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기타 여자가 아니어도

나란이 나란이
1567 13 6
성인자료 포함됨

개인적인 사정으로 갑자기 라인 끊어서 OO언냐 미안~

잠시 정체를 감춰야 했어.

한동안 여자가 되지못하니까 몸이 더 달아오르는것 같아

코로나의 공포를 뒤로하고 아침일찍 목욕을 하러갔어.

시디생활을 그렇게 오래했지만 이반사우나는 처음이었지.

 

이곳이 일반업소인지 소문데로 이반들이 출입하는곳인지 팩트는 알수가 없어

인터넷으로는 그냥 일반업소라는 이야기도 있었으니까

손님은 나 혼자라서 나름 편하게 샤워하고 수면실로 들어갔어.

어두운 공간에 보이는건 전자시계 하나.

샤워가운 같은건 주질 않아. 수건하나로 가슴과 다리사이를 덮고 누웠어.

난 마른편인데 가슴이 살짝 있고 꼭지가 봉긋해서... 정말 일반업소면 좀 창피하잖아.

 

얼만안되서 문이열리고 인기척이 들렸어. 

순간 머리속에 오만가지 상상이 스쳐가고, 몸이 경직되고 숨이 막혔어.

제이를 처음 갔을때와 비슷한 느낌? 아니 알몸이라 그런지 그보다 몇배나 긴장이 일어났어.

날 방어할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그냥 너무 무서워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어.

 

나와 1미터정도 거리에 누워있는 남자는 잠을 자는것 같아.

30분정도 시간이 흐르는동안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아... 이반들 이야기는 오래전 일이고

소문데로 정말 일반업소로 변한걸까?

아니면 키도작고 남성미가 없는 나는 이반들에게 전혀 매력이 없는건지도..

이런저런 생각에 실망과 안심에 졸음이 몰려왔지

 

잠을 자던중에 옆으로 몸을 누운것 같아.

정말 아주 미세하게.. 하지만 확실히 느꼈어.. 덮고있던 수건이 벗겨지는걸..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서 계속 눈을 감고 있어.

그 남자의 손이 직접 닿았는지 아님 수건의 마찰인지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내 클리는 조심스럽게 애무당하고 있었어.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 남자가 나를 껴안는 순간 맨살의 따듯함.

메이크업과 여자옷차림이 아닌데도 여자가 되어버린..

난 온갖 유린을 당하며 몸이 달아올라 신음을 내짖었어

바깥에 들리는 다른 사람들의 인기척.. 누군가 잠깐 문을열고 닫는소리..

그런 상황을 개의치 않을만큼 난... 그 남자의 노리개가 되어 있었어.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6

댓글 쓰기
a지수
삭제된 댓글입니다.
13:16
22.03.23.
profile image
나란이 작성자
a지수
아뇨 서울 **사우나예요
15:33
22.03.23.
profile image
나란이
어디일까요?? 궁금해요!!!
19:49
22.03.23.
흥미로운데요. 부끄럽고 무섭기도 해요
17:30
22.03.25.
profile image
오.. 말로만 듣던 이반 사우나군요
19:56
22.03.26.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주간 조회수 인기글

