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문의: [email protected]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기타 여자가 아니어도

나란이 나란이
1600 13 6
성인자료 포함됨

개인적인 사정으로 갑자기 라인 끊어서 OO언냐 미안~

잠시 정체를 감춰야 했어.

한동안 여자가 되지못하니까 몸이 더 달아오르는것 같아

코로나의 공포를 뒤로하고 아침일찍 목욕을 하러갔어.

시디생활을 그렇게 오래했지만 이반사우나는 처음이었지.

 

이곳이 일반업소인지 소문데로 이반들이 출입하는곳인지 팩트는 알수가 없어

인터넷으로는 그냥 일반업소라는 이야기도 있었으니까

손님은 나 혼자라서 나름 편하게 샤워하고 수면실로 들어갔어.

어두운 공간에 보이는건 전자시계 하나.

샤워가운 같은건 주질 않아. 수건하나로 가슴과 다리사이를 덮고 누웠어.

난 마른편인데 가슴이 살짝 있고 꼭지가 봉긋해서... 정말 일반업소면 좀 창피하잖아.

 

얼만안되서 문이열리고 인기척이 들렸어. 

순간 머리속에 오만가지 상상이 스쳐가고, 몸이 경직되고 숨이 막혔어.

제이를 처음 갔을때와 비슷한 느낌? 아니 알몸이라 그런지 그보다 몇배나 긴장이 일어났어.

날 방어할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그냥 너무 무서워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어.

 

나와 1미터정도 거리에 누워있는 남자는 잠을 자는것 같아.

30분정도 시간이 흐르는동안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아... 이반들 이야기는 오래전 일이고

소문데로 정말 일반업소로 변한걸까?

아니면 키도작고 남성미가 없는 나는 이반들에게 전혀 매력이 없는건지도..

이런저런 생각에 실망과 안심에 졸음이 몰려왔지

 

잠을 자던중에 옆으로 몸을 누운것 같아.

정말 아주 미세하게.. 하지만 확실히 느꼈어.. 덮고있던 수건이 벗겨지는걸..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서 계속 눈을 감고 있어.

그 남자의 손이 직접 닿았는지 아님 수건의 마찰인지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내 클리는 조심스럽게 애무당하고 있었어.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 남자가 나를 껴안는 순간 맨살의 따듯함.

메이크업과 여자옷차림이 아닌데도 여자가 되어버린..

난 온갖 유린을 당하며 몸이 달아올라 신음을 내짖었어

바깥에 들리는 다른 사람들의 인기척.. 누군가 잠깐 문을열고 닫는소리..

그런 상황을 개의치 않을만큼 난... 그 남자의 노리개가 되어 있었어.

 

 

 

나란이 나란이
3 Lv. 2585/3840EXP

제 육체가 주인님의 것이라는것을 명심하며, 매로써 벌을 내리신다 하더라도 결코 반항하지 않으며, 어떠한 굴욕이라도 참아낼것을 다짐합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6

