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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씨씨 밍키의 육변기 4

카이 카이
511 7 8
성인자료 포함됨

"그렇구나."

 

 여주인님께 모든 상황을 보고했다. 뒷보지 자위를 들킨 일부터 폭로할까봐 잡아서 교육시킨 일까지.
보고하는 밍키 뒤에서 카이는 수족갑을 찬 상태로 나체로 서있었다.

 

"도망가지 않게 잡아서 교육한 건 잘했어. 근데 이게 사실 따져보면 니년이 발정나서 생긴일이잖아?"

 

짜악-!

 

밍키의 고개가 획 돌아갔다. 그리고 볼에 붉은 손자국이 남았다.

 

"벌 받아야지. 엎드려."

 

밍키는 쇼파를 잡고 엎드렸다 하얀 엉덩이가 내밀며.

 

"얘 뭐하니? 저기 매 좀 가져오렴."

 

카이가 종종 걸음으로 온갖 도구들이 걸려있는 벽면으로 다가갔다. 케인 패들 채찍 등 다양한 매들이 걸려있었다.
카이가 골라온 것은 등나무 케인이었다.

 

-휘익

 

짜악!

 

허공을 가르는 스윙소리와 타격음. 이어서 밍키의 하얀 엉덩이에 붉은 줄이 그려지기 시작했다. 열대쯤 지나자 밍키의 신음소리가 흐느낌과 같이 들려오기 시작했다. 

 

"병신년의 육변기가 기분이 좋나봐? 쥬지가 발딱 섰는데?"

 

 그 말 그대로 카이의 쥬지가 한껏 발기되어있었다. 쿠퍼액을 뚝뚝 흘리며. 주인님은 케인으로 쥬지를 훑었다.

 

"이러면 육변기의 쥬지즙으로 맞는거네. 좋냐 암캐년아?"

 

 다시 케인을 휘둘렀다 붉은 줄이 점점 채워지면서 엉덩이가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그와 마찬가지로 카이의 쿠퍼액도 점점 양이 많아졌다. 그렇게 오분쯤 흘렀을까 신음소리는 비명소리로 바뀌고 엉덩이에서는 피가 흐르기 시작했다

 

"흑...잘못했습니다! 주인님! 악!"

 

밍키의 비명이 터진 후에도 매질은 계속 되었다 . 엉덩이가 완전히 피에 적셔지고나서야 매질은 멈췄다.

 

"이 정도면 아무리 병신년이라도 알겠지. 근데 니년 육변기 아니랄까봐 아주 질질 흘리는걸?"

 

 카이의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고 완전 발기된 쥬지가 움찔움찔했다.

 

"육변기 교육은 니가 알아서 해."

 

 밍키의 눈에는 살짝 열기가 깃들었다. 그리고 카이의 눈에는 공포가 깃들고.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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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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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작성자
다우니
발기찬 육변기!
12:27
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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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작성자
Sissy이지혜
씨씨랑은 좀 다른개념으로 가려고 해요 생체딜도 느낌?
12:27
21.07.09.
profile image
살짝 현실감있어요.
울 주인님 진짜 무섭고
엉덩이 때리실 때 저러케 강압적이심 ㅠ
12:00
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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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작성자
밍키
오홍 더 하드하게 해야징
12:26
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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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작성자
Monakiz
감사합니다 ^^
13:07
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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