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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sissy life(14)

티파니
540 9 0

14. 메이드 생활

 

 

 

지이이잉

 

알렉스를 배웅하자마자 강한 진동이 티파니의 뒷보지를 자극했다. 티파니는 이 진동이 어떤 의미인지 알고있었다.

 

티파니는 빠른걸음으로 1층 거실로 향했다. 

알렉스의 누나 데프네가 소파에 거만하게 앉아있었다. 티파니는 그녀에게로 가서 엎드리고 발에 키스를 했다.

 

 

 

"굿걸 티파니~ 내가 부르면 신발에 키스하는걸 잘 기억하고있구나?"

 

"네 주인님(mistress)"

 

"좋아 커피 한잔 타서 내게 갖다줘. 나는 침실에 있을테니"

 

"네 주인님~"

 

 

 

티파니는 커피를 타기 위해 부엌으로 갔다. 그러나 일한지 아직 일주일 밖에 안된지라 커피가 어디있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였기에 조금 오래 시간을 소비하고 말았다. 

티파니는 쟁반에 커피가 담긴 컵을 들고 2층에 있는 데프네의 침실로 올라갔다. 

 

똑똑

 

 

 

"들어가겠습니다 주인님~"

 

 

문을 열고 들어간 티파니는 적잖이 당황했다. 데프네가 상의 나시만 입은채로 침대에 누워있었기 때문이었다.

 

 

"커피 타는데 뭐 이리 오래걸려?!"

 

"죄송해요 주인님 커피를 찾느라.."

 

"변명은 필요없어! 커피는 테이블에 내려놓고 입봉사나해"

 

"네 주인님"

 

 

 

티파니는 침대 위에 올라가 무릎을 꿇고 엎드려 커닐링구스를 시작했다. 이 역시 알렉스의 자지를 빠는것과 다를거 없이 무척이나 역겨웠다.

 

 

 

"음~ 아주 좋아 이년.. 나를 더 기쁘게 해주렴"

 

 

 

커닐링구스는 30분이 넘도록 계속되었다. 티파니는 지독한 질 냄새를 참아가며 열심히 혀로 데프네를 기쁘게 만들었다.

 

 

 

"굿걸 티파니 이제 그만해도 좋아"

 

 

 

티파니는 커닐링구스를 멈추고 바닥에 무릎을 꿇었다. 데프네는 만족스러운듯이 티파니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정말 훌륭한 년이네 티파니? 그럼 어디 메이드 일도 잘하는지 볼까?"

 

"네 주인님"

 

"욕실에 가서 뜨거운 물을 받아놓도록 해. 목욕이나 좀 해야겠어"

 

"네 주인님"

 

 

 

티파니는 1층에 있는 욕실로 가서 뜨거운 물을 받아놓았다. 잠시후 데프네가 왔고 그녀는 티파니에게 작은 먼지털이를 하나 주었다.

 

 

 

"내가 목욕할동안 이걸로 거실청소를 하도록 해 티파니. 깨끗히 할거라고 믿을게"

 

"네 주인님"

 

 

 

티파니는 먼지털이로 거실 구석구석을 열심히 청소했다. 워낙 평수가 넓었기에 거실만 청소하는것도 일이었다. 

40분정도 지나고 청소를 대충 다 끝마쳐 갈때쯤 다시 티파니의 뒷보지에 강한 진동이 울렸다.

 

 

 

"흣.."

 

 

 

티파니는 갑작스러운 진동에 살짝 신음하며 빠른걸음으로 욕실로 향했다.

 

똑똑

 

 

 

"들어가겠습니다 주인님~"

 

 

 

욕실은 뜨거운 수중기로 가득했다. 데프네는 수건으로 몸을 가린채 욕실에서 나왔다. 티파니는 데프네 앞에 엎드려 그녀의 발에 키스를 했다.

 

 

 

"부르셨나요 주인님?"

 

"나 옷입는거 도와줘 티파니"

 

"네 주인님~"

 

 

 

티파니는 데프네가 옷을 입는것을 옆에서 도와주었다.

 

 

 

"청소는 다 했니 티파니?"

 

"네 주인님"

 

"굿걸~ 그럼 어디 검사를 해볼까?"

 

 

 

데프네는 거실로 향했다. 

 

 

 

"여기 무릎꿇고 있어 티파니"

 

"네 주인님"

 

 

 

티파니는 거실 입구에 무릎을 꿇었다. 데프네는 흰색 면 장갑을 끼더니 손가락으로 가구들을 문질러가며 거실 구석구석을 아주 꼼꼼히 검사하기 시작했다.

 

 

 

"이게 뭐지 티파니?"

 

 

 

데프네는 티파니에게 엄지 손가락을 보여주었다. 흰색 장갑에 거무룩한 먼지가 조금 묻어있었다.

 

 

 

"이게 뭐냐고 물었어 티파니!"

 

"그게.. 주인님.."

 

"분명히 깨끗히 해놓으라고 말 했을텐데? 청소도 제대로 못하는 쓸모없는 메이드년에게는 뭘 해야할까?!"

 

"죄송해요 주인님.. 용서를.."

 

"바로 체벌이지!"

 

 

 

잠시후, 티파니는 데프네의 무릎 위에 엎드려진채 스커트가 훌렁 들춰진 상태에서 엉덩이를 맞고있었다.

데프네는 나무 케인을 들고 티파니의 엉덩이를 무지막지하게 때리고있었다. 

 

쫘악! 쫘악!

 

나무 케인이 티파니의 엉덩이를 가격할때마다 찰진 소리가 울려퍼졌다. 동시에 티파니의 고통에 찬 신음소리도 울려퍼졌다.

 

쫘악! 

 

"14대.. 감사합니다 주인님.."

 

쫘악!

 

"15대.. 감사합니다 주인님.."

 

쫘악!

 

"16대.. 감사합니다 주인님.."

 

 

 

티파니의 엉덩이는 점점 빨갛게 변해가고있었다. 그러나 데프네의 스팽킹은 멈출줄 몰랐다. 

 

 

 

"이 쓸모없는!"

 

쫘악!

 

"메이드년 같으니라고!"

 

쫘악!

 

"청소 하나 제대로 못해?!"

 

쫘악!

 

 

 

스팽킹은 20대.. 30대.. 40대를 넘어 어느새 50대에 근접하고있었다.

 

 

 

"56대.. 감사합니다 주인님.. 아악!"

 

쫘악! 쫘악! 쫘악! 쫘악!

 

"60대.. 감사합니다 주인님.. 제발.."

 

 

 

60대를 맞고서야 데프네의 매질은 멈추었다. 

 

 

 

"다음에는 잘할거지 티파니?"

 

"네 주인님.. 정말 정말 잘할게요"

 

 

 

티파니는 뜨겁다 못해 터질것같은 엉덩이를 부여잡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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