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기타 변기인생 - 가장 특별한 바로 그 운명을 선택하시길 응원해요.

아르지 아르지
4089 26 10
성인자료 포함됨

tumblr_oh2jdvRn8G1uq71qmo1_500.jpg

 

그의 성물은 굳고 거대하였다. 비단 내 주인님이어서 뿐만이 아니라, 정말로 객관적으로 그랬던 것 같다. 

 

그것이 그에게 마음이 뺏긴 이유중 하나였을 것이다.

 

한없이 쪼그라들어버려,

이제는 그에게 박히면서 가끔씩 터질듯 서버려도,

그의 자지 반에도 못미치는 내 하찮은 앞보지.

그의 성물과 내 더러운 클리를 감히 비교해볼때면, 정신이 강간당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 황홀감에 휩쌓였다.

 

가끔씩 그는 사자처럼 포효하면서 날 죽일듯 목조르며 사정했다.

내 앞보지 위에 거대한 성물을 문대며 아기씨를 내뱉는데, 그는 안싸나 입싸와는 또다른 매력이 가득하였다.

 

왠만하면 서지않게 되어버린 내 볼품없는 앞보지도 그런 그를 보고있노라면 아파올 정도로 발기하였다. 

 

그러고서도 겨우 주인님의 성물에 비하면 1/3은 미칠까 말까.

 

그러면 난 진심으로 운명을 자각한다. 난 진짜 여자가 맞는 거구나. 진짜 남자에 비한다면 어쩜 이리 졸렬하고, 천박하고, 하찮을까.

 

내 운명이 바로 남자에게 박히기 위해서, 그리고 바로 그에게 강간당하기 위해 태어난 것임을 다시금 스스로의 대가리가 알아서 각인한다.

 

088_36_2.jpg

 

더구나 그는 절정의 순간에 내 목을 꽉 조르거나, 흥분에 못이겨 나의 뺨에 마구 싸대기를 날려대거나, 머리카락 있는대로 뽑을 듯이 쥐어뜯어잡거나, 악귀처럼 일그러진 얼굴을 내 얼굴 바로 앞에 들이대고 침을 질질 흘리며 핏발 선 내 눈을 죽일듯이 바라보거나, 며칠째 안씻은 발을 내 얼굴에 문대며 머리를 짓누르고 못움직이게 구속하거나, 절대 놔주지 않을것처럼 날 가득 껴안거나, 생전 들어본적 없는 쌍욕과 더불어 나의 처지나 내 부모님을 언급하면서까지 내 근원적 자존감을 짓뭉개거나 하였는데,

 

099_39_5.jpg

 

 

그 모든 것이 그저 그에게 향하는 내 사랑과 복종심, 충성심의 증대를 낳았을 뿐이었다. 

아무리 발버둥쳐도 절대 벗어날 수 없는 강력한 남자의 힘을 느끼며, 이 분홍빛 심연속에서 날 도와줄 이는 단한명도 없음을 느끼며, 이 헤어나올 수 없는 강력한 타락의 구덩이 속에서, 그저 일상 내내 줄어들지 않는 발정 상태 속에서 24시간 내내 끊임없이 지속해서 잔잔한 절정을 느낄 뿐이었다.

깊은 쾌락과 함께, 이러다 좆달고 태어나 임신하는거 아닌가 하는 심각한 걱정까지 들었다. 

이정도로 황홀한데 임신이 안될수가 있다는게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였다.

 

038_16_3.jpg

 

어쩌면 내 가랑이 사이에 겨우 잠깐씩 덜렁이는 저 애잔한 앞보지 덕에 그가 임신의 걱정을 덜 수 있으니, 오히려 좋은 걸 수도 있으려나?

하지만 가끔은 그의 아이를 갖고 싶다는 생각도 하였다.

그를 꼭 닮은 거칠고 야만성이 가득한 아들이 대를 이어 나를 범해주었으면 ..

 

발기해도 흐물거리는 더러운 앞보지에 사정을 마치고 나면, 가끔 그는 내 얼굴에 가래침을 뱉고선 머리채를 잡고 화장실 변기 앞으로 질질 끌고가 그대로 내 얼굴에 시원하게 오줌을 갈기었다.

 

그의 아기씨, 그의 침, 그의 샛노란 성수 .. 그에게서 나오는 것이면 무엇이든 좋았다.

 

그러고서도 안풀렸는지 도저히 가라앉지 않는다며 화장실 바닥에서 그대로 다시 따먹히는 경우가 많긴 하였다.

