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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누리의일상 - 편의점단골편 2부

limi
1109 13 2

아주머니와 술 한잔 할 수 있는 식당으로 갔다.

바닥에 앉을 수 있는 식당으로 갔고, 자리를 잡고 앉았다.

이런저런 인사가 오고가며 술 기운이 감돌기 시작했고, 이야기는

본론으로 들어갔다. 아주머니는 스타킹과 여장에 대한 것들을 물어봤고,

나의 취향에 대해서 양념을 치며 이야기 했다. 여장을 했을때 흥분되는 것과,

여자스럽지 못한것에 대한 불평, 그리고 도움을 받고 싶고, 마음에 응어리들을

공유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오는 아픔들이라며 이야기 했고, 아주머니도

호응을 해주셨다. 그리고 아주머니 같이 예쁜 중년처럼 보이고 싶다고 칭찬도

빼먹지 않았다. 아주머니는 예쁘기는 뭐가 예쁘냐며 부끄럽게 손사래를 쳤고,

술이 올라올때를 기다렸다가, 아주머니의 예쁜 발과 발로 터치할 때의 느낌은

잊을 수 가 없었다고 얘기했다. 수줍은 소녀의 웃음소리를 내시며 아주머니가

식탁밑으로 다리한쪽을 뻗으면서 검정색도 예뻐보이냐며 검은스타킹을 신은 발을

수줍게 꼼지락거리셨다. 고개를 내려서 아주머니의 발을 보며 검정색은 너무

섹시하다고 하면서 발등과 발목을 살며시 쓰다듬었다. 내 손의 손길과 맞추어서

아주머니의 발도 느끼듯이 흐름을 탔다. 약간의 자극이 더해져서인지, 아주머니가

짧은 결혼생활 이후에 혼자로 오랬동안 지내왔다며, 그리고 그 이유가 취향 때문이라고 했다. 

아주머니도 결혼 후 관계에서 자신의 취향을 생각하게 되었고, 자극과 절정을 찾아서

인터넷을 떠돌았고, 그렇게 짧은 결혼생활이 되었다고 했다. 자신의 취향을 얘기하지는 않았지만,

그리고는 다른 한 쪽발을 나의 가운데로 뻗고 까딱거리며 나의 처음부터의 도발이 너무 애들 장난같았지만,

점점 재미있어졌고 달아오르기도 했고,,, 라며 말끝을 흐리며, 나를 보고 웃으며 뻗었던 발을

다시 제자리로 모으셨다. 나는 신었던 양말을 벗고는 스타킹신은 발로 아주머니의 발을 지나서

허벅지를 타고 오르다 내리며 이것도 자극이 되시나며 수줍게 물었고, 아주머니는 내 발을

잡아 끌고는 다리사이에 놓고는 밀착시키고 천천히 움직였고, 오른손으로는 내 스타킹신은 종아리를

쓰다듬었다. 그러면서 이런게 재미가 있을줄은 몰랐다며, 오른손으로 스타킹의 종아리부분에 구멍을

뚫으면서 이제 나가자며 일어나셨다. 나도 나가려고 양말을 신으려고 하자, 신지말고 그냥 나오라며

내 양말을 집어서 나가버리셨다. 나는 스타킹신은 발을 들킬세라 신발을 신고 계산하고 나왔다.

 

아주머니는 기다렸다 내 팔짱을 끼며, 원래는 우리집으로 따라가려고 했는데,

내가 여장취향이고 자신도 자기가 흥분되는대로 꾸며보고싶어서 자신의 집으로 가자며 말했고,

나는 당연히 좋다고 했다. 그리고 우리의 호칭은 선배와 후배라고 부르기로 했다.

택시를 타고 아주머니 집에 도착했고, 그렇게 우리의 헤어지지 못하는 사이가 시작되었다.

 

선배는 들어와서는 다짜고짜 현관에서 바지를 내렸고 검정팬티스타킹을 내보이며 쇼파로 갔고

앉아서는 다리를 까딱거리며 후배가 한번 선배를 흥분시켜보라며 나를 바라봤다.

나도 바지를 내려서 살색팬티스타킹에 보라색레이스팬티 차림이 되었고, 그리고는 윗옷을 벗고는

이미 안에 입고온 보라색 뽕없는 브라에 연한 핑크 슬림 차림이 되어서는 조신하게 옆으로 다리를

모으고는 여자처럼 선배의 다리를 스다듬었다. 먼저 한쪽다리를 들고는 입으로 발부터 애무하였고,

다른 한손으로는 다른쪽다리를 타고 올라서 가운데로 향했다. 갑자기 선배가 다리 양쪽에 힘을주고는

내 목을 다리로 감싸고 오므리더니 내 얼굴을 자신의 아래에 파묻어버렸다. 그렇게 몇십초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나는 살살 입과 이빨로 자극하며 흐름에 따랐다. 선배는 다리를 풀더니 내려와 다리로

내 허리를 꽉조이며 나를 안았고 귀를 살살깨물며 그냥 느낌이 오래가고싶은 취향파트너라며,

자신을 버리지 말라며 수줍게 얘기하는데 나도모르게, 선배언니 앞에서는 너무 여자의 느낌으로

있고싶고 그렇게 해줄수있냐고 물었보며 사정해버렸고, 선배는 대답없이 간단한 입맞춤과 나를

밀치고는 내다리를 수치스럽게 벌리고는 입으로 젖어버린곳을 애무하며 대답을 대신했다.

 

이렇게 선배언니와 서로의 집을 오고가며 공유하는 사이가 되어버렸다.

편의점에서 이제 물건을 안사도 되어서 단골은 아니지만, 편의점이 선배언니것이라서

자주가는 후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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