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대 내가 그동안 사용해 본 정조대 후기

사실 여기 계신 분들보다 엄청나게 많이 사용해본 건 아니지만 착용해봤던 정조대 후기 정도 남겨두면 

새로 구매하실 분들이 좀 던 편하게 구매하실 것 같아서요 

1. CB6000S

제가 산 첫 번째 정조대인데요 국내 사이트에서 25000원 주고 구입한 게 기억나네요 

링 사이즈를 5종류 줘서 자신의 사이즈를 어느 정도 알 수 있다? 정도의 메리트 빼고는 사실 이유가 크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너무 아파요 플라스틱에 대한 안 좋은 생각을 심어준 제품이에요 

또 위에 자물쇠 올라간 형태라서 차고 다니면 자물쇠 딱딱 소리 엄청 납니다.  6000S 생각보다 커서 

노발 사이즈 작으신 분들은 공간 한 참 남을꺼에요 

2. 알리 메탈 정조대 

2개 한 번에 후기를 남기자면 메탈제품은 끈으로 고정해주지 않으면 사용할 때 마다 굉장히 땡겨서 아프실 꺼에요 

두 정조대 특징이 소변 구멍이 작다는 건데 이게 저는 엄청 신경 쓰여서 오래 착용하기 힘들더라고요 저는 무조건 소변 구멍 넉넉한 것으로 구매하는데 이 제품은 안 쪽으로 튀고 이럴 수 있어서 오래 착용은 못했어요 

3. CHERRY KEEPER 정조대

트위터에서 눈팅하다가 찾은 제품인데 사실 메탈 쓰다가 써서 그런지 진짜 가볍고 편하게 느껴졌어요 오래 사용해도 아픈 느낌도 안 들고 지금도 이 제품 사용중이에요 개인적으로는 만족을 크게 하고 있어요 

단점을 이야기하자면 일단 때가 많이 탑니다 이게 엄청 커요 만일 당신이 일주일에 2회 정도만 정조대 풀고 세척하고 평소에는 그냥 낀 채로 샤워하고 생활 한다고 하면 세척하려고 정조대 풀 때 정조대 아래쪽에 떼 낀거 보고 기겁을 할 꺼에요 심지어 잘 닦이지도 않습니다 ㅠㅠ 하나 팁을 드리자면 베이킹파우더에 뜨거운 물 소독하고 빡빡 닦으면 닦이긴 하는데 물 빠짐은 어쩔 수 없어요. 또 저는 크게 못 느꼈는데 사람에 따라서 표면이 간지럽거나 따끔거린다는 분도 계세요 

4. INNIE 정조대

여기는 뭐 사실 끝인데요 왠만한 소추들도 힘들어요 ㅠ 저도 진짜 작은데 넣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리고 이 제품도 무조건 고정 끈 필요해요 안 그러면 발기만 해도 바로 벗겨집니다 근데 미용적으로 보면 정말 알 두 쪽만 덩그러니 나와있고 기둥이 삭제된 것 같은 느낌여서 진짜 이쁘긴해요 만일 사실 생각 있으시면 링은 좀 크게 사셔야해요 그래야 기둥이 링 안 으로 들어와서 착용이 가능해집니다 

제가 사용한 정조대 후기 남겨뒀는데 많이들 쓰시는 홀트나 코브라는 사용해보질 않아서 

크게 도움이 되실지는 모르겠네요 가지고 있던 것도 다 나눔해서 ㅠㅠ 시코가 쫌만 일찍 생겼어도 

여기다가 나눔했을텐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