 

더러운 변기에 대가리가 박힌채로, 몸 한가득 그의 침과 오줌이 가득한 채로, 뒷보지에 쑤심당하는 그 순간은 겪어보지 않은 년은 모를 것이다. 얼마나 행복한지. 한번만 겪어봐도 느낄것이다. 진정한 마조시시년이라면.

난 바로 이 순간을 위해 태어났노라고. 내가 살아온 모든 순간이 바로 지금을 위해서 존재했던 것임을 깊이 확신하게 될 것이다.

난 가장 낮고 천박한 곳에 놓여 있지만, 그보다 더 높고 황홀하였다. 그의 전용 변기야말로 그와 그의 자지님, 그의 아기씨를 제외한다면 가장 고귀한 게 맞잖아?

 

070_Choked_and_Doggystyle_2.jpg

 

언제는 그의 술, 담배 심부름을 해오다 비가 오는 바람에 쫄딱 비를 맞고 돌아가는 중이었는데, 그가 우산을 쓰고 마중 나온 적도 있었다. 

어머나 세상에 눈물이 날뻔 했는데, 그는 비가 오니 참기가 힘들다며 나를 쓰레기장 구석으로 끌고 가 쓰레기 더미 위에서 강간하였다.

쓰레기가 된 기분, 쓰레기보다 못한 기분, 인간쓰레기가 된 기분. 어떨 것 같은가? 그날은 내가 아주 오랫만에 받싸를 경험한 날이기도 했다. 절정을 느낄 새도 없이 휘몰아치는 거친 폭풍같은 섹스야말로 그의 특기인데, 내 황홀감 따위는 안중에도 없이 본인의 성욕충족만을 위해 거칠게 날뛰는 그의 야생성이야말로 오히려 나를 오르가즘의 심연 속으로 더더욱 이끌었다.

비가 오기도 하였고, 쓰레기 더미 속이기도 했어서 그는 나의 받싸를 눈치채지 못했다. 오랜만에 안맞고 받싸를 경험해 너무 기분이 좋은 날이었다.

 

091_37_3.jpg

 

가끔 받싸를 하면 그는 날 주먹으로 때렸다. 어딜 더러운 '년' 주제에 씨를 내뱉냐면서. 그런 그를 달래기 위해서 아주 오랫동안 그의 자지에 봉사해야 했다. 

그래서 살고자 몇가지 스킬이 생겼는데, 너무 좋을때는 화장실로 유도해서 박히거나, 아니면 약간씩 조절해 가끔 줄줄 흐르는 정도로 컨트롤 하는 거였다. 

 

위기 상황이 가끔 있기는 했다. 특히 그가 딥쓰롯을 하며 내 목구멍 깊숙이 박아 넣은 상태에서 사정을 할 때였는데, 그럴때면 정액이 위장으로만 흐르지 않고 중력을 거슬러 내 코로, 내 뇌로 가는 느낌이 들었다. 

 

코를 풀어도 정액 냄새가 나고, 눈물에서도 밤꽃향이 은은히 피어나는 것 같았다.

 

658_1000.jpg

 

코와 눈속, 머리 깊숙한 곳에 그의 아기씨를 받고 나면 아주 오랫동안 그 강렬한 밤꽃향이 떠나질 않는데, 이때가 조심해야하는 상황이다. 조절이 힘들어 발기도 안하고 아무런 터치도 없어도 내 클리에서 탁한 암컷즙이 줄줄 새나오곤 했기 때문이다. 

그래, 그럴 때는 역시 그에게 내 몸 가득 오줌을 싸달라고 강력하게 골든을 부탁하는 게 답이다.

 

"오빠, 목말라요.. 오라버님의 황금 성수가 마시고싶어요."

 

눈물을 머금고 간절히 부탁하면 미친년이라고 욕하며 싸대기를 날리면서도 기어코 내 몸 한가득 골든샤워를 선사해주신다. 혀에 담배까지 지지시는건 덤이다. 그렇게 시원하게 볼일 마치고 사라지시면 그때서야 참았던 내 암컷즙이 폭발하며 튀어나온다. 그의 성수 속에서 뛰어노는 내 난자들 .. 이것이 체외수정!?

