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문의: [email protected]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기타 sissy life(15)

티파니
736 13 3
성인자료 포함됨

15. 털어놓은 과거

 

 

 

오후 2시, 데프네와 티파니는 조금 늦은 점심을 먹고있었다. 

물론 감히 주인님과 겸상을 할 수는 없었기에 티파니는 식탁 옆 바닥에 무릎을 꿇은채 밥을 먹었다. 

 

 

 

"티파니"

 

"네 주인님~"

 

 

 

데프네의 부름에 티파니는 밥을 먹고있음에도 빠르게 데프네의 발 밑에 엎드려 키스를 했다. 

 

 

 

"후후 굿걸~ 꼬리 흔들어봐 티파니"

 

"네 주인님~"

 

 

 

티파니는 엎드린 상태에서 엉덩이를 흔들었다. 플러그에 달린 꼬리가 살랑살랑 좌우로 흔들렸다. 티파니는 매우 수치스러웠다.

 

 

 

"굿걸~ 가서 다시 밥 먹도록 해"

 

"네 주인님~"

 

 

 

이렇듯 데프네의 괴롭힘때문에 티파니는 편하게 밥을 먹을 수도 없었다. 

 

 

 

"그런데 티파니 궁굼한게 있어"

 

"네 주인님!"

 

"니년은 어쩌다가 자스민의 비서로 일하게 된거니?"

 

"주인님 그건.."

 

 

 

티파니는 부끄러웠지만 자스민과의 있었던 일들을 전부 얘기해주었다. 데프네는 그 이야기를 무척이나 흥미롭게 들었다.

 

 

 

"하하하하! 니년은 태생적인 sissy년이었구나! 굿걸 티파니~ 후후"

 

 

 

티파니는 몹시 부끄러웠다. 그때 자신이 어째서 회사에서 봐서는 안될 영상을 보았던것일까.. sissy로 살아가는 티파니는 매순간 후회하고 또 후회하고있었다. 

그러나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다. 이제 더 이상 티파니에게 sissy에서 벗어날 길은 존재하지 않았다. 

 

그날 밤, 알렉스가 퇴근을 하고 집에 돌아왔다. 티파니는 현관으로 그를 마중나가 알렉스의 발 앞에 엎드려 신발에 키스를 해야했다.

 

 

 

"다녀오셨어요 오빠~"

 

"배고프군. 저녁은 준비되어있나?"

 

"그럼요 오빠~"

 

 

 

점심때와 마찬가지로 티파니는 식탁 옆 바닥에 무릎을 꿇고 밥을 먹을 수 있었다. 

 

"밥 다먹고 따뜻한 물을 받아놓도록 해"

 

"네 오빠~"

 

"그리고 내가 씻을동안 니년도 깨끗히 씻어. 다 씻으면 커피 한잔 가지고 내 침실로 가 있도록 해 흐흐"

 

 

 

침실.... 티파니는 알렉스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차렸다. 그녀(?)는 수치심에 얼굴이 붉어졌다. 거부하고 싶었지만 티파니는 이렇게 대답할 수 밖에 없었다.

 

 

 

"네 오빠"

 

 

 

저녁 식사를 다 마친 후, 티파니는 명령대로 따뜻한 물을 받아놓았다. 그리고 알렉스가 씻는동안 티파니도 다른 샤워실에서 몸을 씻었다. 티파니가 씻는곳은 찬물밖에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그녀(?)는 빠르게 샤워를 마쳤다. 

티파니는 화장을 다시 하고 섹시한 핑크색 슬립복을 입은 채 알렉스의 침실로 들어가 바닥에 무릎을 꿇고 그를 기다렸다. 끔찍한 기다림이 아닐 수 없었다.

 

잠시후 알렉스가 잠옷차림으로 침실에 들어왔다. 

 

 

 

"시작할까? 흐흐"

 

"네 오빠.."

 

 

 

티파니는 알렉스의 앞으로 가서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천천히 그의 바지와 팬티를 벗겼다. 흥분감에 거대해진 그의 자지가 티파니의 눈 앞에 나타났다. 

 

 

 

"어허 이년아!"

 

"네 오빠..?"

 

"주인님의 자지를 빨때에는 먼저 허락을 구해야지"

 

 

 

티파니는 그대로 일어나 도망가고싶었다. 그러나 그녀(?)는 꾹 참고 알렉스의 명령을 따랐다.

 

 

 

"오빠.. 제가 자지를 빨아도 될까요..?"

