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문의: [email protected]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기타 교배암컷...[2화]

대구암캐년 대구암캐년
2821 28 7
성인자료 포함됨

"컹! 컹컹!! 컹! 컹! 컹! 컹!"

 

눈앞에서 들리는 큰 소리에 깨어났다.

'세상에! 이렇게 큰 개도 있었단 말인가!' 난 너무 깜짝놀라 소리조차 내지 않았다. 아니, 낼 수 없었다.

개는 목줄도 없이 큰 입에 침을 흘리며 나를 향해 짖고 있었고 개의 반대편은 대형 거울이 놓여있었다.

그제서야 나는 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입엔 재갈이 물려있었고 입고 있던 원피스는 어디간듯 없고

브라가 벗겨진채 코르셋과 뒷트임 팬티만입힌채 어떤 가구 같은 것에 엎드려져 묶여 있었던 것이다.

 

"이런 이런. 쉿. 그만 짖어 럭키. 그렇게 짖으면 네 암컷이 겁먹는다구."

 

'뭐? 네 암컷? 지, 지금 날 이 개의 짝으로 만들겠다는 건가?'

 

"뭘 놀란 눈을 하고 그래? 네가 원했잖아. 큰 개의 씨받이 역할. 암캐 말야. 그래서 널 위해 준비했지.

네가 찬 그 개목걸이는 순전히 널 위해서 주문 제작한 거라구. 넌 초커라고 생각했겠지. 고정부에 

고농축 여성호르몬, 흥분제, 아직 시중에 나오지 않은 특별한 약물이 혼합된 카트리지가 달려 있어서

넌 곧 진짜 암캐처럼 될거야."

 

그제서야 지난 주에 올린 익명글이 생각났다. '설마 실제로 이런 일이 내게 생길 줄이야..'

난 겁이 났지만 흥분제인지 그가 말한 이상한 약물 때문인지 앞뒤 보지가 동시에 흥분됨을

느꼈다.

 

"이런 이런.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이미 젖어버렸네. 인사해 그레이트 데인 종인 럭키는 몸길이가

2미터라구. 앞으로 네년의 서방님이시다. 잘 모시도록."

 

3454.PNG

 

 

그는 개와 나를 인사시키고는 내 가슴에 젖소의 젖을 짤때쓰는 착유기를 채웠다. 착유기가 작동하자

젖이 나올리 없는 젖꼭지가 진공청소기 마냥 빨리기 시작했다. 곧이어 뒷보지로는

튜브형의 젤을 가득 채우기 시작했다. 개는 내 등위로 침을 뚝뚝 흘리며 내 앞으로 다가왔고

자연스레 내 얼굴은 개의 그곳에 정확히 맞닿았다. 처음 보는 개의 그곳. 황토색 털 사이로 붉은 엄지손가락

만한 것이 고개를 빼꼼히 내밀고 있었고, 그것에선 거의 청소라곤 하지도 않는 공중화장실 소변기에서나 날 법한 정말이지 엄청난 찌렁내가 풍겨왔다. 그가 내 입을 막고 있는 재갈의 마개를 열자 입안 가득 고여 있던 침이 한꺼번에

흘러내렸고 그 순간 개의 그것 주변 털이 내 침에 젖기 시작했다.

 

yerhjr.PNG

 

"약물을 맞은 네 몸에서 나오는 모든 액체는 개농장에서 쓰는 개 발정제와 페로몬 성분과 같은 것이 나오도록

세팅해뒀어. 난 이만 빠져줄테니 즐거운 첫날밤이 되길 바래."

 

그는 그말과 동시에 뒷보지에 꽂힌 플러그를 뽑았다. 곧이어 닫히는 문닫히는 소리.

플러그가 뽑힐때의 짜릿함 때문에 잠시 시야에 들어오지 않은 개의 그곳이 눈에 들어왔다.

사람의 그것과는 다르게 생겼지만 엄청나게 붉고, 크고, 막대기처럼 생긴 끝이 살짝 뽀족해 보이는 모양이었다.

 

'저런게 내 몸에 들어온다구?'

 

냄새나고 역겨운 걸 뒷보지에 바로 넣느니 침으로 깨끗하게 닦으려던 것 뿐이었다. 개구기형 재갈이라 개의 

그것을 핥으려면 입안 가득 품어야 했다. 럭키라는 그 개는 즐기고 있는 듯 했다. 내 뒷보지를 킁킁대며 냄새

맡았고 혀로 핥기도 했다.

그가 해준말이 떠올랐다. '내 몸에서 나오는 모든 액체가 개 흥분제라니. 그럼...분명..'

