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문의: [email protected]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기타 (소설) 암캐 뽀미의 일상 1(아침편)

애완견뽀미 애완견뽀미
4257 14 5

AC84F892-EDAB-4743-9389-E321AF4DEE95.jpeg

암캐 뽀미의 일상

 

헥헥헥헥

 

뽀미는 여느 아침 때와 같이 혀를 끝까지 내밀고 헥헥거리며 주인님을 기다려요.

 

무릎 높이 까지 오는 니 삭스와 팔꿈치까지 오는 장갑, 동물 귀를 착용한 뽀미는 주인님의 사랑스러운 애완견 이랍니다. 

 

특수 제작 된 장갑과 니 삭스엔 자물쇠가 채워져 있어 뽀미 마음대로 벗을 수 없어요. 장갑은 강아지 손 모양으로 된 벙어리 장갑으로 장갑을 낀 이상 사람처럼 손가락을 쓰는 건 불가능해요. 

 

목에 걸린 목줄과 방울은 뽀미가 움직일 때마다, 헥헥거릴 때마다 짤랑거리며 뽀미가 주인님만의 암캐임을 자각 시캬줘요. 

 

목줄엔 뽀미가 주인님의 소유가 된 기념으로 만들어준 '뽀미'라고 적힌 명찰도 같이 달려 있답니다. 

 

그리고 뽀미의 앞보지엔 핑크색 정조대를 착용했어요. 

원랜 주인님이 고환을 적출해서 중성화 수술을 시키려 했지만 한심하고 모자란 인간 시절의 뽀미가 주인님께 울며 애원하는 바람에 정조대만 착용하는 것으로 했어요.

 

하지만 언젠가 용기를 내어 중성화 수술을 하는 것이 뽀미의 소원이랍니다.

 

정조대는 예쁜 큐빅으로 주인님께서 알록달록 꾸며주셨어요. 

 

"뽀미!"

 

멍멍! 헥헥헥

 

드디어 주인님께서 뽀미를 부르셨어요! 

뽀미의 주인님은 여주인님이세요.

뽀미는 당연하게도 사람말을 할 수 없어요. 

멍멍 헥헥 끄응 끄응 같은 울음소리만 내요. 

뽀미는 사람이 아니라 암캐이니 당연한 거지만요. 

 

헥헥헥 끄응 끄응 

 

주인님이 불러주신 게 너무 좋은 뽀미는 주인님의 다리에 몸을 부비며 꼬리를 마구 흔들어요. 

 

참, 꼬리는 뽀미의 뒷보지를 막고 있어요.

처음엔 플러그에 털 장식이 달려있는 형태였지만

지금은 고무플러그 꼬리레 위로 쭉 뻗어있는 향태의 꼬리에요. 이런 꼬리는 뒷보지에 힘을 주었다 뺏다하면 꼬리를 흔들수 있으니까요. 

처음엔 힘들었지만 뽀미는 주인님을 기쁘게 하기 위해 열심히 연습했어요. 

 

"뽀미 멈춰"

 

끼잉! 

 

주인님은 뽀미를 자제 시켜요. 뽀미는 훈련 받은 암캐니까 주인님의 명령을 잘 따라요. 

 

"뽀미 빵야!"

 

깨갱!

 

주인님의 총을 쏘는 시늉에 뽀미는 뒤로 넘어져요. 

 

"뽀미 애교!" 

 

헥헥헥헥 

 

주인님의 명령에 뽀미는 앞발을 모아 위아래로 흔들며 애교를 부려요. 

 

"잘했어 뽀미~"

 

멍멍! 헥헥헥헥

 

멍!  

 

킁킁 킁킁

 

주인님께 칭찬을 받자 뽀미의 배에 신호가 왔어요.

뽀미는 똥마려운 개처럼 주변의 냄새를 맡는 시늉을해요. 

 

"티파니!"

 

"네 주인님!"

 

짝 

 

티파니는 주인님의 씨시 메이드에요. 

