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문의: [email protected]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기타 sissy가 된 설희 - Chapter 100

한설희 한설희
2882 9 5

Chapter 100. 새로운 악몽의 시작

희정아가씨는 타이트한 가죽으로 된 자켓과 무릎위에 살짝 걸치는 가죽 스커트를 입고 계셨어요. 눈부신 하얀색이었고 쭉 뻗은 다리는 하얀 투명 스타킹에 감싸여 있었죠.

“반가워요 수진양 수정양, 그리고 설희양”

“잘 지내셨어요?”

“물론 저는 잘 지냈답니다. 근데 듣자하니 고생 꽤나 하셨다구요? 설희양도 마찬가지고”

“그러게요 참…썅년들이 말이죠. 그리고 전화로 말씀 드렸듯이 설희도 이번에 상처가 꽤나 심해서요, 치료를 좀 부탁 드리려고 합니다.”

“아아 수정양 설희양은 저한테 그냥 맡기시면 되요. 수진양이랑 수정양은 저와 차나 한잔 하시고 돌아기시면 된답니다. 자자 어서 안으로~”

수진아가씨와 수정아가씨는 희정아가씨와 안으로 들어가셨어요. 저는 고개를 숙인채 서 있었고 잠시후 레베카가 나와서 저를 반겨주었죠.

“어머어머 설희양! 반가워요!! 더 이뻐진거 같아 보기가 좋아요!”

레베카는 흰 블라우스와 검정 스커트를 매칭해서 입고 있었어요. 다리에는 검정스타킹이 신겨져 있었죠. 레베카의 손에 이끌려 저는 희정아가씨의 병원 안으로 들어갔어요. 로비를 지나 대기실로 들어서자 레베카가 제 손과 발에 채워진 수갑과 족쇄를 풀어주었고 저에게 말했어요.

“스타킹만 남기고 다 벗어요”

저는 옷과 속옷을 벗어 한쪽 구석에 개어 놓고 레베카의 앞에 섰어요.

“음 정조대가 참 이쁘네요 설희양. 뒤로 돌아 다리를 벌리고 손은 발목을 잡으세요.”

저는 레베카의 앞에서 뒷보지가 잘 보이는 자세로 서있었고, 레베카는 제 스타킹을 내린후 제 뒷보지에 손가락을 쑤욱 집어 넣었어요.

“하응…”

제가 신음소리를 내자 레베카는 볼개그를 꺼내 제 입에 물리고 단단히 잠그고는 다시 제 뒷보지에 손가락을 쑥 집어 넣었죠. 한참을 손가락으로 뒷보지의 긴장이 풀리게 하고는 책상위에 놓여있던 애널플러그를 가져와서 저에게 흔들어 보였어요.

“자 이 플러그는 설희양이 퇴원 하기 전까지는 늘 뒷보지에 박혀 있을거에요. 대변을 볼때와 뒷보지 단련을 할 때를 제외하고 말이에요.”

저는 고개를 끄덕였고 레베카는 플러그에 젤을 조금 바르고 나서 제 뒷보지에 쑤셔 넣었어요. 그리곤 열쇠를 돌리는 소리가 났고 플러그는 이내 제 뒷보지를 꽉 채웠어요. 레베카가 플러그를 꽂고 나서는 다시 스타킹을 올려 신겨 주었어요. 플러그는 제 뒷보지를 꽉 채웠고 제 앞보지는 어느새 촉촉해지고 있었죠. 레베카는 제 손과 발목에 다시 수갑과 족쇄를 채우고는 구석에 놓은 작은 케이지를 가르키며 말했어요.

“케이지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설희양?”

저는 고개를 끄덕인후 엎드려 기어 들어갔어요. 케이지에 들어간 저는 무릎을 꿇고 앉았어요. 케이지의 문이 닫히고 자물쇠가 철컥 소리를 내며 채워졌죠.

“잠시 여기 있도록 해요. 수진양과 수정양에게 간단히 인사만 하고 돌아올께요. 참! 이걸 켜야지!”

레베카가 주머니에서 작은 리모콘을 꺼내 버튼을 조작하자 제 뒷보지에 박힌 플러그가 진동을 시작하더니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고 저는 볼개그가 채워진 입 사이로 침을 질질질 흘리며 신음 소리를 내뱉았어요.

“우우웁 웁웁…”

레베카는 그런 저를 만족스러운 눈으로 쳐다 보고는 문을 열고 나갔어요. 저는 좁디 좁은 케이지 안에 무릎을 꿇은채로 뒷보지에 박힌 플러그의 자극에 제 몸을 맡긴채 앞보지에서는 씹물을 질질질 흘려 대며 레베카가 돌아오기를 기다릴 뿐이었죠. 한참이 지났을까? 다시 문이 열리고 수진아가씨와 수정아가씨가 레베카와 함께 들어오셨어요. 두분은 이런 제 모습을 보더니 깔깔 웃으며 말했어요.

“역시 이년은 이런 모습이 딱 어울린다니까? 안그래 수정아?”