 

럭키는 거의 내 침이 묻기만 한 그것을 덜렁대며 어느새 내 뒷보지로 향했다.

'아.. 안돼. 아직 더럽단 말야...아흑...헙........헙....'

왜 수간 전문 av 배우가 있던 건지. 인간 남자와는 비교도 못할 단단함이었다. 마치 내 뒷보지를 정액으로

가득채워서 반드시 임신시키겠다는 듯이 박아왔다. 난 한참을 헉헉거리는 소리만 내며 박히고

또 박혔다. 30분 넘게 지치지도 않으면서 엄청난 속도와 파워로 박아댄 개가 가픈 숨을 헥헥거리며 자지를

꽂은 채로 이리저리 움직이는 듯하더니 내 엉덩이에 자신의 엉덩이를 꼭 붙이기 시작했다.

움직임은 멈추었지만 이상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아랫배가 따뜻해졌다. 개가 드디어 사정하기 시작한 거다.

엄청난 양을 사정하던 개의 자지 뿌리 부분이 부풀어 오르는 것이 느껴졌다.

'헉!!! 이건 뭐지??' 마치 엄청 큰 플러그를 끼운 것처럼 꽉 들어찬 자지 때문에 난 숨조차 제대로 쉴 수 없었다.

 

"럭키 이번 암컷은 맘에 들어?" 문이 열리며 그가 들어왔고 그는 개와 나 사이에 큰 스테인레스 개밥그릇을

놓았다. 조금 시간이 지나자 개의 팽창이 줄어들었고 엄청난 양의 정액과 함께 빠져버렸다. 거의 개밥그릇을

다 채운 정액을 내 앞에 놓으며 그가 말했다.

 

"배고프지? 이제부터 너는 이것만 먹고 살아야해. 단백질과 무기질이 풍부하니 몸매 관리에 좋다구"

 

그는 개와 함께 문을 열고 나갔고 나는 여전히 이상한 기구에 묶인채로 개밥그릇 가득 담긴 정액을

보고 있었다. '아냐. 난 인간이야. 이럴 순 없어..이러면 안돼는데..'

개 정액에서 풍겨오는 아찔한 밤꽃 향기에 취해 나도 모르게 혀끝을 대버렸고 어느 순간 바닥까지

핥고 있는 내 모습이 거울에 비춰 내 눈에 들어왔다.

 

'난 이제 진짜 암캐가 된 건가..'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7

댓글 쓰기
profile image
상상만 해오던 수간이네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
17:10
22.01.19.
앞에 맺힐정도로 재밌구 흥분되요
담편 기대되요!!
23:30
22.01.19.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주간 조회수 인기글

