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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능욕과 복종의 쾌락-5

서울타킹 서울타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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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질책을 들어서인지 밤에 만난 그 아이의 얼굴이 계속 굳어 있었다. 퇴근하고 매일 보던 모텔로 같이 이동하는 순간부터 씻고 나와서까지 한마디도 하지 않고 삐진 표정이었다.
낮에 업무적인 일때문에 그런건데 언제까지 그러고 있을건지 한마디 하고 싶었지만 낮과는 다르게 한껏 이쁘게 여장한 내 모습으로 그런말을 해봐야 우습게 보일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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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하듯이 조명을 어둡게 하고 그 아이가 앉아있는 침대에 올라가서 누운채로 스타킹 신을 발끝을 그 아이의 물건을 자극했다.
하지만 꿈쩍도 하지 않은채로 미동도 하지 않았다. 민망해진 나는 미니스커트에 짙은 화장을 한 내 모습도 생각하지 않고 한마디 했다.
"야 너 나이가 몇살인데 그런걸로 이러는거야? 애야? 대체 언제까지 이럴꺼야? 계속 이럴꺼면 나가"

"............"

"일은 일이잖아. 내가 심하게 하긴했지? 미안해 그래서 내가 풀어주려고 하잖아"

나는 선배입장에서 화도 내보고 달래보기도 했지만 그 아이는 좀처럼 풀어질 기미가 안보였다. 내가 이런 모습으로 달래주려고 애교 비슷한 말투를 내는대도 무뚝뚝한 모습에 묘한 설레임도 느껴졌지만 티는 내지 않았다.
거울을 보며 내 상태를 확인하면서 내 모습에 묘한 흥분이 되었고 그 아이의 손길을 필요로 했다. 어쩔수 없이 나는 다시 콧소리를 내면서 달랬다.
"야...이제 풀어~~ 응? 내가 어떻게 해줄까? 말해바? 응?"

"그럼 오늘은 내가 해달라는대로 해줄래요?"

"그럼~~ 화풀렸지? 뭐해줄까?"

그 아이의 말에 나도 기분이 좋아져서인지 오늘만은 뭐든 해주겠다고 말해버렸다.

"그럼 불 다키고 환하게 해요. 그리고 오늘 우리 하는거 촬영해요 나만 볼거니까"

"응?? 불은...다 켜도 되는데... 촬영??"

"하구 집에가면 맨날 아쉬운데 실장님이랑 하는 영상이라도 보면 아쉬움이 사라질거같아요 그리고 샵에서도 가끔 하고 싶은데 해달라고 할수도 없으니.."

"아..... 그건 좀...위험한데..."

"다 해준다면서요? 나만 볼건데 뭐 어때요"

"야... 아니...그건 좀.. 흠..."

나는 촬영을 하자는 말에 거부감이 들었지만 그 아이가 또 삐질까봐 대놓고 싫다는 말은 하지 못했다. 이전에도 영상은 촬영해본적은 있구 나도 소장하구 있지만 이 아이와는 뭔가 불안한 마음이었다. 나는 잠시 고민했지만 지금은 이성적으로 생각할 상황과 모습도 아니었다. 
결국 나는 모든것을 승낙하였다. 그러자 그 아이는 표정이 환하게 바뀌며 핸드폰 영상을 켜놓고 내 몸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 아이의 표정과 사랑스러운 애무를 느끼며 촬영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머릿속에서 지운채 즐기기 시작했다. 천장에 환하게 켜진 조명 탓에 눈도 못뜨고 그 아이의 애무를 받으며 교태섞인 신음과 함께 그 아이의 목에 매달렸다.
유난히 가슴 애무가 나를 자극했다. 원래 가슴이 최고 성감대였지만 그날은 짜릿함이 유난히 달랐다. 입술과 혀로 하는 가슴 자극과 
스타킹도 찢지 않은채 내 물건을 쓰다듬는 손기술은 내가 사정이 임박할 정도로 부드럽고 강렬했다.
페디를 예쁘게 붙인 발가락에 힘이 들어가고 숨이 헐떡이면서 그 아이의 몸을 꽉 끌어 안았다.
"하...아...하앙...아아...아아아 안돼!!"

