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문의: [email protected]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기타 누리의일상 - 편의점단골편 1부

limi
1231 16 3

내 이름은 누리. 당연히 취미생활에서의 가명이다.

요즘은 야간에 편의점에 가는것이 나의 소소한 즐거움이다.

 

2주 전부터 야간에 50대 아주머니가 편의점에서 근무하시기에

술만 사러 들어왔다가, 호기심에 반응도 보고싶어서 스타킹을 술과 함께

카운터에 올렸다. 하지만 아무 반응도 없었다. 약간 실망했지만, 왠지

어떤 반응이든지 보고싶어서 혼자만의 미션이 시작되었다.

 

다음날 밤에 어제산 스타킹을 신고 브라를 착용하여서 약간의 봉긋한가슴을

연출하고 스타킹을 신은것이 보일랑말랑하게 편의점에 갔다.

맥주한캔과 스타킹을 들고 카운터에 갔다. 역시 아무 반응도 없이 끝났다.

가슴과 스타킹이 티가 안났나하는 분석을 하면서 집에 돌아왔다.

 

이러기를 일주일,, 아무 반응이 없었다. 

오늘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내 성격에서 할수있는 미친짓을 하려고

스타킹에 7부여성정장바지, 그리고 왕뽕브라를 착용하고 상의는 슬림핏 셔츠를

입었다. 그리고 신발은 슬리퍼를 신었다. 너무 대놓고 티를 내는 것 같아서,, 망설였지만

편의점으로 향했다. 도착하자마자 너무 떨렸지만 맥주한캔과 스타킹, 그리고 콘돔을

집어서 같이 올려놓았다. 아무 반응없이 계산과 포장이 끝났고 봉투를 들고 나가려는데,

아주머니가 드디어 말을 걸었다. 하지만 무덤덤하게 물어보는 한 마디였다. 

스타킹을 사서 신으시는거냐는 한마디였다. 난 매일 몰래신고 다닌다고 했다.

아주머니는 그렇게 다 드러내놓고는 무슨 몰래다니는거냐고, 그렇게 올거면 무서우니

오지말라고 웃으며 얘기하시길래, 나는 미안하다고 하면서 나왔다.

 

다음날 밤에 갈지말지를 고민하다가, 평소보다 늦은시간에 보통남자 편의점차림으로

스타킹만 신고 티나지않게 편의점에 갔다. 맥주와 스타킹을 카운터에 올렸고 아주머니는

아는척을하며 오늘은 없네요라고 물었고, 나는 바지 한쪽을 발목이 보이게 올려서

검정스타킹을 내보였다. 아주머니는 자기도 검정이라며 슬리퍼신은 왼쪽발을 내밀며

수줍게 살짝 보여주었다. 이렇게 해서 내가 편의점 단골이 되었다.

 

그렇게 새벽에 스타킹을 신고 아주머니의 스타킹신은 발을 보러 편의점에 갔다.

비밀은 아주머니가 발을 보여준 다음부터는 애널기구를 꼽고 갔다는 것이다.

 

어느날은 아주머니처럼 여자여자한 발처럼 보이고 싶다고하자 발톱에 매니큐어를 발라보라고

하셨고, 다음날 보라색 발톱과 커피색스타킹을 신고 편의점에 갔다. 이날은 아주머니를 위해서

집에있는 건강즙 몇개를 가지고 갔다. 아주머니에게 피곤할텐데 드시라고 드렸고 좋아하셨다.

즙을 물병에 따라놓고 마시신다고 카운터에서 나와서 창고에 가셔서 물병에 담아서 들고 나오셨다.

카운터로 들어가지 않고 의자에 앉으셨는데, 평소라면 신지않을 펄이 들어간 회색스타킹에 빨간발톱을

내보이시며 즙이 맛있다고 하셨다. 나는 신발을 벗고 보라색발톱과 커피스타킹을 보여주며 오늘은 좀

여자발 같냐고 물었다. 물어보면서 너무 흥분했는지 이미 팬티를 적시고 있었다. 아주머니는 이쁘다며

자신의 발로 내 발을 톡톡쳤다. 그러고는 다시 샌들을 신고는 카운터로 들어가셨다. 나도 신발을 신고는

대충 물건을 고르고는 카운터에 올려놓으며 일이 끝나는시간에 맞추어서 와도 되냐고 물었고, 

아주머니는 내일다시 와서 물어보라며 대답했다. 편의점을 나와서 걸어가는 도중에 오랜만에

느끼는 오르가줌이었다. 다음날에는 평범하게 편의점으로 갔고 아주머니는 2틀뒤에 주간으로 한번

일하기로 했다면서 저녁8시에 오라고 했다. 

 

2일후 저녁 8시에 편의점에 갔고 함께 술하잔 하러갔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3

