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문의: [email protected]

  • 목록
  • 아래로
  • 위로
  • 검색

자유 그냥 써보는 이상한 유형의 사람들

뭉게구름
398 3 9

 

구인도 그만 뒀겠다 써보는 성향 관련 글

 

 

1.이거 해줘요, 이건 안돼요 유형

 

D/s를 하기 위해서 건오도 하고 대화도 많이 나눴는데,

서브미시브라고 도미넌트에게 이건 싫어요. 이건 안돼요.

분위기는 싸늘해지고 계약서는 있으나 마나.

이런 상황에서 계약서는 종이쪼가리에 불과하다.

이건 안돼요, 저건 좋아요.. 뭐하러 서브미시브 하세요.

하고 싶은 것만 할려면 도미넌트 하세요. 

 

2.난 모든걸 다 안다 세이프워드 무시 유형.

 

도미넌트나 서브미시브나 평범한 인간일 뿐이죠.

그런데 세이프워드는 필요없다고 당당하게 밝히는 자들이

엄청나게 많이 존재하더군요.

아주 그냥 관심법 납시셨어요.

세이프워드 없이 브레스 플레이 하면서 

지연성 질식이 서브에게 생겼는데 

얼굴만 보고 이건 지연성 질식이다!

응급실 가자! 하실 수 있으면 그 능력 인정합니다.

 

워터스포츠 잘못하다 마른 질식으로 죽을 수도 있음.

 

3.안전은 내다 버린 유형.

 

알코올로 관장을 하겠다느니, 현실을 넘어 LD50을 넘고 급성 알코올 중독으로 죽을만한 짓을 성향이랍시고 실현해보려고 하는 심각한 유형.

SSC, RACK을 넘어서면 그건 더이상 BDSM이 아님.

 

(스팽을 어디를 하면 위험한지 고려 안하거나, 결박 시 혈액의 순환을 무시하는 경우, 사전 지식 없이 브레스 플레이

등.. 할많하않..)

 

의료용 가위 없이 묶었다가 팔에 기스 냈던 플파 그 남자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흉터 오지게 남았다!

 

할말 많지만 더 안하겠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흑갸루님 포함 3명이 추천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