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문의: [email protected]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기타 모순된 세상: 어느 이야기 -창작물(백_은설)

백_은설 백_은설
565 7 0

어느 알파와 베타의 이야기.

2-2등급 beta sissy(김서우): 읔........!!흡~!..아앙..앟흡! 씨아아앙!!♡[내가....!!! 이딴새끼한테 느낀거야?!!?!!]

1-2등급 국민(정경민): 오!? 김00! 아니지~아니지~풉ㅋㅋㅋ! 김서우!ㅋㅋㅋㅋ 너ㅋ 지금 설마.....느낀거야? 나한테!? ㅋㅋㅋㅋㅋ옛날이랑 다르게 이제는 내가 너를 괴롭히네?ㅋㅋㅋㅋㅋ

김서우:흥~아..앙!아앜..앙ㅎ...하핳!!!!

정경민: 괴로워? 아니..좋은건가?!!?ㅋㅋㅋㅋㅋㅋ 방금 너가 느낀 걸 드라이 오르가즘 이라고 하거든? 하하핫! 뒷보지로 가게 된걸 축하해♪ 병신아. 너는 옛날보다 지금이 더 잘어울린다 야.ㅋㅋㅋㅋ

김서우: 하아앙!!!!!!....(ㅆㅂ....어느샌가부터 나의 마음에는 찐따새끼들에게 범해지거나 명령당하는 것 과는 다른 두려움이 생기고 있었다. 내키는대로 살아온 나의 일상이 
파괴된 끝에 강제로 받아들여버린 여러가지 변화들…나 자신이. 지금까지의 나로써 존재할 수 없게 되어가는 감각…스스로도 의문을 느끼고 있었다.
"어째서 이런 끔찍한 일을 당하고 있는데도 매일같이 학교에 나오고 있는거지?" "이것은 하늘에서 내린 형벌인건가?" ······나 자신을 속이기 위한 대답은 얼마든지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거짓말은 어디까지나 거짓말이다. 몸은 점점더 개발당해 억누를 수 없게 되었다...시간이 지날수록 1등급 국민(알파)을 기쁘게 하는 반응이 늘어만 가고 있다. 아무리 본심이 아니라고 외쳐도. 어쩔 수 없이 해야된다고 생각해도······) 더는...핳ㅎ...쉬게 해주세요...
.
.
.
정경민: 오, 오옷···ㅎ 뭐, 뭐야.. 이 혀놀림···ㅋㅋㅋㅋ

김서우: 츄웁♡···할짝 할짝~(점점 이제 어떻게 되든 상관 없다고 여기게 되어버린 내가 있다. 동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혼자서는 어떻게도 할 수 없으니까...)

정경민: 우왓, 뭐야? 쩔어···ㅋㅋㅋ 이 새끼 졸라 능숙한데?

김서우: 하웁♡! 할짝~츄읍♡! 할짝~(차라리 보잘것없는 프라이드 같은 건 버려버리고 이대로 순종하는 쪽이 나에게 어울릴거다 라고 생각하게된다...정말로,
나 자신도 놀라고 있을 정도로 능숙해졌다...이걸 빠는 것도 몇번째인걸까... 나는 beta sissy인 걸까?...)

< 그날 밤 >

김서우: 젠장… 잠이 안 와··· 그 진따새끼!!  옛날에는 좆도아니었던 ㅅㄲ가!! 좆은 왜이리 커.....!!!··· 어째서 몸이 진정되지 않는거야...
어째서 오늘은 방과 후에 부르지 않았던거지...? 아아··· 안 돼··· 또 손이 멋대로… 최근 이렇게 뭔가....부족한 날엔 매일……「부족해」? 라니…무슨 생각을 하고있는거냐 아...ㅆㅂ 나는···그런게 아냐. 
.
.
.
김서우: 앗ㅎ! 아핳, 아놔! 대체..뭐냐고... 젠장…젠자앙~♡!…이딴 것(딜도), 까지 사용하게 돼선… 스스로를 범하다니...이러면 마치....! 
앗!..아항♡!...히읏♡!..후으응...(그 순간, 내 안에서 필사적으로 버티고 있던 마지막 끈이, 끊어져버렸다. 「체념」하는 것 만으로 끝나지 않고,
솟아오르는 격한 고동··· 감정의 격류가 넘쳐 흘러서 나를, 내 전부를, 새로이 다시 칠했다......) 앗...안돼...전혀, 이런걸로는 부족해..오히려 더 근질 근질 해졌어...좀더...좀더 뜨거운게 필요해...(뜨겁고... 격렬한게....♡)