뽀미처럼 씨시 노예로 들어왔지만 타파니는 씨시 암캐가 아닌 씨시 메이드로 주인님 밑에서 일하고 있답니다. 

 

주인님의 부름을 받고 헐레벌떡 달려온 티피니는 바로 주인님에게 뺨을 맞았어요. 

 

"뽀미가 주변 냄새를 맡으면 달려와서 뽀미가 일을 볼 수 있게 하랬잖아"

 

"죄송합니다. 주인님 청소를 하느라.."

 

짝 

 

변명을 한 티파니가 한 대 더 뺨을 맞았어요. 

티파니는 가사일을 전담한 씨시 메이드지만 

주인님의 샌드백 역할도 맡고 있답니다. 

 

"자, 뽀미 이리와."

 

끄응~

 

뽀미는 티파니가 손짓하는 곳으로 가요. 

그곳엔 하얀 패드지로 되어 있는 애견용 배변패드가 깔려 있어요. 

뽀미는 그곳으로 가 자리를 잡아요.

하지만 뽀미의 뒷보지는 꼬리로 막혀있어요. 

어떻게 배변을 할 수 있냐구요?

 

"자, 뽀미 일어서!"

 

왕왕! 헥헥헥헥

 

티파니가 외치면 뽀미는 앞발을 들고 엉덩이를 쑥 내밀며 일어나요. 

그럼 티파니가 뽀미의 뒷보지에 박혀있는 꼬리를 뽑아 준답니다. 

 

뿌웅- 뿌지직

 

끄응~

 

방귀와 함께 뽀미의 뒷 보지에서 똥이 쏟아져요. 

뽀미는 멍청한 씨시 암캐년이지만 이순간 만큼은 조금 부끄러워요. 

아직 완전한 암캐가 되려면 한참 멀었나봐요. 

 

" 뽀미 이리온"

 

왕!

 

일을 다 본 뽀미는 티파니의 부름에 따라가요. 

 

솨아아

 

께겡! 끄응- 멍!

 

타파니는 호스의 물을 틀어 뽀미의 뒷보지에 뿌려요. 

마치 짐승을 닦아주는 것 처럼 호스로 물을 뿌리고 솔로 닦아 준답니다. 

참 뽀미는 암캐였죠. 

 

"뽀미~"

 

멍멍멍!

 

뒷보지를 다 닦고 꼬리를 착용하자 주인님이 달콤한 목소리로 뽀미를 부르셨어요.  

 

뽀미는 신이나서 꼬리를 흔들며 주인님께 달려가요. 

 

화장실로 달려가자 주인님께서 양치를 하고 계세요. 

검은 브레지어 차림에 팬티는 입지 않고요. 

뽀미는 그게 무슨 의미인지 잘알고 있어요. 

 

뽀미는 주인님의 성스러운 둔부에 입을 밀착시켜요. 

 

뿌지직 

 

뽀미의 입으로 주인님의 황금이 쏟아져요. 

뽀미는 주인님의 황금을 최대한 흘리지 않게 전부 받아먹어요. 

왜냐하면 뽀미는 주인님의 예쁘고 사랑스러운 '똥개'니까요. 

 

뽀미는 주인님의 뒤를 꼼꼼하게 핥아요. 조금의 황금도 놓치지 않고요. 주인님의 몸에 손을 댈 수 있는 영광스러운 순간이에요. 

 

씻는 걸 마친 주인님은 티파니의 몸단장을 받고 출근 준비를 해요. 

 

딩동

 

벨이 울리고 비서노예 사샤가 도착했어요. 

비서노예 사샤는 가장 오래된 주인님의 씨시 노예에요. 

오피스룩을 입고 지적인 안경을 썻지만 

몸은 수술로 거대해진 가슴과 비정상적으로 튀어나온 엉덩이와 골반을 가지고 있어요. 

몸 군데군데엔 주인님의 이니셜과 노예계약서와 선언문이 세겨진 타투를 하고 있지만 

겉모습은 깔끔한 커리어 우먼이에요.

