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문의: [email protected]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기타 모순된 세상: 어느 이야기 -창작물(백_은설)

백_은설 백_은설
517 6 0

어느 알파와 베타의 이야기.

2-2등급 beta sissy(김서우): 읔........!!흡~!..아앙..앟흡! 씨아아앙!!♡[내가....!!! 이딴새끼한테 느낀거야?!!?!!]

1-2등급 국민(정경민): 오!? 김00! 아니지~아니지~풉ㅋㅋㅋ! 김서우!ㅋㅋㅋㅋ 너ㅋ 지금 설마.....느낀거야? 나한테!? ㅋㅋㅋㅋㅋ옛날이랑 다르게 이제는 내가 너를 괴롭히네?ㅋㅋㅋㅋㅋ

김서우:흥~아..앙!아앜..앙ㅎ...하핳!!!!

정경민: 괴로워? 아니..좋은건가?!!?ㅋㅋㅋㅋㅋㅋ 방금 너가 느낀 걸 드라이 오르가즘 이라고 하거든? 하하핫! 뒷보지로 가게 된걸 축하해♪ 병신아. 너는 옛날보다 지금이 더 잘어울린다 야.ㅋㅋㅋㅋ

김서우: 하아앙!!!!!!....(ㅆㅂ....어느샌가부터 나의 마음에는 찐따새끼들에게 범해지거나 명령당하는 것 과는 다른 두려움이 생기고 있었다. 내키는대로 살아온 나의 일상이 
파괴된 끝에 강제로 받아들여버린 여러가지 변화들…나 자신이. 지금까지의 나로써 존재할 수 없게 되어가는 감각…스스로도 의문을 느끼고 있었다.
"어째서 이런 끔찍한 일을 당하고 있는데도 매일같이 학교에 나오고 있는거지?" "이것은 하늘에서 내린 형벌인건가?" ······나 자신을 속이기 위한 대답은 얼마든지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거짓말은 어디까지나 거짓말이다. 몸은 점점더 개발당해 억누를 수 없게 되었다...시간이 지날수록 1등급 국민(알파)을 기쁘게 하는 반응이 늘어만 가고 있다. 아무리 본심이 아니라고 외쳐도. 어쩔 수 없이 해야된다고 생각해도······) 더는...핳ㅎ...쉬게 해주세요...
.
.
.
정경민: 오, 오옷···ㅎ 뭐, 뭐야.. 이 혀놀림···ㅋㅋㅋㅋ

김서우: 츄웁♡···할짝 할짝~(점점 이제 어떻게 되든 상관 없다고 여기게 되어버린 내가 있다. 동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혼자서는 어떻게도 할 수 없으니까...)

정경민: 우왓, 뭐야? 쩔어···ㅋㅋㅋ 이 새끼 졸라 능숙한데?

김서우: 하웁♡! 할짝~츄읍♡! 할짝~(차라리 보잘것없는 프라이드 같은 건 버려버리고 이대로 순종하는 쪽이 나에게 어울릴거다 라고 생각하게된다...정말로,
나 자신도 놀라고 있을 정도로 능숙해졌다...이걸 빠는 것도 몇번째인걸까... 나는 beta sissy인 걸까?...)

< 그날 밤 >

김서우: 젠장… 잠이 안 와··· 그 진따새끼!!  옛날에는 좆도아니었던 ㅅㄲ가!! 좆은 왜이리 커.....!!!··· 어째서 몸이 진정되지 않는거야...
어째서 오늘은 방과 후에 부르지 않았던거지...? 아아··· 안 돼··· 또 손이 멋대로… 최근 이렇게 뭔가....부족한 날엔 매일……「부족해」? 라니…무슨 생각을 하고있는거냐 아...ㅆㅂ 나는···그런게 아냐. 
.
.
.
김서우: 앗ㅎ! 아핳, 아놔! 대체..뭐냐고... 젠장…젠자앙~♡!…이딴 것(딜도), 까지 사용하게 돼선… 스스로를 범하다니...이러면 마치....! 
앗!..아항♡!...히읏♡!..후으응...(그 순간, 내 안에서 필사적으로 버티고 있던 마지막 끈이, 끊어져버렸다. 「체념」하는 것 만으로 끝나지 않고,
솟아오르는 격한 고동··· 감정의 격류가 넘쳐 흘러서 나를, 내 전부를, 새로이 다시 칠했다......) 앗...안돼...전혀, 이런걸로는 부족해..오히려 더 근질 근질 해졌어...좀더...좀더 뜨거운게 필요해...(뜨겁고... 격렬한게....♡)

