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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돼지들 보면 쫄리는데 정상이야?

anonym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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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뭐 시비걸릴 것 같아서 쫄린다기보다는.

 

그런 애들은 딱 봐도 모랄까.

 

마초적으로 행동할 거라고 생각되잖아.

 

행동이나 말뽄새 같은게.

 

그런데 나는 약간 여리여리하게 행동하고 말하고 하는데.

 

그런데에서 오는 비교되는 느낌?

 

날 모라구 생각할까.

 

하는 느낌?

 

설명하기 어렵네.

 

무슨 느낌인지 알겠어?

 

나만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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