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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누리의일상 - 편의점단골편 1부

limi
1206 16 3

내 이름은 누리. 당연히 취미생활에서의 가명이다.

요즘은 야간에 편의점에 가는것이 나의 소소한 즐거움이다.

 

2주 전부터 야간에 50대 아주머니가 편의점에서 근무하시기에

술만 사러 들어왔다가, 호기심에 반응도 보고싶어서 스타킹을 술과 함께

카운터에 올렸다. 하지만 아무 반응도 없었다. 약간 실망했지만, 왠지

어떤 반응이든지 보고싶어서 혼자만의 미션이 시작되었다.

 

다음날 밤에 어제산 스타킹을 신고 브라를 착용하여서 약간의 봉긋한가슴을

연출하고 스타킹을 신은것이 보일랑말랑하게 편의점에 갔다.

맥주한캔과 스타킹을 들고 카운터에 갔다. 역시 아무 반응도 없이 끝났다.

가슴과 스타킹이 티가 안났나하는 분석을 하면서 집에 돌아왔다.

 

이러기를 일주일,, 아무 반응이 없었다. 

오늘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내 성격에서 할수있는 미친짓을 하려고

스타킹에 7부여성정장바지, 그리고 왕뽕브라를 착용하고 상의는 슬림핏 셔츠를

입었다. 그리고 신발은 슬리퍼를 신었다. 너무 대놓고 티를 내는 것 같아서,, 망설였지만

편의점으로 향했다. 도착하자마자 너무 떨렸지만 맥주한캔과 스타킹, 그리고 콘돔을

집어서 같이 올려놓았다. 아무 반응없이 계산과 포장이 끝났고 봉투를 들고 나가려는데,

아주머니가 드디어 말을 걸었다. 하지만 무덤덤하게 물어보는 한 마디였다. 

스타킹을 사서 신으시는거냐는 한마디였다. 난 매일 몰래신고 다닌다고 했다.

아주머니는 그렇게 다 드러내놓고는 무슨 몰래다니는거냐고, 그렇게 올거면 무서우니

오지말라고 웃으며 얘기하시길래, 나는 미안하다고 하면서 나왔다.

 

다음날 밤에 갈지말지를 고민하다가, 평소보다 늦은시간에 보통남자 편의점차림으로

스타킹만 신고 티나지않게 편의점에 갔다. 맥주와 스타킹을 카운터에 올렸고 아주머니는

아는척을하며 오늘은 없네요라고 물었고, 나는 바지 한쪽을 발목이 보이게 올려서

검정스타킹을 내보였다. 아주머니는 자기도 검정이라며 슬리퍼신은 왼쪽발을 내밀며

수줍게 살짝 보여주었다. 이렇게 해서 내가 편의점 단골이 되었다.

 

그렇게 새벽에 스타킹을 신고 아주머니의 스타킹신은 발을 보러 편의점에 갔다.

비밀은 아주머니가 발을 보여준 다음부터는 애널기구를 꼽고 갔다는 것이다.

 

어느날은 아주머니처럼 여자여자한 발처럼 보이고 싶다고하자 발톱에 매니큐어를 발라보라고

하셨고, 다음날 보라색 발톱과 커피색스타킹을 신고 편의점에 갔다. 이날은 아주머니를 위해서

집에있는 건강즙 몇개를 가지고 갔다. 아주머니에게 피곤할텐데 드시라고 드렸고 좋아하셨다.

즙을 물병에 따라놓고 마시신다고 카운터에서 나와서 창고에 가셔서 물병에 담아서 들고 나오셨다.

카운터로 들어가지 않고 의자에 앉으셨는데, 평소라면 신지않을 펄이 들어간 회색스타킹에 빨간발톱을

내보이시며 즙이 맛있다고 하셨다. 나는 신발을 벗고 보라색발톱과 커피스타킹을 보여주며 오늘은 좀

여자발 같냐고 물었다. 물어보면서 너무 흥분했는지 이미 팬티를 적시고 있었다. 아주머니는 이쁘다며

자신의 발로 내 발을 톡톡쳤다. 그러고는 다시 샌들을 신고는 카운터로 들어가셨다. 나도 신발을 신고는

대충 물건을 고르고는 카운터에 올려놓으며 일이 끝나는시간에 맞추어서 와도 되냐고 물었고, 

아주머니는 내일다시 와서 물어보라며 대답했다. 편의점을 나와서 걸어가는 도중에 오랜만에

느끼는 오르가줌이었다. 다음날에는 평범하게 편의점으로 갔고 아주머니는 2틀뒤에 주간으로 한번

일하기로 했다면서 저녁8시에 오라고 했다. 

 

2일후 저녁 8시에 편의점에 갔고 함께 술하잔 하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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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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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썰 너무 좋아요 ㅎㅎㅎ 엄마뻘 너무 좋네요
14:28
2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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