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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시씨's다이어리

나란이 나란이
1226 8 5

겨울의 새볔. 커피자판기 옆 의자에앉아 담배를 물었다.

다소곳이 무릎을 모으고 짧은 스커트위에 가방을 올려놓는다.

이제 며칠있으면 새해구나...

한살이라도 어렸을때, 조금이라도 더 사랑스러운 이 시절을 놓치고싶지 않았기에

난 부끄럽고 아슬한 옷차림으로 거리를 나왔다.

승용차가 멈춰서고 중년의 남자가 내 행선지를 묻는다.

두려웠다. 예상하지못했던 일이었기에 대로변으로 도망치듯 걸었다.

차는 금새 뒤쫒아 따라왔고 남자는 직접 밖으로 나와 차문을 열어준다.

 

여자가 아님을 이실직고 한뒤 상대의 결정을 기다렸다.

비교적 귀엽고 예쁘장한 내게 대부분 남자들은 호기심을 보였다.

"씨디 뭐 그런거야?"

그는 나같은 사람이 처음은 아닌듯 말했다.

"모르셨어요?"

"어떻게 알겠어? 마스크쓰고 그렇게 입고다니면"

씨디가 무엇인지 알고있지만 관계는 가져본적이 없다고 했다.

 

그의 명령에 스타킹과 팬티를 내린다.

여성스러운 겉모습과 상반돼는 물건에 당혹스러워 하는 표정이었다.

난 민망했기에 두손으로 그걸 감췄다.

"어떻하지?"

굴욕적인 상황이지만 기대하던 욕정을 멈추기 싫었다.

"가슴... 만져주세요"

 

헐벗은 하반신을 두고 블라우스를 올린다.

스스로의 행동에 물건의 틈새속에서 맑은 물이 새어흐른다.

"더 확실히 올려. 젖이 보이게 올려야지"

"네... 알겠습니다"

그의 강한 어조가 나를 움츠러들게 했다.

"가슴이 좀 있네? 흡착기 같은걸 했나?"

"아뇨. 원래..."

"원래 이렇다고?"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어루만지던 그가 자위를 지시한다.

"네. 오빠"

난 그의 시선을 받으며 스스로의 물건을 달래주었다.

 

남자의 손이 강하게 움켜쥘때 젖몽오리에 고통이 일어난다.

그는 유두를 비틀어 신음을 내뱉게 만든다.

멍이들것만 같아 허리를 뒤로 제쳤다.

"많이 아프면 말해"

"저... 오빠를 만지고 싶어요"

"그래 그렇게 표현하란 말이야. 표현해야 알지"

그가 바지를 벗었다.

위로 휘어진 다른남성의 물건.

여자가 되어 색녀가되어 정성껏 입술을 움직였다.

따듯한... 그가 입안 가득히 들어온다.

 

오랫만의 일이었다. 보통은 남자들이 나를 즐겁게하기위해 

내 다리사이에 얼굴을 문질렀다.

하지만 이 사람이 내게 하는건 젖가슴을 비틀어 아프게하는 것뿐이다.

예쁘다 하면서도 나의 남성은 손조차 대지 않았다.

봉사만이 요구되는 관계속에도 엉덩이가 뜨거워져만 간다.

 

어젯밤 새벽 실제로 일어난 일을 이곳에 기록한다.

어린 시씨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나란이 나란이
3 Lv. 2587/3840EXP

제 육체가 주인님의 것이라는것을 명심하며, 매로써 벌을 내리신다 하더라도 결코 반항하지 않으며, 어떠한 굴욕이라도 참아낼것을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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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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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이 작성자
금요일
섭 입니다. 오프라인 주로 다녀서 돔이나 섭 이런뜻 잘 몰라요. 그냥 시키면 시키는데로...
10:16
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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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이
내용중에

오랫만의 일이었다. 보통은 남자들이 나를 즐겁게하기위해

내 다리사이에 얼굴을 문질렀다.

이부분이 있어서 섭의 반대인 돔인가? 싶어서 물어봤어요..ㅎ
11:25
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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