< 다음날 >

정경민: ㅋㅋㅋ 너 오늘 좀 적극적이다? 이제서야 너의 진짜모습을 받아드린거냐??? ㅋㅋㅋㅋ
ㅋㅋㅋ 이제야 좀 ㅋㅋㅋ솔직한 반응이 나오네?ㅋㅋㅋㅋ

김서우: 아핳... 기분좋아···♡ 지금까지 누군가에게, 이렇게나 강하게 원해진 적이 없었어... 이제… 더 이상 거짓말 같은 거 하지 않아도 돼···(이것이… 
나의 진정한...행복··♡)

정경민: ㅋㅋㅋㅋㅋ 이제 어엿한 한명의 「beta sissy」라고♪ 아하핫!! 더 이상 옛날 모습은 찾아볼 수도 없네??? ㅋㅋㅋㅋㅋ(졸라...역겹네....!! 개같은 ㅅ끼!!! 아예 폐기시켜주마! ㅅ발ㅅ끼야. )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주간 조회수 인기글

주간 추천수 인기글

  • 샤워하다 발정난 동생
    sasugod 조회 수 3334 23.01.19.01:45 13
    처음쓰는거라 이해좀... 다 읽으셨으면 피드백좀 부탁드려요.. 저랑 10살 차이 나는 중학생이 되는 동생이 있는대 아직까지도 저랑 집에서 샤워을 같이함 동생이 초등학생 5학년때 본건대 동생...
  • 중국 배우 양미가 13세 연하 남자 배우와 성추문에 휘말렸다는데... 진짜 중국여자와 한국여자의 특유의 풍기는 뭔가가 있긴 있네요 정말 10일 중국 매체 시나연예에 카지노 사이트 따르면 ...
  • 수지 히메컷
    이주동 조회 수 3059 23.01.09.19:49 7
    수지 헤어스타일 변화로 소프트 풀뱅 앞머리와 히메컷이 다시 유행하기 시작이라는데 가발도 곧 나오겠죠???? 러블리한 느낌이 카지노 사이트 너무나도 예쁘더라고요! 어떤 느낌으로 스타일링 ...
  • 능욕과 복종의 쾌락-7
    서울타킹 조회 수 3494 23.01.09.15:03 4
    '스타킹 갈아신고 옆 빌딩 계단실에서 인증샷 보내' 이름은 없었지만 누군지 알 수 있었다. 그 아이라서 오히려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다른 직원들 몰래 스타킹을 품안에 숨기고...
  • 이강인, 완전 내스타일
    이주동 조회 수 617 23.01.07.16:56 1
    독점 보도, 나와 합칠 가능성 제로..↓ 이강인(22·마요르카)이 스페인을 카지노 사이트 떠나리라는 전망이 나왔다. 스페인 매체 렐레보는 7일(한국시간) “이강인이 90%(가능성으로) 마요르카를 떠...
  • 한설희 조회 수 3785 23.01.03.16:03 11
    Chapter 101. Training (上) 레베카는 서있는 저를 한바퀴 돌아보았어요. 특히 종아리와 허벅지에 새겨진 회초리 자국에 관심을 보였죠. “개처럼 쳐 맞았구나? 음 내가 때려줬다면 이것보다...
  • 한설희 조회 수 3287 23.01.03.09:11 9
    Chapter 100. 새로운 악몽의 시작 희정아가씨는 타이트한 가죽으로 된 자켓과 무릎위에 살짝 걸치는 가죽 스커트를 입고 계셨어요. 눈부신 하얀색이었고 쭉 뻗은 다리는 하얀 투명 스타킹에...
  • 발정난 나의 인생 스토리
    코코섭 조회 수 10962 22.12.06.11:46 55