 

"허락하지"

 

 

 

티파니는 알렉스의 거대한 자지를 입에 넣었다. 벌써 수십번째 그의 자지를 입봉사해주는 것이었기때문에 어느정도 익숙해져버린건 사실이었다. 

 

 

 

"쩌업..읍읍.."

 

"허으.."

 

 

 

알렉스는 티파니의 머리채를 부여잡고 격렬하게 입봉사를 시켰다. 

티파니의 입에 투명한 액체가 쏟아져나왔다. 

 

 

 

"말 안해도 알지? 삼켜"

 

"네 오빠.. 꿀꺽"

 

 

 

티파니는 한방울도 남김없이 정액을 다 삼켰다.

 

 

 

“흐흐..훌륭하군..”

 

 

 

알렉스는 티파니를 침대에 엎드리게 했다.

 

 

 

“이제 고운 목소리로 ‘저를 마음껏 안아주세요 오빠’ 라고 해봐”

 

“저를 마음껏 안아주세요 오빠~”

 

 

 

알렉스가 다가와 티파니를 덮쳤다. 그리고 티파니를 품에 안았다. 이제 알렉스에게서는 그전에 있었던 향수냄새가 나지 않았다. 오직 남자의 냄새, 수컷의 냄새가 날 뿐이었다. 티파니는 괴로웠다.

 

 

 

"남자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정말 훌륭한 몸이야.. 가슴이 더 나왔다면 좋을텐데 아쉽군 흐흐"

 

 

 

알렉스는 티파니의 몸을 만졌다. 다리부터 허벅지, 등,가슴.. 티파니는 어떻게 해야할줄몰랐다. 그녀(?)는 이순간, 남성으로써 거부감과 여성으로써 자극을 동시에 느끼고 있었다.

 

 

 

“아잉..오빠..”

 

 

 

티파니는 마지막 애교를 쥐어짜냈다. 더 이상 안지말아달라는, 애무하지 말아달라는, 자신에게 수치심을 주지말아달라는 거부의 신호였지만 알렉스는 알지못했다.

 

 

 

“귀여운년..”

 

 

 

알렉스는 계속해서 티파니를 안았다. 그리고 티파니의 뒷보지에서 플러그를 빼내었다. 

티파니의 뒷보지는 플러그로 인해 이미 훌륭히 개통되어있었다.

 

 

 

"들어간다"

 

 

 

그날 밤, 알렉스의 침실에서는 고통에 찬 티파니의 신음소리만이 가득 울리고 있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3

