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문의: [email protected]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기타 여자가 아니어도

나란이 나란이
1686 13 6
성인자료 포함됨

개인적인 사정으로 갑자기 라인 끊어서 OO언냐 미안~

잠시 정체를 감춰야 했어.

한동안 여자가 되지못하니까 몸이 더 달아오르는것 같아

코로나의 공포를 뒤로하고 아침일찍 목욕을 하러갔어.

시디생활을 그렇게 오래했지만 이반사우나는 처음이었지.

 

이곳이 일반업소인지 소문데로 이반들이 출입하는곳인지 팩트는 알수가 없어

인터넷으로는 그냥 일반업소라는 이야기도 있었으니까

손님은 나 혼자라서 나름 편하게 샤워하고 수면실로 들어갔어.

어두운 공간에 보이는건 전자시계 하나.

샤워가운 같은건 주질 않아. 수건하나로 가슴과 다리사이를 덮고 누웠어.

난 마른편인데 가슴이 살짝 있고 꼭지가 봉긋해서... 정말 일반업소면 좀 창피하잖아.

 

얼만안되서 문이열리고 인기척이 들렸어. 

순간 머리속에 오만가지 상상이 스쳐가고, 몸이 경직되고 숨이 막혔어.

제이를 처음 갔을때와 비슷한 느낌? 아니 알몸이라 그런지 그보다 몇배나 긴장이 일어났어.

날 방어할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그냥 너무 무서워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어.

 

나와 1미터정도 거리에 누워있는 남자는 잠을 자는것 같아.

30분정도 시간이 흐르는동안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아... 이반들 이야기는 오래전 일이고

소문데로 정말 일반업소로 변한걸까?

아니면 키도작고 남성미가 없는 나는 이반들에게 전혀 매력이 없는건지도..

이런저런 생각에 실망과 안심에 졸음이 몰려왔지

 

잠을 자던중에 옆으로 몸을 누운것 같아.

정말 아주 미세하게.. 하지만 확실히 느꼈어.. 덮고있던 수건이 벗겨지는걸..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서 계속 눈을 감고 있어.

그 남자의 손이 직접 닿았는지 아님 수건의 마찰인지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내 클리는 조심스럽게 애무당하고 있었어.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 남자가 나를 껴안는 순간 맨살의 따듯함.

메이크업과 여자옷차림이 아닌데도 여자가 되어버린..

난 온갖 유린을 당하며 몸이 달아올라 신음을 내짖었어

바깥에 들리는 다른 사람들의 인기척.. 누군가 잠깐 문을열고 닫는소리..

그런 상황을 개의치 않을만큼 난... 그 남자의 노리개가 되어 있었어.

 

 

 

나란이 나란이
3 Lv. 2587/3840EXP

제 육체가 주인님의 것이라는것을 명심하며, 매로써 벌을 내리신다 하더라도 결코 반항하지 않으며, 어떠한 굴욕이라도 참아낼것을 다짐합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6

댓글 쓰기
a지수
삭제된 댓글입니다.
13:16
22.03.23.
profile image
나란이 작성자
a지수
아뇨 서울 **사우나예요
15:33
22.03.23.
profile image
나란이
어디일까요?? 궁금해요!!!
19:49
22.03.23.
흥미로운데요. 부끄럽고 무섭기도 해요
17:30
22.03.25.
profile image
오.. 말로만 듣던 이반 사우나군요
19:56
22.03.26.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주간 조회수 인기글

