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문의: [email protected]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기타 씨씨 밍키의 육변기 3

카이 카이
576 3 3
성인자료 포함됨

 부드럽고 따뜻한 엉덩이가 얼굴을 감싼다. 치욕스러운 자세였지만 쥬지가 다시
꼿꼿해지기 시작한다. 

"뭐해요? 혀를 써요. "

밍키가 카이의 유두를 살짝 꼬집으며 말한다.

"으흡~"

살짝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뒤틀었다. 그래봤자 결박되어있어서 꿈틀 정도지만.

'이걸 빨라고?'

처음 겪는 상황에 카이가 망설인다. 그리고 그 망설임의 대가는 통증이다.

"아악!"

밍키가 좀더 세게 꼬집으며 비틀었다.

"어서요. 아니면 유두쪽이 이미 개발되있는건가?"   

사실 밍키도 이런 경험은 처음이다. 늘 수동적으로 봉사하다가 봉사를 시키니 완전히
새로운 쾌감이다. 뒷보지에 부드러운 혀를 느끼며 카이의 유두를 만지작거린다. 그러는
사이에 쥬지가 다시 완전 발기가 되었다. 

"음란한 몸이네요 너도..."

발기된 쥬지를 한껏 입속으로 넣었다. 그리고 귀두를 혀로 간지럽히기 시작했다.
한껏 발기된 쥬지가 터질거 같다.  그러면서도 뒷보지를 혀로 애무해야한다 아니면
유두에 지독한 통증이 오니까. 약간 씁쓸한 맛이나면서도 묘한 기분이 든다. 부드럽고
탄력있는 살이 얼굴에 느껴진다. 찌릿찌릿한 느낌이 쥬지부터 시작해서 척추를 올라
몸을 관통하는 느낌이다. 아마 또 사정했나보다. 근데 계속 빨고 있는데 액이 계속 나오는
건 느낌 탓인가?

두번째 사정이지만 발기는 완전히 죽지 않았다. 평소 정조대를 차고있었기에 대리만족 겸
신기함으로 계속 쥬지를 만진다. 쥬지가 원래 이렇게 귀여운거였나? 묘하게 중독되는 맛이
있네 근데 얘는 몸이 굉장히 민감하구나. 유두도 쥬지도 엉덩이도. 쥬지를 빨면서 애널에도
손가락으로 쑤셔보니 허리를 들썩이며 반응한다. 이 반응은 단순 고통이 아니라 쾌감이 섞인
반응이다.  엉덩이를 앞뒤로 조금씩 흔들며 비비니까 더 기분이 좋다. 이래서 페이스시팅을 
하는거였구나. 그동안 주인님이 했던 행위들이 어떤 느낌이었는지 조금씩 알거 같다.

'이런 기분이었구나...'

좀더 괴롭히고 싶어. 더 야한 소리를 듣고 싶어. 수치스러운 표정을 보고 싶어. 울리고 싶어.
이런 생각들이 머릿속을 떠다닌다. 사실 카이는 아까부터 비명에 가까운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는데 여자의 교성같은 소리다. 흐느끼는 소리도 섞인거 같고.

"그래요 저도 좋아요. 너도 좋죠?"

두번 사정했지만 쥬지는 다시 섰다. 이제 입으로는 쥬지를 빨고 손가락은 카이의 애널을 쑤신다.
따뜻함과 조임이 느껴진다. 손가락 두개인데 이제 저항감은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찌걱찌걱 소리를
내며 쑤시는데 이 소리도 기분이 좋다.  모든 상황이 고양감에 빠지게 한다. 이제 나도 나올거 같다
정조대때문에 완전 발기는 아니었지만 아까 자위할때의 느낌과는 다르다. 좀더 강렬하고 좀더 시원한
느낌. 주르륵흘러 내리는게 아니라 물총처럼 쏘는 느낌

"하악!"
"으브브!"

밍키의 입에서도 카이의 입에서도 신음이 터졌다. 둘다  동시에 사정한 것이다. 카이는 밍키의 엉덩이에
깔려서 발음은 불명확했지만. 

"휴...이 정도면 육변기로는 합격이에요 카이씨."

밍키가 정액이 묻은 입가로 씨익 웃으며 말했다.