 

그럴때면 힘이풀려 화장실에서 그대로 쓰러져 잠드는데, 눈떠보면 침대에 있을때가 많았다. 츤데레 스윗남. 그럴때면 그의 장난감, 전용변기로 살아가는 내 자신에게 커다란 자긍심이 느껴지곤 했다. 이것이 바로 삶의 보람이란 걸까?

 

066_27.jpg

 

남자의 힘과 강력한 의지에 짓눌려 모든 자기 자신을 반납하고, 쾌락조차 거세당한 채 타인의 1차원적 욕구만을 위해 바쳐진 삶. 그리고 강제당했다 말하지만 실제로는 스스로 강력히 원했다는 걸 아는 나 자신. 혹시 경험한 적 없으신가요?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당신의 행복을 위해서. 

 

하지만 조심하세요. 한번 경험하면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이 마약과도 같은 분홍빛 심연에서.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10

댓글 쓰기
아르지님과 같은분을 찾기 힘들겠죠?
주인님도 엄청난 노력이 필요했을수도...암튼 부럽네요^^
11:33
23.02.07.
profile image
이거보고 다들 질질 쌀 생각하니까 ㅋㅋㅋㅋㅋㅋ
특히 구멍으로 자위할때 이거 많이 볼듯하네요
11:49
23.02.07.
주인님과 닮은 거칠고 야만성이 가득한 아드님도 좋지만
저와 같은 미천한 아들을 낳아서 일찍부터 호르몬 시켜주고 씨씨로 키우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13:38
23.02.07.
최고의 작품입니다~~ 이렇게 당하는 상상하며 질질 싸겠어요..
10:59
23.02.08.
이런건 처음인듯한데 황홀할정도로 좋네요
11:17
23.02.08.
기분 좋아지는 글이에용 잘봤씁니당!
20:06
23.02.09.
ㅗㅜㅑ 위아래로 눈물이 줄줄흐르게 되네요
잘봤습니다!!
03:05
23.02.11.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주간 조회수 인기글

