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문의: [email protected]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기타 누리의일상 - 유혹

limi
976 1 0

사생활의 공간 범위내에서 은밀한 비밀을 나누는 사람이 있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같은 오피스텔의 평범한 사람을 유혹하고 싶어졌다.

 

복도 계단 중간에 스타킹을 벗어 놓았다. 아시겠지만... 스타킹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군가가 신던 스타킹을 흘리고 가거나 버릴만한 곳을 둘러보고 다닐것이기 때문이다.

역시나 없어졌다. 청소하시는 분일수도 있었지만.. 이런것도 은근 흥분이 되었다.

바로 다른 스타킹을 벗어 놓는것보다 몇일의 간격을 두면 더 좋을것 같아서,, 4일후에

이번에는 무릎아래로 오는 밴드스타킹을 한짝만 벗어 놓았다. 이번에는 좀더 구석에

벗어 놓았다. 다음날에 와보니 역시나 없어졌다. 이번에는 좀더 노골적으로 팬티스타킹에

하얀색 국물을 발사하고, 밑에 구멍을 찢어버린 스타킹을 말린다음에 벗어놓았다.

역시나 없어졌다. 3일후에 밴드스타킹에 메모지를 넣어놓고는 벗어놓았다. 메모지의 내용은

그대의 국물을 스타킹에 남겨주세요 라고 적어놓았다. 새벽 3시쯤 나와보니 말라버린 하얀

자국이 있는 스타킹이 놓여있었다.  약간의 밀당을 하면 좋을것 같아서, 3일정도 아무것도

남겨놓지 않았다. 좀더 시간을 끌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먼저 상대방의 신호가 왔다.

새것의 밴드스타킹이 놓여져있었고, 메모지도 들어있었다. 냄새를 맡고싶어요 라는 내용이다.

다음날 밴드스타킹을 하루종일 신고다닌다음에 벗어놓고는 메모지를 넣어놓았다. 메모지에는

다음날 **일 새벽 2시 이곳에서 라는 내용이었다. 어떤 사람일지 모르기에 두근대는 마음으로

치마가 아닌 7부 여자정장바지에 브라우스에 가디건을 걸치고 속옷은 약간의 레이스와 망사가

섞인 브라를 착용하고 밑트임이 없는 보정팬티를 착용했다. 새벽이라 굽소리가 나면 안좋을것

같아서 플랫을 신었다. 발에는 하늘색을 발랐고 정장바지에는 진한커피색 스타킹을 신었다.

새벽 2시 10분에 복도에 갔고 보통 남자가 서있었다. 그남자도 의심이 있었는지 마스크에 모자를

푹눌러쓰고 후드티로 덮어서 기다리고 있었다. 나도 약간의 색깔이 들어간 굵은불테안경에 마스크를 

쓰고 나갔으니 똑같은 샘이다. 그래도 평범한 남자라서 안심이었다. 일단은 시디라는것을 들키고

싶지않았다. 미리 적어놓은 메모지를 그 남자에게 던졌다. 내용은 오늘은 발만 5분만 이라고 적었다.

그남자는 손으로 오케이 사인을 주었고 나는 복도 계단에 앉았고 남자는 내쪽으로 다가왔다.

그 남자는 마스크를 턱쪽에서 올려서 입만 살짝 내놓고는 내 구두를 벗기고 스타킹신은 발을 정성스럽게

애무와 냄새를 맡아가며 스다듬었고 5분이 정말 금방 지나갔다. 나는 그남자의 어깨를 건드리며 일어났고

남자도 멈추고는 뒤로 물러났다. 그러고는 나는 다음 메모지를 던져주었다. 내용은 먼저 꼭대기층으로

엘레베이터로 올라가시고 다시 1층으로 내려가세요 였다. 남자는 엘레베이터를 탔고 숫자가 올라가기에

얼릉 계단으로 올라가서 집에 들어갔다. 이렇게 한번의 만남이 끝났고 다음에 어떻게 할까하는 생각에

혼자서 두번의 물을 쏟아내었다.

 

다음날 퇴근후에 일상복 차림으로 마트를 가려고 엘레베이터를 탔는데 남자 한명이 있었고 비슷한 체형이라서

어제 그남자라는 느낌이 왔다. 그 남자는 나를 쳐다보지도 않기에 다행이라 생각하고 마트로 걸어가고

있는데 그남자가 뒤에서 너무 제 취향이에요 라고 하면서 조용히 얘기하며서 간격을 유지하고 따라오고

있었다. 나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고 계속 걸었다. 그남자는 발을보자마자 알았고 자기도 편견없이

좋아한다고 말하였고, 이어서 그냥 마음 끌리때에 서로 깔끔히 어떠시냐고 서로 사생활 존중하면서요.

