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문의: [email protected]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기타 교배암컷...[2화]

대구암캐년 대구암캐년
2754 28 7
성인자료 포함됨

"컹! 컹컹!! 컹! 컹! 컹! 컹!"

 

눈앞에서 들리는 큰 소리에 깨어났다.

'세상에! 이렇게 큰 개도 있었단 말인가!' 난 너무 깜짝놀라 소리조차 내지 않았다. 아니, 낼 수 없었다.

개는 목줄도 없이 큰 입에 침을 흘리며 나를 향해 짖고 있었고 개의 반대편은 대형 거울이 놓여있었다.

그제서야 나는 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입엔 재갈이 물려있었고 입고 있던 원피스는 어디간듯 없고

브라가 벗겨진채 코르셋과 뒷트임 팬티만입힌채 어떤 가구 같은 것에 엎드려져 묶여 있었던 것이다.

 

"이런 이런. 쉿. 그만 짖어 럭키. 그렇게 짖으면 네 암컷이 겁먹는다구."

 

'뭐? 네 암컷? 지, 지금 날 이 개의 짝으로 만들겠다는 건가?'

 

"뭘 놀란 눈을 하고 그래? 네가 원했잖아. 큰 개의 씨받이 역할. 암캐 말야. 그래서 널 위해 준비했지.

네가 찬 그 개목걸이는 순전히 널 위해서 주문 제작한 거라구. 넌 초커라고 생각했겠지. 고정부에 

고농축 여성호르몬, 흥분제, 아직 시중에 나오지 않은 특별한 약물이 혼합된 카트리지가 달려 있어서

넌 곧 진짜 암캐처럼 될거야."

 

그제서야 지난 주에 올린 익명글이 생각났다. '설마 실제로 이런 일이 내게 생길 줄이야..'

난 겁이 났지만 흥분제인지 그가 말한 이상한 약물 때문인지 앞뒤 보지가 동시에 흥분됨을

느꼈다.

 

"이런 이런.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이미 젖어버렸네. 인사해 그레이트 데인 종인 럭키는 몸길이가

2미터라구. 앞으로 네년의 서방님이시다. 잘 모시도록."

 

3454.PNG

 

 

그는 개와 나를 인사시키고는 내 가슴에 젖소의 젖을 짤때쓰는 착유기를 채웠다. 착유기가 작동하자

젖이 나올리 없는 젖꼭지가 진공청소기 마냥 빨리기 시작했다. 곧이어 뒷보지로는

튜브형의 젤을 가득 채우기 시작했다. 개는 내 등위로 침을 뚝뚝 흘리며 내 앞으로 다가왔고

자연스레 내 얼굴은 개의 그곳에 정확히 맞닿았다. 처음 보는 개의 그곳. 황토색 털 사이로 붉은 엄지손가락

만한 것이 고개를 빼꼼히 내밀고 있었고, 그것에선 거의 청소라곤 하지도 않는 공중화장실 소변기에서나 날 법한 정말이지 엄청난 찌렁내가 풍겨왔다. 그가 내 입을 막고 있는 재갈의 마개를 열자 입안 가득 고여 있던 침이 한꺼번에

흘러내렸고 그 순간 개의 그것 주변 털이 내 침에 젖기 시작했다.

 

yerhjr.PNG

 

"약물을 맞은 네 몸에서 나오는 모든 액체는 개농장에서 쓰는 개 발정제와 페로몬 성분과 같은 것이 나오도록

세팅해뒀어. 난 이만 빠져줄테니 즐거운 첫날밤이 되길 바래."

 

그는 그말과 동시에 뒷보지에 꽂힌 플러그를 뽑았다. 곧이어 닫히는 문닫히는 소리.

플러그가 뽑힐때의 짜릿함 때문에 잠시 시야에 들어오지 않은 개의 그곳이 눈에 들어왔다.

사람의 그것과는 다르게 생겼지만 엄청나게 붉고, 크고, 막대기처럼 생긴 끝이 살짝 뽀족해 보이는 모양이었다.

 

'저런게 내 몸에 들어온다구?'

 

냄새나고 역겨운 걸 뒷보지에 바로 넣느니 침으로 깨끗하게 닦으려던 것 뿐이었다. 개구기형 재갈이라 개의 

그것을 핥으려면 입안 가득 품어야 했다. 럭키라는 그 개는 즐기고 있는 듯 했다. 내 뒷보지를 킁킁대며 냄새

맡았고 혀로 핥기도 했다.