주간 추천수 인기글

  • 중국 배우 양미가 13세 연하 남자 배우와 성추문에 휘말렸다는데... 진짜 중국여자와 한국여자의 특유의 풍기는 뭔가가 있긴 있네요 정말 10일 중국 매체 시나연예에 카지노 사이트 따르면 중국 배우 왕준개와 양미와...
  • 가다수 조회 수 1391 24.01.04.03:48
    이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데 과거를 회상하며 쓰는 글이라서 왜곡된 내용이 있을수도 있어요. 저희집은 맞벌이를 했어요. 그래서 어렸을때부터 옆집에 맡겨졌었어요. 그 집은 작은 가게를 했었는데 제가 애기...
  • limi 조회 수 904 22.08.31.03:52 1
    사생활의 공간 범위내에서 은밀한 비밀을 나누는 사람이 있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같은 오피스텔의 평범한 사람을 유혹하고 싶어졌다. 복도 계단 중간에 스타킹을 벗어 놓았다. 아시겠지만... 스타킹을 좋아하는 ...
  • 이강인, 완전 내스타일
    이주동 조회 수 577 23.01.07.16:56 1
    독점 보도, 나와 합칠 가능성 제로..↓ 이강인(22·마요르카)이 스페인을 카지노 사이트 떠나리라는 전망이 나왔다. 스페인 매체 렐레보는 7일(한국시간) “이강인이 90%(가능성으로) 마요르카를 떠날 것”이라며 “어디로...
  • 오빠는 내 뒷구멍에 가득 정액을 분출했고 관장을 할때처럼 따듯한 온기가 느껴지는 오빠의 액이 가득 차오름을 느꼈다. 배설감이 느껴지기 시작했고 내 뒷구멍에선 하얀 정액이 쏟아져 나왔다. 황홀한 쾌감에 여운이...
  • Dante_ 조회 수 869 23.08.12.07:05 1
    교육 그녀는 나를 안쪽으로 끌고 았다. 걸을때는 뒤꿈치를 들고 살랑 살랑 엉덩이를 흔들면서 걸었는데. 팬티나 브라 같은 성기를 감추는 것은 없었다. 거적대기를 입은 나는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 됐다. “자.. 일단...
  • Dante_ 조회 수 692 23.08.12.07:05 1
    칸 피터 목이 말랐다. 갈라지는듯해서 눈이 떠졌다. 너무나 몸이 무겁지만 뭔가 풍족한 느낌이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너무나 목이 말랐다. 일어나서 보았다. 여기는 어디지? 옆에는 칸피터가 자고 있었다. 그렇게...
  • Dante_ 조회 수 544 23.08.12.07:06 1
    늪 민은 출근을 해서도 두근거리는 심장을 멈추지 못했다. 너무나 짜릿했지만 충격적인 출근할 때 깨우친 것이 하나 있었다. 바로 심리테스트가 자신을 그런 쪽으로 봤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은 그 안에서 만족감을...
  • 씨씨 밍키의 육변기  2
    카이 조회 수 537 21.07.06.13:46 2
    카이의 자지를 흔들면서 밍키는 묘한 쾌감을 느꼈다. 그동안 씨씨로서 복종하는 쾌감만 느꼈으나 꼼짝없이 자기손에서 놀아나는 카이를 보니까 새로운 흥분이 느껴졌다. "읍! 나..와..요!" 딜도에 박힌 입이라 뭉게진...
  • 보통의 고등학교에는 전원 beta sissy로 구성된 치어리더팀과 전원 beta slut로 구성된 치어리더팀의 경쟁구도가 되어 알파와 베타 노동자들로 구성된 운동부팀 의 응원을 담당한다. beta sissy의 경우 서은혜(베타):...
  • 알파와 베타가 섞인 가정... beta sissy의 경우 이가정은 부모와 삼형제 가 살고있었는데...둘째와 셋째.. 그리고 부모는 1등급 국민(알파)인 반면 이집안의 첫째는 2-2등급 국민(베타) beta sissy였다... < 등교전 ...
  • 다음날 아침 은설: 아...오줌마려워....화장실...아..아..서서못하지...(쪼르르르륵...)하....다시..누워야......음? 지금 몇시지? 5시네? 일과시작은 6시 30분부터 지만 나는 이제 beta sissy니깐...할일이 많네.......
  • [걸레 : "...... @#오빠..."] 걸레는 잠꼬대를 하던 @#오빠를 부르며 잠에서 깨어났다. 낯선 곳에서 눈을 뜬 걸레는 주변을 둘러보다 승합차에 있던 자신의 케리어를 보았고, 알몸인 채로 덮여 있는 이불과 엉덩이를 ...
  • CD설희 조회 수 759 23.06.08.19:40 2
    - 4. 무료 체험 - 무릎 꿇고 대기중에 엘리스님이 들어오셨다. "따라와" 입만 뚫린 마스크를 쓰고 하이힐을 신고 걷는건 여간 어려운게 아니었다. 첫번째 방에는 190cm에 가까운 건장한 흑인 남성이 의자에 앉아있었...
  • 전체적인 제가 생각한 흐름은 애널자위에 맛들린 주인공이 해당 주인공같은 놈들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기관에 우연히 들어갔다가 맛 들려서 1주일 한달 이렇게 계약하면서(여기까지 쓰다가 포기합니다...) 노예본능...
  • '' 오빠 언제 돌아가? '' '' 응? 열흘 있을거야. '' '' 나랑 계속 놀자 오빠.. 나 오빠 맘에들어. '' '' 아.. 음.. '' '' 돈 안받을거야. 나랑 며칠 더 놀아요. '' '' 알았어.. 나도 좋아.. '' 그녀와 난 서로 껴안고...
  • sooooooho 조회 수 797 24.03.11.21:38 2
    당하고 있지만 나는 너무 부러웠다 신혼여행 이후로 내손으로는 만져 본적도 없는데 선배는 지금 자유라니 ㅠㅠ 선배는 두번더 하시더니 지친다고 잠에 들자고했다 내 이야기는 시간날때 마다 해줄게 ㅎㅎ 네 선배님 ...
  • 밍키 조회 수 442 21.06.18.09:14 3
    내거 너의 암캐이름을 부르기 전까지너는 그저 단순한 남자에 지나지 않았다.내가 너의 암캐이름을 불러지었을 때,너는 나에게 와서시씨 암캐가 되었다.내가 너의 암캐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나의 이 큰 자지와 불알에...
  • 카이 조회 수 554 21.07.06.14:52 3
    부드럽고 따뜻한 엉덩이가 얼굴을 감싼다. 치욕스러운 자세였지만 쥬지가 다시 꼿꼿해지기 시작한다. "뭐해요? 혀를 써요. " 밍키가 카이의 유두를 살짝 꼬집으며 말한다. "으흡~" 살짝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뒤틀었...
  • 공용빗치 아싸 군 1
    백_은설 조회 수 1952 22.11.08.13:3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