라고 하고는 몇호에요 라고 알려주고는 다른 곳으로 갔다. 나는 마트에 가서 장을보고 집에와서는 밥맛이

없어서 굶고는 샤워를 하고는 원피스 풀업을 하고는 큰운동복바지를 입고 큰후드티를 입고는 모자를

덮어쓰고는 한층 아래로 갔다. 문을 두드렸고 그 남자는 문을 열었다. 근데 문을 열어준사람이 여자복장을

입은 남자였다. 문이 닫히고는 그남자는 자기는 아직 부분이라고 하였고 들어와서 술한잔 먼저 하자고

하였다.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를 않았다. 매너좋은 보통사람이 이런 취미가 있는데, 이렇게 가까운데

있었다니라는 생각에 너무 좋았다. 술한잔하고 이런저런 질문에 대답을 해주며 키스를 좋아하지는 않는데

그날은 서로의 눈빛만으로 진한키스를 하였고 부드러운 69를 즐겼다. 

 

이제는 같이 풀업을하고 인터넷쇼핑을 하고 저녁준비도 하고 레즈부부 처럼 아래층위층 오며가며

생활을 하고있고 새벽에는 풀업상태로 드라이브도 가고 즐기고 있다.  

(당연히 상상속 이야기에요)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주간 조회수 인기글

주간 추천수 인기글

  • 성노예가 된 여장 시디   2
    박아영 조회 수 2204 21.06.21.19:29 14
    “네? 왜요?” “이렇게 그냥 가면 안되지” D가 음흉하게 웃으며 말했다. “왜요? 원래 여기까지 하는 걸로…” “꼴려서 질질 싸는 니 자지를 봐라 너도 더 원하고 있잖아” “게다가 ...
  • 성노예가 된 여장 시디  1
    박아영 조회 수 4259 21.06.21.19:28 16
    난 여장남자 CD다. 여장하고 텀블러에 야한 사진과 자위 동영상을 올리는 건 내 은밀한 취미이다. 난 어릴 적부터 여자처럼 곱상하게 생겼었다 남자중학교에서 짓궂은 반 친구들은 들은 기...
  • 뚱sissy 조회 수 1332 21.06.20.19:46 10
    그날 이후 나는 달라졌다 내 목줄을 쥐고있는 주인이 누군지 알게 되었고 와이프가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도 더 타올랐다 회사에 출근해서 많은 sissy sm 등의 자료를 찾아봤고 내 시선이 아...
  • 뚱sissy 조회 수 1234 21.06.20.12:26 10
    화장실안에서 분신이 작은게 이렇게 잘못한 일인가 생각하면서 흐느끼고 있을때 방에서 나를 불렀다 - 오빠 잠깐 들어와 바로 방문을 열고 들어가니 김부장은 누워있었고 와이프는 침대에 걸...
  • 뚱sissy 조회 수 1227 21.06.20.02:42 12
    설명을 듣고 와이프가 퇴근후 루틴을 짜주었다퇴근하고 샤워 (제모필수) - 피부관리 각종 로션 스킨 여성용 향수등 - 속옷착용 - 스타킹착용 - 와이프와 함께 하이힐 메이드복 코르셋 착용(열...
  • 뚱sissy 조회 수 1191 21.06.20.01:56 11
    저녁시간이 되었고 와이프는 식사를 준비했다 메뉴는 과일과 시리얼 그리고 우유 저녁이라고 하기에 너무 조촐했다 - 언니 밥은 없는거야 - 오빠 식단조절 들어갈거야 - 나 살안졌어 - 아니...
  • 뚱sissy 조회 수 1223 21.06.20.01:04 11
    드디어 소리가 들렸다 와이프가 일어나서 나를 찾았다 쇼파에 있는 나를 보고 안심하곤 아침을 준비했다 간단하게 샌드위치를 만들었고 나는 입맛이 없다고 했지만 와이프는 단호하게 말했다 ...
  • 뚱sissy 조회 수 1319 21.06.20.00:29 10
    나는 와이프의 눈을 처다 보며 울기 시작했다 와이프는 미안한 표정을 지으며 주섬주섬 내옷과 수건들을 치우기 시작했다 1시간동안 치우기만 하고 나에게 말을 걸어주지 않았다 - 여보 진짜...
  • 뚱sissy 조회 수 1404 21.06.19.19:14 7