-다음편에 계속
 

카이 카이
4 Lv. 7460/7500EXP

 씨씨아님  리틀 펫 브랫 스위치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3

댓글 쓰기
profile image
당신... 섭이나 마조 성향이에요?
14:59
21.07.06.
profile image
카이 작성자
밍키
소설은 소설일뿐 히히
15:05
21.07.06.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 Dante_ 조회 수 577 23.08.12.07:06 1
    늪 민은 출근을 해서도 두근거리는 심장을 멈추지 못했다. 너무나 짜릿했지만 충격적인 출근할 때 깨우친 것이 하나 있었다. 바로 심리테스트가 자신을 그런 쪽으로 봤다는 것이다. 그리고 ...
  • Bigs777 조회 수 1206 24.06.16.14:11 1
    나는 깊이 잠들어 있었어요. 아마도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았어요. 나는 형언할수 없는 암컷의 모습을 한 한마리의 생물이었어요. 약간은 어둡고 따뜻한 암컷의 보금자리에서 암컷의 가슴과 ...
  • 밀해 조회 수 814 24.07.03.14:15 1
    그렇게 아름다운 대학생활을 시작했다. 그녀와의 연애 전선에도 이상은 없었다. 그녀는 언제든지 손으로 나의 우유를 뿜게하거나 나에게 손가락 한두개 즈음넣는건 대수롭지 않은 일이 되었다....
  • 밀해 조회 수 605 24.07.04.21:34 1
    아르바이트와 여자친구와의 은밀한 놀이 외에는 별다른 스케줄이 없이 방탕한 생활을 하던 방학도 제법 시간이 흘러 조금씩 개강이 다가오고 있던 어느날이였다. 그녀는 스타킹을 입기전 나에...
  • h95h 조회 수 508 2일 전20:38 1
    남성전용 수영장 허구인 100% 소설이며 사실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강원도 어딘가 남성전용 수영장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찾아갔다. 그곳의 복도는 어두웠고, 복도 안으로 들어가자 CCTV ...
  • 구미연 조회 수 565 23시간 전22:46 1
    요즘 여기서 노네요~ㅎ 진짜강추!^^ 클릭
  • 밀해 조회 수 181 9시간 전12:56 1
    일주일 동안 그녀는 나의 연락에 단답만 할뿐 답장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난 짐이 별로 없었기에 빠르게 짐을 쌀 수 있었다. 혼자 부동산을 돌며 거처를 구하려고 했지만 짧은 기간동안 ...
  • 씨씨 밍키의 육변기  2
    카이 조회 수 559 21.07.06.13:46 2
    카이의 자지를 흔들면서 밍키는 묘한 쾌감을 느꼈다. 그동안 씨씨로서 복종하는 쾌감만 느꼈으나 꼼짝없이 자기손에서 놀아나는 카이를 보니까 새로운 흥분이 느껴졌다. "읍! 나..와..요!" 딜도...
  • 알파와 베타가 섞인 가정... beta sissy의 경우 이가정은 부모와 삼형제 가 살고있었는데...둘째와 셋째.. 그리고 부모는 1등급 국민(알파)인 반면 이집안의 첫째는 2-2등급 국민(베타) beta si...
  • [걸레 : "...... @#오빠..."] 걸레는 잠꼬대를 하던 @#오빠를 부르며 잠에서 깨어났다. 낯선 곳에서 눈을 뜬 걸레는 주변을 둘러보다 승합차에 있던 자신의 케리어를 보았고, 알몸인 채로 덮...
  • CD설희 조회 수 817 23.06.08.19:40 2
    - 4. 무료 체험 - 무릎 꿇고 대기중에 엘리스님이 들어오셨다. "따라와" 입만 뚫린 마스크를 쓰고 하이힐을 신고 걷는건 여간 어려운게 아니었다. 첫번째 방에는 190cm에 가까운 건장한 흑인...
  • 전체적인 제가 생각한 흐름은 애널자위에 맛들린 주인공이 해당 주인공같은 놈들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기관에 우연히 들어갔다가 맛 들려서 1주일 한달 이렇게 계약하면서(여기까지 쓰다가 포...
  • sooooooho 조회 수 969 24.03.11.21:38 2
    당하고 있지만 나는 너무 부러웠다 신혼여행 이후로 내손으로는 만져 본적도 없는데 선배는 지금 자유라니 ㅠㅠ 선배는 두번더 하시더니 지친다고 잠에 들자고했다 내 이야기는 시간날때 마다...
  • 강나리 조회 수 1468 24.06.27.23:40 2
    요즘 여기서 노네요~ㅎ 진짜강추!^^ 클릭
  • 득수 조회 수 1039 24.06.28.18:55 2
    대박대박!! 모여라 모두모두 고고 (터치)
  • 밀해 조회 수 525 5일 전11:46 2
    다음날 아침 어색하게 아침을 맞이했다. 먼저 눈을 떳지만 자리에서 일어나기 부끄러워 잠시 혼자 주위를 살폈다. 지난밤 마신 맥주 캔과 남은 과자 그리고 딜도와 팬티가 바닥에 널부러져있...
  • 밀해 조회 수 508 4일 전18:18 2
    요깃거리를 사들고 그녀의 자취방에 들어가기전 귀를 방문에 대고 뭐하나 잠시 살펴보았다. 둘은 방에서 그냥 대화중이였다. 웃는 소리도 나고 대화 내용은 몰랐지만 참 가까워 보였다. 남자...
  • 밀해 조회 수 407 3일 전14:50 2
    2학기에는 여자친구와 더욱 붙어다녔다. 언니가 주고 간 속옷은 내것이 되었다. 어느덧 호칭은 둘이 있을때에는 언니 또는 주인님이 되어있었다. 여러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에는 다행히 그녀...
  • 밍키 조회 수 465 21.06.18.09:14 3
    내거 너의 암캐이름을 부르기 전까지너는 그저 단순한 남자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너의 암캐이름을 불러지었을 때, 너는 나에게 와서 시씨 암캐가 되었다. 내가 너의 암캐 이름을 불러준 ...
  • 카이 조회 수 576 21.07.06.14:52 3
    부드럽고 따뜻한 엉덩이가 얼굴을 감싼다. 치욕스러운 자세였지만 쥬지가 다시 꼿꼿해지기 시작한다. "뭐해요? 혀를 써요. " 밍키가 카이의 유두를 살짝 꼬집으며 말한다. "으흡~" 살짝 신음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