주간 추천수 인기글

  • 안녕하세요 여러분 티파니에요. 오늘은 저번 편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라서 전편을 보고 오시면 더 즐겁게 읽으실 수 있을거에요. 바로 제 mistress 멜라니님의 파티 이야기죠. 그럼 2편 바로 시작할게요! <페깅(peggin...
  • Remonia 조회 수 1112 22.04.09.09:04 8
    정조대 채워져서 매일매일 발정난 상태로 매일 밤마다 슨도메 받는데 사정허가는 절대 안해주고 그대로 다시 잠겼으면 좋겠다 잘 때는 주인님 침대 밑에 케이지에 갇혀서 무릎꿇은채로 손이랑 목이랑 스프레드 바 채...
  • 그냥 대충 꼴릴때마다 끄적거린 대충쓴 단편. 줄거리. 더 쓰기 귀찮... 세상은 모순에서 시작되어서 모순으로 끝이 난다. 사람은 태어난 순간부터 자연스럽게 여성과 남성이라는 사회적인 성별(sex)이 정해진다. 그리...
  • 어느 알파와 베타의 이야기. 2-2등급 beta sissy(김서우): 읔........!!흡~!..아앙..앟흡! 씨아아앙!!♡[내가....!!! 이딴새끼한테 느낀거야?!!?!!] 1-2등급 국민(정경민): 오!? 김00! 아니지~아니지~풉ㅋㅋㅋ! 김서우...
  • 보통의 고등학교에는 전원 beta sissy로 구성된 치어리더팀과 전원 beta slut로 구성된 치어리더팀의 경쟁구도가 되어 알파와 베타 노동자들로 구성된 운동부팀 의 응원을 담당한다. beta sissy의 경우 서은혜(베타):...
  • 알파와 베타가 섞인 가정... beta sissy의 경우 이가정은 부모와 삼형제 가 살고있었는데...둘째와 셋째.. 그리고 부모는 1등급 국민(알파)인 반면 이집안의 첫째는 2-2등급 국민(베타) beta sissy였다... < 등교전 ...
  • 1-1등급 국민 친구(박 윤호):00아....안녕? 니가 오늘부터 1년간 내 룸메이트라지? beta sissy:네.....그렇습니다......그리고..제이름은.... 1-1등급 국민 친구(박 윤호): 아..? 맞다....너...이제부터 000이란 이름...
  • 다음날 아침 은설: 아...오줌마려워....화장실...아..아..서서못하지...(쪼르르르륵...)하....다시..누워야......음? 지금 몇시지? 5시네? 일과시작은 6시 30분부터 지만 나는 이제 beta sissy니깐...할일이 많네.......
  • sissy life(1)
    티파니 조회 수 1405 22.04.29.22:03 6
    1. 비서 티파니 라스베가스속 번화한 거리. 그 거리를 지나다니는 수많은 차들과 사람들 사이에 위치한 조그마한 회사가 있었다. 다른 중소 회사들과 별로 다를거 없는 회사였다. 그러나 딱 하나 특이한곳이 있었다. ...
  • 티파니 조회 수 702 22.04.29.22:05 6
    2. 발각된 비밀 '티파니' 즉, '나'의 이름은 본래 티모시였다. 아니, 불과 일주일 전까지만해도 그렇게 불렸었다. 그러나 어느순간, 티모시라는 남성의 존재는 회사에서 사라지고 티파니라는 여성의 모습을 한 존재가...
  • 티파니 조회 수 628 22.04.29.22:05 8
    3. 티모시에서 티파니로 자스민은 일주일동안 티파니에게 비서교육을 실시한다고 했다. 그러나 사실 그 교육은 일반적인 비서 교육이 아닌, '티모시'를 '티파니'로 바꾸는, 남성의 말투와 행동에 길들여진 그를 여성...
  • 티파니 조회 수 573 22.04.29.22:06 7
    4. 메이드 티파니 “흐음..아주 좋아” 자스민의 집, 그녀는 티파니의 모습을 보고 꽤나 흡족해했다. 그도 그럴것이 어깨아래에서 살랑거리는 머리카락과 핑크색 실크 브래지어, 반투명한 핑크색 실크 여성용팬티, 살구...
  • 티파니 조회 수 764 22.04.29.22:07 11
    5. 호르몬 주입 “시원하네” 11시를 살짝 넘긴 시각 티파니는 자스민의 어깨를 주무르고있었다. “감사해요 주인님” “하암~ 졸려 슬슬 자야겠다. 메이드 너도 오늘 수고했어. 끝마칠때 인사는 해야지?” “네 주인님” 티...
  • 티파니 조회 수 632 22.05.01.13:15 10
    6. 자스민의 친구 오전 11시. 자스민의 회사 지하에 있는 사장실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자스민과 어떤 한 여자가 책상을 가운데로 마주앉아 무언가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평소 사장실의 보안이 아주 철저해 회사원...
  • 티파니 조회 수 555 22.05.01.13:16 10
    7. 그녀들의 장난감 잠시후 자스민은 링거처럼 생긴 줄과 약을 가져왔다. 그리고 티파니를 책상위에 90도로 엎드리게 했다. 위생장갑을 끼고 젤을 잔뜩 바른 뒤, 자스민은 티파니의 항문에 손가락을 넣었다. 처음에는...
  • 티파니 조회 수 516 22.05.01.13:16 10
    8. 알렉스라는 남자 티파니는 제시카를따라서 호텔 26층으로 향했다. VIP룸이 위치해있는 층이였다. 호텔 방 내부는 매우 넓었다. 고급스러운 가구들과 좋은 전망이 VIP룸임을 다시금 느끼게해주었다. 제시카가 입을 ...
  • 티파니 조회 수 533 22.05.01.13:17 12
    9. 처녀를 상실하다 남자의 체취가 티파니의 코를 찔렀다. 티파니는 억지로 알렉스의 거대한 성기를 입에 머금었다. "쩌업..쩝쩝.." 땀냄새가 티파니의 입안에 퍼졌다. 그럼에도 티파니는 계속해서 입과 혀를 움직이...
  • 티파니 조회 수 664 22.05.01.13:18 13
    10. 두번째 만남 같은 시각, 자스민의 집.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자스민의 방에서는 통화하는 목소리가 들렸다. "그래서 오늘 잘 했어?" "응 문제 없었어. 정말 고마워 자스민 너 덕분에 계약 땄다 ㅎㅎ" "친구끼...
  • 티파니 조회 수 571 22.05.07.16:33 8
    11. 과거의 인연 1년전, 티모시는 차를 타고 미팅 장소로 향하고 있었다. 전화벨이 울렸다. 상사였다. 벌써 두번째 전화를 해대고 있었다. "여보세요" "티모시 미팅 장소로 잘 가고 있어?" "네 대리님" "상대인 알렉...
  • 티파니 조회 수 475 22.05.07.16:33 8
    12. 굴복 알렉스의 리무진 내부, 티파니는 알렉스의 옆에 앉아있었다. 짧은 길이의 스커트가 속이 보일랑 말랑 말려 올라가 있었기에 티파니는 온 힘을 다해 다리를 오므렸다. 두 손으로 가리고 싶었지만 그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