    발정난 내 인생 스토리 (긴글주의) 다들 비슷한 경험이지만 중2때 야동 보는데 여자가 박히는 모습에 희열을 느껴 뒷보지 자위를 시작함. 점점 발전되며 내면에 섭성향이 가득한 년이란걸 깨...
  • 오빠라고부를게요 조회 수 3366 22.11.25.17:43 16
    중2때 게임하다 친해진 삼촌이랑 벙개했는데 모텔들어가서 게임 얘기하자그래서 과자사들고 모텔따라들어감. 삼촌 : 누워서 얘기하자. 올라와 (침대에 서로 누워서)너 근데 진짜 이쁘게 생겼다....
  • 본내용은 제가 24살이 되던해 겨울에 있었던 이야기 입니다 대화 내용도 그당시 생생했던 그당시 상황을 생각 나던데로 써내려갑니다 23살이 되던 초봄에 저는 군대 전역을 하고 한참 얼굴이...
  • 혜리미 조회 수 4159 22.11.13.23:50 18
    트위터로 알게 된 여주인님과 원나잇입니다. 처음엔 카피에서 만났어요 생각 보다 예쁘고 아름다우신 뷴이라 조금 놀랐는데 보자 마자 "왜 남자 옷 입고 있어?" 라고 하시더라고요 그 길로 ...
  • 한 편, XX파출소에 도착한 서희 일행이 형사1, 2와 만나게 되었고 그곳에는 경찰서 서장도 나와있었다. [서장] : "아이고!! 안녕하십니까!! SH로펌 김대표님 만나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
  • 능욕과 복종의 쾌락 - 6
    서울타킹 조회 수 3878 22.11.12.15:43 9
    그날 이후 출근하는게 너무 힘들었다. 즐겁게 일하던 내 직장생활이 출근과 동시에 한참 어린 직원의 눈치를 보는 공간이 되어버린것이다. 거기에 나를 더 비참하게 만드는 것은 샵 안에서 ...
  • 소현 조회 수 2081 22.11.11.20:37 16
    Sissy diary 1 프롤로그 지이잉…! 지잉…! 지잉! 지잉! 오늘도 저는 뒷보지를 간지럽히는 진동을 느끼며 잠에서 일어났습니다.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밤사이에 핑크색 팬티에는 흘...
  • 김경장은 자신의 촉이 맞은 것에 씁쓸한 표정을 짓고 윤순경 자리의 책상 밑에 있던 가방을 발견하고는 몰래 쓰던 일기가 떠올라 열어보았다. 다이어리에는 보름 전부터 쓴걸로 보이는 내용...
  • 걸레.. 지금은 윤봄이 된 걸레가 용의자로 지목되어 형사들이 찾고 있었다. 그 얘기를 듣고 김경장은 어딘가로 전화를 걸었다. [김경장] : "윤석철이!! 임마!! 지금 어디야 임마!! 왜 무전도...
  • [윤봄] : "응... 그치만... 오빠 자지는 하고 싶다고 성내고 있잖아... 이렇게 오래 서있으면 자지가 괴사해서 죽을 수도 있다고 아빠가 말했어!!" 윤봄은 윤순경의 자지에 손을 가져다 댔고...
  • 공용빗치 아싸 군 3 끝.
    백_은설 조회 수 1797 22.11.08.13:35 6
  • 공용빗치 아싸 군 2
    백_은설 조회 수 1477 22.11.08.13:34 5
  • 공용빗치 아싸 군 1
    백_은설 조회 수 2156 22.11.08.13:3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