댓글 쓰기
a지수
삭제된 댓글입니다.
13:16
22.03.23.
profile image
나란이 작성자
a지수
아뇨 서울 **사우나예요
15:33
22.03.23.
profile image
나란이
어디일까요?? 궁금해요!!!
19:49
22.03.23.
흥미로운데요. 부끄럽고 무섭기도 해요
17:30
22.03.25.
profile image
오.. 말로만 듣던 이반 사우나군요
19:56
22.03.26.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 내가 sissy가 된 이유 5
    아영 조회 수 995 21.07.20.17:08 12
    처음에는 '뭐지?' 라는 생각이었어요. 은근슬쩍한 터치에 반응하지 않자 그분은 이제 아예 손을 제 허벅지 위에 올리고 있었어요. 키도 덩치도 손도 저보다 훨씬 컸는데 점점 제게 밀착하는...
  • 가장 위험한 게임 4부<<제2장 환락의 밤>>
    주다혜 조회 수 1863 23.03.13.17:54 12
    인생의 모든 일은 화(禍)와 복(福)이 자주 바뀌어서 이를 단정짓고 예측하기가 어렵다. -중국 전한 시대의 서책 《회남자》의 내용 중 『인간훈』중에서- '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나는 긴...
  • 성노예가 된 여장 시디   5
    박아영 조회 수 2179 21.06.21.19:32 12
    그날도 난 욕정에 정조대를 풀어버리고 몰래 벙개를 치고 집 근처에서 러버를기다렸다. 차가 스르륵 다가와서 경적을 울렸다. 인상이 좋은 호감형 남성이 운전석에 있었다. 인사를 하고 차를...
  • 도태된 수컷(암컷)의 의무 1.우월한 자지님을 위해 처녀를 간직할것 2.서로 합의하에 섹스 3.우월한 자지님이 신체검사를 진행하겠다하면 얌전히 검사받을것 4.얌전히 관장당해줄것→자궁에 아기씨...
  • 완전한 교육
    혜리미 조회 수 3774 24.02.29.23:28 12
    이게 뭐야? Sissy:보지요...💕 뭐하는 곳이야? Sissy:자지 박는 곳이요...💕 Sissy의 엉덩이에 달린건 보지라는걸 몇번이고 말하게 해서 암컷임을 자각 시켜야죠💕
  • 아영 조회 수 1394 21.06.11.00:41 12
    술친구가 되버린 파트너 여자분과는 점점 더 가까워지게 되었어요. 감주에서 만난 친구들과 여럿이서 보기도 했지만, 둘이서 보는 경우도 많아졌어요. 그러던 어느날 야동에 관한 취향을 얘기...
  • 물든사과 조회 수 681 22.01.26.20:56 12
    생각보다 재미없거나, 오타가 많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재미로만 봐주세요 예전의 쓴 글인데 여기에 올려보네요 -------------------------------------------------------------------------------------------------------------------------- ...
  • 내가 sissy가 된 이유 2
    아영 조회 수 1606 21.06.10.22:44 12
    싱겁게 끝나버린 첫 경험은 누구에게도 말 못할 비밀이 되어버렸어요. 여자에 대한 두려움만 더 커져버렸죠. 하지만 그 나이때 남자애들, 친구들과 어울리려면 어쩔 수 없이 클럽이나 감주에...
  • 내가 sissy가 된 이유 12
    아영 조회 수 1194 21.07.21.20:29 12
    눈을 떴을 때는 아침이었어요. 옆자리에 저를 품어주셨던 그분은 안계셔 허전한 느낌에 깨버렸어요. ㅗ리를 들으니 아마 그분도 방금깨셔서 소변을 보고계신듯 했어요. 어젯밤 일이 꿈처럼 머...
  • 내가 sissy가 된 이유 13
    아영 조회 수 1508 21.07.21.20:30 12
    목욕이 끝나고 한참을 침대에서 잠만 잤어요. 여행도 뒷전이 되고 잠만 오후까지 내내 자버렸어요. 그렇게 자고 일어나니 몸이 아까보다 훨씬 개운해졌어요. 이렇게 알몸으로 오래 있어본적도...
  • 티파니 조회 수 548 22.05.01.13:17 12
    9. 처녀를 상실하다 남자의 체취가 티파니의 코를 찔렀다. 티파니는 억지로 알렉스의 거대한 성기를 입에 머금었다. "쩌업..쩝쩝.." 땀냄새가 티파니의 입안에 퍼졌다. 그럼에도 티파니는 계속해...
  • 경북sissy다희 조회 수 3235 23.04.03.17:02 12
    첨 글을 적어보네요. 몆주전 있었던 일을 한번 적어볼려구해여 두서없지만 재밌게 읽어주세여~ 몆주전 비오는 날이였다. 그날따라 업심이 무럭무럭 올라왔었다. 난 한참을 고민하다 업을 하기로...
  • 나란이 조회 수 1600 22.03.23.10:35 13
    개인적인 사정으로 갑자기 라인 끊어서 OO언냐 미안~ 잠시 정체를 감춰야 했어. 한동안 여자가 되지못하니까 몸이 더 달아오르는것 같아 코로나의 공포를 뒤로하고 아침일찍 목욕을 하러갔어...
  • 내가 sissy가 된 이유 3
    아영 조회 수 1055 21.07.20.17:04 13
    술친구가 되버린 파트너 여자분과는 점점 더 가까워지게 되었어요. 감주에서 만난 친구들과 여럿이서 보기도 했지만, 둘이서 보는 경우도 많아졌어요. 그러던 어느날 야동에 관한 취향을 얘기...
  • limi 조회 수 1042 22.07.10.03:51 13
    아주머니와 술 한잔 할 수 있는 식당으로 갔다. 바닥에 앉을 수 있는 식당으로 갔고, 자리를 잡고 앉았다. 이런저런 인사가 오고가며 술 기운이 감돌기 시작했고, 이야기는 본론으로 들어갔...
  • 능욕과 복종의 쾌락-5
    서울타킹 조회 수 3654 22.11.04.18:14 13
    나에게 질책을 들어서인지 밤에 만난 그 아이의 얼굴이 계속 굳어 있었다. 퇴근하고 매일 보던 모텔로 같이 이동하는 순간부터 씻고 나와서까지 한마디도 하지 않고 삐진 표정이었다. 낮에 ...
  • 처음부터 씨시보이가 아니었다 (1)
    안나 조회 수 1963 23.02.24.11:22 13
    남자라도 어린시절 그런 기억은 한번쯤 있을것이다. 이모나 주위 누나들이 잘 어울릴것 같다며 립스틱을 발라준다거나 치마를 입혀주는 일. 아니라면 중고등학교 학창 시절 여장 대회에 나가는...
  • 성노예가 된 여장 시디  4
    박아영 조회 수 1785 21.06.21.19:31 13
    그날 이후 난 D에게 약점을 잡혀 성노예를 해야했다. 애초에 그날 줬던 메모리 카드도 복사본이었다. 난 D가 부르는 대로 여장을 하고 모텔로 가 후장을 따이고 받싸를 당해야했다. 그는 ...
  • 뚱sissy 조회 수 1321 22.02.02.20:30 13
    화장실을 나와 스타킹과 란제리 힐 코르셋을 착용하고 화장과 가발까지 마무리로 다시 개집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주인님 즐어오시면 나와서 반갑게 꼬리 흔들고 낑낑거려 알겠지 멍 나는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