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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o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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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대 채워져서 매일매일 발정난 상태로 매일 밤마다 슨도메 받는데 사정허가는 절대 안해주고 그대로 다시 잠겼으면 좋겠다

잘 때는 주인님 침대 밑에 케이지에 갇혀서 무릎꿇은채로 손이랑 목이랑 스프레드 바 채워져서 안대 씌워지고 주인님이 다음날 아침에 풀어주실 때까지 기약없는 기다림을 견뎌야 하면 좋겠다

매일 아침마다 엉덩이 치켜들고 상체는 숙인채로 굴욕적으로 엉덩이 검사 받으면 좋겠다 메이드 복장으로 통제받으면서 검사받을 때마다 무능한 저를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인님 하고 말해야 하면 좋겠다

집에서 항상 네발로 기어다니는데 전기충격 개목걸이 채워져서 주인님이 나를 부를 때마다 전기충격 줘서 아픔에 몸부림치면서 불려가면 좋겠다

가스라이팅 존나 당해서 조금만 잘못해도 배빵이랑 볼버 당하고 주인님한테 애원하게 되면 좋겠다 스팽이랑 전기플 당하면서 몸부림치는데 주인님은 마냥 귀엽다는 듯이 미소지은채로 계속 괴롭히고 멈출 생각 없어보이면 좋겠다

뱃살 주물주물 당하면서 섹스하는데 다이어트 목표치 못 채웠다고 벌 받으면 좋겠다 브컨 당하면서 유두 집게 채워진 채로 삽입 당하면 좋겠다

주인님한테 매일 매일 어리광부리고 애교부리도록 조교받으면 좋겠다 토라지고 삐졌을 때마다 사지 묶인 채로 감각박탈 볼버 당해서 트라우마로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매일매일 주인님한테 애정표현 하게 되면 좋겠다

가끔 허락없이 정조대나 유두 만지작 거리다가 걸리면 스파이크 정조대로 바뀌고 스프레드바 족갑 수갑 채워져서 그 상태로 일주일 동안 고정되면 좋겠다 어딜 노예년이 버릇없이 만지작거리냐고 하면서 이제 실컷 만지고 싶으면 만져도 된다고 구속구 다 채운 상태로 머리 쓰다듬으면서 능욕하면 좋겠다

화장실 가는 것도 항상 허락받고 가야하는데 계속 거절 당해서 못 참다가 바닥에 쉬야하면 잘 걸렸다는 듯이 미소지으면서 체벌플 들어가면 좋겠다 존나 억울한데 반항적인 표정 지을 때마다 싸대기 맞으면서 표정 안푸냐고 협박 당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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