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문의: [email protected]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기타 시씨's다이어리

나란이 나란이
1187 8 5
성인자료 포함됨

겨울의 새볔. 커피자판기 옆 의자에앉아 담배를 물었다.

다소곳이 무릎을 모으고 짧은 스커트위에 가방을 올려놓는다.

이제 며칠있으면 새해구나...

한살이라도 어렸을때, 조금이라도 더 사랑스러운 이 시절을 놓치고싶지 않았기에

난 부끄럽고 아슬한 옷차림으로 거리를 나왔다.

승용차가 멈춰서고 중년의 남자가 내 행선지를 묻는다.

두려웠다. 예상하지못했던 일이었기에 대로변으로 도망치듯 걸었다.

차는 금새 뒤쫒아 따라왔고 남자는 직접 밖으로 나와 차문을 열어준다.

 

여자가 아님을 이실직고 한뒤 상대의 결정을 기다렸다.

비교적 귀엽고 예쁘장한 내게 대부분 남자들은 호기심을 보였다.

"씨디 뭐 그런거야?"

그는 나같은 사람이 처음은 아닌듯 말했다.

"모르셨어요?"

"어떻게 알겠어? 마스크쓰고 그렇게 입고다니면"

씨디가 무엇인지 알고있지만 관계는 가져본적이 없다고 했다.

 

그의 명령에 스타킹과 팬티를 내린다.

여성스러운 겉모습과 상반돼는 물건에 당혹스러워 하는 표정이었다.

난 민망했기에 두손으로 그걸 감췄다.

"어떻하지?"

굴욕적인 상황이지만 기대하던 욕정을 멈추기 싫었다.

"가슴... 만져주세요"

 

헐벗은 하반신을 두고 블라우스를 올린다.

스스로의 행동에 물건의 틈새속에서 맑은 물이 새어흐른다.

"더 확실히 올려. 젖이 보이게 올려야지"

"네... 알겠습니다"

그의 강한 어조가 나를 움츠러들게 했다.

"가슴이 좀 있네? 흡착기 같은걸 했나?"

"아뇨. 원래..."

"원래 이렇다고?"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어루만지던 그가 자위를 지시한다.

"네. 오빠"

난 그의 시선을 받으며 스스로의 물건을 달래주었다.

 

남자의 손이 강하게 움켜쥘때 젖몽오리에 고통이 일어난다.

그는 유두를 비틀어 신음을 내뱉게 만든다.

멍이들것만 같아 허리를 뒤로 제쳤다.

"많이 아프면 말해"

"저... 오빠를 만지고 싶어요"

"그래 그렇게 표현하란 말이야. 표현해야 알지"

그가 바지를 벗었다.

위로 휘어진 다른남성의 물건.

여자가 되어 색녀가되어 정성껏 입술을 움직였다.

따듯한... 그가 입안 가득히 들어온다.

 

오랫만의 일이었다. 보통은 남자들이 나를 즐겁게하기위해 

내 다리사이에 얼굴을 문질렀다.

하지만 이 사람이 내게 하는건 젖가슴을 비틀어 아프게하는 것뿐이다.

예쁘다 하면서도 나의 남성은 손조차 대지 않았다.

봉사만이 요구되는 관계속에도 엉덩이가 뜨거워져만 간다.

 

어젯밤 새벽 실제로 일어난 일을 이곳에 기록한다.

어린 시씨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나란이 나란이
3 Lv. 2587/3840EXP

제 육체가 주인님의 것이라는것을 명심하며, 매로써 벌을 내리신다 하더라도 결코 반항하지 않으며, 어떠한 굴욕이라도 참아낼것을 다짐합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5

댓글 쓰기
profile image
나란이 작성자
금요일
섭 입니다. 오프라인 주로 다녀서 돔이나 섭 이런뜻 잘 몰라요. 그냥 시키면 시키는데로...
10:16
21.12.30.
profile image
나란이
내용중에

오랫만의 일이었다. 보통은 남자들이 나를 즐겁게하기위해

내 다리사이에 얼굴을 문질렀다.

이부분이 있어서 섭의 반대인 돔인가? 싶어서 물어봤어요..ㅎ
11:25
21.12.30.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주간 조회수 인기글

