엉덩이가 맘에 들어요?"

"당연하지, 예쁜아(pretty)"

스스로 거침없이 야한 말을 뱉어내는 제 자신에게 놀랐지만, 더 놀라운 것은 그런 말을 하면서 스스로 매우 흥분했다는 것이었어요. 수위는 점점 더 강해지고 그분은 제 바지와 팬티 윗옷까지 모두 발가벗겨버렸어요.

"어때요?"

그분을 살짝 밀어내고 저는 그분앞에서 엉덩이를 흔들고 몸을 이곳저곳 만져대며 애교를 부렸어요. 엉덩이를 흔들어대며 보여주는 제 모습이 낯설지만 자연스러웠어요. 그분은 침대에 걸터앉으며

"이리로 기어와바"

했고 저는 바닥에 엎드려 눈웃음을 치며 그분께 기어갔어요. 네발로 기는것은 생각보다 창피한 자세였어요. 엉덩이와 항문이 자연스럽게 벌려질수밖에 없었거든요. 그런자세에 흥분한 탓인지 저는 그분께 기어가자마자 그분의 남근에 얼굴을 비벼댔어요. 후크를 내리고 팬티가 보였고 저는 팬티를내려드렸어요. 그리고 눈앞에 놓인것은 저의 2배정도 되는 크기의 거대한 남근이었어요.

'이런 느낌이었겠구나, 큰 남자와 몸을 섞는 여자들은'

넓적한 허벅지와 매끈한 사타구니, 그리고 자연스럽게 늘어진 고환. 예쁜 주름과 큰 고환에 어울리게 눈앞에서 흔들리는 대물. 넋이 나간 듯 손으로 대물의 이곳저곳을 만져보고 쓰다듬었어요.

"빨아"

명령을 듣자 정신이 돌아왔어요. 웃으며 그분을 올려다보며 야동처럼 혀를 내밀고 고환부터 귀두까지 핥았어요. 사실 퀴퀴한 냄새는 났지만 전혀 상관할 바는 아니었어요. 그리고 저는 난생 처음 남자의 성기를 입안으로 집어넣었어요. 생각보다 성기를 빠는 것은 어려웠어요. 입도 많이 벌려야했고 혀를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몰랐어요. 사탕이나 아이스크림을 빠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두껍고 커서 그런지 사탕처럼 쪽 빨아들일수는 없었어요. 야동처럼 해보려 노력했는데 욕심이 과한탓인지 이빨을 세워버렸어요.

"이빨 조심해"

"네 죄송해요 주인님(master)"

"응? 뭐야 그런거 좋아?"

"아...네!"

상황에 몰입했는지 자연스럽게 야동에서 보던 단어들이 튀어나와버렸어요. 그러자 그분은

"좋아, 한번만 더 이빨로 건드리면 뺨을 후려칠거야 걸레년아. 똑바로 빨아 계집애같은 아시아 창녀야"

하고 거친 말을 뱉어냈어요.

욕설과 비하하는 말, 인종차별적인 말에도 전 여전히 터질것같은 앞보지를 하고 고개를 처박고 그분의 남근을 입에 물고 미소를 지어보였어요.20210616_165644.jpg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2

댓글 쓰기
profile image
마음속에 얼마나 억눌려있던 시씨본능이 강했던거에요?
17:12
21.06.16.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주간 조회수 인기글