< 다음날 >

정경민: ㅋㅋㅋ 너 오늘 좀 적극적이다? 이제서야 너의 진짜모습을 받아드린거냐??? ㅋㅋㅋㅋ
ㅋㅋㅋ 이제야 좀 ㅋㅋㅋ솔직한 반응이 나오네?ㅋㅋㅋㅋ

김서우: 아핳... 기분좋아···♡ 지금까지 누군가에게, 이렇게나 강하게 원해진 적이 없었어... 이제… 더 이상 거짓말 같은 거 하지 않아도 돼···(이것이… 
나의 진정한...행복··♡)

정경민: ㅋㅋㅋㅋㅋ 이제 어엿한 한명의 「beta sissy」라고♪ 아하핫!! 더 이상 옛날 모습은 찾아볼 수도 없네??? ㅋㅋㅋㅋㅋ(졸라...역겹네....!! 개같은 ㅅ끼!!! 아예 폐기시켜주마! ㅅ발ㅅ끼야. )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 알파와 베타가 섞인 가정... beta sissy의 경우 이가정은 부모와 삼형제 가 살고있었는데...둘째와 셋째.. 그리고 부모는 1등급 국민(알파)인 반면 이집안의 첫째는 2-2등급 국민(베타) beta si...
  • Remonia 조회 수 609 21.09.17.23:13 6
    파트너랑 동거하는데 파트너한테 계속 괴롭히고 장난치면서 도발하고 싶당 파트너 화장실에서 샤워하고 있는데 불끄고 키득키득 거리고 파트너 핸드폰 몰래 숨겨두고 응~? 모르겠는데~~? 하고 ...
  • 안녕하세요 여러분 티파니에요. 오늘은 제가 어떻게 돈을 버는지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해요. 물론 여기서 돈을 번다는 것은 제가 쓸 돈을 버는것이 아니라, 전부 주인님께 바칠 돈을 말하...
  • 티파니 조회 수 587 22.04.29.22:06 7
    4. 메이드 티파니 “흐음..아주 좋아” 자스민의 집, 그녀는 티파니의 모습을 보고 꽤나 흡족해했다. 그도 그럴것이 어깨아래에서 살랑거리는 머리카락과 핑크색 실크 브래지어, 반투명한 핑크...
  • 티파니 조회 수 581 22.05.07.16:33 8
    11. 과거의 인연 1년전, 티모시는 차를 타고 미팅 장소로 향하고 있었다. 전화벨이 울렸다. 상사였다. 벌써 두번째 전화를 해대고 있었다. "여보세요" "티모시 미팅 장소로 잘 가고 있어?" ...
  • 이강인, 완전 내스타일
    이주동 조회 수 579 23.01.07.16:56 1
    독점 보도, 나와 합칠 가능성 제로..↓ 이강인(22·마요르카)이 스페인을 카지노 사이트 떠나리라는 전망이 나왔다. 스페인 매체 렐레보는 7일(한국시간) “이강인이 90%(가능성으로) 마요르카를 떠...
  • 카이 조회 수 570 21.07.06.14:52 3
    부드럽고 따뜻한 엉덩이가 얼굴을 감싼다. 치욕스러운 자세였지만 쥬지가 다시 꼿꼿해지기 시작한다. "뭐해요? 혀를 써요. " 밍키가 카이의 유두를 살짝 꼬집으며 말한다. "으흡~" 살짝 신음소...
  • 티파니 조회 수 570 22.05.01.13:16 10
    7. 그녀들의 장난감 잠시후 자스민은 링거처럼 생긴 줄과 약을 가져왔다. 그리고 티파니를 책상위에 90도로 엎드리게 했다. 위생장갑을 끼고 젤을 잔뜩 바른 뒤, 자스민은 티파니의 항문에 ...
  • Dante_ 조회 수 566 23.08.12.07:06 1