 

"주인님, 출발 준비 마쳤습니다." 

 

사샤가 말하자 주인님은 겉옷을 입고 현관으로나서요.

 

"뽀미, 집 잘지키고 있어. 오늘 퇴근하면 실컷 놀아줄테니까."

 

멍멍! 헥헥헥

 

철컥.

 

주인님이 출근하시고 암캐 뽀미의 아침이 지나갔어요.    

 

 

 

-----------------------------------------------------------------------------------

 

안녕하세요. 제 로망 성생활을 소설로 쓴 첫 작품입니다. 부족하지만 좋게 봐주세요 ㅠㅠ 

 

소설은 소설 속에 등장한 

 

암캐뽀미의 일상(3부)

씨시 메이드 티파니의 일상(3부)

씨시 비서 노예 사샤의 일상(3부)

주인님의 일상(1부)

 

총 10화로 기획하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완결까진 내볼게요 ㅠㅠ 

 

댓글과 하트는 많은 힘이 됩니다. 

꼭 눌러주에요!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5

댓글 쓰기
너무 좋아요 뽀미처럼 조교받고싶다ㅎㅎ
13:07
22.10.01.
profile image
연희
네 저도 소설속의 뽀미처럼 살고 싶어요 ㅎㅎ
14:01
22.10.01.
좋은 주인 분이시네요^^ 사용인들을 잘 ~~ 사용 하시는 분
16:03
22.10.02.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주간 조회수 인기글

