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문의: [email protected]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기타 sissy life(4)

티파니
607 7 1
성인자료 포함됨

4. 메이드 티파니

 

 

 

“흐음..아주 좋아”

 

 

 

자스민의 집, 그녀는 티파니의 모습을 보고 꽤나 흡족해했다. 그도 그럴것이 어깨아래에서 살랑거리는 머리카락과 핑크색 실크 브래지어, 반투명한 핑크색 실크 여성용팬티, 살구색 팬티스타킹, 오프숄더형식에 짧은 핑크색 M자형 메이드복, 마지막으로 6cm 핑크색 하이힐까지 착용한 티파니의 모습은 자스민이 생각했던 티파니의 ‘여성’으로써의 모습과 너무나 잘 부합했기때문이었다.

 

 

 

“티파니?”

 

 

 

자스민이 부르자마자 티파니는 바로 무릎꿇었다. 

 

 

 

“네 주인님”

 

“주인인 나를 위해서 한번 귀여운 포즈를 취해봐” 

 

“네 주인님..” 

 

 

 

티파니는 시키는대로 했다. 일어나서 엉덩이를 흔들며 귀여운 손짓과 몸짓을 했다. 

 

‘여비서’로써 티파니가 갖추어야하는 컨셉이 깔끔함과 예쁨이었다면 ‘메이드’로써 티파니가 갖춰야할 컨셉은 귀여움괴 애교였다. 티파니의 대부분의 여성용 복장이 핑크색이였던것은 그때문이었다.

 

 

 

귀여운 윙크와 함께 티파니의 귀여운포즈는 끝이 났다. 그녀(?)의 표정에는 겉보기에는 어떠한 수치심과 부끄러움도 나타나지 않는것처럼 보였지만 그녀(?)의 얼굴은 웬지모르게 살짝 붉어져 있었고 입 주위는 미세하게 떨리고 있었다.

 

 

 

“자 그럼.. 현재시각 오후 8시 41분, 티파니는 여성메이드가 되는거야”

 

 

 

자스민은 티파니를 쳐다보았다. 마치 그녀(?)가 뭔가를 해야하는것처럼. 그러나 티파니는 잠시 마뭇거렸다.

 

 

 

“뭐해! 규칙대로 안해?!”

 

 

 

그제서야 티파니는 움직였다. 

 

스커트자락을 양옆으로 붙잡고, 두다리를 공손히 모으고, 무릎을 조신하게 굽히며 허리를 숙이며 말했다.

 

 

 

“메이드 티파니 안사드려요 주인님”

 

 

 

높은 하이톤의 목소리였다. 

 

그러나 자스민의 표정은 좋지 않았다.

 

 

 

“너무 부족해..너무..!”

 

“죄송해요 주인님..”

 

 

 

티파니는 감히 자세를 풀지도 못하고 용서를 구했다.

 

 

 

“됐고, 나 옷갈아입을거야”

 

 

 

자스민은 옷을 하나씩 벗기 시작했다. 티파니는 얼른 자스민곁으로 달려가 시중을 들었다. 자스민이 입었던 옷들이 하나둘 티파니의 손에 들여졌고 이윽고 자스민은 알몸이 되었다. 

 

티파니의 그곳은 티파니의 의지와 상관없이 점점 코져가고있었다. 그러나 그럴것을 대비해 지스민이 강제로 차게한 정조대가 있었기에, 티파니의 흥분은 고통으로 이어졌다.

 

 

 

“읏..으읏..”

 

 

 

티파니는 고통으로 인해 작은 신음을 내었다. 자스민은 무시했다. 

 

 

 

“내 옷가져와 티파니”

 

“네 주인님..읏..”

 

 

 

티파니는 고통을 애써 참아가며 자스민의 잠옷을 가져왔다. 

 

자스민이 잠옷을 입자 그제서야 티파니의 그곳은 조금 진정이 되어갔다.

 

 

 

“일단 집 전체 청소를 좀 해야겠다. 화장실변기까지 전부다 꼼꼼하게 해놔. 나는 샤워실에서 샤워를 좀 할테니 알겠지 티파니?”

 

“네 주인님”

 

 

 

티파니는 자스민이 샤워실에 들어가자마자 일을 시작했다. 집안 곳곳에 카메라가 달려있었기에 자스민 몰래 농땡이치는건 불가능했다. 

 

바닥을 쓸고, 선반위를 정리하고, 먼지를 털고, 설거지를 했다. 그러나 자스민이 샤워를 다 끝마치고 나올때까지도 청소를 다 마치지 못했다.

 

 

 

“메이드!”