    늪 민은 출근을 해서도 두근거리는 심장을 멈추지 못했다. 너무나 짜릿했지만 충격적인 출근할 때 깨우친 것이 하나 있었다. 바로 심리테스트가 자신을 그런 쪽으로 봤다는 것이다. 그리고 ...
  • 단숨에 갑작스럽게 내 자지가 그 아이의 보지를 꿰뚫으면 그 아이는 "허업!" 하는 들숨과 함께 일순간 얼굴이 고통으로 일그러지고 뱃속 깊은 곳에서 부터 나오는 소리로 "으으음..." 하며 애...
  • 씨씨 밍키의 육변기  2
    카이 조회 수 551 21.07.06.13:46 2
    카이의 자지를 흔들면서 밍키는 묘한 쾌감을 느꼈다. 그동안 씨씨로서 복종하는 쾌감만 느꼈으나 꼼짝없이 자기손에서 놀아나는 카이를 보니까 새로운 흥분이 느껴졌다. "읍! 나..와..요!" 딜도...
  • Remonia 조회 수 550 21.09.28.15:28 8
    매일 밤 파트너한테 성처리용으로 ㅅㅅ 당하면 좋겠다 매일 밤 침대에 X자로 묶여서 앞에는 정조대 채워진채로 뒤로만 박히는데 파트너가 사정하면 내가 만족 못해도 바로 그날 잠자리 끝내...
  • 티파니 조회 수 548 22.05.01.13:17 12
    9. 처녀를 상실하다 남자의 체취가 티파니의 코를 찔렀다. 티파니는 억지로 알렉스의 거대한 성기를 입에 머금었다. "쩌업..쩝쩝.." 땀냄새가 티파니의 입안에 퍼졌다. 그럼에도 티파니는 계속해...
  • 티파니 조회 수 536 22.05.17.17:35 7
    18. 선물 "어서오세요 주인님~" 저녁 6시. 알렉스가 술을 마시고 저택에 돌아왔을 때, 티파니는 예쁜 메이드 복장을 하고 현관 앞에 무릎을 꿇고 알렉스를 맞이했다. "그래 썅년아 딸국" 알렉...
  • 티파니 조회 수 528 22.05.01.13:16 10
    8. 알렉스라는 남자 티파니는 제시카를따라서 호텔 26층으로 향했다. VIP룸이 위치해있는 층이였다. 호텔 방 내부는 매우 넓었다. 고급스러운 가구들과 좋은 전망이 VIP룸임을 다시금 느끼게...
  • 안녕하세요 여러분 티파니에요. 오늘은 일년의 몇번 없는 특별한 날이기 때문에 여러분께 소개를 좀 하고자 해요. 아시다시피 제 여주인님인 멜라니님은 무척이나 부자이세요. 그러나 아직 홀...
  • 카이 조회 수 527 21.07.09.11:11 7
    "그렇구나." 여주인님께 모든 상황을 보고했다. 뒷보지 자위를 들킨 일부터 폭로할까봐 잡아서 교육시킨 일까지. 보고하는 밍키 뒤에서 카이는 수족갑을 찬 상태로 나체로 서있었다. "도망가지 ...
  • Love.. love
    주다혜 조회 수 519 23.03.14.20:30 5
  • 어느 알파와 베타의 이야기. 2-2등급 beta sissy(김서우): 읔........!!흡~!..아앙..앟흡! 씨아아앙!!♡[내가....!!! 이딴새끼한테 느낀거야?!!?!!] 1-2등급 국민(정경민): 오!? 김00! 아니지~아니지~풉ㅋㅋ...
  • 티파니 조회 수 515 22.05.17.17:34 8
    16. 잘못 티파니가 알렉스의 집에 온지 2주정도가 지나갔다. "컴온 티파니!" 점심을 다 먹고 난 어느 오후, 티파니는 바니걸 옷을 입고 귀여운 토끼 머리띠를 쓴채로 거실을 네발로 기어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