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히 새 속옷 사서 기분 좋아요~
고아영
1606 5 24
피부랑 털 관리도 안하고 오빠들 눈 더럽혀서 죄송해요 ㅠㅠ
새 속옷 사고 너무 기분 좋아서 참지 못하고 사진 찍어 올려요
더러운 몸뚱아리지만 오빠들이 딸감으로 써 주신다면 더 이상 바랄 바가 없겠어요~
오늘 속옷사는데 "선물이세요?"라고 점원 아주머니가 묻길래
"아뇨 제가 입을 건데요"하니 아주머니 표정이 벌레 보듯하는 표정이어서 클리액을 쏟고 말았네요^^
계산하는데 아주머니 손도 덜덜~ 제 손도 덜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