 

“네 주인님”

 

 

 

티파니는 하던걸 중지하고 헐레벌떡 달려갔다. 스커트가 하늘거리며 튀어나온 팬티가 드러났다.

 

 

 

“팬티보였어 방금”

 

“죄송해요..주인님”

 

 

 

티파니는 용서를 바란다는뜻에서 목소리를 더 하이톤으로 높혔다.

 

 

 

“내가 뭐라했지? 내 메이드는 어때야된다고?”

 

“그게.. 읏..”

 

 

 

자스민은 티파니의 허벅지를 만졌다. 희고 긴 손가락들이 티파니의 허벅지위에서 춤을 추었다.

 

 

 

“다시 물을게 어때야된다고?”

 

“여성스러워야된다고..으읏..하셨어요....”

 

“그래 앞으로 명심해”

 

“네..흣..주인님..”

 

“내 잠옷가져와”

 

 

 

티파니는 즉시 짐옷을 가지고왔다. 이번에는 팬티가 안보이도록, 한걸음 한걸음 조신히 걸었다.

 

 

 

자스민은 잠옷을 입고 집안을 둘러보았다. 물론 티파니는 그 뒤를 따랐다. 자스민의 걸음이 멈춘곳은 화장실이었다.

 

 

 

“변기청소..아직 안되어있네?”

 

“네..주인님 아직 거기까진..”

 

“변명은 됐어, 그치만 일을 똑바로 못했으니 벌을 받아야겠네”

 

“....부디 용서를..”

 

 

 

다시한번 티파니는 더욱더 하이톤의 목소리를 내었다. 그러나 무의미했다.

 

 

 

“그런건 없어. 자..”

 

 

 

5분후, 티파니는 변기앞에 무릎을 꿇고 두손을 바닥에 지탱한뒤 얼굴을 변기안에 들이민채로 입에 물린 걸레로 변기를 닦고있었다. 걸레를 입에물고 변기청소를 하는것, 그것이 티파니가 받는 ‘벌’이었다.

 

 

 

변기 특유의 묘한냄새가 티파니의 코를 찔렀다. ‘나’가 하고있는 일, 즉 ‘티파니’가 하고있는 일을 구체적으로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더러웠고 토가 나올것같았기에 티파니는 다른 좋은 생각을 해야했다.

 

그럼에도 그녀(?)가 하고있는 변기에 얼굴을 들이밀고 이리저리 머리를 움직이며 변기를 닦는일은 수치스럽고 더러운 일이었다.

 

자스민은 그런 티파니의 모습을 지켜보고있었다.

 

 

 

“아직 너무 부족해, 아직 멀었어 티파니..후후”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1