나는 비명을 지르면서 그 아이가 만지고 있던 손을 내치면서 허리를 튕겼다. 사정 직전에 그 아이의 손길을 벗어난 탓에 내 몸은 뜨거워진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 아이는 비웃듯 웃으면서 나를 다시 애무 했고 나는 몇초 버티지 못하고 계속 허리를 튕기며 사정의 순간을 벗어났다.
반복될수록 내 몸은 더욱 자극에 취약해졌다. 난생 처음일거라고 느꼈던 어제밤의 환희는 오늘과 비할바 아니었다.
온몸이 성감대였고 야동에서 여자들의 눈이 왜 뒤집어 지는지 이제 막 알게 되었을 때 그 아이가 내 귀에대고 말했다.

"내 자지 빨아줘야지?"

나는 그 아이가 반말을 했다는것도 인지하지 못할정도로 쾌락의 노예가 되어있었고 오로지 '자지를 빨아야한다' 라는 말만 입력된것처럼 움직였다.
몸을 일으키자 살짝 이성이 돌아온 느낌이었지만 여전히 어지러울 정도로 흥분 상태였다. 침대에 걸터 앉아있는 그 아이의는 나를 보며 손짓했다.
그 상황에서 그 아이의 물건을 입에 넣으려면 두가지 자세가 있었다. 하나는 같이 걸터 앉아서 내가 허리를 숙여서 입으로 해주는 자세. 
그리고 내가 바닥으로 내려가서 입으로 하는 자세. 마지막까지 남아있는 일말의 자존심으로 걸터 앉아서 그 아이의 물건을 향해서 허리를 숙였다.
내가 바닥으로 내려가는 것도 싫었지만 내려간다면 무릎을 꿇는다는 것이 더 싫었다. 

그렇게 허리를 숙여서 막 입에 넣으려는 순간 그 아이가 내 머리와 몸을 잡고 다시 일으켰다. 나는 알수없는 표정으로 그 아이를 쳐다봤다.
"내려가서 해줘"

"아...아잉..그냥 이대로 할께요~~" 
나는 아직까지 남은 흥분에 애교섞인 목소리와 존댓말이 나왔지만 이 조차도 내 흥분에 못이긴 상황이라 인식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 아이의 표정이 싸늘하게 바뀌고 손이 내 유두를 살살 자극하며 말했다.
"내려가 아니면 애무 더해줄까?"

"아...네..."
나는 그 아이의 손길에 짜릿함을 느끼며 움찔했고 내 의자와 관계없이 대답을 하고 드디어 바닥으로 내려갔다.
바닥에서 나는 어떤 자세를 해야할까 잠시 고민하다가 쭈구리고 앉아서 입에 물건을 넣고 빨기 시작했다. 그 아이는 나를 내려다보며 한손으로는 머리를 쓰다듬고 다른 한 손으로는 젤을 발라서 부드럽게 내 가슴과 유두를 계속 자극했다. 
내가 입으로 하는데도 내 신음이 더 크게 나왔고 온몸을 부들부들 떨기도 했다. 그래도 입에서 그 아이의 물건을 빼지 않고 열심히 봉사했다.
다리가 아파오기 시작했다. 나는 한쪽 다리를 폈다가 다시 양반다리를 했다. 바로 그때 상상도 못한 상황을 맞이했다.
'짝!'
내 눈에 별이 반짝이며 뺨에 고통이 찾아왔고 나는 놀라서 계속 빼지 않았던 그 아이의 물건을 입에서 빼며 뒤로 엉덩방아를 찧으며 앉았다.
"뭐...뭐야... 이게 무슨짓이야? 왜그래?"

'짝!,짝!,짝!,짝!'

