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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교배암컷...[3화]

대구수성구암캐 대구수성구암캐
2966 29 9
성인자료 포함됨

 

캡처.PNG

 

 

 

며칠동안 개한테 몇번이나 박혔는지도 모르겠다. 여기 끌려오기전 마지막으로 먹었던 음식물들은 벌써 배설된지

오래다. 개 정액으로만 식사를 하다보니 관장을 따로 하지 않아도 연노란색의 미끌거리는 액체만 뒷보지로 가끔 흐른다. 이제 내 몸은 정말 개정액으로 가득찬 것 같다.

 

"오늘은 널 데리고 특별한 곳에 갈거야. 기대해도 좋아."

그는 내가 구속된 기구를 그대로 전동 지게차로 들어올려 1톤 탑차에 싣기 시작했다. 차가 출발한지 30분 정도지났나 비포장도로로 들어선 듯 이리저리 요동치기 시작했다. 도대체 날 어디로 끌고가는 것일까. 개자지로부터 벗어났다는 안도감보다 그보다 더 끔찍한 짓을 당할지도 모른다는 공포감이 밀려왔다. 한참을 더 흔들리던 차는 어느새 멈추었고 탑차의 문이 열리자 코를 찌르는 역한 냄새가 덮쳐왔다. 그가 나를 데리고 온 곳은 다름아닌 개농장이었다. 인적드문 산속에 그냥 봐도 불법으로 운영되는 듯한 커다란 목줄에 묶인 개들부터 철창에 갇혀 새끼를 밴 암캐까지 다양했다.

 

"넌 여기서 1주일 동안 숫캐들의 성처리 도구로 쓰여지게 될거야. 교배의 기회를 잃은 녀석들은 거세할 수는 없으니 다음 기회까지 너한테 그 발정을 풀테지 여기서 지내다보면 니년은 그냥 온몸이 보지처럼 변해 있을거야.."

 

그와 농장주인은 익숙한 듯 트럭에서 내를 내렸고 난 바퀴달린 널판지 같은 곳에 올려진채 끌려 들어갔다.

"이번 년은 그냥 계집이 아닌 것 같은데?"

농장 주인이 음흉한 눈초리로 날 여기저기 훑어보며 말했다.

"아..이년 말이지? 좆달고 태어났으면서 스스로 뒷보지를 남자들한테 벌리면서 다니길래 암캐로 한번 만들어 보려고." 그의 말이 너무너무 수치스러웠지만 맞는 말이었다. 난 그런 년이었으니까.

 

"아. 그럼 뭐시기여. 트랜순가 뭔가 거시기여?"

"아니. 아니. 트랜스젠더는 원래부터 여자인데 몸을 남자로 타고난 애들이고, 이년은 여자가 되어서 창녀짓이나 하고 싶어하는 남성실격년이지. 왜 관심있어? 한번 쑤셔봐."

"일단 농장 개들 씨밧이가 없응께. 얘들 좀 풀어주고 한번 갖고 놀아야지."

"지난 번 그년처럼 보지를 못쓰게 만들면 안돼. 이년은 내가 특별히 아끼는 년이라구. 모든 과정이 끝나면 사갈 임자가 있기도 하고"

"아. 그 회장인가 뭐시기 오더여? 그럼 내가 고분고분하게만 만들어 줄테니까. 지난 번보다 좀 더 챙겨주어."

"알았어 김사장 수고해."

 

그들이 날 두고 하는 이야기들을 들어보니 기가 막혔다. 여기 끌려온 건 나뿐만이 아니었고, 여길 거처간 여자들이 몇명인지도 모를 일이었다. 그리고 여길 나가서는 어떻게 되는지도..회장이라는 말을 들어봤을땐 돈많은 놈들의 장난감이 되는 것 같다.

 

"뭐여. 이년 진짜 젖도 달렸네." 농장주인은 내 가슴에 달린 유축기를 떼어내며 말했다. 원래부터 여유증이 있었지만

고용량의 호르몬 때문이지 며칠만에 내 가슴은 씨컵 정도로 발달해 있었다. 유축기가 계속 젖꼭지를 빨고 있었기에

유두의 크기도 임산부마냥 불어나 있어서 난 내 가슴을 보고 발기해버렸다.

"아. 씨발 뭐여. 이거 진짜 좆달렸네 어딜 세워 이년아. 하 근데 진짜 좆만하네 내 엄지손가락 만하나?"

농장주인은 내 앞보지를 만지작 거리며 자신의 엄지손가락과 비교했다. 수치스런 말들을 들으니 어느새 앞보지에서 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이런 말 듣고도 질질싸네 질질싸. 완전 암캐년이구만. 괜히 좆 물리면 안되니까 이거라도 채워야겠네."

농장주인은 금속으로 된 정조대를 내 앞보지에 채우고는 큰 철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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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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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재밌어요
읽으면서 제께 섰어요
16:24
22.01.20.
다음편 아직 준비가 안되었나요?
정말 너무 기달려져요
매시간 틈틈이 들어와서 확인하는데 미칠것 같아요
21:09
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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