    종이와 볼팬을 내손에 줘어주며 말하는대로 받아 적으라고 했다 - 노예계약서 1 나는 소추로 부인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쓸모 없는 남편이다 그러므로 밤일의 모든 부분을 김ㅇㅇ에게 양도한다...
  • 뚱sissy 조회 수 1291 21.06.19.18:08 8
    또 한주가 흘러 주말이 되었다 와이프는 외출은 나간다고 나갔고나는 익숙한 일을 하와이 이후 처음으로 할려고 마음 먹었다 컴퓨터를 키고 야동을 받고 간만에 작은 분신을 만나 교감중이였...
  • 뚱sissy 조회 수 1185 21.06.19.17:36 9
    마치 결혼 전으로 돌아 온것만 같았다 서핑을 배우고 트레킹을 하며 그녀는 다시 미소를 내게 주었다 다시 돌아온 행복으로 너무 기뻤다 기분 좋게 모든 일정이 마무리가 되고 한국으로 오...
  • 뚱sissy 조회 수 1230 21.06.19.16:55 8
    우린 함께 하와이에 도착했다여행지 중 여행지라 볼거리가 너무 많았고 그녀와 함께해서 나는 너무 좋았다 해가 질 수록 나는 긴장했다 솔직하게 너무 무서웠다 하지만 이미 여기까지 왔다 ...
  • 뚱sissy 조회 수 1309 21.06.19.16:26 8
    나는 첫 데이트 이후 고백을 해야겠다는 의무감이생겼다 그녀에게 다음날 연락을 했고 멋없지만 진심을 다해 만나자고 했다 그순간도 나는 긴장하며 그녀의 대답만 기다리고 있었다 그녀는 표...
  • 뚱sissy 조회 수 1723 21.06.19.15:52 12
    난 운이 좋은 사람이다 내 나이 30까지 연애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다 이유는 여러가지 있지만 사실 난 컴플렉스가 있다 내 자존감이 작은 이유는 나는 분신이 작기 때문일 거다 그래서 ...
  • 밍키 조회 수 499 21.06.18.09:14 3
    내거 너의 암캐이름을 부르기 전까지너는 그저 단순한 남자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너의 암캐이름을 불러지었을 때, 너는 나에게 와서 시씨 암캐가 되었다. 내가 너의 암캐 이름을 불러준 ...
  • 밍키 조회 수 534 21.06.17.20:33 4
    때때로 내가 남들과는 다르다란 생각을 하긴했다.뭐라고 콕 찝어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나는 무리에서 살짝 겉돌았다. 그것이 나는 내 특유의 예민함이나 남몰래 비밀일기를 적는 등...
  • 내가 sissy가 된 이유 8
    아영 조회 수 2090 21.06.16.16:57 21
    점차 오랄에 익숙해졌고 그분은 흥분이 되셨는지 제 머리를 잡고 깊숙이 대물을 목으로 밀어 넣으셨어요. 욱욱 거리는 소리가 저절로나며 눈물이 핑 돌았어요. 갑작스런 딮스롯에 입을 오므리...
  • 내가 sissy가 된 이유 7
    아영 조회 수 1491 21.06.16.16:57 10
    그분의 손이 이끌려 방으로 들어섰어요. 들어오자마자 그분은 제 엉덩이를 주무르기 시작했어요. 저는 엉덩이를 쭉 빼고 웃으면서 교태를 부려봤어요. "내 엉덩이가 맘에 들어요?" "당연하지, ...
  • 내가 sissy가 된 이유 6
    아영 조회 수 1487 21.06.16.16:55 10
    그분이 몸을 저에게 붙이자 자연스럽게 팔이 들어올려지며 다리를 벌리고 활짝 몸을 열어 그분을 받아들이는 자세가 됬어요. 그분은 윗옷을 겉어 붙이고 제 젖가슴을 주물럭이기 시작했어요. ...
  • 내가 sissy가 된 이유 5
    아영 조회 수 1851 21.06.15.00:51 8
    처음에는 '뭐지?' 라는 생각이었어요. 은근슬쩍한 터치에 반응하지 않자 그분은 이제 아예 손을 제 허벅지 위에 올리고 있었어요. 키도 덩치도 손도 저보다 훨씬 컸는데 점점 제게 밀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