주간 추천수 인기글

  • 하루하루 일상생활중에 가장 즐거운 시간은 언제나 예쁜 여자옷을 입고 그런 내모습을 봐주는 끈적한 남자들의 시선을 느끼는 상상을 하는게 제일 즐거운 일중에 하나인데 언젠가 부터는 그런...
  • h95h 조회 수 976 23.11.07.21:35 15
    다음날 오늘도 변태짓을 할 생각에 앞클리가 커졌다. 학생들을 다 보내고 탈의실로 가 불을 끄려고 하는데.. 내가 매일 옷을 벗을 서랍에 쪽지가 남겨져 있었다. 쪽지 내용은 이러했다. 밤...
  • h95h 조회 수 1415 23.11.07.20:36 15
    나는 ㅇㅇ고등학교 체육교사다. 나는 마조변태이다. 평소 여학생들한테 인기가 많은 이쁘장하게 생긴 선생이다. 남교사지만 주변에서 이쁘게 생겼다는 말을 많이 들으며 나름 미남교사로 소문이...
  • Sissy의 주말 복장
    혜리미 조회 수 2967 23.11.02.00:39 15
    sissy의 주말 외출 복장이야💕 물론 네가 사잔 처럼 정리하고 입어야겠지?
  • 성공적인 sissy가 될때
    혜리미 조회 수 4001 23.11.02.00:34 24
    성공적인 sissy가 될때 네년 클리가 유두랑 사이즈가 똑같아졌을때💕
  • Sissy가 가장 좋아하는 파이는?
    혜리미 조회 수 3720 23.10.30.22:29 18
    꾸덕하고 비릿한 크림파이💕 뒷보지에서 흐르는 아직 따뜻한 온기가 남아있는 정액을 손가락으로 찍어 입에 머금고 있으면 부러울게 없는게 sissy죠💕
  • Sissy가 되는 순간
    혜리미 조회 수 7708 23.10.10.19:22 63
    처음 여자 옷을 입을때 기슴은 뛰고 몸은 떨리고 손 끝은 차가워지지만 피부에 닿은 여자 옷의 부드러운과 가슴을 감싸는 브래지어의 압박감 아직까지는 남아있는 남성성이 예쁜 속옷 아래에...
  • 귀가후 sissy 본업 복귀
    혜리미 조회 수 5404 23.09.23.23:36 19
    귀가후 신발을 벗기 전에 팬티 부터 내리며 박힐 준비를 완료한 sissy 주인님과의 데이트를 끝내고 들어온 sissy에겐 그저 자지에 박힐 생각만 가득💕
  • 노브라 sissy
    혜리미 조회 수 5521 23.09.17.23:16 10
    브래지어를 착용하고 일상 생활을 하는건 꽤 답답한 일이죠 우리 sissy가 그 답답함을 참지 못하고 노브라로 생활 하기로 했어요 하지만 365일 24시간 발정기인 sissy의 유두에겐 티셔츠의 쓸...
  • 혜리미 조회 수 4549 23.09.16.00:52 10
    얼빠진 sissy년이 자신도 모르게 남자 화장실에 들어가 버렸어요 아직 남아있는 남성성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들어간건지 아니면 자지의 향기에 이끌려 들어갔는지는 몰라도 귀여운 여자 옷을 ...
  • 다요니 조회 수 2659 23.08.19.00:41 9
    촤악- 차가운 물이 뿌려짐과 함께, 누군가 나를 일으켜 세웠다. "육변기 번호 3916135, 맞나?" "뭔 육변기같은 개소리야! 난 변기 따위가 되지 않을 거라고!" "... 들은대로 꽤나 반항적이군. ...
  • Dante_ 조회 수 1695 23.08.12.07:08 4
    마지막.. 로그 아웃을 하자 아내가 거실에 앉아 있었다 눈이 붉었다. 그녀는 아마 파티방이든지 기록을 안지우고 그냥 나온 것 같았다. “이제 어쩌지?” 그녀가 물어보듯이 말했다. “난 ...
  • Dante_ 조회 수 710 23.08.12.07:07 3
    변화 그리고 시간이 지났다 다행이 다음날은 정상적으로 고어월드가 지나갔다. 칸사이의 문제는 유라가 조율을 하고 다니면서 민심도 얻고 태미도 두달이 지나자 어였한 여전사의 모습을 갖추...
  • Dante_ 조회 수 584 23.08.12.07:06 1
    늪 민은 출근을 해서도 두근거리는 심장을 멈추지 못했다. 너무나 짜릿했지만 충격적인 출근할 때 깨우친 것이 하나 있었다. 바로 심리테스트가 자신을 그런 쪽으로 봤다는 것이다. 그리고 ...
  • Dante_ 조회 수 785 23.08.12.07:05 1
    칸 피터 목이 말랐다. 갈라지는듯해서 눈이 떠졌다. 너무나 몸이 무겁지만 뭔가 풍족한 느낌이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너무나 목이 말랐다. 일어나서 보았다. 여기는 어디지? 옆에는 칸피...
  • Dante_ 조회 수 920 23.08.12.07:05 1
    교육 그녀는 나를 안쪽으로 끌고 았다. 걸을때는 뒤꿈치를 들고 살랑 살랑 엉덩이를 흔들면서 걸었는데. 팬티나 브라 같은 성기를 감추는 것은 없었다. 거적대기를 입은 나는 그나마 다행이...
  • Dante_ 조회 수 1301 23.08.12.07:04 4
    만남 저녁에 오자 아내는 커넥터 안에 있었다. 슬쩍 기록을 보자 거의 12시간을 가르키고 있었다. 그는 커텍터 외부 입력 단자에 남편귀가 라고 올렸다. 보통은 금방 일어나는데.. 오늘은 ...
  • Dante_ 조회 수 1561 23.08.12.07:01 3
    프롤로그 아침이 밝았다. 끄응. 잠자리에서 일어난 그는 옆자리를 보았다. 옆에는 커넥터를 찬 아내가 죽은 듯이 자고 있었다. 곱게 누운 그녀는 아직도 앳된 얼굴을 하고 있었다. 피식 웃...
  • 다요니 조회 수 2419 23.08.07.10:53 12
    "아, 씨x! 또 떨어졌잖아?" 지금은 2039년, 여가부의 폐지와 더불어 남성우월주의 사화가 된 세계다. 하지만 정책을 시작할 때, 천한 여자년들이 격렬하게 저항했기에, 정부에서 '점수제' 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