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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sissy life(15)

티파니
731 13 3
성인자료 포함됨

15. 털어놓은 과거

 

 

 

오후 2시, 데프네와 티파니는 조금 늦은 점심을 먹고있었다. 

물론 감히 주인님과 겸상을 할 수는 없었기에 티파니는 식탁 옆 바닥에 무릎을 꿇은채 밥을 먹었다. 

 

 

 

"티파니"

 

"네 주인님~"

 

 

 

데프네의 부름에 티파니는 밥을 먹고있음에도 빠르게 데프네의 발 밑에 엎드려 키스를 했다. 

 

 

 

"후후 굿걸~ 꼬리 흔들어봐 티파니"

 

"네 주인님~"

 

 

 

티파니는 엎드린 상태에서 엉덩이를 흔들었다. 플러그에 달린 꼬리가 살랑살랑 좌우로 흔들렸다. 티파니는 매우 수치스러웠다.

 

 

 

"굿걸~ 가서 다시 밥 먹도록 해"

 

"네 주인님~"

 

 

 

이렇듯 데프네의 괴롭힘때문에 티파니는 편하게 밥을 먹을 수도 없었다. 

 

 

 

"그런데 티파니 궁굼한게 있어"

 

"네 주인님!"

 

"니년은 어쩌다가 자스민의 비서로 일하게 된거니?"

 

"주인님 그건.."

 

 

 

티파니는 부끄러웠지만 자스민과의 있었던 일들을 전부 얘기해주었다. 데프네는 그 이야기를 무척이나 흥미롭게 들었다.

 

 

 

"하하하하! 니년은 태생적인 sissy년이었구나! 굿걸 티파니~ 후후"

 

 

 

티파니는 몹시 부끄러웠다. 그때 자신이 어째서 회사에서 봐서는 안될 영상을 보았던것일까.. sissy로 살아가는 티파니는 매순간 후회하고 또 후회하고있었다. 

그러나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다. 이제 더 이상 티파니에게 sissy에서 벗어날 길은 존재하지 않았다. 

 

그날 밤, 알렉스가 퇴근을 하고 집에 돌아왔다. 티파니는 현관으로 그를 마중나가 알렉스의 발 앞에 엎드려 신발에 키스를 해야했다.

 

 

 

"다녀오셨어요 오빠~"

 

"배고프군. 저녁은 준비되어있나?"

 

"그럼요 오빠~"

 

 

 

점심때와 마찬가지로 티파니는 식탁 옆 바닥에 무릎을 꿇고 밥을 먹을 수 있었다. 

 

"밥 다먹고 따뜻한 물을 받아놓도록 해"

 

"네 오빠~"

 

"그리고 내가 씻을동안 니년도 깨끗히 씻어. 다 씻으면 커피 한잔 가지고 내 침실로 가 있도록 해 흐흐"

 

 

 

침실.... 티파니는 알렉스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차렸다. 그녀(?)는 수치심에 얼굴이 붉어졌다. 거부하고 싶었지만 티파니는 이렇게 대답할 수 밖에 없었다.

 

 

 

"네 오빠"

 

 

 

저녁 식사를 다 마친 후, 티파니는 명령대로 따뜻한 물을 받아놓았다. 그리고 알렉스가 씻는동안 티파니도 다른 샤워실에서 몸을 씻었다. 티파니가 씻는곳은 찬물밖에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그녀(?)는 빠르게 샤워를 마쳤다. 

티파니는 화장을 다시 하고 섹시한 핑크색 슬립복을 입은 채 알렉스의 침실로 들어가 바닥에 무릎을 꿇고 그를 기다렸다. 끔찍한 기다림이 아닐 수 없었다.

 

잠시후 알렉스가 잠옷차림으로 침실에 들어왔다. 

 

 

 

"시작할까? 흐흐"

 

"네 오빠.."

 

 

 

티파니는 알렉스의 앞으로 가서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천천히 그의 바지와 팬티를 벗겼다. 흥분감에 거대해진 그의 자지가 티파니의 눈 앞에 나타났다. 

 

 

 

"어허 이년아!"

 

"네 오빠..?"

 

"주인님의 자지를 빨때에는 먼저 허락을 구해야지"

 

 

 

티파니는 그대로 일어나 도망가고싶었다. 그러나 그녀(?)는 꾹 참고 알렉스의 명령을 따랐다.

 

 

 

"오빠.. 제가 자지를 빨아도 될까요..?"

 

"허락하지"

 

 

 

티파니는 알렉스의 거대한 자지를 입에 넣었다. 벌써 수십번째 그의 자지를 입봉사해주는 것이었기때문에 어느정도 익숙해져버린건 사실이었다. 

 

 

 

"쩌업..읍읍.."

 

"허으.."

 

 

 

알렉스는 티파니의 머리채를 부여잡고 격렬하게 입봉사를 시켰다. 

티파니의 입에 투명한 액체가 쏟아져나왔다. 

 

 

 

"말 안해도 알지? 삼켜"

 

"네 오빠.. 꿀꺽"

 

 

 

티파니는 한방울도 남김없이 정액을 다 삼켰다.

 

 

 

“흐흐..훌륭하군..”

 

 

 

알렉스는 티파니를 침대에 엎드리게 했다.

 

 

 

“이제 고운 목소리로 ‘저를 마음껏 안아주세요 오빠’ 라고 해봐”

 

“저를 마음껏 안아주세요 오빠~”

 

 

 

알렉스가 다가와 티파니를 덮쳤다. 그리고 티파니를 품에 안았다. 이제 알렉스에게서는 그전에 있었던 향수냄새가 나지 않았다. 오직 남자의 냄새, 수컷의 냄새가 날 뿐이었다. 티파니는 괴로웠다.

 

 

 

"남자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정말 훌륭한 몸이야.. 가슴이 더 나왔다면 좋을텐데 아쉽군 흐흐"

 

 

 

알렉스는 티파니의 몸을 만졌다. 다리부터 허벅지, 등,가슴.. 티파니는 어떻게 해야할줄몰랐다. 그녀(?)는 이순간, 남성으로써 거부감과 여성으로써 자극을 동시에 느끼고 있었다.

 

 

 

“아잉..오빠..”

 

 

 

티파니는 마지막 애교를 쥐어짜냈다. 더 이상 안지말아달라는, 애무하지 말아달라는, 자신에게 수치심을 주지말아달라는 거부의 신호였지만 알렉스는 알지못했다.

 

 

 

“귀여운년..”

 

 

 

알렉스는 계속해서 티파니를 안았다. 그리고 티파니의 뒷보지에서 플러그를 빼내었다. 

티파니의 뒷보지는 플러그로 인해 이미 훌륭히 개통되어있었다.

 

 

 

"들어간다"

 

 

 

그날 밤, 알렉스의 침실에서는 고통에 찬 티파니의 신음소리만이 가득 울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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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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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것도 잘 봤습니다 다음 내용이 벌써 긍금하네요…
09:42
22.05.08.
댓글은 자주 못남기지만 너무 잘 보고 있읍니다.
이런 글을 읽을수록 정말 하슬로 생활하면서 주인님만의 전용 메이드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간절해요
현생에 치여 그렇게 하지 못하는게 정말이자 한탄스럽고 제 자신이 한심합니다.
그래도 티파니님의 글을 읽고 상상이라도 할 수 있어 위로가 됩니다
09:59
22.05.09.
티파니 작성자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8:27
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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