“맞아 언니 하하핫!! 설희야 넌 진짜 그렇게 뒷보지에 플러그를 꽂고 앞보지는 정조대 속에서 씹물이나 흘려 대는게 딱 니 위치라고 생각 하렴 알겠니?”

저는 수치스러움이 밀려왔지만 그런 반면 앞보지에서는 점점 더 많은 씹물이 흘러내리고 있었어요. 두분은 레베카와 한동안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시고는 말했어요.

“설희는 이곳에서 한달 정도 있도록 해.”

“레베카님 저년 좀 잘 부탁 드려요.”

“아휴 물론이죠! 희정님과 계획이 되어 있는게 있답니다. 호호호”

“그럼 저희는 이만 가볼께요”

“네네 설희양은 걱정 마세요. 한달뒤면 더 말 잘듣는 암캐가 될거에요.”

수진아가씨와 수정아가씨가 나가고 나자 레베카는 다시 리모콘을 조작하여 플러그를 껐어요. 그리고는 제가 갇힌 케이지를 발로 밀며 대기실 옆방으로 이동했어요. 그 방에는 희정아가씨가 계셨죠.

“설희양 오랜만이에요. 그동안 잘 지냈나요? 호호. 그런 꼴을 하고 있으니 더 암캐같아 보여 보기가 좋네요.”

“웁웁웁…”

“아아 설희양 말하려고 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암캐는 짖으라고 할때만 짖으면 되거든요. 설희양은 여기서 상처 치료를 받음과 동시에 좀더 진화된 sissy training을 다시 받게 될거에요. 아시겠어요? 레베카의 말을 잘 듣는다면 엄청난 쾌락을 얻을수 있을거지만 말을 잘 듣지 않는다면 아마 지옥을 경험하게 될거랍니다. 호호호 오늘은 일단 치료를 좀 받도록 하세요. 자 레베카?”

“맡겨 주세요! 호호호”

레베카는 다시 제가 갇힌 케이지를 발로 밀어서 진료실로 데려갔어요. 레베카가 케이지의 문을 열어 주고는 말했어요.

“기어나와 썅년아. 빨리 빨리 쳐 기어 나오란 말이야!”

저는 갑지기 쏟아지는 욕설에 몸이 굳어짐을 느끼며 케이지를 기어 나와 레베카의 발 밑에 무릎을 꿇고 앉았어요.

“일어서 이년아!”

저는 엉거주춤 하며 일어났어요. 케이지에서 오래 꿇어앉아 있어서인지 다리에 쥐가 날 정도였어요. 레베카는 그런 제 엉덩이를 걷어 차며 말했어요.

“내가 서라면 니년은 차렷 자세로 똑바로 서면 되는거야 알겠어? 이 씨발년이 오랜만에 왔다고 대가리에 좆물만 가득찼나?”

저는 차렷 자세로 섰고 레베카는 제 손과 발에 채워진 수갑과 족새를 풀며 말했어요,

“이 씨발년 질질 싸는거 좀 봐 와 개썅년이네”

저는 그저 정조대 속의 앞보지에서 씹물이나 흘려대는 개썅년일 뿐이었어요. 그리고 새로운 악몽이 시작됨을 느꼈죠.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5

댓글 쓰기
꺄아아~~ 넘 오랫만의 글이네요.
마지막 읽은 글 내용도 까먹었을 정도ㅎㅎ
다시 복습이 필요할것 같은데 혹시, 정주행할 곳이 있나요?
11:57
23.01.03.
profile image
한설희 작성자
sissy미정
https://blog.naver.com/stocking0328
14:02
23.01.03.
아 대화나누고싶네요 ..연락처 따고싶다
16:41
23.01.03.
설희!?? 수년전 3.1절 만났던 인연 기억해?
라인으로 안부전하고 싶어 robokk라인이야 부탁해 기다릴께
17:34
23.01.03.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주간 조회수 인기글