그가 해준말이 떠올랐다. '내 몸에서 나오는 모든 액체가 개 흥분제라니. 그럼...분명..'

 

럭키는 거의 내 침이 묻기만 한 그것을 덜렁대며 어느새 내 뒷보지로 향했다.

'아.. 안돼. 아직 더럽단 말야...아흑...헙........헙....'

왜 수간 전문 av 배우가 있던 건지. 인간 남자와는 비교도 못할 단단함이었다. 마치 내 뒷보지를 정액으로

가득채워서 반드시 임신시키겠다는 듯이 박아왔다. 난 한참을 헉헉거리는 소리만 내며 박히고

또 박혔다. 30분 넘게 지치지도 않으면서 엄청난 속도와 파워로 박아댄 개가 가픈 숨을 헥헥거리며 자지를

꽂은 채로 이리저리 움직이는 듯하더니 내 엉덩이에 자신의 엉덩이를 꼭 붙이기 시작했다.

움직임은 멈추었지만 이상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아랫배가 따뜻해졌다. 개가 드디어 사정하기 시작한 거다.

엄청난 양을 사정하던 개의 자지 뿌리 부분이 부풀어 오르는 것이 느껴졌다.

'헉!!! 이건 뭐지??' 마치 엄청 큰 플러그를 끼운 것처럼 꽉 들어찬 자지 때문에 난 숨조차 제대로 쉴 수 없었다.

 

"럭키 이번 암컷은 맘에 들어?" 문이 열리며 그가 들어왔고 그는 개와 나 사이에 큰 스테인레스 개밥그릇을

놓았다. 조금 시간이 지나자 개의 팽창이 줄어들었고 엄청난 양의 정액과 함께 빠져버렸다. 거의 개밥그릇을

다 채운 정액을 내 앞에 놓으며 그가 말했다.

 

"배고프지? 이제부터 너는 이것만 먹고 살아야해. 단백질과 무기질이 풍부하니 몸매 관리에 좋다구"

 

그는 개와 함께 문을 열고 나갔고 나는 여전히 이상한 기구에 묶인채로 개밥그릇 가득 담긴 정액을

보고 있었다. '아냐. 난 인간이야. 이럴 순 없어..이러면 안돼는데..'

개 정액에서 풍겨오는 아찔한 밤꽃 향기에 취해 나도 모르게 혀끝을 대버렸고 어느 순간 바닥까지

핥고 있는 내 모습이 거울에 비춰 내 눈에 들어왔다.

 