댓글 쓰기
이런 썰 너무 좋아요 ㅎㅎㅎ 엄마뻘 너무 좋네요
14:28
22.07.09.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 혜리미 조회 수 1671 24.01.10.13:53 5
    멍💕 멍💕
  • 애완견뽀미 조회 수 1679 24.03.18.16:42 11
    “내일부터 학교는 제적 처리 될거야, 자취방 계약 문제도 일주일 안에 처리될 예정이고...”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요? 아니, 언제부터 잘못된 걸까요? 주인님은 4월부터 절 지켜봤다고 했...
  • 여성화 조교 학원 수녀(재업)
    혜리미 조회 수 1699 23.05.24.21:17 5
    오늘은 수녀가 되어 볼까요?💕 라텍스로 만들어진 수녀복을 입고 라텍스 마스크 착용❤️ 수많은 남성분들의 자지를 뒷보지로 입보지로 구원해주는거에요💕 아, 한마리의 암컷인 당신에겐 자지가 ...
  • 오랄의 추억 1 - 정액
    두유두유두 조회 수 1702 24.05.31.16:35 8
    소설은 아니고 개인 경험에 대한 기록이지만 여기 게시판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여기에 작성해요. 지금은 성병도 무섭고 만남 해놓고 성추행이라고 고소하는 경우도 보고 카메라로 ...
  • 공용빗치 아싸 군 3 끝.
    백_은설 조회 수 1710 22.11.08.13:35 5
  • '' 오빠 언제 돌아가? '' '' 응? 열흘 있을거야. '' '' 나랑 계속 놀자 오빠.. 나 오빠 맘에들어. '' '' 아.. 음.. '' '' 돈 안받을거야. 나랑 며칠 더 놀아요. '' '' 알았어...
  • 애완견뽀미 조회 수 1745 24.03.12.18:34 5
    https://sissykorea2.com/owncontents/599946 암캐뽀미의 일상 1편 링크 어쩌다 제가 이렇게 된 걸까요? 어쩌다 저는 두 발로 걷는 것조차 금지되고 사람 말도 금지된 채 정조대를 차고 애널...
  • 가장 위험한 게임 4부 <<제1장 호접지몽 >>
    주다혜 조회 수 1767 23.02.19.01:15 17
    예전에 장자가 꿈에 나비가 되었는데, 펄럭이며 날아다니는 나비가 진실로 기뻐 제 뜻에 맞았더라! (그래서 자기가) 장자임을 알지 못했다.갑작스레 깨고 보니, 곧 놀랍게도 장자였다. 장자가...
  • sissy life(21)
    티파니 조회 수 1804 22.07.14.12:44 9
    21. 괴롭힘 "쪽쪽.." 티파니는 거실 바닥에 엎드린 채 데프네의 친구들 중 한명인 티나의 발에 키스를 하고있었다. "어때? 우리 티파니의 귀여운 키스는 마음에 들어?" "그럼 데프네~ 최고다...
  • 가장 위험한 게임 2부
    주다혜 조회 수 1847 23.02.07.20:15 14
    처음이라는 단어. 살아가는데 있어서 이 단어가 갖는 의미는 특별하다. 태어나 처음 맞이하는 생일을 지칭하는 돌, 첫 입학, 첫 여행, 첫사랑……. 어제 난 그 황당한 처음이란것을 아무런 ...
  • 가장 위험한 게임 4부<<제2장 환락의 밤>>
    주다혜 조회 수 1859 23.03.13.17:54 12
    인생의 모든 일은 화(禍)와 복(福)이 자주 바뀌어서 이를 단정짓고 예측하기가 어렵다. -중국 전한 시대의 서책 《회남자》의 내용 중 『인간훈』중에서- '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나는 긴...
  • 프롤로그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2904 1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101 2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251 3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598 4화 ...
  • 여성화 조교 학원 메이드
    혜리미 조회 수 1878 23.06.03.22:28 10
    여성화 조교 학원 메이드 어머 오늘은 우리 귀여운 sissy가 메이드 카페에 일을 배우러 가는 날이에요💞 귀여운 메이드 복장을 입은 sissy의 모습을 보시죠💕 짧은 치마에 하늘하늘거리는 메이드...
  • h95h 조회 수 1888 23.11.26.10:07 3
    *이 이야기는 픽션입니다. (경험담 10%) (망상 90%) 나는 마조끼와 수치, 능욕을 즐기는 마조 스위치이다. 그런 나는 평소에는 성실하고 바른 청년에 이미지로 살아가고 있었다. 나는 새로운...
  • 연애도 못해본 난 모태솔로.. 홀로 쾌락을 쫓아 성을 탐구하다가 알게 된 드라이 오르가즘.. 남자도 여자처럼 끝 없이 가버리며 홍콩에 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나는... 망설임 없이...
  • 욕실 비었어요~
    혜리미 조회 수 1913 24.01.25.17:02 3
    주인님 욕실 비었어요~ 네? 주인님 씻으시는데 제가 왜 옷을 벗고 들어가요?
  • 경험 이야기라 내용을 수정하긴 어렵지만, 댓글로 질문이나 피드백 주시면 묘사 부분이나, 전개 속도 등을 조정해볼께요. 궁금하신 부분 물어보셔도 되요. 기억을 더듬어 다음날 아침 일을 써...
  • 애완견뽀미 조회 수 1924 24.03.25.17:03 14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단 말이지.” “뭐가.” 혼잣말로 중얼거린 말에 지훈이가 묻는다. 내가 보고 있는 건 일주일 전 날아온 문자 [22학번 김주호 학우는 24년 1학기 교환학생 프로그램...
  • 처음부터 씨시보이가 아니었다 (1)
    안나 조회 수 1958 23.02.24.11:22 13
    남자라도 어린시절 그런 기억은 한번쯤 있을것이다. 이모나 주위 누나들이 잘 어울릴것 같다며 립스틱을 발라준다거나 치마를 입혀주는 일. 아니라면 중고등학교 학창 시절 여장 대회에 나가는...
  • 암컷 노예 아름이 사육기 -1
    팬케이크 조회 수 1963 21.08.06.23:01 14
    무더운 여름날이었다. 독하게도 더워서 바깥엔 사람들이 별로 안나도는 날. 유독 거리 한가운데에 웬 여성이 눈에 띈다. 엉거주춤한 모양새에, 킬힐을 하고 이 날씨에 살색스타킹을 신은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