나는 놀래서 반문하는 도중에 4대를 더 맞고 말았다. 순간적인 고통에 화를 낼 생각보다는 벌컥 겁이 나기 시작했다. 잠시 얼음이 된 상황에서 갑자기 그 아이가 내 손목을 낚아채듯이 잡고 모텔방으로 끌고갔다.
나는 어정쩡한 상태로 끌려갔고 그렇게 모텔방 밖 복도로 쫓겨났다. 그 아이가 문을 닫고 방으로 들어가버리고 나서야 내 상태가 눈에 들어왔다.         
알몸에 스타킹만 신은채로 맨발로 모텔 복도로 쫓겨난 것이다. 나는 어안이 벙벙했지만 일단 안으로 들어가고자 했다.
문을 두드리고 밸을 눌렀지만 아무 반응이 없었다. 작은 목소리로 문을 열어달라고 했지만 잠잠했다. 그렇게 20분정도 방치되었지만 다행히 아무도 지나다니지 않았다. 그런 상황에서도 내 몸은 차갑게 식지 않았고 그 증거로 가운데 물건이 아직도 맑은 물을 끈적하게 내보내고 있었다. 스타킹 앞 부분은 맑은 액체로 젖어있었다.
그때 측면의 엘리베이터가 올라오는 소리가 들렸다. 그제서야 다시 나는 다급해졌다. 아무래도 복도 CCTV를 보고 카운터에서 올라오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
"문열어 제발 빨리...누가 와서 보면 어떡해" 나는 눈물이 나올 정도로 멘탈이 무너져갔고 다 시 한번 모든걸 내려놓고 외쳤다.
"제발 열어주세요 주인님,오빠님 이제 뭐든 다할께요 바닥에 기라면 길께요...제발요"

'땡' 그때 엘리베이터는 우리방이 있는 층에 멈췄다. 나는 다리에 힘이 풀려서 그 자리에 주저 앉았고 희미하게 남자 한명이 내리는것을 보았다.
모든걸 포기하고 있었을 때 문이 열리고 내 손목을 잡고 안으로 데려왔다.
나는 이미 겁에 질려있었고 짧은 시간이지만 밖에서 극도의 흥분도 경험한 상태로 들어왔다. 내가 뭘 해야 하는지 뭘 해야 안전하게 이곳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알게 되었다.
나는 바로 무릎을 꿇고 머리를 바닥에 대고 공손하게 말했다.
"잘못했습니다. 정말 잘못했어요 원하는대로 다 할께요"

"그래 진작그렇게 하지 무릎한번 꿇는게 뭐 그리 힘들다고 이런 짓까지 하게 만드냐?"

"네 맞아요 제가 괜한 자존심이었어요 잘못했습니다"
라고 말하며 덜덜 떨면서 물건을 애무했다. 아까와 다른 떨림이었다. 아까는 황홀한 애무에 못이긴 떨림이었다면 지금의 떨림은 겁에 질린 채 복종하고 있다는 떨림이었다. 그렇게 열심히 그만하라는 말이 들릴때까지 오럴을 하고 있었다.                                                  힘든 기색을 낼 수도 없었고 오히려 그 아이가 서있는게 힘든지 잠시 의자에 이동해서 앉을때 잠시 입에서 뺄 정도로 겁에 질린채였다.
의자 앞으로 기어가서 다시 무릎을 꿇고 오럴을 시작했고 내 봉사를 받는 그 아이의 손에는 내 폰이 들려있었다.
그제서야 아까부터 촬영되고 있는 핸드폰의 존재가 기억났지만 내 추한 모습이 다 찍혀버린 지금은 정말 그 아이만 소장하기를 바랄뿐이었다.

그 아이는 거만하게 앉아서 내 폰으로 나를 찍기 시작했다. 동영상과 사진을 번갈아가며 찍으면서 자세에 대한 명령을 했다.                      
"발바닥 잘 보이게 해봐. 엉덩이 좀 더 빼보고 오케 좋아 이제서야 좀 노는거 같네 시디년이 무슨 선배노릇이야 ㅋㅋ 웃기지도 않아 안그래?"

"네 맞아요 제가 잘못했어요"
아까 맞은 뺨이 아직도 화끈거리는 느낌이었고 바로 전 복도에서의 그 절망감에 이미 나는 멘탈이 무너져 내린 상황이었다.