'난 이제 진짜 암캐가 된 건가..'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7

댓글 쓰기
profile image
상상만 해오던 수간이네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
17:10
22.01.19.
앞에 맺힐정도로 재밌구 흥분되요
담편 기대되요!!
23:30
22.01.19.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 FEM세정Boy 조회 수 952 1일 전12:57 5
  • FEM세정Boy 조회 수 1074 2일 전18:12 5
    안녕하세요 세정이 인사드려요. 지난번에는 처음 오랄을 했던 경험을 써서 올렸는데요. 솔직히 글에대한 반응은 미지근한거같아요. ^^;; 하지만 저의 이런 속 사정이라고 해야될까요? 제가 암컷...
  • 여니수 조회 수 1369 3일 전22:11 7
    제 망상을 끄적여봅니다.^^ 정말 이래도 되는걸까? 그렇게 난 정수 위로 올라타서 열심히 엉덩이를 흔들었다. 정수가 사정해야 이 상황이 끝날 것 같기도 했지만, 남자의 욕정을 만족시키고...
  • 여니수 조회 수 1373 4일 전13:59 10
    제 망상을 끄적여봅니다.^^ 난 학창시절부터 키도 크고 운동도 잘 했고 공부도 곧 잘하는 편이었다. 그러다 보니 소위 잘나가는 무리(?)들과 어울리며 학창시절을 그럭저럭 즐겁게 보냈다. 그...
  • FEM세정Boy 조회 수 2417 24.07.23.20:24 4
  • 밀해 조회 수 1195 24.07.18.18:31 2
    목요일 점심 평소 나를 찾지 않던 형이 연락이 왔다. 형은 다가오는 주말에 우리집에서 파티를 열겠다고 하였다. 나는 형에게 사실 이번주가 지나면 짐을 집으로 택배를 보내고 방을 빼야 ...
  • 밀해 조회 수 900 24.07.14.22:34 2
    그날 이후에도 형은 아침에 종종 우리집에 왔고 나는 아침마다 형의 단백질을 뺏어 먹었다. 그렇게 학기가 마쳐졌고 형도 내가 학기가 끝나 간다는 사사실을 알았다. 나는 내년학기에 휴학을...
  • Bigs777 조회 수 1694 24.07.13.02:45 6
    사진은 그때쯤 주인님의 노리개로 발달된 가슴 사진이에요.
  • 밀해 조회 수 928 24.07.12.11:13 4
    내 예상과 달리 여자친구와의 관계는 회복되지 않았다. 그렇지만 마주치면 인사하고 연락하면 짧게 답장은 오는 사이가 되었다. 우리집 비밀번호를 받아간 형은 가끔 우리집에 오게 되었다. ...
  • 밀해 조회 수 767 24.07.11.12:56 3
    일주일 동안 그녀는 나의 연락에 단답만 할뿐 답장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난 짐이 별로 없었기에 빠르게 짐을 쌀 수 있었다. 혼자 부동산을 돌며 거처를 구하려고 했지만 짧은 기간동안 ...
  • 밀해 조회 수 717 24.07.10.17:39
    다시 일상으로 듈아왔고 나와 여자친구는 그날의 충격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였다. 그래도 학교를 다니며 다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둘이서 밤에는 목줄도 차고 기어다녀보고 다양한 란제리...
  • 밀해 조회 수 1046 24.07.10.00:20 5
    약속한 전날이 되었다. 보송보송 자란 털을 제모하였다. 여자친구는 설렘반 긴장반 나는 설렘보다는 긴장이 더 많이 되었다. 밤잠을 설치었고 당일이 되었다. 언니는 점심시간 즈음 우리가 있...
  • h95h 조회 수 1054 24.07.09.20:38 4
    남성전용 수영장 허구인 100% 소설이며 사실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강원도 어딘가 남성전용 수영장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찾아갔다. 그곳의 복도는 어두웠고, 복도 안으로 들어가자 CCTV ...
  • 밀해 조회 수 654 24.07.08.14:50 3
    2학기에는 여자친구와 더욱 붙어다녔다. 언니가 주고 간 속옷은 내것이 되었다. 어느덧 호칭은 둘이 있을때에는 언니 또는 주인님이 되어있었다. 여러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에는 다행히 그녀...
  • 밀해 조회 수 734 24.07.07.18:18 3
    요깃거리를 사들고 그녀의 자취방에 들어가기전 귀를 방문에 대고 뭐하나 잠시 살펴보았다. 둘은 방에서 그냥 대화중이였다. 웃는 소리도 나고 대화 내용은 몰랐지만 참 가까워 보였다. 남자...
  • 밀해 조회 수 730 24.07.06.11:46 3
    다음날 아침 어색하게 아침을 맞이했다. 먼저 눈을 떳지만 자리에서 일어나기 부끄러워 잠시 혼자 주위를 살폈다. 지난밤 마신 맥주 캔과 남은 과자 그리고 딜도와 팬티가 바닥에 널부러져있...
  • h95h 조회 수 1595 24.07.06.00:50 6
    그리운 고등학교 생활 회상..1 *성희님 요청하에 소설제작 및 사진 사용 되었습니다. 이 소설은 제작자의 망상으로 쓴 95% 허구인 소설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읽으시기 전에 아래 ...
  • 밀해 조회 수 903 24.07.05.10:10 1
    자취방에 들어온 우리는 에어컨을 커고 편의점에서 사온 봉투를 내려놓았다. 나는 씻고 나오라는 여자친구의 말에 화장실로 곧장 들어갔다. 씻기위해 물온도를 맞추고 있었도 여자친구는 빨래를...
  • 밀해 조회 수 798 24.07.04.21:34 2
    아르바이트와 여자친구와의 은밀한 놀이 외에는 별다른 스케줄이 없이 방탕한 생활을 하던 방학도 제법 시간이 흘러 조금씩 개강이 다가오고 있던 어느날이였다. 그녀는 스타킹을 입기전 나에...
  • 밀해 조회 수 727 24.07.04.13:12 1
    그녀와 더욱 가까워졌고 그녀의 자취방에서 나는 관장을 종종 하게되었다. 둘이 있을때에는 뒤에는 뚫린 앞치마가 기본 복장이 되었다. 그렇게 같이 데이트를 하며 함께 더욱 가까워졌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