주간 추천수 인기글

  • Remonia 조회 수 517 21.09.27.18:08 9
    고양이 자세로 침대에 엎드려서 손목이랑 발목이랑 고정되면 좋겠어요 파트너가 머리 쓰다듬으면서, 오늘은 특별히 기분이 좋아서 울애기가 마지막으로 사정한지 4일 밖에 안 지났지만 애기 정...
  • 제가 그 작품들은 올리게 된 배경이자 계기는 현여자친구를 만나게 되고 사귀는 과정에서, 여자친구의 뒷보지가 한번도 사용한적이 없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저는 이쪽으로 처...
  • 하루하루 일상생활중에 가장 즐거운 시간은 언제나 예쁜 여자옷을 입고 그런 내모습을 봐주는 끈적한 남자들의 시선을 느끼는 상상을 하는게 제일 즐거운 일중에 하나인데 언젠가 부터는 그런...
  • sissy life(21)
    티파니 조회 수 1815 22.07.14.12:44 9
    21. 괴롭힘 "쪽쪽.." 티파니는 거실 바닥에 엎드린 채 데프네의 친구들 중 한명인 티나의 발에 키스를 하고있었다. "어때? 우리 티파니의 귀여운 키스는 마음에 들어?" "그럼 데프네~ 최고다...
  • 연희 조회 수 919 22.02.04.00:27 9
    이젠 다 픽션이랍니다ㅎㅎ 저번화에서 언니친구분커플한테 걸렸다구 했는데 날씨가 선선해서 좀 짧은 베이지반바지에 흰티 핑크색 속옷세트로 입구 남방단추 3개만 풀고 학교에 갔다가 걸려버렸...
  • 언제나 어디서나💕
    혜리미 조회 수 2468 23.12.10.01:02 9
    언제 어디서나 자지 생각💕 언지 어디서나 따먹힐 생각💕 누구와 함께 있든 자지 생각💕
  • 티파니 조회 수 499 22.05.07.16:34 9
    13. 새로운 주인님들 알렉스의 집은 생각보다 더 엄청나게 호화스러웠다. 집이라기 보다는 저택에 가까운 수준이었다. 커다란 대문도 있었고, 차고도 있었고 조그마한 정원도 있었다. 티파니는...
  • 티파니 조회 수 507 22.05.07.16:34 9
    14. 메이드 생활 지이이잉 알렉스를 배웅하자마자 강한 진동이 티파니의 뒷보지를 자극했다. 티파니는 이 진동이 어떤 의미인지 알고있었다. 티파니는 빠른걸음으로 1층 거실로 향했다. 알렉스...
  • 연희 조회 수 917 22.02.04.01:21 9
    뭔가 등장인물이 많아져서 대화처럼 쓸게요 송연희(23)-본명 배연우 168cm 59kg A컵 송주희(23)-여친이었던.. 헤어진적은없는데ㅎ 172cm C컵 구하진(23)-언니친구 175cm A컵 김대수(21)-183cm 하진언니...
  • 꽃향기만 남기고 갔단다~
    혜리미 조회 수 2552 24.01.25.17:03 9
    sissy를 위한 새로운 챌린지💕
  • 서울타킹 조회 수 2143 24.01.08.17:42 9
    여기서부터 실제50%/픽션50% 그 일 이후로 친구와 조금 어색한 사이가 되었고 그날일은 서로 언급하지도 않았다. 물론 야동을 보러 그 친구집으로 가는일도 없어졌고 나는 혼자서 스타킹만 신...
  • 프롤로그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2904 1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101 2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251 3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598 4화 ...
  • 다요니 조회 수 2658 23.08.19.00:41 9
    촤악- 차가운 물이 뿌려짐과 함께, 누군가 나를 일으켜 세웠다. "육변기 번호 3916135, 맞나?" "뭔 육변기같은 개소리야! 난 변기 따위가 되지 않을 거라고!" "... 들은대로 꽤나 반항적이군. ...
  • 일과 후 스트레스 해소 2
    Sirism 조회 수 1427 23.05.26.00:14 8
    "흐음~, 누가 우리 침대에 창녀를 묶어 뒀네?" 나는 부끄러움에 살짝 붉어졌고 볼개그를 했다는 사실을 잊어 버리고 말하려고합니다 "음음으읍." 그녀는 흥분하며 플레이를 계속합니다. "아~, 우...
  • 티파니 조회 수 522 22.05.17.17:34 8
    16. 잘못 티파니가 알렉스의 집에 온지 2주정도가 지나갔다. "컴온 티파니!" 점심을 다 먹고 난 어느 오후, 티파니는 바니걸 옷을 입고 귀여운 토끼 머리띠를 쓴채로 거실을 네발로 기어가고...
  • 티파니 조회 수 518 22.05.17.17:35 8
    17. 분노 알렉스의 저택 거실. 티파니는 데프네의 발 아래 엎드린채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그녀(?)는 두려움에 몸을 부들부들 떨고있었다. 데프네는 엄청나게 분노한듯 했다. "니년이 감히.....
  • 나란이 조회 수 1156 21.12.29.17:50 8
    겨울의 새볔. 커피자판기 옆 의자에앉아 담배를 물었다. 다소곳이 무릎을 모으고 짧은 스커트위에 가방을 올려놓는다. 이제 며칠있으면 새해구나... 한살이라도 어렸을때, 조금이라도 더 사랑스...
  • 혜리미 조회 수 2480 23.12.10.16:58 8
    주인님의 하루의 마무리와 동시에 시작💕
  • 오늘의 여성화 조교 수업은 발레에요🩰 자 아름다운 벌레리나 옷🩱과 발레 구두🩰를 신고 한명의 아름다운 여성이 되어 볼까요?💕 물론 sissy에게 발레란 자지님들에게 예쁨 받기 위한 발정난 몸부림...
  • Remonia 조회 수 1153 22.04.09.09:04 8
    정조대 채워져서 매일매일 발정난 상태로 매일 밤마다 슨도메 받는데 사정허가는 절대 안해주고 그대로 다시 잠겼으면 좋겠다 잘 때는 주인님 침대 밑에 케이지에 갇혀서 무릎꿇은채로 손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