주간 추천수 인기글

  • 나는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아이다. 부모님의 이혼으로 아버지와 함께 지내게 되었고 폭언을 일삼는 아버지가 원망스러워 집에서 나와 혼자 생활한지 어언 2년이 지났다. 나는 사랑에 대한 ...
  • 뚱sissy 조회 수 1309 21.06.19.16:26 8
    나는 첫 데이트 이후 고백을 해야겠다는 의무감이생겼다 그녀에게 다음날 연락을 했고 멋없지만 진심을 다해 만나자고 했다 그순간도 나는 긴장하며 그녀의 대답만 기다리고 있었다 그녀는 표...
  • 뚱sissy 조회 수 1317 21.06.22.22:28 12
    잠을 자자못한채 회사에 생리대와 스타킹을 신고 출근하게 되었다 회사에선 업무중 졸다 팀장님께 걸려 신혼부부라 그런건가 라며 비아냥을 들었고 나는 내가 아직 아다라고 변명 하고팟지만 ...
  • 뚱sissy 조회 수 1319 21.06.20.00:29 10
    나는 와이프의 눈을 처다 보며 울기 시작했다 와이프는 미안한 표정을 지으며 주섬주섬 내옷과 수건들을 치우기 시작했다 1시간동안 치우기만 하고 나에게 말을 걸어주지 않았다 - 여보 진짜...
  • 오빠를 처음 만나서 암컷 스위치를 개발 당한 후로 오빠와 주 2~3회 지속적인 만남을 갖고 있었습니다. 처음 봤던 공포심은 이내 사라지고 날 예뻐해주는 오빠의 모습에서 처음으로 사랑이라...
  • 뚱sissy 조회 수 1332 21.06.20.19:46 10
    그날 이후 나는 달라졌다 내 목줄을 쥐고있는 주인이 누군지 알게 되었고 와이프가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도 더 타올랐다 회사에 출근해서 많은 sissy sm 등의 자료를 찾아봤고 내 시선이 아...
  • 안녕하세요 여러분 티파니에요. 저는 지금 sissy maid가 되어 주인님인 멜라니님을 모시고 있어요. 기회가 되서 저의 sissy maid로써의 일상을 살짝 공개해볼까 해요. 그럼 바로 시작할게요! <하...
  • 뚱sissy 조회 수 1336 21.12.12.20:40 16
    2층 집이였고 1층은 주인님과 언니가 지낼 곳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2층이 우리가 지낼 곳이고 잠이 드시면 올라갈 수 있다고 했다 방은 하나에 같이 자는 룸메이트라고 하셨고 대화를 하면...
  • 다혜 essay 1
    주다혜 조회 수 1345 23.02.25.20:13 8
  • 상황극 설정 상상의 나래-3.
    스팽키미혜 조회 수 1359 21.08.09.18:30 16
    보통.. 내가 여자인걸 상상해서 몇 안되는 내가 시디인 상상..(사진은 재탕..ㅎ) 대학 기숙사에서 룸메가 집에 간날.. 문잠그고 업하고 스스로 다리정도만 묶고.. 캠 연결해서 엎드려서 온플로...
  • 암컷 노예 아름이 사육기 -3
    팬케이크 조회 수 1376 21.08.07.21:34 15
    암컷 노예 아름이 사육기 -3 언젠가 한 번, 아름이가 이렇게 물어본 적 있었다. "주인님은 항상 저 좋아한다 하시면서, 왜 저를 맨날 때리고 저 발기도 못하게 해요?" 아마 화나서 나한테...
  • 두유두유두 조회 수 1379 24.05.31.17:14 3
    그렇게 셀프 정액 먹기에 실패한 나는 새로운 방법이 필요했고, 그건 바로 다른 사람의 정액이었다. 내가 사정하지 않은 상태라면 성욕이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할 것 같았다. 그렇게 ...
  • 암컷 노예 아름이 사육기 -2
    팬케이크 조회 수 1381 21.08.06.23:40 16
    우리 너무 무서운 관계 아니다! 1화에서 글 쓴 걸 다시 보니 너무 무섭게 쓴 것 같아서 우리의 일상을 다시 써본다. 아름이는 너무 귀엽다. 특히 웃는게 참 귀엽다. 순수하고 참 예쁘다...
  • 뚱sissy 조회 수 1404 21.06.19.19:14 7
    종이와 볼팬을 내손에 줘어주며 말하는대로 받아 적으라고 했다 - 노예계약서 1 나는 소추로 부인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쓸모 없는 남편이다 그러므로 밤일의 모든 부분을 김ㅇㅇ에게 양도한다...
  • 뚱sissy 조회 수 1405 22.02.02.20:30 14
    화장실을 나와 스타킹과 란제리 힐 코르셋을 착용하고 화장과 가발까지 마무리로 다시 개집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주인님 즐어오시면 나와서 반갑게 꼬리 흔들고 낑낑거려 알겠지 멍 나는 다시...
  • Dante_ 조회 수 1405 23.08.12.07:04 4
    만남 저녁에 오자 아내는 커넥터 안에 있었다. 슬쩍 기록을 보자 거의 12시간을 가르키고 있었다. 그는 커텍터 외부 입력 단자에 남편귀가 라고 올렸다. 보통은 금방 일어나는데.. 오늘은 ...
  • h95h 조회 수 1419 24.07.09.20:38 4
    남성전용 수영장 허구인 100% 소설이며 사실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강원도 어딘가 남성전용 수영장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찾아갔다. 그곳의 복도는 어두웠고, 복도 안으로 들어가자 CCTV ...
  • 취업
    뚱sissy 조회 수 1439 21.06.23.21:14 10
    나는 대졸에 나이 29 나름 청춘이지만 사회에선 널리고 널린 사람들중 하나다 아니 더 못한 알바 경험만 있고 회사는 들어가본적도 없다 연애 그런건 돈있는 사람도 힘들게 하는걸 내가 어...
  • 공용빗치 아싸 군 2
    백_은설 조회 수 1439 22.11.08.13:34 5
  • 내가 sissy가 된 이유 11
    아영 조회 수 1444 21.07.21.20:28 16
    이번 비명은 뭔가 좀 다르다고 느꼈는지 그분은 더이상 밀어넣지 않으시고 살짝 빼셨어요. 그리고는 제 머리맡에 있던 젤을 열고는 뒷보지에 들이붓듯이 발라대셨어요. 아직도 뒷보지에 고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