주간 추천수 인기글

  • 리니아 조회 수 494 24.06.11.13:16
    용현 선생님은 나를 부드럽게 눕히며 옷을 벗고 나의 위에 올라왔다. 그의 따뜻한 몸이 나의 몸에 닿으며 나는 그의 체온을느낄 수 있었다. 선생님은 사랑이 가득 담긴 눈으로 나를 바라보...
  • 리니아 조회 수 315 24.06.11.13:12
    용현 선생님은 나를 보고 눈을 반짝였다. “준희야, 너무 예쁘다. 눈을 어디다 두어야 할 지 모르겠는 걸.” 그는 감탄하며 말했다. 선생님의 눈앞에 서 있는 건 검정색 팬티스타킹에 허벅...
  • 리니아 조회 수 311 24.06.11.13:10
    그날 이후, 우리는 서로에 대한 감정을 더욱 깊이 느끼기 시작했다. 나는 용현 선생님을 위해 더 예쁘게 꾸미고, 그는 나를사랑스럽게 바라보고, 때로는 나를 안아주었다. 둘만의 비밀스러운...
  • 글을 다른 곳에 올려 다시 올립니다. 예전 기억을 더듬어 이어서 써 봅니다. 사진은 내가 그를 만족 시키기 위해 가끔 스타킹을 신고 운전을 할때 찍은 사진이에요... 알람 소리에 잠이 ...
  • 리니아 조회 수 295 24.06.11.01:17
    용현 선생님은 나를 살며시 끌어안았다. 그의 따뜻한 품에 안겨 나는 눈을 감았다. 그의 손이 내 등을 타고 부드럽게 내려갔다. 그의 손길이 닿는 곳마다 나의 피부는 전율로 떨렸다. 그는...
  • 리니아 조회 수 291 24.06.11.01:15
    그 날 이후 나는 용현 선생님에게서 준비실의 열쇠를 받아 방과 후에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게 되었다. 가끔 선생님이 준비실에 들어왔고 나는 그 때마다 쭈뼛거리며 얼굴을 붉혔지만 그는...
  • 리니아 조회 수 290 24.06.10.18:48
    "준희야, 여기서 뭐 하고 있니?” 문가에 용현 선생님이 놀란 표정으로 서 있었다. 나는 너무 놀라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그 자리에 얼어붙었다. 그가 이런 내 모습을 보는 일은 내 상...
  • 리니아 조회 수 503 24.06.10.18:29
    고등학교에 들어오고 나서부터 내 눈길을 끈 사람이 하나 있었다. 지금도 교실에 앉아 그 사람을 기다리고 있다. 이윽고 교실 앞문이 열리고 생물 담당인 서용현 선생님이 들어온다. 용현 ...
  • 이건 10년전 경험담으로 내가 동성애를 거처 cd로 빠져 들게 된 이야기 입니다. 최대한 기억을 살려서 써볼께요. 10년전 이야기 입니다. 나는 기혼이고 돌 지난 아이도 있었고 부부관계는 ...
  • 백규리 조회 수 3409 24.06.08.08:15 18
    나는 처음부터 성향자였던건 아니었어 165이안되는 키에 하얗고 깡말랐던 나는 학창시절 남자아이들무리보다는 여자아이들무리에서 빵셔틀이되지않을만큼의 보호를 받으며 살아왔기에 나에게 남성성...
  • 군대를 가있는 동안은 강제로 오랄 생활을 청산할 수 밖에 없었다. 물론 완전히 안 한 것은 아니지만 이전 1년동안 했던거에 비하면 그냥 안 한거나 마찬가지였다. 두 번째 휴가를 나왔을...
  • 그렇게 첫 오랄을 하고 3일간 후회를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때의 후회는 점차 희미해졌고, 다시 정액을 먹고 싶단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결국 나는 다시 커뮤니티에서 오랄 받을...
  • 두유두유두 조회 수 1380 24.05.31.17:14 3
    그렇게 셀프 정액 먹기에 실패한 나는 새로운 방법이 필요했고, 그건 바로 다른 사람의 정액이었다. 내가 사정하지 않은 상태라면 성욕이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할 것 같았다. 그렇게 ...
  • 오랄의 추억 2 - 셀프
    두유두유두 조회 수 2166 24.05.31.16:46 4
    그렇게 정액에 빠져들던 나는 평범한 남성으로 나를 인식하면서도 성욕이 이성을 이겨 정액을 먹고싶어하기에 이르렀다. 정말 대단히 성욕에 미쳤던거다. 더군다가 부카케는 현실적으로 내가 평...
  • 오랄의 추억 1 - 정액
    두유두유두 조회 수 2283 24.05.31.16:35 8
    소설은 아니고 개인 경험에 대한 기록이지만 여기 게시판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여기에 작성해요. 지금은 성병도 무섭고 만남 해놓고 성추행이라고 고소하는 경우도 보고 카메라로 ...
  • h95h 조회 수 1025 24.05.25.18:07 4
    (급구) 명품옷 필요하신분 (소설) 이 글은 상상으로 제작된 픽션입니다. 명품 옷 필요하신 분 급하게 구합니다. 조건 몇 가지만 수행하시면 명품 옷을 드립니다. 1. 오셔서 입고 온 옷 찟김...
  • 애완견뽀미 조회 수 2142 24.03.25.17:03 16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단 말이지.” “뭐가.” 혼잣말로 중얼거린 말에 지훈이가 묻는다. 내가 보고 있는 건 일주일 전 날아온 문자 [22학번 김주호 학우는 24년 1학기 교환학생 프로그램...
  • 애완견뽀미 조회 수 1827 24.03.18.16:42 11
    “내일부터 학교는 제적 처리 될거야, 자취방 계약 문제도 일주일 안에 처리될 예정이고...”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요? 아니, 언제부터 잘못된 걸까요? 주인님은 4월부터 절 지켜봤다고 했...
  • 그때 이야기 1.
    Dante_ 조회 수 2435 24.03.16.16:43 3
    1. 시작 1994년. 대학교의 복학을 마치고 나는 나의 새로운 둥지인 원룸을 향해 걸어갔다. 학교 근처인 남산에 있는 작은주택이지만 담벼락이 높고 마당이 넓은 주택이였다. 하지만 난 그곳...
  • 애완견뽀미 조회 수 1958 24.03.12.18:34 5
    https://sissykorea2.com/owncontents/599946 암캐뽀미의 일상 1편 링크 어쩌다 제가 이렇게 된 걸까요? 어쩌다 저는 두 발로 걷는 것조차 금지되고 사람 말도 금지된 채 정조대를 차고 애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