주간 추천수 인기글

  • 공용빗치 아싸 군 2
    백_은설 조회 수 1358 22.11.08.13:34 4
  • 하루하루 일상생활중에 가장 즐거운 시간은 언제나 예쁜 여자옷을 입고 그런 내모습을 봐주는 끈적한 남자들의 시선을 느끼는 상상을 하는게 제일 즐거운 일중에 하나인데 언젠가 부터는 그런 상상이 어두운 밤에 여...
  • 아영 조회 수 1344 21.06.11.00:41 12
    술친구가 되버린 파트너 여자분과는 점점 더 가까워지게 되었어요. 감주에서 만난 친구들과 여럿이서 보기도 했지만, 둘이서 보는 경우도 많아졌어요. 그러던 어느날 야동에 관한 취향을 얘기하다 술김에 쉬멜야동을 ...
  • 내가 sissy가 된 이유 6
    아영 조회 수 1323 21.06.16.16:55 10
    그분이 몸을 저에게 붙이자 자연스럽게 팔이 들어올려지며 다리를 벌리고 활짝 몸을 열어 그분을 받아들이는 자세가 됬어요. 그분은 윗옷을 겉어 붙이고 제 젖가슴을 주물럭이기 시작했어요. 여유증이 있던터라 가슴...
  • 내가 sissy가 된 이유 7
    아영 조회 수 1318 21.06.16.16:57 10
    그분의 손이 이끌려 방으로 들어섰어요. 들어오자마자 그분은 제 엉덩이를 주무르기 시작했어요. 저는 엉덩이를 쭉 빼고 웃으면서 교태를 부려봤어요. "내 엉덩이가 맘에 들어요?" "당연하지, 예쁜아(pretty)" 스스로...
  • 내가 sissy가 된 이유 11
    아영 조회 수 1317 21.07.21.20:28 15
    이번 비명은 뭔가 좀 다르다고 느꼈는지 그분은 더이상 밀어넣지 않으시고 살짝 빼셨어요. 그리고는 제 머리맡에 있던 젤을 열고는 뒷보지에 들이붓듯이 발라대셨어요. 아직도 뒷보지에 고통이 엄청나서 저는 계속 손...
  • 취업
    뚱sissy 조회 수 1311 21.06.23.21:14 10
    나는 대졸에 나이 29 나름 청춘이지만 사회에선 널리고 널린 사람들중 하나다 아니 더 못한 알바 경험만 있고 회사는 들어가본적도 없다 연애 그런건 돈있는 사람도 힘들게 하는걸 내가 어떻게 고시원도 이달이 마지...
  • 암컷 노예 아름이 사육기 -2
    팬케이크 조회 수 1298 21.08.06.23:40 16
    우리 너무 무서운 관계 아니다! 1화에서 글 쓴 걸 다시 보니 너무 무섭게 쓴 것 같아서 우리의 일상을 다시 써본다. 아름이는 너무 귀엽다. 특히 웃는게 참 귀엽다. 순수하고 참 예쁘다. 가끔 영화보러 나갈 때는 나...
  • 암컷 노예 아름이 사육기 -3
    팬케이크 조회 수 1296 21.08.07.21:34 15
    암컷 노예 아름이 사육기 -3 언젠가 한 번, 아름이가 이렇게 물어본 적 있었다. "주인님은 항상 저 좋아한다 하시면서, 왜 저를 맨날 때리고 저 발기도 못하게 해요?" 아마 화나서 나한테 그런 것 같기도 해서 다시 ...
  • h95h 조회 수 1294 23.11.07.20:36 15
    나는 ㅇㅇ고등학교 체육교사다. 나는 마조변태이다. 평소 여학생들한테 인기가 많은 이쁘장하게 생긴 선생이다. 남교사지만 주변에서 이쁘게 생겼다는 말을 많이 들으며 나름 미남교사로 소문이 자자했다. 방과후 나...
  • CD설희 조회 수 1291 23.06.08.19:39 5
    - 1. 시작 - 로또에 당첨된 후 도망치듯이 미국으로 갔다. 많은 돈이 있었으므로 영주권 신청은 어렵지 않게 통과 되었고 적당한 도시 적당한 위치에 집을 구했다. 그러나 생활은 한국에서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체...
  • 뚱sissy 조회 수 1291 21.06.19.19:14 6
    종이와 볼팬을 내손에 줘어주며 말하는대로 받아 적으라고 했다 - 노예계약서 1 나는 소추로 부인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쓸모 없는 남편이다 그러므로 밤일의 모든 부분을 김ㅇㅇ에게 양도한다2 소추 남편으로서 속이...
  • 뚱sissy 조회 수 1278 22.02.02.20:30 13
    화장실을 나와 스타킹과 란제리 힐 코르셋을 착용하고 화장과 가발까지 마무리로 다시 개집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주인님 즐어오시면 나와서 반갑게 꼬리 흔들고 낑낑거려 알겠지 멍 나는 다시 쿠션에 누워 쉬었다 한...
  • 다혜 essay 1
    주다혜 조회 수 1272 23.02.25.20:13 8
  • 안녕하세요 여러분 티파니에요. 저는 지금 sissy maid가 되어 주인님인 멜라니님을 모시고 있어요. 기회가 되서 저의 sissy maid로써의 일상을 살짝 공개해볼까 해요. 그럼 바로 시작할게요!<하루의 시작> 오전 5시에...
  • h95h 조회 수 1240 23.11.28.21:54 4
    이 이야기는 픽션입니다. 1화를 보고오시면 이야기가 더 재미있습니다. 나는 택시를 타고 깡 시골로 들어왔다. 내 생각보단 깡 시골은 아니였지만 상가 주변에 사람들이 별로 보이지 않았고, 빈 건물들이 꽤 많이 보...
  • 뚱sissy 조회 수 1237 21.12.12.20:40 15
    2층 집이였고 1층은 주인님과 언니가 지낼 곳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2층이 우리가 지낼 곳이고 잠이 드시면 올라갈 수 있다고 했다 방은 하나에 같이 자는 룸메이트라고 하셨고 대화를 하면서 동질감이 생겨서 그렇게 ...
  • 상황극 설정 상상의 나래-3.
    스팽키미혜 조회 수 1237 21.08.09.18:30 16
    보통.. 내가 여자인걸 상상해서 몇 안되는 내가 시디인 상상..(사진은 재탕..ㅎ) 대학 기숙사에서 룸메가 집에 간날.. 문잠그고 업하고 스스로 다리정도만 묶고.. 캠 연결해서 엎드려서 온플로 셀프 스팽하는데.. 룸...
  • 뚱sissy 조회 수 1220 21.06.20.19:46 9
    그날 이후 나는 달라졌다 내 목줄을 쥐고있는 주인이 누군지 알게 되었고 와이프가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도더 타올랐다 회사에 출근해서 많은 sissy sm 등의 자료를 찾아봤고 내 시선이 아닌 주인의 시선에서 이해하...
  • 뚱sissy 조회 수 1217 21.06.20.00:29 9
    나는 와이프의 눈을 처다 보며 울기 시작했다 와이프는 미안한 표정을 지으며 주섬주섬 내옷과 수건들을 치우기 시작했다 1시간동안 치우기만 하고 나에게 말을 걸어주지 않았다 - 여보 진짜야 이게 ? - 미안해 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