주간 추천수 인기글

  • 리니아 조회 수 326 24.06.10.18:48 1
    "준희야, 여기서 뭐 하고 있니?” 문가에 용현 선생님이 놀란 표정으로 서 있었다. 나는 너무 놀라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그 자리에 얼어붙었다. 그가 이런 내 모습을 보는 일은 내 상...
  • 리니아 조회 수 572 24.06.10.18:29
    고등학교에 들어오고 나서부터 내 눈길을 끈 사람이 하나 있었다. 지금도 교실에 앉아 그 사람을 기다리고 있다. 이윽고 교실 앞문이 열리고 생물 담당인 서용현 선생님이 들어온다. 용현 ...
  • 이건 10년전 경험담으로 내가 동성애를 거처 cd로 빠져 들게 된 이야기 입니다. 최대한 기억을 살려서 써볼께요. 10년전 이야기 입니다. 나는 기혼이고 돌 지난 아이도 있었고 부부관계는 ...
  • 백규리 조회 수 3699 24.06.08.08:15 18
    나는 처음부터 성향자였던건 아니었어 165이안되는 키에 하얗고 깡말랐던 나는 학창시절 남자아이들무리보다는 여자아이들무리에서 빵셔틀이되지않을만큼의 보호를 받으며 살아왔기에 나에게 남성성...
  • 군대를 가있는 동안은 강제로 오랄 생활을 청산할 수 밖에 없었다. 물론 완전히 안 한 것은 아니지만 이전 1년동안 했던거에 비하면 그냥 안 한거나 마찬가지였다. 두 번째 휴가를 나왔을...
  • 그렇게 첫 오랄을 하고 3일간 후회를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때의 후회는 점차 희미해졌고, 다시 정액을 먹고 싶단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결국 나는 다시 커뮤니티에서 오랄 받을...
  • 두유두유두 조회 수 1495 24.05.31.17:14 3
    그렇게 셀프 정액 먹기에 실패한 나는 새로운 방법이 필요했고, 그건 바로 다른 사람의 정액이었다. 내가 사정하지 않은 상태라면 성욕이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할 것 같았다. 그렇게 ...
  • 오랄의 추억 2 - 셀프
    두유두유두 조회 수 2341 24.05.31.16:46 4
    그렇게 정액에 빠져들던 나는 평범한 남성으로 나를 인식하면서도 성욕이 이성을 이겨 정액을 먹고싶어하기에 이르렀다. 정말 대단히 성욕에 미쳤던거다. 더군다가 부카케는 현실적으로 내가 평...
  • 오랄의 추억 1 - 정액
    두유두유두 조회 수 2507 24.05.31.16:35 8
    소설은 아니고 개인 경험에 대한 기록이지만 여기 게시판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여기에 작성해요. 지금은 성병도 무섭고 만남 해놓고 성추행이라고 고소하는 경우도 보고 카메라로 ...
  • h95h 조회 수 1121 24.05.25.18:07 5
    (급구) 명품옷 필요하신분 (소설) 이 글은 상상으로 제작된 픽션입니다. 명품 옷 필요하신 분 급하게 구합니다. 조건 몇 가지만 수행하시면 명품 옷을 드립니다. 1. 오셔서 입고 온 옷 찟김...
  • 애완견뽀미 조회 수 2222 24.03.25.17:03 16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단 말이지.” “뭐가.” 혼잣말로 중얼거린 말에 지훈이가 묻는다. 내가 보고 있는 건 일주일 전 날아온 문자 [22학번 김주호 학우는 24년 1학기 교환학생 프로그램...
  • 애완견뽀미 조회 수 1917 24.03.18.16:42 11
    “내일부터 학교는 제적 처리 될거야, 자취방 계약 문제도 일주일 안에 처리될 예정이고...”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요? 아니, 언제부터 잘못된 걸까요? 주인님은 4월부터 절 지켜봤다고 했...
  • 그때 이야기 1.
    Dante_ 조회 수 2592 24.03.16.16:43 3
    1. 시작 1994년. 대학교의 복학을 마치고 나는 나의 새로운 둥지인 원룸을 향해 걸어갔다. 학교 근처인 남산에 있는 작은주택이지만 담벼락이 높고 마당이 넓은 주택이였다. 하지만 난 그곳...
  • 애완견뽀미 조회 수 2067 24.03.12.18:34 5
    https://sissykorea2.com/owncontents/599946 암캐뽀미의 일상 1편 링크 어쩌다 제가 이렇게 된 걸까요? 어쩌다 저는 두 발로 걷는 것조차 금지되고 사람 말도 금지된 채 정조대를 차고 애널...
  • 완전한 교육
    혜리미 조회 수 4358 24.02.29.23:28 15
    이게 뭐야? Sissy:보지요...💕 뭐하는 곳이야? Sissy:자지 박는 곳이요...💕 Sissy의 엉덩이에 달린건 보지라는걸 몇번이고 말하게 해서 암컷임을 자각 시켜야죠💕
  • Sissy를 위한 팬티 리폼
    혜리미 조회 수 4218 24.02.12.09:20 21
    언제 어디서든 박힐 수 있게💕
  • 너와 남자의 차이
    혜리미 조회 수 5769 24.02.12.09:11 45
    남자가 흥분 될때 만지는 건 자지 너 같은 sissy가 만지는 건 유두💕 남자가 자위할때 흔드는건 자지 니년이 흔드는건 허리💕 남자가 섹스 마지막에 하는건 씨뿌리기 니년이 하는건 씨받기💕 �...
  • 왜? 얼굴 가려달라며
    혜리미 조회 수 2938 24.02.11.23:30 7
    왜? 얼굴 가려달라며 자지로 가려줄테니까 얼굴 까이기 싫으면 재주껏 계속 벌기 시켜봐 Sissy:네에..💕
  • 귀찮은 연락을 받은 sissy
    혜리미 조회 수 4126 24.01.28.23:00 29
    하지만 아랫입은 솔직하네요💕
  • 민정이의일탈 조회 수 2514 24.01.28.03:35 3
    시디(본인) 실제 허접한 경험담 제목그대로 나는 초보인시디다 업은 시간날때만하니... 태어나 처음업 한건 비너스에서 러버가 업시켜준다니 자기집에 놀러오라는것이다 러버의 화장실력은 ...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