댓글 쓰기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주간 조회수 인기글

주간 추천수 인기글

  • 안녕하세요 여러분 티파니에요. 오늘은 제가 어떻게 돈을 버는지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해요. 물론 여기서 돈을 번다는 것은 제가 쓸 돈을 버는것이 아니라, 전부 주인님께 바칠 돈을 말하...
  • 티파니 조회 수 607 22.04.29.22:06 7
    4. 메이드 티파니 “흐음..아주 좋아” 자스민의 집, 그녀는 티파니의 모습을 보고 꽤나 흡족해했다. 그도 그럴것이 어깨아래에서 살랑거리는 머리카락과 핑크색 실크 브래지어, 반투명한 핑크...
  • 티파니 조회 수 601 22.05.07.16:33 8
    11. 과거의 인연 1년전, 티모시는 차를 타고 미팅 장소로 향하고 있었다. 전화벨이 울렸다. 상사였다. 벌써 두번째 전화를 해대고 있었다. "여보세요" "티모시 미팅 장소로 잘 가고 있어?" ...
  • 카이 조회 수 596 21.07.06.14:52 3
    부드럽고 따뜻한 엉덩이가 얼굴을 감싼다. 치욕스러운 자세였지만 쥬지가 다시 꼿꼿해지기 시작한다. "뭐해요? 혀를 써요. " 밍키가 카이의 유두를 살짝 꼬집으며 말한다. "으흡~" 살짝 신음소...
  • 단숨에 갑작스럽게 내 자지가 그 아이의 보지를 꿰뚫으면 그 아이는 "허업!" 하는 들숨과 함께 일순간 얼굴이 고통으로 일그러지고 뱃속 깊은 곳에서 부터 나오는 소리로 "으으음..." 하며 애...
  • 이강인, 완전 내스타일
    이주동 조회 수 592 23.01.07.16:56 1
    독점 보도, 나와 합칠 가능성 제로..↓ 이강인(22·마요르카)이 스페인을 카지노 사이트 떠나리라는 전망이 나왔다. 스페인 매체 렐레보는 7일(한국시간) “이강인이 90%(가능성으로) 마요르카를 떠...
  • 티파니 조회 수 591 22.05.01.13:16 10
    7. 그녀들의 장난감 잠시후 자스민은 링거처럼 생긴 줄과 약을 가져왔다. 그리고 티파니를 책상위에 90도로 엎드리게 했다. 위생장갑을 끼고 젤을 잔뜩 바른 뒤, 자스민은 티파니의 항문에 ...
  • 씨씨 밍키의 육변기  2
    카이 조회 수 579 21.07.06.13:46 2
    카이의 자지를 흔들면서 밍키는 묘한 쾌감을 느꼈다. 그동안 씨씨로서 복종하는 쾌감만 느꼈으나 꼼짝없이 자기손에서 놀아나는 카이를 보니까 새로운 흥분이 느껴졌다. "읍! 나..와..요!" 딜도...
  • Remonia 조회 수 577 21.09.28.15:28 8
    매일 밤 파트너한테 성처리용으로 ㅅㅅ 당하면 좋겠다 매일 밤 침대에 X자로 묶여서 앞에는 정조대 채워진채로 뒤로만 박히는데 파트너가 사정하면 내가 만족 못해도 바로 그날 잠자리 끝내...
  • 니코 조회 수 571 21.06.22.20:50 5
    옛날부터 당하고싶은플레이가 있었어요 온몸을 로프로묶어서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음에 안대로 눈도가리고 입엔 재갈을물린다음 뒤에 피스톤머신으로 계속 쑤셔서 끝없이 절정하는플레이 모르는사람...
  • 티파니 조회 수 565 22.05.01.13:17 12
    9. 처녀를 상실하다 남자의 체취가 티파니의 코를 찔렀다. 티파니는 억지로 알렉스의 거대한 성기를 입에 머금었다. "쩌업..쩝쩝.." 땀냄새가 티파니의 입안에 퍼졌다. 그럼에도 티파니는 계속해...
  • 카이 조회 수 557 21.07.09.11:11 7
    "그렇구나." 여주인님께 모든 상황을 보고했다. 뒷보지 자위를 들킨 일부터 폭로할까봐 잡아서 교육시킨 일까지. 보고하는 밍키 뒤에서 카이는 수족갑을 찬 상태로 나체로 서있었다. "도망가지 ...
  • 티파니 조회 수 551 22.05.17.17:35 7
    18. 선물 "어서오세요 주인님~" 저녁 6시. 알렉스가 술을 마시고 저택에 돌아왔을 때, 티파니는 예쁜 메이드 복장을 하고 현관 앞에 무릎을 꿇고 알렉스를 맞이했다. "그래 썅년아 딸국" 알렉...
  • 티파니 조회 수 549 22.05.01.13:16 10
    8. 알렉스라는 남자 티파니는 제시카를따라서 호텔 26층으로 향했다. VIP룸이 위치해있는 층이였다. 호텔 방 내부는 매우 넓었다. 고급스러운 가구들과 좋은 전망이 VIP룸임을 다시금 느끼게...
  • 안녕하세요 여러분 티파니에요. 오늘은 일년의 몇번 없는 특별한 날이기 때문에 여러분께 소개를 좀 하고자 해요. 아시다시피 제 여주인님인 멜라니님은 무척이나 부자이세요. 그러나 아직 홀...
  • Love.. love
    주다혜 조회 수 548 23.03.14.20:30 5
  • 어느 알파와 베타의 이야기. 2-2등급 beta sissy(김서우): 읔........!!흡~!..아앙..앟흡! 씨아아앙!!♡[내가....!!! 이딴새끼한테 느낀거야?!!?!!] 1-2등급 국민(정경민): 오!? 김00! 아니지~아니지~풉ㅋㅋ...
  • 한참 문을 주시하는데.... 오토바이 여러대가 구치소 문 앞으로 몰려들었습니다... '석준 오빠...? 지원언니....?' 그 뒤에 보이는 지원언니와 함께 3인방으로 이름을 날리던 경진이 언니와 ...
  • Remonia 조회 수 530 21.09.27.18:08 9
    고양이 자세로 침대에 엎드려서 손목이랑 발목이랑 고정되면 좋겠어요 파트너가 머리 쓰다듬으면서, 오늘은 특별히 기분이 좋아서 울애기가 마지막으로 사정한지 4일 밖에 안 지났지만 애기 정...
  • 밍키 조회 수 530 21.06.17.20:33 4
    때때로 내가 남들과는 다르다란 생각을 하긴했다.뭐라고 콕 찝어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나는 무리에서 살짝 겉돌았다. 그것이 나는 내 특유의 예민함이나 남몰래 비밀일기를 적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