"시디년이 지 주제를 알아야지 어디서 지가 하고싶은것만 하려고 불도 못켜,무릎도 못꿇어 그럼 뭐할래? 나가야지"

"다시는 그런일 없을거에요 잘못했어요...."

"뭐라고 부를꺼야?"

"뭐라고 불러드릴까요?"

"음.... 주인님은 좀 그렇고 오빠라고 해 앞으로 둘이 있을때는 오빠다 알겠지?"

"네 알겠습니다 오빠"

나는 기계적으로 대답하고 다시 그 아이의 물건을 입에 넣었다. 한참을 내 폰으로 사진을 찍던 그 아이가 나에게 비번을 풀어달라고 했다.
무슨짓을 할지 불안했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 토를 달수는 없었다. 비번을 풀어서 그 아이에게 폰을 전달했다.
한참을 내 폰을 보며 키득거리더니 갑자기 자기소개를 하라고 시켰다.
"네? 어떤 소개를 하면 되나요?"

"지금 니 나이 무슨일 하는지 어디사는지 두발 뒤로가서 전신 다 보이게 서서 해봐"

"네..."

나는 재빨리 일어나서 뒤로 가서 차렷자세로 서서 눈치를 보고 있었다. 
그 아이는 폰 카메라를 내쪽으로 고정시키고는 말했다.
"자 시작"

"아...그..."

"아이씨 다시! 인사부터하고 밝은 표정으로 하라고 여목을 내던 남목을 내던 그건 니맘대로 하고 답답하게하면 또 내보낸다?"

"아니에요 잘 하겠습니다. 잘못했어요"
나는 무릎을꿇고 싹싹빌면서 말했고 그런 내모습이 웃긴지 그 순간부터 동영상 버튼을 누르며 촬영하는 소리가 들렸다.
"일어나 시간없어 스타킹 몇개 가져왔어?"

"2개 가져왔어요"

"스타킹 갈아신고 하자 커피색으로 갈아신어"

나는 스타킹을 빨리 갈아신고 다시 그 아이앞에 서서 준비하고 있었다. 모든것은 다 촬영되고 있었다. 불과 몇시간전까지 우리의 관계라고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관계가 되었지만 나는 지금 이 순간을 빨리 벗어나는데 집중하기로 했다.

"자 시작"

"안녕하세요 저는 34살 000입니다. 지금 청담동 00샵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시디입니다."

막상 자기소개를 하려고 하니 할게 없었다. 그 아이도 뭔가 맘에는 안든 표정이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담에 제대로 할꺼니까 준비해서와"

"네 알겠습니다..."

"그 다음은 왜 말안해?"

"네 오빠..."

"그럼 와서 입으로 사정시켜라 대실 끝나겠네"

"네 오빠.."
네 입에 사정하고 난 뒤에 나는 눈치를 보며 바닥에 무릎을 꿇고 있었다. 어찌해야할지 아무것도 내 의지로 할 수 없었다. 그때 그 아이가 말했다.
"이렇게 하니까 훨씬 더 이쁘고 섹시하네 ㅋ 그래도 내일 출근해서는 이전처럼 해야된다? 일은 일대로 해야지 너가 그랬잖아"

"네 감사합니다 오빠"

"나도 샵에서는 티 안낼께 폰에 저장된건 지우지 말구 알겠지?       그럼 내일봐요 실장님~"

"네 감사합니다..."

나를 노예다루듯 하다가 다정하게 건네는 말에 긴장이 풀렸는지 몸에 힘이 쭉 빠져버렸고 눈물까지 나왔다. 그렇게 나는 바닥에 널부러졌고
그 아이는 샤워를 하고 나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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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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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다 숨넘어갈뻔 했는데 여윽시~ 엄지척!
20:37
22.11.04.
오랜만에 주신글 잘 익있읍니다.
22:50
22.11.04.
profile image
나도 모르게 꼭지 꼬집으며 읽고 있네요
16:15
2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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