댓글 쓰기
이번 것도 잘 봤습니다 다음 내용이 벌써 긍금하네요…
09:42
22.05.08.
댓글은 자주 못남기지만 너무 잘 보고 있읍니다.
이런 글을 읽을수록 정말 하슬로 생활하면서 주인님만의 전용 메이드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간절해요
현생에 치여 그렇게 하지 못하는게 정말이자 한탄스럽고 제 자신이 한심합니다.
그래도 티파니님의 글을 읽고 상상이라도 할 수 있어 위로가 됩니다
09:59
22.05.09.
티파니 작성자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8:27
22.05.09.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 한참 문을 주시하는데.... 오토바이 여러대가 구치소 문 앞으로 몰려들었습니다... '석준 오빠...? 지원언니....?' 그 뒤에 보이는 지원언니와 함께 3인방으로 이름을 날리던 경진이 언니와 ...
  • 도현 오빠가 주먹을 꽉 쥔체 어금니를 깨물고 금방이라도 덤벼들 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오빠......?" "흥! 너는 애비를 보고 인사도 안하냐!!" "누가 애비야. 당신 같은 사람 기...
  • 광호 : "제발... 살아야돼!! 제발!!!"] 숨이 멈췄음에도 뇌만 깨어있던 저는 오빠의 심폐소생술이 가슴을 압박하는 느낌도 쾌감에 절여진 뇌는 그것마저 쾌감으로 만들어주며... 시야가 좁아지며...
  • 김경장은 자신의 촉이 맞은 것에 씁쓸한 표정을 짓고 윤순경 자리의 책상 밑에 있던 가방을 발견하고는 몰래 쓰던 일기가 떠올라 열어보았다. 다이어리에는 보름 전부터 쓴걸로 보이는 내용...
  • 능욕과 복종의 쾌락-7
    서울타킹 조회 수 3279 23.01.09.15:03 4
    '스타킹 갈아신고 옆 빌딩 계단실에서 인증샷 보내' 이름은 없었지만 누군지 알 수 있었다. 그 아이라서 오히려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다른 직원들 몰래 스타킹을 품안에 숨기고...
  • 봄이 왔어용~
    주다혜 조회 수 404 23.03.08.21:12 4
  • CD설희 조회 수 1849 23.06.08.19:28 4
    난 어색한 걸음걸이에 비틀거렸고 천천히 한발 한발 걸어나가며 하이힐에 익숙해지기 시작했다. 집에 도착했고 난 다시 거울 앞에 서서 내 모습을 감상하기 시작했다. 풍만한 가슴을 주무르며...
  • 나는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아이다. 부모님의 이혼으로 아버지와 함께 지내게 되었고 폭언을 일삼는 아버지가 원망스러워 집에서 나와 혼자 생활한지 어언 2년이 지났다. 나는 사랑에 대한 ...
  • CD설희 조회 수 984 23.06.08.19:40 4
    - 3. 무료 체험 오디션 - "안녕하세요 T팬티 한 세트와 14CM의 검은색 딜도 7CM하이힐 계산 하겠습니다." 카운터 앞에서 매장 안에 있는 모두에게 들릴 정도로 크게 외쳤다. "그렇게 크게...
  • 연애도 못해본 난 모태솔로.. 홀로 쾌락을 쫓아 성을 탐구하다가 알게 된 드라이 오르가즘.. 남자도 여자처럼 끝 없이 가버리며 홍콩에 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나는... 망설임 없이...
  • 대학교 졸업 후 난 제대로 된 직장에 취직도 하지 못하고 알바나 뛰면서 한심하게 살아가고 있었다. 늘 야동보며 딸딸이나 치는 생활.. 연애고자모태솔로인 난 성적 판타지만 날이 갈수록 ...
  • '' 오빠 언제 돌아가? '' '' 응? 열흘 있을거야. '' '' 나랑 계속 놀자 오빠.. 나 오빠 맘에들어. '' '' 아.. 음.. '' '' 돈 안받을거야. 나랑 며칠 더 놀아요. '' '' 알았어...
  • Dante_ 조회 수 1329 23.08.12.07:04 4
    만남 저녁에 오자 아내는 커넥터 안에 있었다. 슬쩍 기록을 보자 거의 12시간을 가르키고 있었다. 그는 커텍터 외부 입력 단자에 남편귀가 라고 올렸다. 보통은 금방 일어나는데.. 오늘은 ...
  • Dante_ 조회 수 1715 23.08.12.07:08 4
    마지막.. 로그 아웃을 하자 아내가 거실에 앉아 있었다 눈이 붉었다. 그녀는 아마 파티방이든지 기록을 안지우고 그냥 나온 것 같았다. “이제 어쩌지?” 그녀가 물어보듯이 말했다. “난 ...
  • h95h 조회 수 1390 23.11.28.21:54 4
    이 이야기는 픽션입니다. 1화를 보고오시면 이야기가 더 재미있습니다. 나는 택시를 타고 깡 시골로 들어왔다. 내 생각보단 깡 시골은 아니였지만 상가 주변에 사람들이 별로 보이지 않았고,...
  • h95h 조회 수 948 24.05.25.18:07 4
    (급구) 명품옷 필요하신분 (소설) 이 글은 상상으로 제작된 픽션입니다. 명품 옷 필요하신 분 급하게 구합니다. 조건 몇 가지만 수행하시면 명품 옷을 드립니다. 1. 오셔서 입고 온 옷 찟김...
  • 오랄의 추억 2 - 셀프
    두유두유두 조회 수 1955 24.05.31.16:46 4
    그렇게 정액에 빠져들던 나는 평범한 남성으로 나를 인식하면서도 성욕이 이성을 이겨 정액을 먹고싶어하기에 이르렀다. 정말 대단히 성욕에 미쳤던거다. 더군다가 부카케는 현실적으로 내가 평...
  • h95h 조회 수 1062 24.07.09.20:38 4
    남성전용 수영장 허구인 100% 소설이며 사실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강원도 어딘가 남성전용 수영장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찾아갔다. 그곳의 복도는 어두웠고, 복도 안으로 들어가자 CCTV ...
  • 밀해 조회 수 934 24.07.12.11:13 4
    내 예상과 달리 여자친구와의 관계는 회복되지 않았다. 그렇지만 마주치면 인사하고 연락하면 짧게 답장은 오는 사이가 되었다. 우리집 비밀번호를 받아간 형은 가끔 우리집에 오게 되었다. ...
  • FEM세정Boy 조회 수 2449 24.07.23.20:2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